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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이곡정보화마을 낙안배, 설맞이 특별 할인 판매[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 이곡정보화마을에서는 경자년 설을 맞아 특산물인 낙안배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갖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판 행사에서는 낙안배와 전통 수제 보리꽃약과, 한라봉 등 지역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배·사과 세트 상품도 준비했다. 순천시 낙안면의 특산물인 ‘낙안배’는 다른 지역보다 일조량이 충분한 곳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이곡마을에서 만들고 있는 수제약과는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쌀과 우리 보리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배 조청으로 버무려서 달지 않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마련된 설맞이 특판 행사는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이달 15일부터 3일간 도청 윤선도 홀에서도 열린다. 이 기간 동안 도청을 방문하면 인터넷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우수 농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며 시식도 할 수 있다. 특산품 주문은 낙안배이곡 정보화마을과 정보화마을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순천시관계자는“특판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농민들은 특산물 홍보 및 가계 소득 증대로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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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인 ‘공익직불제’ 안착 온힘[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도록 올해부터 처음으로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공익직불제’의 성공적인 안착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라남도는 10일 나주 문화예술회관에서 광주·전남 시군, 읍면동 등 지자체 직원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전남 농협, 한국농어촌공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직불제 권역별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농업소득보전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공익직불제 추진 근거가 마련돼 시군, 읍면동 등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공익직불제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공익직불제는 정부의 핵심 농업정책이다. 기존 쌀 직불, 밭농업 직불, 조건불리지역 직불 등 6개 농업직불을 통합 개편해 기본 직불제와 선택 직불제로 구분해 시행한다. 기본 직불제는 영농 종사 기간, 농촌 거주 기간, 농외소득 등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 면적과 관계없이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재배면적 구간별로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선택 직불제는 기존에 추진됐던 경관보전 직불과 친환경농업직불제가 그대로 유지되며 기본 직불제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농업인 등이 기본 직불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 기준 준수 등 준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정부가 오는 4월 말까지 농업인, 농업인단체, 지자체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세부 시행 방안 마련 및 하위법령을 개정한다는 정부 일정에 맞춰 공익직불제 시행 내용과 기본 방향, 개편 취지 등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공익직불제는 4~5월 신청 등록과 7~10월 준수 의무 이행 및 실경작 여부 점검 후 올 연말께 지급할 예정이다. 곽홍섭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정부가 4월 말까지 공익직불제 시행 방안 등을 마련하고 4월께 신청과 이행 점검을 거쳐 연말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농업인 단체 등 현장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합리적 방향으로 공익직불제가 안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농업소득보전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쌀 목표가격이 21만 4천원으로 결정됐다. 2018년산 쌀에 대한 변동직불금은 ha당 17만 448원으로 1월 중 지급된다.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수확기 쌀값이 확정된 후 2월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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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보화마을 설맞이 인터넷 특판 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 정보화마을은 설을 맞아 특산품을 수요자와 직거래하는 인터넷 특판 행사를 지난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법성굴비마을은 굴비의 원산지라는 자부심으로 최신 굴비 생산 유통시설을 갖추고 영광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명성이 높은 ‘굴비 상품’을 20미 50,000원부터 10미 348,0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특판가로 판매한다. 또한 군남용암마을은 농식품부가 인증한 1등급 생태환경 마을로 서해안의 갯바람으로 자란 모싯잎과 무공해 쌀로 빚은 ‘모싯잎 송편’, ‘4색 떡국떡’, 청정한 환경에서 생산된 ‘태양초 고춧가루’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영광군 정보화마을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2020년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열고 특산품 할인판매, 무료시식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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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기환경개선공동협의체 활동’ 대 시민 보고[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의 활동사항과 대기환경개선대책에 대한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양제철소 고로 휴풍 과정에 브리더 개방 등 환경문제가 지역사회의 이슈로 떠오르자 광양시와 전라남도, 시민단체, 기업체, 전문가가 지역의 환경문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민관산학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난 7월 15일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를 발족해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했다. ‘대 시민 보고회’는 백양국 실무위원장의 공동협의체 추진경과 보고와 박상숙 공동협의체 단장의 활동사항 보고 이창현 환경안전부소장의 광양제철소 대기환경개선 실적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갖고 시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공동협의체 박상숙 단장은 “이번 공동협의체 활동을 통해 기업체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했으며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체계를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이시우 광양제철소 소장은 “2024년까지 굴뚝 TMS 확대 설치, 대기오염물질 고도처리 등에 7,000억원을 투자하고 도로살수시설 운영, 원료야드 밀폐화사업에 3,000억원 등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설비개선과 기술개발에 1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보고하고 환경법규 준수를 넘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민과 함께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이해와 소통을 통해 하나씩 논의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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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 2019 각종 사업 사전심사로 45억원 예산절감[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2019년 각종 분야별 사업 976건 3,449억원에 대한 사업 및 설계변경 발주 전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특정감사 등 사전심사를 통해 4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537건 1,125억원의 원가산정, 설계서 법정경비요율 등 적정성을 검토해 과다책정 단가, 불필요 공종, 현장여건 부합 시공 등 사전 심사·조정으로 37억원의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했으며 이는 2018년 절감액인 23억원 대비 62%가 증가한 금액이다. 일상감사는 357건 1,791억원의 사업추진과 집행, 절차, 목적외 사용 등을 검토해 6억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행정낭비 및 시행착오를 막고 부실 요인을 사전 예방해 품질확보에도 기여하는 등 1석 2조 효과를 거양했다. 특정감사는 82건 533억원에 대한 설계변경 신청 타당성과 추진과정을 검토해 2억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견실시공토록 하고 탄력적 운영으로 조기집행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는 별도 운영되던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부서의 일원화로 절차의 간소화 기틀을 마련했으며 12월에는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20년도 계약심사 업무편람’을 펴내 발주부서 직원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발주부서 요청 시 미흡한 사항과 조정사례를 전파· 정보공유 등을 통해 반복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전 심사 시 관련 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적정 사업비가 책정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반영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 및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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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만든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020년 신규시책으로 열심히 일하는 조직 문화 조성 및 업무 성과 극대화를 위해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업무분야별 합리적 평가 기준을 사전에 공개하고 공정한 평가를 해 열심히 일한 직원에 대한 분야별 근무평정 가점을 확대하고 마일리지를 제공키로 했다. 평가는 조직 위상 제고 개인 역량 강화, 현장 대응 및 대민활동 우수 등 3개 분야, 8개 항목, 29개 세부사항에 따라 진행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직원에게는 근무평정 가점을 부여하고 개인별로 쌓인 마일리지에 따라 국외연수, 포상휴가, 표창, 성과상여금, 근무 희망지 우선 전보 등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박상진 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적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해 소방공무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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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 화순군공무직노동조합 단체협약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과 화순군공무직노동조합이 ‘2019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공무직노조는 지난 24일 최형열 부군수, 화순군공무직노동조합 고재주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노조임원진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자고 다짐했다. 양측은 지난해 8월 노사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교섭 및 임금협상을 진행했으며 10여 차례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안을 만들었다. 이번 협약에는 임금 및 근로조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다양한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돼 있다. 협약서는 단체협약 77개조, 임금협약 14개조로 구성돼 있으며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최형열 부군수는 “공무직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노조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직원들의 후생복지와 근무여건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건전한 노조활동으로 집행부와 상생하면서 원만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한 발전적 에너지를 군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데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재주 화순군공무직노조위원장은 “군민을 바라보는 동반자적 입장으로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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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고흥, 위법·부당 행정 NO 적법·타당 행정 YES[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26일 고흥문화회관 동초 김연수실에서 고흥군 산하 공직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클린고흥 위법·부당행정 안하기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 결의대회는 지난해 감사원 특정·실지감사와 올해 전라남도 종합·특정감사 등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공유해, 동일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위한 직원 직무역량강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먼저 감사원의 분야별 감사와 전남도 종합감사 지적사례 설명에서는 위법 부당한 행정, 각종 법규위반사례, 인사근평 조작사례, 무자격자에 대한 보조금 집행 등으로 무려 26명에 대한 직원 징계와 각종 위법사항 지적에 대한 스스로 반성과 잘못된 행정을 되짚어 보고 민선7기에는 적법하고 타당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감사원 김세국 감사관은 특강에서 타 지자체 사례공유를 통한 ‘공직자의 위법·부당행정 안하기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 향후 자치단체 공직자의 인식제고 및 자정노력, 행정 및 민·형사상 처벌 기준 강화, 소극행정으로 인한 주민권익 침해에 대한 감사활동 강화 등 감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기회가 됐다. 송귀근 군수는 인사말에서 “우리 공무원은 적법, 타당한 행정집행으로 군민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고 군민에게 친절, 청렴하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고 “오늘 이 다짐대회가 시발점이 되어 적법하고 타당한 행정과 객관적이고 합리적 행정을 추진해 민선 7기에는 위법, 부당행정으로 단 한건도 지적받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한편 고흥군에서는 2020년에도 청렴도 향상과 적법·타당행정의 원년으로 삼고 8개면 정기 종합감사와 본청 보조금 및 일상경비에 대한 특정감사와 전 공직자에 대한 공직감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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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린이를 위한“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연말 선물[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21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관내 어린이들과 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과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전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인구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말을 맞아 출산장려 인형극 “곰돌이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연말 분위기를 더욱 고조했으며 직접 참여해 호기심을 높이는 버블공연, 주위 집중 마술쇼 및 상호작용 레크리에이션 등 아이들로 해금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공연 기획으로 신비함과 즐거움을 선사했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는 등 저출산 문제를 함께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와 더불어 고흥맘 카페 회원들이 인형극 공연장 광장 앞에서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전시해 판매하는‘맘카페 회원 크리스마스 프리마켓’도 병행해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어린 두 자녀와 공연을 관람한 젊은 맘은 “아이들이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쉽고 가까운 곳에서 이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웠으며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인식 변화를 위한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고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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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 인사 분야 기관 표창 수상 잇달아[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2019년 인사 분야 ‘공무직 처우개선·교육훈련’에서 기관 표창을 받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9일 전라남도 비정규직노동센터에서 전라남도 내 모든 자치단체·공공기관·일반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전라남도 노동인권실현 평가’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공무직 임금과 복무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도내 22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노동인권실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일에는 도내 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9. 공무원 교육훈련업무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7년과 18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교육훈련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과 공무직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교육 실시와 지원으로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가치관을 확립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공무직 관리와 근로자 처우개선 등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