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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도선 화재예방 위한 ‘부착형 스마트 소화기’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달 25부터 이달 6일까지 도선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압을 위해 ‘부착형 스마트 소화기’ 설치와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6대 해양사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화재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배터리, 배전반 등 취약개소에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자동적으로 소화약재를 분사하여 초기진압과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한 ‘부착형 스마트 소화기’를 완도해경파출소 관할 도선 2척에 설치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도선의 경우 각종 해양사고 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선제적 사고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완도파출소에 근무하는 김동현 순경은 “평소 해양사고 중 가장 큰 인명피해가 수반되는 화재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으로 적극행정의 일환인 ‘부착형 스마트 소화기’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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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완도해경, 함께 만드는 안전한 낚시문화완도해경 경장 서권희 [청해진농수산신문]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민들은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해외여행, 술자리 모임 등이 제한되며 많은 이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여가활동이 활성화 되고 있다. 다양한 취미 중에서도 특히 낚시인구가 날마다 늘어나며 각광을 받고 있다. 21세기 시대 대한민국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국민 소득 증대와 여가생활 시간의 증진으로 바다에서의 레저스포츠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낚시는 성인 남성이 즐기는 취미라는 인식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취미활동이 되었다. 2020년 우리나라 개인 취미 순위 1위는 낚시로 880만여명이 즐기는 레저스포츠이다. 전국의 많은 낚시 성지 중에서도 완도해역은 4계절 다양한 어종이 잡혀,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완도해양경찰서 관할 낚시어선은 총 194척이 있으며, 이용객은 2014년 8만 명에서 2019년 13만 명으로 6년 사이 약 1.5배가 증가하였으나 낚시인들의 안전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3년간 관내 낚시어선 안전위반 단속 건수는 총 56건이며, 구명동의 미착용 15건, 출입항 미신고 5건, 과승 2건, 주 영업장소 미변경 9건 등이다. 이와 같은 낚시 안전 위반행위는 국민들의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되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해양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낚시어선 주요 안전 위반행위에 대하여 계절별 성수기 뿐만 아니라 연중 엄중 단속활동 중이다. *안전 위반행위 :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과승, 위치발신장치 미작동,영업구역 위반 낚시 최성수기인 가을이 다가오며,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데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이 먼저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해주기를 바라며 몇 가지 당부사항을 전하고자 한다.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해 낚시어선 출입항전 선내·외 철저한 방역과 손 소독제 비치를 해야 하며, 낚시객 승선 시 마스크 필수착용과 발열·호흡기 증상 점검을 해야 한다. 낚시어선 항해 시와 선상낚시 중에는 타인과 1~2m 이상 거리두기와 마주보고 식사 금지 등의 “낚시어선 거리두기 지침”을 이행토록 노력해야한다. 낚시객들은 낚시어선 승선 중에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불편하고 덥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구명조끼를 벗어던지는 활동자들이 대다수이다. 운전 중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 하는 것처럼 바다에서는 언제나 구명조끼를 착용하여야한다. 제주 평대해수욕장 어린아이 400m 표류 사건과 같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였기 때문에 구조 할 수 있었던 크고 작은 사고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메시지는 바다에서의 구명조끼 착용이 우리의 목숨을 지켜주는 생명선이라고 말해준다. 또한, 낚시어선 종사자들은 출항 전 승객의 신분을 반드시 확인하고 선박의 항해 장비 상태, 출조해역 기상확인 등 사전점검 등 철저히 준비하여야하며 안내방송, 주의사항, 위급상황 행동요령 등을 낚시객들에게 숙지시켜야한다. 그리고 해양사고로 직결되는 음주 운항 및 정원 초과는 절대 금물이다. 낚시객 또한 주류 반입은 금지이다. 정원 초과는 대형 해양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낚시객 스스로 협조해야 하며 정원 초과를 요청하거나 묵인하여서도 안 된다. 마지막으로 갯바위 낚시객들은 육지, 낚시어선과 연락을 할 수 있는 통신기나 휴대폰을 필히 지참하고 완충하여 지니고 다닐 수 있도록 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통신수단, 불빛, 신호 등 즉시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바다에서의 상황은 예측하기 어렵고 대처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해양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신속히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에 힘쓰고 있지만, 사고는 예고하고 나타나지 않기에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 스스로 자신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생활화 하는 것이 해양사고를 줄일 수 있는 최선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해양경찰은 국민들과 함께 밤낮으로 노력할 것이다.<완도 해양경찰서 경장 서권희>*본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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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광복75주년 기념 8.15㎞ 바다위 태극기 행진완도해경 광복75주년 기념 8.15㎞ 바다위 태극기 행진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해상에서 8. 11.(화) 10:00~ [청해진농수산신문] 해양경찰청에서는 순국선열 정신과 해양영토 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8월 15일 광복절날 ‘독도 해양영토순례’를 실시중에 있으며, 전남 완도해경은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해상에서 8. 11.(화) 10:00~ 실시예정이다.이에 완도해경은 자체 실정 및 특성에 맞는 광복절 기념을 위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해경구조대원과 민간구조대원이 협력하여 8.15㎞ 맨몸 바다 수영 행사 기획을 명사십리 해수욕장 해변(길이: 3.8㎞)에서 가진다.촬영 개요일 시 : 2020. 8. 11.(화) 10:00~ 예정 ※ 일정은 기상 등 사정으로 변경 가능장 소 :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해상이날 행사에는 총 32명이 동원될 예정이며, 당일 일정에 따른 인원 변경이 가능하다.맨몸바다수영은 해경구조대(10명), 구조협회(10명)이며, 장비제공은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3명), 수상오토바이(2명), 해경구조대구조정(2명), 구조협회 구조선(2명), 드론(1명)으로 구성되었다.이날 해양구조대 12주기 훈련 및 민·관 합동 해수욕장 인명구조 훈련이 병행 실시 예정으로 안전요원은 완도해경에서 구급직별 2명을 배치한다. 해상 촬영을 위한 해상퍼래이드는 해경구조대원과 민간 구조협회(해병전우회) 약 20여명이 참석하며, 안전부이에 태극기(20~30㎝)를 부착, 구조대구조정(RES-32)과 수상오토바이, 구조협회 구조선이 안전관리하며 수영하는 모습을 출연한다. 해경구조대원과 민간구조대원(해병전우회)이 함께 입영을 하면서 대형 태극기(8mX6m)를 펼쳐서 붙잡고 있는 모습 등을 연출한다. 해양경찰청은 全 국민 대상 8월 15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위하여, 완도해경에서 광복75주년 기념 8.15㎞ 바다위 선상 태극기 행진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전남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경구조요원과 민간구조요원 간 맨몸 수영훈련을 통한 믿음직하고, 강인한 해양경찰과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한명의 인사사고가 없도록, 인명구조요원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완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061-550-2112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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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상서 백골화 된 변사체 발견완도해경, 해상서 백골화 된 변사체 발견 실종 신고자와 대조하는 등 “신원 파악 중”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6일 완도군 소안도 남쪽 11km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완도해경 중형경비함정이 변사체를 발견, 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6일 오후 18시 21분경 중형경비함정이 소안도 인근 해상을 유동경비 중 항해당직을 서며 견시를 하고 있던 경찰관이 변사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 인양하여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인계하여 완도소재 장례식장에 안치하였다. 발견된 변사체의 키는 대략 160cm 추정되며 검은색 긴소매 상의와 검은색 긴바지를 입었고, 신발은 신고있지 않은 상태였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발견된 변사자는 신원을 특정 할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았고 백골화가 상당히 진행돼 지문 감식도 쉽지 않은 상태여서 실종 신고자와 대조하는 등 신원파악과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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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청산항 건설 작업 중 손가락 골절환자 긴급 후송완도해경, 청산항 건설 작업 중 손가락 골절환자 긴급 후송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7일 09시 20분경 청산도 도청항에서 손가락이 골절된 A씨(남, 62세)를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남, 62세)는 지난 17일 09시 20분경 청산도 도청 항포구 바지선에서 청산항 건설작업 중에 포크레인 버켓과 드럼통 사이에 왼쪽 손이 끼어 골절이 되어 청산보건소로 이동 09시 25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 청산도 도청항에 도착하여 코로나19 대응절차를 준수 후 10시 35분경 완도연안 구조정을 이용하여 완도항으로 이동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한편, A씨는 완도소재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치료 완료 후 귀가하였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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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불법 무기산 50통 보관한 관리자 적발완도해경, 불법 무기산 50통 보관한 관리자 적발 해양 생태계에 파괴 염산등, 무기산 사용 보관 유통금지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3월31일 완도군 A섬에서 불법 무기산 50통(약 1000리터, 1통당 20리터)을 보관한 관리자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31일 오후 5시 30분경 완도군에 위치한 A섬에서 형사기동정(P-133) 소속 경찰관 2명이 육상 형사활동 중 B씨(남, 59세)가 인근 야산에 숨겨둔 무기산 50통을 적발하여 압수 조치하였다.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보관하는 자는 수산자원관리법 제25조 제2항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김 양식장에서 잡태 제거와 병충해 방지 목적으로 사용하는 무기산을 불법 사용하면서 음식 안전에도 위협적이다”며“무기산은 물에 잘 녹지 않는 등 주변 바다에 가라앉아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용 보관 유통이 금지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완도해경 김상진 수사과장은“지속적인 단속으로 무기산 사용 금지와 해양환경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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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섬마을 야간 응급환자 긴급이송완도해경 섬마을 야간 응급환자 긴급이송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늦은밤 완도군 노화도에서 2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잇따라 긴급이송했다고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25일 저녁 6시경 의자에 앉아 있다가 뒤로 넘어져 오른쪽 가슴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A씨(80세, 여)와 26일 새벽 5시 16분경 지속적인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 B군(남, 5세) 보호자가 각각 119를 경유하여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 요청하였다.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각각 땅끝항으로 이송하여 안전하게 119에 인계하였다. A씨와 B군 모두 해남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에는 있다.한편, 완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환자들 모두 코로나 19 관련 증상이 없었지만 마스크착용 등 감염예방에 주의하면서 신속히 이송했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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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부권 해경파출소가 신설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과 서삼석의원실에 따르면 천사대교 개통으로 해양치안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신안 중부권에 해경파출소가 신설된다고 17일 밝혔다. 해경 파출소는 신안군 중부권의 해안 안정과 범죄예방을 책임지고 응급환자 이송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경 목포경찰서 관할 파출소는 신안군 암태면 와촌리에 신설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설되는 해경파출소는 신안군 암태면에 파출소와 초소, 계류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 계획은 8월초 까지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운영계획을 수립한 다음 인원과 장비 배치가 완료되면 8월 말 출범할 예정이다. 신안 중부권의 치안수요는 선박 출입항 연평균 27,520척, 해양종사자 2,619명, 관리선박 754척, 사건사고 45.5건으로 파출소 신설이 절실한 지역이다. 한편 서해청 산하 목포서 관할 파출소는 그 동안 6개소에서 7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신안군수와 서삼석 의원은 2019년 3월 해양경찰청에 파출소 신설을 요구해 2020년 3월 최종적으로 해경 승인심사위원회의 승인을 얻어낸 결과라며 천사대교 개통으로 늘어나는 관광객과 해상관광 증가 등으로 해양치안 수요에 대비해 꼭 필요한 파출소가 우리 지역에 신설되도록 도와주신 관계부처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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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노화도 충도선착장 해상추락 차량 인양완도해경 노화도 충도선착장 해상추락 차량 인양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6일 완도군 노화도 충도 선착장 앞 해상에서 차량 1대가 추락했다고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밤 9시경 A씨(37세, 남)가 충도 선착장으로 이동 중 졸음운전으로 해상에 추락하여 이를 발견한 마을이장 B씨(남, 43세)가 밤 9시 9분경 112를 경유하여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는 것.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순찰차, 구조대를 급파, 신고접수 2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확인 결과 운전자 A씨는 자력으로 이탈하였으며 안전상태 이상이 없고, 오후 9시 37분경 크레인 차량을 이용하여 추락차량을 인양하였다.운전자 A씨는 건강에 이상없이 자택으로 귀가 하였다.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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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 항구 포차’ 운영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삼학도에 조성하는 ‘목포 항구 포차’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통 포차요리, 외식요리, 간식류 분야 등 총 15명이다.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신청 접수일 기준으로 국세 또는 지방세를 체납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모집공고문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3월 9일 부터 10일 까지 시 도시재생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음식품평회 등을 거쳐 3월 말까지 운영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도시재생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낭만항구 목포의 맛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목포 항구 포차’는 삼학도 옛 해경부두 일원에 조성되며 오는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