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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웰빙형 119지역대 청사 준공해남소방서는 완도군 소안면 비자리, 청산면 당락리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이부남 도의원, 김일봉 완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안119지역대, 청산119지역대 신축 준공식이 열렸다. 신축된 청사는 소안면이 143㎡ 1동 사업비 1억 8천여만원, 청산면이 156㎡ 1동 사업비 1억 8천여만원으로 직주(職住)일체형 구조로서 식당, 사무실, 샤워실 등이 구비되어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면서 근무할 수 있는 현대식 웰빙형 청사로 지어졌다. 그동안, 소안·청산면은 완도군에서 배로 1시간 거리인 도서지역으로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은 배치되어 있으나 119지역대 청사가 없어 동절기 등에 소방차량관리 및 야간 출동에 어려움을 겪어와 이번에 완도군과 해남소방서의 노력으로 신청사가 준공 해당지역에 화재,구조·구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져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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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화재예방으로 사고감소해남소방서 화재예방으로 사고감소 차량화재, 쓰레기 소각 부주의 화재 등 각별한 주의 필요 해남소방서(서장 음두호)에서는 2006년 10월 한 달 화재발생 분석결과, 35회 출동하여 화재피해 13건, 재산피해 65,37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전년 동기대비 화재건수는 6건(48%)이 감소하고 , 재산피해도 65,370(85%)만원으로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에 비해 피해액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주택 등에서는 화재가 다소 증가하였으나 건물기타 등에서는 화재가 현저하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별로는 차량, 창고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화재 발생 원인별로는 전기합선, 기타, 방화, 순으로 발생하였다. 논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할 때 부주의로 주변 야산이나 창고 등에 불이 붙는 사례가 종종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차량화재건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교통사고 후 발생한 것이어서 2차 인명피해 발생가능성이 높아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구조활동은 41건 중 28명을 구조하여 전년대비 47.7% 증가했다. 사고발생 유형별로는 교통사고 7명, 산악사고 1명, 수난사고 1명 등으로 교통사고가 구조인원의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구조활동을 보면 전년도에 비해 사고 발생율이 증가하였으나 교통사고의 경우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활동은 340건 중 364명을 이송하여, 전년대비 9.5%가 감소했다. 환자질환별 구급이송활동은 급성질환 105명, 사고부상 104명, 만성질환 86명, 교통사고 63명 등으로 만성질환, 사고부상, 약물중독환자 등이 감소 추세로 특히 교통사고가 3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도로여건 개선 및 안전운전에 따른 효과로 분석됐다. <해남 김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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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 DB 가요주점서 화재 12명 사상완도 DB가요주점 화재 12명사상 가족모임 갖던 손님 4명 사망, 8명질식 7월29일 오후 11시20분경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DB 가요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손님 김순전(완도읍 동망리, 남59세)씨, 이경래(김씨 부인, 여57세)씨 부부와 김씨의 처남댁인 박수은(완도읍 개포리, 여36세)씨, 이모(박씨 아들, 남12세)군 등 4명이 숨졌다. 이날 완도읍 DB 가요방(유흥주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가족끼리 가장 안 쪽 방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불이 난 사실을 뒤늦게 안 탓에 일행 8명중 4명이 숨지고 또 다른 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최모(27.여)씨 등 광주에서 여름휴가 차 완도에 온 8명도 연기에 질식하여 완도 대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손님 6명과 영업주는 무사히 탈출했다. 사고가 난 가요방은 구조가 복잡한 밀실로 불은 약35평 크기 쓰레트 목조 단층건물 내부를 모두 태우고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되었으며 불이 난 시간 경보음도 울리지 않아 인명피해가 컸다는 피해자 가족의 주장이다. 이번 사고로 순식간에 눈앞에서 아들과 부인을 잃은 이모(완도읍 개포리,45)씨는 갑자기 유독가스 연기가 번져 뛰쳐나가며 두딸을 양손에 껴안고 나갔는데 불길이 순식간에 퍼져 아들과 부인, 누나와 매형을 구하지 못했다며 119에 신고를 했지만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화재 진화에 늑장 대응해 피해가 컸다는 주장으로 관계기관의 해명이 필요하다. 한편, 완도경찰과 해남소방서 완도소방파출소는 6번방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들의 주장으로 가요방 기계의 전기합선 또는 누전 등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설명: 가요방 화재 사고현장으로 처참하게 타버린 내부사진이며 입구에 숨진 김씨 부부의 사체가 또,화장실안에 박씨 모자는 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해 소화기통으로 벽을 부수기 위한 흔적이 역력했으며 유독가스에 숨져있었다. <기동취재반> 입력:06년7월30일 새벽05:10 수정:06년7월30일 오후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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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역에 광어 치어 9만8천여마리 방류완도해역에 광어 치어 9만8천여마리 방류 지역 재난예방 및 바다 정화활동 앞장서 해남소방서(서장 음두호) 관내 완도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일봉)는 지난 26일 완도읍 신기리와 망남리 2곳의 인근 해역에서 30명의 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어(넙치) 치어 9만8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광어 치어는 3개월 정도 키워진 5~8㎝의 크기로 완도군이 4만8천여 마리를 지원하고 의용소방대연합회가 5만여 마리를 자체 구입 했으며 경진호(30톤급) 선주 김기상씨가 선박을 지원했다. 김일봉 회장은 “앞으로도 치어방류사업은 물론 바다 생태계 보존을 위한 환경정화활동도 지속적 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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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해남소방서 방호과 백종희독자기고 초등학교 소방안전교육 의무화해야 한다 매년 소방서에서는 지속적으로 특수장소 ․ 용도별 대상으로 인위적인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방교육과 다양한 행사 등은 매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한 두 시간의 짧은 시간 동안 소방안전에 대하여 교육하고, 필요성 내지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은 역부족이다. 대개, 인위적인 사고로 대형인명 ․ 재산피해가 발생되면 안전불감증이 불러 온 참사라며, 일시적인 사회문제화 되다가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대형 참사는 되풀이되고 있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 중 유년기 성장과정에서 소방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않아 안전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과 이로 인한 대처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국민의 안전의식 중요성과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초등학교에서의 소방교육은 절실히 요구된다. 그러나 입시 위주 교육은 초등학교 소방안전교육을 거의 외면되거나 형식적으로 이뤄져 어린 시기 소방안전교육 필요성 내지,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여 성인이 되어서까지 자신의 안전 확보 능력미흡과 화재예방요령, 화재발생시 활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피난대피 등과 생활 필수적인 응급처치의 심폐소생술, 기도확보, 인공호흡 등 기본적인 상식은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소방교육을 받지 않고 성인이 되어서도 대처능력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지금부터라도 안전 국민의식을 높이고 양성하기 위해서는 소방안전교육을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일정한 시간을 의무화하여 소방안전의식과 대처능력을 높여 인위적인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한 가정과 한 차량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여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해남소방서 방호과 백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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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신임 음두호 서장 취임해남소방서 신임 음두호 서장 취임 화재예방과 안전교육및 훈련에 충실 해남과 완도, 진도의 화재예방과 진화활동의 전문화를 위해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신임 음두호(50)해남소방서장은 지역안정 최우선수행, 예방진압활동의 전문화, 화목한 직장생활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또한 음서장은 소방공무원이 타 공무원보다 최우선으로 꼽히는 만큼 자부심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으로 그 명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음서장은 경기 파주 출신으로 방송통신대 행정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소방학교 연구실장, 중앙119구조대 행정지원팀장, 전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을 역임했다. 부인 이미경(45)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마라톤이다. 해남진도 김완규 기자 입력200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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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관리대상 소방안전대책 강화방화관리대상 소방안전대책 강화해남 완도 진도지역 731개소 방화관리대상 해남소방서(서장 유건수)는‘05년 해남 완도 진도지역 731개소 방화관리대상에 대하여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이번에 강화되는 소방안전대책에는 소방계획서 작성,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에 관한 안내문 발송, 소방시설의 작동과 응급조치 등에 관한 교육 및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 등 소방교육 훈련의 지도 관리를 강화하고, 자위소방대 조직편성과 운영체계를 확인하는 등의 소방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펼친다. 해남소방서는 올해 자위소방대 조직정비와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자율방화체계를 확립하고, 방화관리대상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으로 화재 등의 사고대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김완규 해남진도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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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화재예방 소화기 기증해남소방서 화재예방 소화기 기증지난해 농어촌 영세민 298대 보급 해남소방서장(유건수)은 지난 13일 현산 한우리 영농조합대표(이은욱)에게 지역주민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 55대를 증정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유건수 소방서장은 "소화기1대는 소방차1대의 위력을 갖고 있다"며 직장 화재예방을 위해 직장인 모두가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여 자기직장을 자기가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남소방서는 지난 2004년에 소화기 보급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산간 오지마을에 106대, 농어촌 영세민 및 독거노인들에게 55대, 기타 137대 등 총 298대의 소화기를 무료로 보급하는 등 우리지역 화재예방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노력으로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김완규 해남진도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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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의무소방원 모집안내400명 모집, 응시원서 1월4일부터 접수 해남소방서(서장 유건수)에서는 2005년 1월 4일부터 1월 18까지 제10차 의무소방원 공개경쟁 선발시험에 따른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받는다. 모집인원은 400명(21~21기)이며,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서 병역을 필하지 아니한 자, 대학생으로 입영 연기중인 자 등이다. 다만, 징병검사를 필하고 입영일자가 결정된 자, 병역 기피 사실이 있는 자 등은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체격기준은 신장 165㎝~195㎝, 체중 55㎏~92㎏, 시력은 0.8이상인 자 (안경착용자는 안경벗고 0.1이상, 안경쓰고 0.8이상)로 색맹이 아닌 자, 청력은 완전한 자이다. 구비서류는 응시원서 1부, 신체검사서 1부, 학력증명서 1부, 병적증명서 1부, 주민등록 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사본 1부가 필요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해남소방서 소방과(530-7221)로 연락하면 된다. <김완규 해남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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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2004년 소방활동 분석해남소방서 2004년 소방활동 분석 화재진압활동 97억 2천여만원 재산피해 경감 해남소방서(서장 유건수)는 ‘04년 한 해 131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지난해와 동일하며, 재산피해는 8억7천여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3천여만원 증가 하였으나,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활동으로 97억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구급활동은 3,577건에 3,856명을 이송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4.3%(15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내역을 보면 급성환자 1,129명(29.3%) 사고부상 962명(25%) 만성환자 811명(21.0%) 교통사고환자 796명(20.6%) 약물중독 99명(2.6%), 기타 59명(1.5%)을 응급처치후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구급활동의 증가사유는 노인인구가 증가되어 고혈압, 당뇨, 복통 등 급, 만성 환자 증가가 주요원인으로 분석되었다. 구조활동은 총 342건에 263명의 인명을 구조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구조건수는 20.8%(59건) 증가하였으나 구조인원은 16.5%(52명) 감소된 것으로 분석되었다.<김완규 해남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