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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본동, 폭염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전확인 가정방문[청해진농수산신문]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을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본동 맞춤형복지팀은 김포본동 통장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추진단을 구성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확인 뿐 아니라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면서 인근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 신청 등 공적급여 신청을 안내하며,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도훈 김포본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통장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본동 맞춤형복지팀은 가정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해 8월 말까지 취약계층 돌봄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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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김천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와 휴가철을 맞아 16일 김천역 광장에서 재난안전 네트워크 단체, 김천역 관계자, 자율방재단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 리플릿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배창태 안전재난과장은“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물놀이 안전수칙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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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지진 및 화재 대비훈련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북도는 하반기 14개 시·군은 지역특성화 지진 및 화재 대비 훈련을 오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시·군 실정에 맞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재난 대비 훈련으로 지진·화재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주거 취약계층 지진·화재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건물 내 주민대피와 화재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숙지를 위해 지진·화재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이번훈련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각급 공공기관에서는 지진·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사전에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화재대피 훈련 시 초기 소화 및 피난유도 등을 중점 훈련사항으로 실시키로 했다. 강승구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 모두’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당부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화재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숙지 등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훈련기관은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 대비책을 마련하여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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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율방재단 하계 안전캠프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창원시는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진전면 오서리 용대미 계곡에서 여름 피서객을 대상으로 ‘자율방재단 하계 안전캠프’를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물놀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홍보했다. 또 여름 피서객 대상 심폐소생술 시범과 폭염 발생 시 주민행동요령 3대 수칙, 여름철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등 안전캠폐인을 전개하고, 각종 방재시설물 및 재해위험지역을 예찰했다. 조도제 시민안전과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예기치 않은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 된다”며 “피서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려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한편 창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2006년 결성된 단체로서 각종 재난재해 예방활동 및 재해발생 시 복구활동을 전개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창원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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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16일 ‘8월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무안군 청계면사무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안군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무안소방서 직원들과 전문적인 농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무안군 농촌지도자회가 함께 참여했다.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에 대비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는 청계면 주민과 면사무소를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무안군은 무더위 그늘막과 아이스존을 설치하고,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을방송과 안부전화 등의 예찰활동을 하는 등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더위가 심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과 운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라며 “폭염시 행동요령을 준수하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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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폭염 행동요령 및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 캠페인 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 통영시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무전동 삼성생명 앞, 중앙동 문화마당 일원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청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캠페인에서는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통영시 관계자는 8월 초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강조하며, 첫째 물 자주 마시기, 둘째 그늘 등 시원한 곳에서 햇볕 피하기, 셋째 더운 시간대를 피해 충분한 휴식 취하기, 넷째 긴급상황 시 신속한 119 연락 등을 안전수칙으로 제시했다. 또한, 폭염 이후 찾아오는 9월 초가을 태풍에 대비해 보험료 일부가 지원되는 재난정책보험인 풍수해 보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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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폭염대응 지원사업 현장 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구매탄시장을 방문하여 지자체의 폭염대응 지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조명래 장관은 이날 폭염영향 민감계층에 통풍이 잘되는 재질로 만든 매트, 양산, 부채 등 폭염대응 용품을 전달하고 지자체의 폭염대응 시설 운영 현장을 점검하는 등 지자체의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이어서 폭염에 민감한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대응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폭염으로 인한 어려운 점을 들을 예정이다. 아울러 구매탄시장에 설치된 물안개냉방장치와 월드컵로 일부 도로 구간의 중앙에 설치된 고정식살수시설의 가동상황과 폭염영향 완화 효과를 살펴보고 지자체 관계자들로부터 폭염영향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지자체의 폭염 대응력을 높이고 민감계층의 폭염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7월 10일부터 ‘폭염대응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응지원단’은 기후변화 상담사 233명이 폭염 민감가구,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등 전국 2,000여 곳을 방문하여 폭염대응용품을 전달하고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환경부는 지자체와 함께 폭염대응시설 현장을 진단하고, 설치 장소를 늘리는 등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역의 기반시설 확대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8월 19일부터는 지자체에서 현재 운영 중이거나 설치를 추진 중인 폭염대응시설에 대하여 수요조사를 토대로 운영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현장진단 및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 49억 5천만 원을 활용하여 교통량과 인구수가 많은 6차선 이상의 전국 10개 도로에 고정식살수시설 시설을 설치하고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황석태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폭염 민감계층 지원은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이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자체 등이 추진할 수 있도록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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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폭염대비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강조[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읍면동장 회의를 갖고, 폭염대비 안전관리,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등 시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국·소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폭염기간 식중독 예방 홍보 ,농업분야 폭염 피해 예방대책 추진, 온열질환자 예방관리 철저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 홍보, 일본뇌염 경보 발령 주의 당부,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 신청, 백운장학회 장학생 모집 등 주요 현안 사항들을 읍면동에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시장은 “연일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대응방안을 적극 홍보해 나가라”라고 지시했다. 이어 “각 읍면동장들은 마을 방송을 실시하고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또 내년도 주요시책뿐만 아니라 이에 관련된 예산을 미리 챙겨 줄 것을 요청하고, 추석 명절 대비 근로자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현복 시장은 “여름철을 맞아 백운산 4대 계곡으로 피서를 즐기러 오는 방문객들이 많은 만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여름철 식중독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물은 끓여먹기, 음식물은 익혀먹기,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매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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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괴산부군수,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및 물놀이지역 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충북 괴산 박해운 부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군민들의 건강와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와 물놀이지역 등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부군수는 청천면의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폭염시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또한, 청천 사담리 물놀이 지역을 방문해 물놀이 관리 사각지역과 사고지역 등을 점검과 안전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해운 부군수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걱정되는 상황이며 한낮 무더위시간에는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그늘막 18개소 및 무더위쉼터 137개소를 지정하여 관리·운영 중이고 살수차를 투입하여 인구 밀집지역인 도시지역의 복사열을 낮추고 있으며 전담 방문건강관리팀을 구성해 폭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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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역자율방재단, 폭염을 잡았다[청해진농수산신문] 진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4일 폭염대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무더위쉼터 방문점검 및 군민들에게 얼음생수를 제공했다. 이날 예방활동에 지역자율방재단원 40여명이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에어컨 및 선풍기 등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500㎖ 얼음생수 2000개를 나누어 줬다. 또한 폭염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 필요한 용품이나 준비사항을 안내하여 온열질환 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무더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박단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한 예방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