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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과 ‘생활 SOC 간판개선사업’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은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유형의 옥외광고 산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중마시장∼중마버스터미널∼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일원 60,000㎡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점가 위치 안내, 공공정보, 지역 상업광고 증강현실 콘텐츠 등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사업비 10억원 중 국비 7억원은 디지털 옥외광고 제작·설치 및 소프트웨어 개발·구축 등 자본보조에 사용하며 시비 3억원은 운영비 등 경상비로 사용된다. 시는 내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관 워크숍에 참석해 사업 방향 및 세부 사업계획, 지원협의체 컨설팅 지원 등 세부사항을 논의 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 SOC 간판개선사업’은 국비 8천 4백만원을 포함해 사업비 1억 2천만원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19개소 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은 데이터 가치 기반 정보제공 및 광고·홍보 마케팅 효과로 스마트 시티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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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시·군 부문 수상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시·군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다산안전대상’은 전라남도가 도민들의 안전실천 의지를 높이고 안전중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인과 단체, 시·군 등 부문별 대상으로 도입한 상이다. 시·군 부문은 안전문화운동평가, 안전한국훈련평가, 재난관리평가, 재해예방사업평가 등 4대 재난분야 평가결과를 종합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광양시는 평가대상 4대 재난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안전문화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광양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서정민 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를 위주로 한 재난안전 체험관 운영 및 뮤지컬 공연, 광양제철소 체험관을 통한 시민 안전체험관 교육,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교육 등 전 시민 생애주기별 안전체험교육과 범시민안전운동 추진, 어린이통학차량 비상벨 ‘쏙쏙카’ 업그레이드 운영지원, 안전파수꾼 양성 등 분야별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안전문화운동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15년~2019년까지 5년간 재해위험지구 등에 국도비 포함해 재해예방사업에 821억원을 투입하는 등 안전 인프라구축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올 한해 광양시는 재난 및 안전분야 각종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행정안전부 주관인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민방위대 특별검열평가 최우수,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평가 우수,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평가 우수, 재해예방사업 우수사례 발표 우수, 안전한국훈련평가 우수,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민방위대 경진대회 최우수, 안전문화운동평가 1위, 을지태극연습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안전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각종 재난 및 안전분야의 노력의 결실은 지역안전지수 상승과 한반도에 60년 만에 최다 태풍 내습에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로 나타났다. 한편 전라남도 안전문화대상은 내년 2월에 시상할 계획이며 상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3백만원을 받게 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안전은 행복한 일상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화하는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안전 인프라구축 등을 통해 더 안전한 광양, 사람중심의 안전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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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9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우수지자체’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무안군은 지난 26일 발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결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62개 우수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실적을 평가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자율혁신과 혁신성과, 혁신확산 등 3개 항목 14개 지표를 평가했다. 무안군은 올해 기관장 혁신 리더십으로 4차 산업혁명 연계 등 지역의 혁신적 성장에 기반한 미래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무안 YD페스티벌, 명사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주민주도형 자체 마을만들기 ‘행복무안 수련마을’, 스마트 마을 돌봄 ‘무안군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구축’, ICT기반의 하수오염부하에 따른 ‘송풍기 자동연동운전 구축’ 등 다양한 혁신행정을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 혁신발전을 위해 9만여 군민과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 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며 “2020년 새해에도 군민을 위한 혁신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 군민과 함께하는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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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년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서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시는 ‘광양읍성 성북 지킴이 거리 간판개선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 설치로 쾌적한 주민생활공간 조성 및 지역발전 기반 확충을 목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광양읍 광양중학교∼북부로터리∼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까지 700미터 구간에 건물 47개동, 업소 92개에 대해 총사업비 5억원으로 옥외광고물 및 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광양읍성 성북 지킴이 거리 간판개선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광양도시재생사업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연계해 공모를 준비한 만큼 각 사업과 서로 조화되는 간판개선사업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우리시의 새로운 지역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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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우수기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운영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소방 대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됐다. 긴급 상황에서 쉬운 신고와 빠른 대처를 위해 기존 21개 신고 및 민원전화를 재난은 119, 범죄는 112, 민원은 110으로 통합한 서비스다. 신고전화 통합으로 119종합상황실에선 기존 화재, 구조, 구급 관련 긴급신고 전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 관련 신고 전화를 받아 해당기관으로 이관 또는 공동 대응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통합신고 서비스에 따라 비긴급 신고전화에 대한 해당 기관으로의 신속하고 정확한 이관으로 이번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소방본부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재난현장 출동은 골든타임 확보가 관건인 만큼, 더욱 빠르고 정확한 신고접수를 위해 체계적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신고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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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사회복지사업 수상 잇따라 5개부문 우수기관[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부처 주관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5,660만원을 수령한다. 내역을 보면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최우수상’,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우수상’,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보호분야 ‘보건복지부장관표창’, 기초생활보장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차지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장려상’을 받았다. 목포시는 사회복지직 대폭 증원과 23개동 간호직 배치로 동행정복지센터의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역할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점이 중앙정부 평가에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맞춘 신규 수급자 발굴 등 적극적인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용으로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목포시는 이전에도 복지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수상한 내역이 있으나,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복지 분야에서 최고의 해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세대별 개인별 다양한 욕구에 민관이 합심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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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19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의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2019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의회 226개, 광역의회 17개 등 243개 기초 및 광역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자치입법, 지역현안해결, 주민참여소통, 연구활동 등 전문성제고 의회운영 효율성제고 기타 등 6개분야에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경진대회 출품작 10점을 최종 선정했다.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경진대회 출품작에 선정된 영광군의회는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전국최초 천일염 수매 시행으로 천일염 산지가격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지역현안해결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 관련 조례는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와 영광군 천일염 경영안정자금 지원 조례로 지난 2018년 11월에 개의된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임영민의원, 장영진의원, 하기억의원의 공동발의를 통해 제정 및 개정했다. 재·개정된 조례를 근거로 2019. 7월 이전 포대당 2,400원인 천일염 시장가격 대비 수매가격을 3,800원으로 정하고 7월과 10월 실시한 1·2차에 걸쳐 총 4천톤을 수매한 결과 포대당 4,500원의 가격이 형성되면서 천일염 산지가격의 안정적인 지지로 생산농가의 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천일염 생산농가의 숙원사업으로 생산농가 등 관련기관에서 그동안 중앙부처에 수차 건의했으나 시행되지 못한 천일염 수매제를 전국 최초로 영광군에서 시행함으로써 영세한 천일염 생산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속 발전 가능한 천일염 산업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경진대회 참석한 임영민의원, 장영진의원, 하기억의원은 한결같이 “지방의회 입법 활동 결과 그 영향력이 전국에 미치는 파급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한 타 지방의회의 열정적인 활동을 보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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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남군정 발로 뛴 만큼 성적도 빛났다[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2019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기관표창 45건을 수상하며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남군은 올해 전라남도 농산시책 추진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군단위 최우수상, 농촌진흥청 신기술확산 우수사례 최우수기관,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기록을 세웠다. 특히 해남군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제10회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민선 7기 선거공약의 추진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자체로 꼽혔다. 또한 전라남도 농산시책 평가 2년연속 최우수상 및 전국 평가 우수상 수상, 농산물 유통농식품업무 평가 최우수군 수상, 농촌진흥청 신기술 확산 우수사례 최우수기관 등에 이어 농산물 유통·식품평가 최우수상과 전남 고품질 브랜드쌀 2년 연속 대상까지 차지하면서 등 도내 주요 농정 시책평가 기관표창을 휩쓸기도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도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수상을 비롯해 호남유권자 연합 선정 최우수 자치단체상, 농협중앙회 선정 농업농촌 지자체 협력사업 자치단체장상,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 해남군 재경향우회 자랑스런 해남인상 등을 수상하며 발로 뛴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밖에도 해남군은 시군 제안 활성화 최우수기관,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동하계 전지훈련 우수시군 선정, 저출산 극복 시군 평가 우수상 등 보건복지와 문화관광, 지역개발에 이르기까지 총 45건을 수상, 시상금 4억 7,000여만원을 받게 됐다. 이와함께 공모사업을 통해 굵직한 사업을 연달아 선정되며 역대 최고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 개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중앙부처와 전남도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에 66건이 선정돼 7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22억원이 대폭 늘어난 금액으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100억원 규모의 지역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을 비롯해 어촌뉴딜300사업 261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70억원, 공공도서관 리모델링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20억원, 전남청년 내일로 마을로 일자리 사업 37억 5,200만원 등이다. 이같은 성과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정부업무방향에 따른 대응계획을 수립하면서 공모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펼쳐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각종 기관표창을 비롯해 공모사업 확보는 군정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공직자와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이 함께 일군 성과”며 “내년에도 전 군민이 합심해 해남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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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24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까지 실시됐다. 목포시는 갈수록 복잡하고 대형화 되고 있는 재난사고 발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과 실제적인 대응력 강화를 위한 토론 및 현장 훈련을 기관 및 단체·주민 등 연인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안전한국훈련 민간전문가 평가위원이 훈련 기획·설계·실시·평가 단계별로 24개 평가항목을 평가한 결과, 목포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우수기관 및 전라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됐다. 특히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 발생 예방, 전파, 수습 등의 대응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는 등 재난에 대한 상시 대응력을 갖추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장이 직접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훈련현장을 지휘한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의 성과는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한 결과이다.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재난대비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목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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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도입[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이 관내에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 군은 12월초부터 순차적으로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도입하기 시작해 지난 18일 모든 설치를 마쳤다. 이번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현금,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되어 군민들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보다 편리 해졌다. 단, 등기부등본의 경우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가 협의 중에 있어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현재 고흥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20대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89종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이 가운데 군청 현관과 녹동신항 여객선터미널, 농협 고흥군지부, 녹동농협에 설치된 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는 365일 발급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의 경우 제증명 발급 수수료가 창구에 비해 최대 50% 저렴하고 관공서 업무시간 외에도 각종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 이용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이번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군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