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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0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달 31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수능시험대비 학습전략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 설명회는 무안군이 주최하고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이 후원했으며 수도권보다 취약한 관내 학생들을 위해 인터넷 수능방송 스타강사와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매년 전문화되고 다양한 대학입시제도에 대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개최됐다. 무안군은 명품 교육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입시설명회를 매년 개최 해오고 있으며 오늘 강연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현직 강사인 최명형, 정준교 강사가 과목별 문제출제 경향 및 학습방법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고 이승혁소장이 대입 모집전형별 지원준비 방법 및 각 대학교별 맞춤형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는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대학진학을 앞두고 입시 유형에 따른 전략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도권 지역에 비해 입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입정보와 정확한 학습정보를 얻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고 우리 군에서도 우리지역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양질의 대입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진학분야에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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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지역민 동참 속 ‘무럭무럭’[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이 연이은 기부금 기탁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함평에서 사무관으로 퇴직한 유병관 前 함평읍장이 지역인재양성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 현직에서 물러나 야인이 된 유 前 읍장은 재직 당시에도 교육 분야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함평학다리고 육성 등에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 前 읍장은 “한 때 공직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지역발전에 뿌리가 될 지역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면서, “남은 민선 7기가 교육 분야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교육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자유총연맹 함평군지회에서도 올해 나비축제 기간 벌어들인 판매부스 운영 수익금 1백만 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쾌척했다. 박남열 한국자유총연맹 함평군지회장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지역 상황에서 인재 1명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 인재양성시책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첫 발을 내디딘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올해까지 총 55억여 원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총 8명이 2,2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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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2019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이선두 의령군수, 장명철 의령군의회 부의장, 손호현 도의원, 오진윤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등 기관·단체장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의령군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선언, 국민의례, 우수지도자 시상, 감사패, 장학금 수여, 대회사, 축사, 결의문 채택,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읍·면별 명량운동회와 3부 화합의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1부 기념식에서 박 목 전 새마을지회장과 황길연 부녀지도자에게 중앙회장의 새마을기념장증을, 황화숙 부녀지도자에게는 중앙회장 표창장을 전수하였으며 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도 새마을회장 표창, 의령군수 표창, 지회장 표창 등 29명의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져 참가한 지도자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지난 4월 의병제전기간 새마을가족이 동참하여 3일 동안 식당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중·고생 8명에게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생명살림 환경 살리기 운동의 일환인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운동’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생명·평화·공경의 실천으로 우리 함께 잘 사는 의령건설을 위한 새마을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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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 대상 취업 특강·멘토링 파티 참가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관악구가 외국계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포브스 1000대 기업 합격하기 특강 & 멘토링 파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년취업 특강 & 멘토링 파티는 일방적인 전달 방식의 기존의 강의를 탈피하여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세우고, 외국계기업 현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오는 9월 3일 오후 3시부터 관악구청 8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특강 & 멘토링 파티는 외국계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전략 특강과 현직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을 진행하여 평소 외국계 기업 취업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실시되며, 외국계 기업 채용 프로세스, 외국계 기업의 면접방식, 자기소개서 작성법, 외국계 취업 팁 전수, 현직자 멘토의 강연 및 그룹 멘토링 등 다양한 내용으로 6시간 동안 알차게 진행된다. 1부 에서는 기본교육 및 서류전형, 면접 등에 대한 공략과 Q&A를 통해 취업 전략을 세우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어, 2부에서는 4개 기업 현직자 멘토의 강연 및 구글코리아, LG전자, 한국3M, 한국UPS 등 기업 현직자와의 그룹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에게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 & 멘토링 파티는 관악구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 청년 ’ 청년소식]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를 할 때 국내 기업뿐 아니라 관점을 넓혀 외국계 기업까지 고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며, 생생하고 직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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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단양포럼 심포지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단양군의 미래 잠재력을 증진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2019 단양포럼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3시 단양군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다. 제41차 총회를 겸한 이번 포럼은 정부의 핵심적 경제정책 기조인 포용성장과 단양이 직면한 현실을 바탕으로 정부의 정책여건에 대응해 실천해나가야 할 전략 과제를 조망하고 논의하게 된다. 단양포럼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혁신적 포용성장과 지역발전 전략’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기조 강연을 위해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연단에 오른다. 국가 균형발전과 복지정책 분야에서 맡은 연구를 수행해온 성 이사장은 참여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냈고, 지난해 2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한국개발연구원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경제·인문사회분야 26개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지원·육성·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방병철 단양포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진기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혁신적 포용성장과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지정토론, 종합토론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홍성기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 정삼철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상렬 중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변형준 단양군 자치행정과장 등이 나선다. 방병철 간사는 “기조 강연과 폭 넓은 토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새로운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4월 결성된 단양포럼은 단양 출신 전·현직 판·검사, 대학교수, 중앙부처 공무원, 언론인 등 120여명이 참여하고 있고, 단양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단양 발전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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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생활아트 클래스 수강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주민센터가 씨지엔TV와 손잡고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3회에 걸쳐 ‘생활아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서빙고동 ‘행복나눔 빙고마을’ 조성계획 및 CGNTV ‘지역 섬김 프로젝트’ 일환이다. 교육 내용은 아크릴화 에코백 만들기다. 아크릴 물감의 이해, 재료 사용법 배우기, 에코백에 의미 담기, 제품 제작, 작품 완성 및 발표 순으로 매회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서빙고동주민센터 3층 청소년휴카페 ‘반올림’이다. 선우미숙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외 온누리 아트비전 소속 강사 3명이 함께 강의를 맡기로 했다. 모두 개인전 경험이 풍부한 현직 작가들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강의 전날까지 동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무료. 동주민센터는 지난 5월에도 CGNTV와 함께 청소년 대상 ‘미디어 워크샵’을 개최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추억을 담는 사진관’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정은천 서빙고동장은 “최일선 행정기관으로서 동주민센터가 평생교육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행복한 서빙고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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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구직자 위한 ‘현직자 멘토링 취업스터디’[청해진농수산신문] 마포구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 청년드림 마포캠프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스터디’를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드림 마포캠프는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해 청년 구직자와 현직에 있는 취업 멘토를 연결하여 관심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는 마포구의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오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 문화강연방에서 진행되는 취업스터디에는 월트디즈니코리아, 카카오페이, 현대카드, KBS미디어, SBS, 한국지멘스, CJ E&M, 하나투어, 롯데컬쳐웍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 기업에서 15명의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취업전략 특강은 방송·미디어, IT·소프트웨어, 출판·콘텐츠, 문화예술, 관광·여행, 외국계기업 등 총 6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멘토가 직무를 소개하고 실제 업무 등을 설명하는 직무특강에 이어 청년의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한 자유 멘토링 활동이 이어진다. 이와 더불어 직무 완전정복을 위한 사례학습, 자소서·이력서 컨설팅, 실전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반영해 실시 회차를 9회에서 총 24회로 늘렸다”며 “막막한 취업전선에서 풍부한 도움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18세에서 만39세의 청년은 멘토링서비스 전문업체 잇다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참여자들을 마포구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멘토링 후에도 직업교육, 인턴모집 안내 및 취업알선 등의 사후관리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세계경제와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기업들의 고용상황도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준비하고 학습하는 취업준비생들의 자세는 변함이 없어야한다. 마포구가 다방면으로 도울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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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허가심사자, 의약품 규제·개발동향 공유 위해 한자리에 모여[청해진농수산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에서 ‘과학적 근거 기반 의약품 개발 및 허가’를 주제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미국약물정보학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국의 규제·개발동향과 국내 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개발이 활발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와 바이오의약품을 중심으로 미국 FDA 전·현직 허가심사자를 비롯해 국내 석학과 제약 전문가가 참여하여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20명의 연자를 초청하여 7개 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워크숍’과 비공개 ‘한·미 허가심사자 패널토의’로 나누어 진행한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희귀질환 의약품의 비임상·임상시험과 계량약리학 세포·유전자치료제 등의 품질·비임상·임상시험이며, 패널토의에서는 품질·비임상·임상시험 분야별로 양국 규제기관의 심사 시 고려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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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0년도 대입대비 입시상담실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관악구가 오는 12월 14일까지 ‘2020년도 대입대비 입시상담실’을 운영한다. 입시를 앞 둔 고교생이 진학컨설팅을 통해 2020년도 대입준비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 진학을 넘어 취업지원까지 연계되는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대입대비 입시상담은 관내 고등학교 1,2,3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에 따라 맞춤형 상담이 실시된다. 고등학교 3학년생의 경우, 수시와 정시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대입맞춤형 컨설턴트가 지원되고, 고등학교 1학년, 2학년생의 경우, 적성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맞춤형 컨설턴트가 지원된다. 입시상담실은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 진행되며, 서울지역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소속 3년 이상의 입시컨설턴트 자격을 가진 진학전문가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생활기록부, 모의고사 성적표, 자소서 등의 자료를 비교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1:1 입시상담 및 진학상담을 실시하고, 상황에 따라 한번 이상의 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에 힘쓰고 있다. 입시상담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 신청은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블로그 공지신청으로 받으며, 자세한 문의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 또는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입시상담실은 자녀가 대입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용해 열게 됐다.”며, “2020년도 대학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뿐 아니라 입시에 관심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많은 도움을 얻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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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도의장 초청 간담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충남도는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발판을 마련한 역대 도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민선7기 도정 현안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유병국 의장, 이종수 전 의장을 비롯해 김재봉, 이복구, 박동윤, 정순평, 유병기, 이준우, 김기영, 윤석우·유익환 역대 의장 10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민선7기 주요 정책으로 추진 중인 경제와 복지가 선순환 하는 체계 구축, 저출산·고령화·양극화 위기극복 실천 방안,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지역 발전 계획 등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도의장들은 지금까지 이뤄온 도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혁신도시 지정,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내포신도시 활성화 등 당면한 주요 현안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올해부터는 균형 잡힌 지역발전과 도민 삶의 질 제고에 더욱 큰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 지금까지 달성한 성과들을 보다 내실 있게 다져나가고, 당면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도민 행복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도민의 부름을 받은 현직 도지사로서 220만 도민을 대표해 오늘날 자랑스러운 충남을 만들어주신 역대 의장님들의 큰 역할과 족적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