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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완도소방서 신축 부지 현장 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마재윤 본부장이 ‘1시·군, 1소방서’ 운영을 위해 22일 완도읍 죽청리에 위치한 완도소방서 신축 부지를 찾아 공사 시작 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현재 16개 소방서를 운영하고 있다. 도민 생활안전을 위한 소방력 강화 5개년 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도내 모든 시군 소방서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완도소방서와 장흥소방서를 개청할 예정이다. 완도소방서의 경우 완도군이 신축 부지를 확보, 무상 사용에 동의했다. 2020년 10월 개청을 목표로 설계 계약을 마치고 11월 부지 성토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완도소방서가 개청하면 116명의 소방인력과 차량 29대가 배치된다. 3개 과, 2개 119안전센터, 1개 119구조대, 5개 119지역대로 편성된다. 완도군민 5만 2천여 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마재윤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보다 가까이에서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관서 신설 및 소방공무원 충원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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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제19회 곡성심청축제와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석유공사,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직접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활성화, 안전신문고, 산불 안전관리, 교통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개최된 곡성심청축제가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성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축제 등 주요 계기가 있을 경우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곡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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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장흥119안전센터, 장흥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80여 명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중점 홍보했다. 장흥군민회관에서 불법 주·정차 안하기 안전띠 착용하기 구명조끼 착용하기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과속·과적 운전안하기 건설현장 보호구 착용하기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안하기 구호를 외치고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해 앞장서기를 다짐하고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안전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범군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군민안전 의식을 높여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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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장흥119안전센터, 장흥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80여 명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중점 홍보했다. 장흥군민회관에서 불법 주·정차 안하기 안전띠 착용하기 구명조끼 착용하기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과속·과적 운전안하기 건설현장 보호구 착용하기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안하기 구호를 외치고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해 앞장서기를 다짐하고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안전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범군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군민안전 의식을 높여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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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 영암소방서와 제1차 소방합동훈련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27일 영암군청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영암소방서 소방119안전센터와 2019년 제1차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본청 근무 직원으로 구성 된 영암군청 자위소방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위소방대별로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여 군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사태 수습 능력을 기르는 훈련으로 화재신고, 대피, 응급구조,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초동진압 후 마지막으로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소방훈련을 마친 후에는 영암소방서 소방119안전센터에서 영암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화재 초기 진압의 중요성과 소화기의 종류 및 사용법 등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주관한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화재 발생을 가정한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체험과 실습교육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특히, 직장 내에 편성·운영되고 있는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진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자위소방대원들의 임무숙지와 훈련실시로 군민들의 안전예방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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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11일 곡성중앙초등학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및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곡성교육지원청, 의용소방대, 녹색어머니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유근기 군수와 임태오 경찰서장도 캠페인에 참여해 어린이 및 학부모,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과 학교주변 위험요소 안전신고, 추석 명절 교통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안전한 곡성군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은 매월 진행하는 안전문화 캠페인 외에도 학교 주변 지역 방범 CCTV 설치, 시설 안전점검 등 학생들의 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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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추석 연휴 상수도 기동 서비스반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추석 연휴 급수종합대책 추진 및 상수도 기동 서비스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점검반을 편성해 상수도 주요 시설물 137개소를 사전 점검해 수도 생산 및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먹는 물 수질관리를 강화하고 소독시설을 점검하는 등 상수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상수도 기동 서비스반은 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중 갑작스런 사건 사고를 유관 기관과 협조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연휴 전 기간 운영되며, 공무원 24명, 복구대행업체 2개소, 가압장유지관리업체 2개소가 상수도 기동 서비스반으로 편성됐다. 단수발생 시에는 음용수 공급, 급수차 운영, 119안전센터 비상급수 소방차 운영 등 비상급수대책이 운영된다. 정문수 곡성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맑은 물 공급 등 상수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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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민·관 합동 다중 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4일 추석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완도군청과 해남소방서 완도119안전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안관 등 15여 명이 참석하여 시설, 소방, 전기, 가스 등 4개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배관 결함·가스 누출 여부, 화재발생 위해 요인 방치 여부, 안전 관리자 근무 실태 확인, 가스시설 적정 유지 관리·안전장치 작동 여부, 전기시설 부적정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철골 구조부 손상·균열 등을 확인했다. 점검 시 발견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현지 시정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추석 이전까지 보수·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완도군 정광선 안전건설과장은 “시설 관리 주체는 특별점검 외에도 자체 수시 점검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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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5일 실시했다. 점검을 위해 곡성군은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곡성119안전센터, 전남도시가스, 효성엔지니어링 등 유관기관 전문가가 포함된 안전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반은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곡성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긴급재난 발생 시 대피 계획 수립 및 대피처 준비 여부, 주요 건축 및 구조물의 변형과 접합부 상태, 전선 피복의 손상 및 접지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미한 사항으로 자판기 등 편의 시설 외함 접지 부분이 미설치된 곳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게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군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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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의 무각본 소방합동훈련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국민체육센터에서는 경주소방서 용황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무각본에 의한 합동소방훈련을 지난 20일 실시했다. 이날 합동소방훈련은 미리 전파하지 않고 상황을 부여해 화재 발생 시 최초발견자 화재신고를 시작으로 초기 화재대응능력 향상과 인명대피훈련 및 응급처치 등의 진행과정과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훈련을 통해 실제 발생한 화재에 대비하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당일 수영 및 헬스 이용객들이 화재발생으로 인한 대피훈련에 참여해 센터의 직원과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에 참여했다. 합동소방훈련에 함께한 경주소방서 용황119안전센터장은 “화재 발생 시 화재발생신고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대응과 사용법을 익혀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각본 합동소방훈련을 기획한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등의 긴급 상황에서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용객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재난에 대한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계획해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