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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0년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영상 창작을 통해 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할 ‘順n順 영상크리에이터’10팀을 31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이번 모집하는 ‘順n順 영상크리에이터’는 영상제작팀과 리포터로 구성되며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의 다양한 이야기를 SNS등을 통해 영상으로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순천시민이나 순천에 거주중인 외국인 또는 활동공간이 순천에 있는 영상 제작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영상크리에이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순천을 주제로 5편의 영상을 제작해 순천시 대표 SNS에 업로드하고 년간 150만원의 제작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역량강화를 위해 인기 유튜버의 전문가 교육은 물론, 순천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연말 우수 크리에이터 시상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미디어로서 파급력이 강화되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소한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순천을 알리고 현장 취재·기획 영상 등을 통해 시민과 공감소통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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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 구축[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최근 진도군 보건소 방역비상대책반 상황실에서 정현인 부군수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총력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응 강화를 위해 방역비상대책반과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진도경찰서 해남소방서 진도119안전센터, 8539부대 1대대, 진도교육지원청, 진도의사회, 진도약사회, 산림조합 진도군지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현황과 대응 추진상황 공유를 비롯 선제적 대응과 지역사회 유입·차단을 위한 협조·지원사항 등을 논의했다. 의사회, 약사회는 구축된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적극 활용하고 진도119안전센터는 긴급 이송 지원, 군부대는 군 인력에 대한 감염병 관리와 함께 확산 시에는 군 의료인력동원·시설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손 씻기 철저 등 학교감염병 예방관리, 기타 유관기관은 예방수칙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 손톱 밑 씻기 등 손 씻기 철저, 옷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중국에서 귀국 후 2주 이내 증상자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전담콜센터 1339와 진도군 보건소로 즉시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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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대학생 환경교육 학술대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오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만습지 대학생 환경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전국 환경교육과 대학생 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환경교사모임이 후원한다. 본 대회는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창의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연안과 내륙습지가 연계된 천혜의 환경교육 장소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환경 감수성, 환경 공동체 의식,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 능력 등을 함양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환경교육과 학부생 또는 환경 교육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며 참가비는 환경교육과 학부생은 10,000원, 개별 참가자들은 15,000원이다. 참가 문의는 순천시 순천만보전과 로 하면 된다. 첫날은 개회식에 이어 환경퀴즈, 호키포키, 99초 게임, 신서유기 게임 등으로 참가자 상호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순천만습지를 현장 방문하고 4개 분야로 나누어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과 연계한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2일차는 본격적인 팀별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팀당 20분의 발표시간이 주어지며 발표형식은 제한이 없다. 심사위원은 국내 환경교육과 교수진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순천시와 환대련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하고 순천시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순천만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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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해 주민 안전 지킨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9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남도, 전남지방경찰청,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군 단위 최초로 추진한다. 사업은 오는 4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완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해당 지점 주변 영상을 경찰서 112상황실과 소방서 119상황실, 군부대, 해양경찰서 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현장 출동과 상황 파악·대응이 가능해지며 주민 안전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완도군은 유관기관 간 실시간 드론 영상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통합플랫폼 기반 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고 상호 역량을 결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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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비상방역대책반 가동[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이 국내에서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설 연휴기간에도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방역대책본부장을 보건소장에서 부군수로 상향 조정하고 선별의료기관으로 해남종합병원을 지정하는 한편 보건소와 해남우리종합병원에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접촉자 등 유증상자 발생시 협업체계를 갖춰 치료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증상 구별요령과 예방수칙 등을 담은 문자를 발송하고 숙박업소에 의심환자 발생시 신고 관내 여행업체에 중국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도 발송했다. 발열 감시용 열화상 카메라를 비롯해 보호복과 방역마스크 등 선별진료소 내 의료물품을 확보하는 한편 유증상자 발생시에 대비한 매뉴얼 훈련과 가상연습도 27일 실시했다. 아울러“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기침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또는 해남군 보건소 전담요원에게 꼭 상담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8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감염병 예방은 부족한 것보다는 다소 과한 것이 낫다는 각오로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재난 발생시 민관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위원회 구성 등 협력체계 마련도 검토해 적극 대처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국내 발병 확진자 4명은 모두 중국 우한시 방문전력이 있으며 이중 2명은 무증상 입국후 확진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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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환자발생 119 신고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교통사고와 응급환자 발생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119신고·접수 및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기간 동안 하루 평균 119 신고건수는 2천303건으로 평소보다 52.3%, 병원 및 약국 안내 등 의료 상담 건은 하루 평균 345건으로 평소보다 3.3배 늘었다. 설 명절에는 민족 대이동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귀성·귀경차량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복통, 노약층 낙상, 감염병 등 각종 환자들이 급증하게 되는 반면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 진료는 줄어들게 된다. 이를 대비해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설 명절 대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 평소보다 많은 근무자를 상황실에 배치해 응급환자 등에게 설 연휴기간 운영되는 병·의원과 약국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구급차 도착 전 환자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을 알려주고 특히 응급의학전문의가 상황실에 근무하면서 구급대원에게 병원 전 단계 맞춤형 응급처치 및 의료상담 등 인명소생률 향상을 위한 의료지도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의료상담이 필요하거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19에 전화하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간단한 구급약품은 미리 구입하고 생활주변 안전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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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곡성군이 기차마을전통시장을 찾아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및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군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유근기 곡성군수와 국승인 곡성경찰서장을 비롯해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곡성지사, 곡성군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고예방, 안전한 설 명절 행동요령, 취약계층 안전신문고 교통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유근기 군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화재, 고령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난방기구를 철저히 점검해서 안전한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은 매월 전통시장,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동절기, 행락철 등 취약시기에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안전문화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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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설날 맞아 기관단체 위문활동 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군·경·소방서·해양경비안전센터를 위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위문 행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진 군수는 국토방위와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육군 제8539부대 1대대, 진도경찰서 진도119안전센터, 목포해양경찰서 진도파출소를 방문해 노고를 치하하고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동진 군수는 “주민 안전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군·경의 보이지 않는 노고로 군민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오늘 위문 방문이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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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응급의료기관·시설 24시간 진료[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설 연휴를 맞아 응급환자 진료와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도와 전 시군 보건소 간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동안 51개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응급진료를 하고 601개 병의원과 414개 보건기관, 902개 약국이 당직일을 정해 환자 진료에 신속히 대처한다. 특히 전라남도는 섬 등 취약지역 응급환자 출동 요청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닥터헬기 운항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현장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과 성가롤로병원에서 차량 출동태세를 갖추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의원은 129 보건복지부 콜센터, 119, 응급의료정보센터, 응급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도와 시군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병옥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연휴 기간 응급진료병원을 충분하게 운영해 국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등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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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교통안전과 재난·재해 등 10개 분야로 나눠 시군과 연계 종합대책을 세워 중점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는 1일 기준 호남선 2회, 전라선 2회를 증편해 총 87회 운행한다. 시외 직행버스 52개 노선 147회, 고속버스 56개 노선 141회를 증편 운행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 수송 수요증가에 대비해 특별수송대책을 세워 목포·여수·완도 3개 권역에 400여회 증편 운항한다. 교통 환경도 지난해 천사대교, 칠산대교 등이 개통되고 지난 9일 나주 혁신도시부터 전남도청 간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전 구간이 개통돼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됐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해상교량 5곳을 임시 개통해 여수~고흥 간 거리를 54km 단축하는 등 귀성객에게 보다 편안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배추·무·배 등 농산물 4종, 돼지고기·닭고기·쇠고기 등 축산물 4종, 참조기·갈치·고등어·명태 등 수산물 6종, 밤·대추 임산물 2종 등 총 16개 품목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정해 물가안정을 기하고 서민생활을 보호했다. 지난 8일부터는 농·수·축·임산물을 판매하는 판매소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이행과 표시방법 적정 여부 등을 단속하고 있으며 단속 결과에 따라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구제역·AI 등 예방 상황 근무를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종합여객시설, 공연·관람장,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38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19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16개 소방서와 항공대가 상시 출동 대기한다. 명절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도와 각 시군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38개소, 보건소 22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상진료기관으로 운영하며 도서 취약지역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31일까지 쓰레기 중점 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해 생활쓰레기를 중점 수거하고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유도,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함께 한다. 도민 실생활에 중요한 급수대책반도 운영하며 정수장과 배수지,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등 시군별 급수 주요시설물도 사전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해 도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