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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5월 1일‘제48회 강진군민의 날’에 시상할 강진군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3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부문은 총 5개 부문으로 지역사회봉사, 교육문화, 체육진흥, 충효도의, 농어업부문이다. 군은 2월 20일자 군보에 이 같은 내용의 수상자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군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인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 추천은 관내 기관·단체의 장, 읍·면장, 30명 이상의 주민 발의로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최종 수상자를 오는 4월 17일까지 군민의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 선정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제48회 강진군민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상을 수여하게 된다. 강진군민의 상은 5개 부문에 걸쳐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선행을 몸소 실천한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강진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나 단체가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 및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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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보조금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주유소의 휘발유에서 발생하는 유증기는 인체에 해를 끼치고 오존과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 오는 4월 3일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 목포시는 대기관리권역으로 포함되어 연간 판매량 300㎥이상 주유소에서는 유증기 회수시설을 2023년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목포시는 8,85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휘발유 판매량이 연간 2000㎥ 미만인 자영 주유소의 유증기 회수시설 조기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주유노즐 1기당 스탠드형의 경우 2년 조기 80만원, 3년 조기 100만원, 천장형의 경우 2년 조기 100만원, 3년 조기 12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증기 회수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주유소는 오는 20일까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환경보호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저감, 온실가스 감축, 시민 건강보호와 영세 주유소 재정부담 경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필요한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신청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방문접수를 자제하고 등기우편으로 보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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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20일까지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을 위해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은 지역 농업인이 병해충 예찰이나 긴급 방제, 종자 파종 등 농사일에 드론을 활용하도록 조정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군은 오는 3월 20일까지 교육생을 11명을 모집한다. 교육비의 50%, 최대 110만원을 지원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3년 이상 화순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거나 면허 발급이 가능한 화순군 농업인이면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서는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고 화순군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4월부터 기본 3주간 예정으로 진행하며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이 위탁 운영한다. 군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교육, 모의비행과 실기교육 등 짜임새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강생은 이론교육 20시간, 모의 비행교육 20시간, 실기교육 20시간을 이수한 후 국가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의 다양한 활용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과정 운영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겠다”며 “드론 활용을 활성화해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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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종교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 관내 각 종교계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 하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선문 폐쇄 및 각종 법회를 취소했다. 천주교도 2월 22일부터 모든 미사와 모임을 중지했다. 순천기독교총연합회도 지난 25일 순천시장과 간담회이후 각 교회에 가능한 한 예배 등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고 영상예배 등으로 대체할 것을 권고했다. 순천시 관계부서에 따르면 순천제일교회 등 대형교회 10여개소를 포함해 14곳의 교회가 3월 1일 주말예배를 취소 또는 영상예배 등으로 대체했으며 90여개의 교회에서는 축소 진행하거나 가족예배 형태로 했고 예배를 진행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조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한편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종교계에서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순천시에서도 이미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당분간 모든 교회에서 예배 등의 행사를 전면 중지하고 영상예배 등으로 대체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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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산식품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운영, 수산식품 분야 초기 기업과 예비 창업자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 150개 창출, 150억원의 매출 증대에 본격 나선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창업 멘토링, 시제품 개발, 품질인증, 기술교육 등 13개 프로그램을 전남도 소재 기업, 예비창업 약 30개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각 기업별로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9백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전라남도는 그동안 지원기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노하우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 기업 지원비용을 일부 선지급 방법으로 개선해 기업 부담을 줄이는 등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누리집에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 신청은 우편, 방문, 이메일로 접수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센터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분야 유망기업과 창업자를 발굴해 성장단계별 교육, 마케팅,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 맞춤형 기업 지원으로 계속해서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개설된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가 그동안 지원한 기업은 총 94개사로 연 매출이 16% 증대됐고 43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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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족과 함께하는 농사체험학습장 참가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100세대의 농사체험학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민등록상 광양시민이면 1세대-1구획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신청은 받지 않으며 신청기간 동안에 도착한 우편신청 50세대와 팩스신청 50세대를 각각 구분해 선착순으로 100세대를 선정한다. 농사체험학습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퇴비, 비료시용, 밭갈기, 구획나누기 등 기반조성 작업 후 분양하고 오는 4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정옥자 기술보급과장은 “도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사체험활동을 통해 땅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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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3월 2일~20일 집중신청기간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저소득층 가구 자녀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3월 2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고등학생 부교재비 지원 금액을 대폭 인상해 교육급여 보장 수준을 강화했다. -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고등학생은 학용품비와 부교재비로 13만 2,200원이 인상된 42만 2,200원을 지원받고 초등학생은 20만 6,000원, 중학생은 29만 5,000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교육비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컴퓨터 및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도시지역 동단위 소재 학교 학생들에게 지원되고 있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도 종전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에서 65%이하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교육비 원클릭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 지원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나,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이번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정미라 안전복지과장은“저소득층 가구 학생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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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보조금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주유소의 휘발유에서 발생하는 유증기는 인체에 해를 끼치고 오존과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 오는 4월 3일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 목포시는 대기관리권역으로 포함되어 연간 판매량 300㎥이상 주유소에서는 유증기 회수시설을 2023년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목포시는 8,85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휘발유 판매량이 연간 2000㎥ 미만인 자영 주유소의 유증기 회수시설 조기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주유노즐 1기당 스탠드형의 경우 2년 조기 80만원, 3년 조기 100만원, 천장형의 경우 2년 조기 100만원, 3년 조기 12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증기 회수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주유소는 오는 20일까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환경보호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저감, 온실가스 감축, 시민 건강보호와 영세 주유소 재정부담 경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필요한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신청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방문접수를 자제하고 등기우편으로 보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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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20일까지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을 위해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은 지역 농업인이 병해충 예찰이나 긴급 방제, 종자 파종 등 농사일에 드론을 활용하도록 조정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군은 오는 3월 20일까지 교육생을 11명을 모집한다. 교육비의 50%, 최대 110만원을 지원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3년 이상 화순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거나 면허 발급이 가능한 화순군 농업인이면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서는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고 화순군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4월부터 기본 3주간 예정으로 진행하며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이 위탁 운영한다. 군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교육, 모의비행과 실기교육 등 짜임새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강생은 이론교육 20시간, 모의 비행교육 20시간, 실기교육 20시간을 이수한 후 국가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의 다양한 활용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과정 운영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겠다”며 “드론 활용을 활성화해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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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산식품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운영, 수산식품 분야 초기 기업과 예비 창업자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 150개 창출, 150억원의 매출 증대에 본격 나선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창업 멘토링, 시제품 개발, 품질인증, 기술교육 등 13개 프로그램을 전남도 소재 기업, 예비창업 약 30개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각 기업별로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9백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전라남도는 그동안 지원기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노하우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 기업 지원비용을 일부 선지급 방법으로 개선해 기업 부담을 줄이는 등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누리집에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 신청은 우편, 방문, 이메일로 접수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센터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분야 유망기업과 창업자를 발굴해 성장단계별 교육, 마케팅,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 맞춤형 기업 지원으로 계속해서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개설된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가 그동안 지원한 기업은 총 94개사로 연 매출이 16% 증대됐고 43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