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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설 연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동인구가 집중되는 장흥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이날‘설’을 앞두고 재래시장을 찾은 손님과 상인, 귀성객들에게 길 찾기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품 및 안내문을 나눠주는 등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을 소개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물류배송이 집중되는 우체국, 택배업체 등을 방문해 도로명주소안내지도를 배부하고 도로명주소의 생활 편리성과 올바를 사용법을 안내했다. 아울러 기존의 홍보활동을 병행하면서 관내 음식점, 부동산중개업소 등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도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과 사용의 편리성을 집중 홍보할 것이며 생활 밀착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생활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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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첫 시행하는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오는 2월 21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받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의 농어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전남도와 시·군이 농어업, 농어촌이 보유한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올해부터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인 농어민으로서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광양시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임업인은 경영체 등록이 2019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2019년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서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임업에 종사한 시민이면 받을 수 있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이거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과 같은 세대 구성,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시기는 상반기는 5월, 하반기는 10월이며 30만원씩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다원적 기능의 가치를 평가받아 새로운 농업정책으로 정립된 것으로 우리 지역의 농어민의 기본소득망으로 자리잡고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등에 자본이 선순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초노령연금 등의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은 농어민 공익수당을 수령하면 복지급여 지원금액이 감액되거나 탈락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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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0명을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실직자들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일 경우이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이번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19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또한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광양시사 기록 옛 필름 사진의 DB구축,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을 신규 편성했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정보제공 동의서 등과 기타 가점대상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의 가구소득, 재산상황,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 심사를 거쳐 2월 21일까지 참여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160명이 재정일자리에 투입되어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읍·면·동에서는 지역 내 꽃길을 조성·관리함으로써 시 전역에 걸쳐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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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대표 축제인 장보고수산물축제, 청산도슬로걷기축제, 토요싱싱콘서트, 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축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축제 정체성을 확립해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이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 축제의 기획 방향과 일치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와 세부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완도군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공통으로 완도군수 상장이 수여된다. 완도군청 관광과 이송현 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군 축제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함에 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프로그램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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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어민 공익수당 연 60만원 지급[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86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전남도와 시군이 농어업과 농어촌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다. 지급대상은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농어민으로서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 여수에 거주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이거나 이들과 같은 세대 구성, 공익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받으려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마을 이·통장을 통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수시는 농어민 공익수당 연60만원을 상반기는 5월, 하반기는 10월에 30만원씩 여수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 공익수당은 단순한 소득 보전이 아니라 농어업의 공익적·다원적 기능과 가치에 대한 보상이다”고 밝히며 “여수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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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20일부터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농어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최근 원활한 사업 추진과 주민 홍보를 위해 읍·면 담당자와 NH 농협은행,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대상은 농어업 외 소득 3,700만원 미만이고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진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어업인 중 경영체를 등록한 농·어가다. 군은 연 60만원인 농어민 공익수당을 2회 분할해 진도아리랑 상품권으로 지급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조례 제정 등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많은 농어업인이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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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대표 축제인 장보고수산물축제, 청산도슬로걷기축제, 토요싱싱콘서트, 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축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축제 정체성을 확립해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이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 축제의 기획 방향과 일치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와 세부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완도군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공통으로 완도군수 상장이 수여된다. 완도군청 관광과 이송현 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군 축제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함에 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프로그램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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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서울 관악구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서울시 관악구청이 운영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관악구청 광장에서 진행되며 전국 23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다양한 농식품을 직거래로 선보인다. 지역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되며 군은 지역 생산자들의 판매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사기간 동안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강진군은 비염 예방에 탁월한 작두콩차와 지역에서 직접 재배 및 수확한 재료로 제조한 한과, 칼륨과 라미닌 등 혈압 저하 성분이 들어 있어 고혈압 예방과 변비 예방에 탁월한 다시마 등 고품질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2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대도시 직거래 행사 추진으로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해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나아가 고정고객망 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된다 앞으로도 대도시 직거래 판매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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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외국어교육 ‘강사 · 수강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글로벌 시민 양성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도 시민외국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3월부터 올해 말까지 행복교육지원센터 등 13개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를 초급, 중급, 심화 단계로 구분해 운영한다.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외국어 전문 강사도 모집한다. 영어 8명, 중국어 8명, 일본어 4명 등 총 20명이며 이달 23일까지 시 교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은 13일 기준 여수시에 거주하고 있는 국내외 전문학사이상 학력 소지자로 외국어 강의 경력이 1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외국어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한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인력풀을 관리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능력 있는 강사와 외국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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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공익수당 신청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전국 처음으로 농어민 공익수당을 도입해 지급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시군,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17일 공포·시행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와 농어민 공익수당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른 것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어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와 시군이 농어업과 농어촌이 보유한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인 농어민으로서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에게 지급한다. 임업인은 경영체 등록이 2019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2019년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서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임업에 종사한 도민이면 받을 수 있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이거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과 같은 세대 구성,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마을 이·통장을 통해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서류를 갖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신청서 접수 후 요건 확인 등을 거쳐 시군 공익수당위원회가 2020년 4월 지급 대상자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