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3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버스터미널 방역소독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비상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행정센터별 방역책임제를 지정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는 비상방역 운영 인원을 보건소 기동방역팀 43명, 행정복지센터 전용방역팀 69명 등 112명으로 확대하고 지난 2월 22일부터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장비는 차량 방역 5대, 동 방역분무기 85대를 확충했다. 소독대상은 목포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종교...
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 [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통해 올해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지원사업 대상자로 기창업자 13명, 신규 창업자 4명을 선발했다.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것을 막고 외부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들에게 리모델링, 장비 구입, 임대료 등 개소 당 사업비의 90% 범위 내 최대 1,50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
코로나19 사망자 6명 늘어 총 28명확진자 총 4천335명 [청해진농수산신문]2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99명 추가돼 환자 수가 총 4천335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6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 수는 28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 6명이 숨졌다. 23번째 사망자는 81세 남성(4천46번째 확진자)으로 대구 파티마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다 사망했다. 당초 사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해남군“코로나 막아라”강력한 선제대응 [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이 강력한 선제 대응으로 감염병 유입차단에 나서고 있다. 지난 27일 현재 해남군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확진자나 격리자는 없으며 보건소와 관내 종합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통해 총 47명의 주민들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는 2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3명에 대해서는 검체 의뢰한 상태이다. 이와함께 27일에는 관내 신천지 신도 116명에 대한 전수조사...
영광군은 27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7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로 이루어졌으며 군은...
신천지 신도 2,563명 전수조사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관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26일 정부로부터 목포지역 신도 2,563명의 명단을 전달 받은 직후 곧바로 전수조사에 착수해 4시간여 만인 오후 11시경 1차 조사를 완료했다. 조사에는 시 직원과 신천지 대책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했다. 조사에서는 대구·경북 또는 광주집회에 다녀온 적이 있는지, 확진자와 접촉했는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가족 중에 증상이 있는지 등을 확...
전남교육청, 2월말 퇴직교원 127명에 정부포상 전수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오전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0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부포상과 장관표장을 받은 사람은 전남 도내 유·초·중등 교원 127명으로이다. 포상 종류 별로는 황조근정훈장 29명, 홍조근정훈장 31명, 녹조근정훈장 30명, 옥조근정훈장 18명, 근정포장 7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3명이다. 이날 전수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
강진군청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강진의료원이 오는 3월부터 코로나 19 환자치료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전국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방의료원을 중심으로 전문적으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지정했다.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운영되면 코로나19 환자만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강진의료원 전체 180병상과 입원실도 모두 치료 병실로 사용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25일 현재 강진의료원에 입원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예방 및 방역활동 강화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5일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833명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있는 만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온 행정력을 동원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예...
완도군, 코로나19 대응 강화 읍면 공무원 직무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대구와 경북 등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읍면 직원 36명을 대상으로 1:1 전담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자가 집단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전에 전문 인력을 확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1:1 전담 공무원 관리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와 공무원을 연결해 관리하는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