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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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선박매매사기 50대 검거선박 매매사기 50대 검거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11일 선박을 매매할 것처럼 속여 매입한 뒤 다른 사람에게 되팔아 넘긴 이모씨(50)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이씨는 2004년 10월 완도 모 선박 매매알선소에서 정모씨(41.완도) 소유의 5t급 통발어선(시가 3500만원 상당)을 선불금 500만원에 우선 매입한 뒤 잔액 3000만원은 갚지 않은 채 이를 다른 사람에게 되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다. 해경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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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 안전사고예방 앞장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만들기 앞장 완도해경, 선착장 안전선(Safety Line) 효과완도해양경찰서가 최근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한 부둣가 안전선(Safety Line)이 안전사고 예방에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30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땅끝파출소(소장 박경채)는 최근 국토 최남단 땅끝마을에 위치한 갈두항 여객선 선착장 출입로에 황색 페인트로 안전선을 긋고 중간중간에 차량 정지선을 표시,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땅끝파출소는 난간 높이가 3m에 이르는 어선 선착장과 등대 방파제에도 안전선을 표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바다가족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갈두항은 완도군 노화도와 보길도 등을 잇는 여객선 8척과 유선 1척, 소형어선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차량과 여객, 어민들의 이동이 많지만 선착장 출입로가 상대적으로 좁아 추락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박경채 소장은 “바다가족의 안전을 위해 시작한 조그만 일이 반응이 좋아 흐뭇하다”며 “선착장 안전선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바다가족의 안전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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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사랑의 헌혈 운동 펼쳐완도해경 사랑의 헌혈 운동 펼쳐 바다 사나이들 참다운 사랑실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불우가정의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쳐 참다운 봉사 경찰상을 실천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완도해경은 최근 각종 질병과 교통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가 증가한 반면, 헌혈 인구가 급감하면서 응급환자에 대한 수혈용 혈액이 크게 부족하다는 보도를 접하고 자율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4월20일 경찰서 강당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 운동에는 이제 입대한 전투경찰에서 50세가 넘는 경찰관까지 4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지난 4월1일 경위로 근속 승진한 경찰관 12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완도해양경찰서가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2년 경찰서가 문을 열고부터 매년 두 번씩 실시해 이번이 10회째를 맞았다. 박철원 서장은 “사랑의 헌혈로 이웃도 돕고 자신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며 “헌혈이 참다운 사랑 실천 운동으로 확산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없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사랑의 헌혈로 받은 헌혈증서는 모아두었다가 관내 불우아동과 헌혈증이 필요한 어민 가족을 돕는데 사용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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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지팡이 김현조 경사민중의 지팡이 김현조 경사 완도해경 봉사경찰 주민호평 봉사경찰 김현조 경사의 미담사례는 지난 3월22일 완도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 정직한 경찰관을 칭찬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 관용차량 관리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차량반장 김현조 경사는 최근 완도읍내에 위치 한 자동차공업사에 가던 중 도로에 떨어져 있는 소금 30㎏용 10포대를 발견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도로변으로 손수 옮겼다. 김 경사는 소금 주인을 찾아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소문을 해보았지만 보행자와 차량운행이 한적한 외곽도로에 라디오뉴스는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에 소금 10포대를 땀을 흘리며 차량에 싣고 완도경찰서에 습득물 신고함으로써 주인을 찾아주는 훈훈한 선행으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또, 지난 3월16일 전남 장애인협회 정청호씨가 완도해양경찰서를 방문하고 가던 중에 길에서 분실한 지갑을 습득해 주인에게 돌려주는 미담사례로 민중의 지팡이 봉사경찰로 김 경사가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991년 해양경찰에 임용된 김현조 경사는 차량관리 업무를 담당하여 오면서 항상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하는 직원으로 최근 관용차량을 운전하는 직원들의 나쁜 운전습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지적하며 관용차량 내차처럼 운전하기 운동을 펼치는 등 관용차량 업그레이드 관리운영 프로젝트까지 마련하여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도하고 있다는 것. 한편, 바다지킴이 김현조 경사는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 하였지만 미담사례를 전해들은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봉사를 실천하는 완도해양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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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경찰관 승진 임용식 가져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4. 3일 오전 9시부터 서장실에서 경사 12명을 경위로 승진하는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자는 김영남. 최낙원(혁신경무과), 박사규(경비통신과), 문제길(255함), 조병훈, 김연태(256함), 최내천, 박세찬(261함), 서행기(101정), 정재원(129정), 문현호(P-112정), 김안태(방제1호정) 등 12명으로 각각 경위로 임용됐다. 박철원 서장은 승진자 전원에게 일일이 계급장을 달아주면서 “그 동안 노고에 깊은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승진에 따른 책임이 막중함을 인식하고 경위라는 계급에 맞게 해양경찰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승진 임용식은 경위 근속승진 연한을 8년으로 정한 경찰공무원법 시행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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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환경 저해사범 20건 적발전년 동기간 52건에 비해 32건(160%) 감소 깨끗하고 청결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해양오염사범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해양환경 보전의식이 크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선박 및 해양시설, 연안양식장 등에서의 생활폐기물 투기행위 등 해양오염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해양오염행위 3건을 비롯해 총 20건의 해양환경 저해사범을 적발해 지난 해 같은 기간 52건에 비해 32건(160%)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유형별로 보면 3. 26일 완도군 고금면 상정리에서 벙커-C유 200리터가 유출된 폐어류양식장 관계자 등 3명을 형사입건한 것을 비롯해, 폐유저장용기를 미비치한 H호 등 선박 3척에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위험물 저장 및 취급기준을 이행하지 않는 등 의무규정을 위반한 해양시설 14곳에 대해서는 경고장을 발부했다. 특히, 이번 단속 기간 중 적발된 곳을 보면 선박은 3척인 반면에 해양시설 등 육상 시설물이 17건으로 나타나 예년과 다르게 육상시설물에서의 해양오염 발생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완도해경 박철원 서장은 “육상 폐어류 양식장과 해조류 가공공장의 유류저장시설의 노후로 기름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관내 해양시설물과 선박 등에 대한 출입검사와 해상에서의 항공감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해양환경 저해사범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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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국제성 범죄 7건 적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출입국 관리법 위반사범 및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사범 등 국제성 범죄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완도해경은 지난 1월 중국인들을 국내로 밀입국 시키려던 것이 발각되자 도피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J씨(54세,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를 구속한데 이어, 해남군 소재 B수산에서 잡역부로 일하던 중국인 H씨(59세, 중국 요령성)를 검거하는 등 불법체류 외국인 3명을 검거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 목포출장소에 인계했다.또,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활어차량을 운전하고, 횟집을 운영하면서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K씨(35세, 해남군 송지면) 등 3명을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유통혐의로 적발 했다.완도해경은 최근 해상교통량 증가로 인한 ▲선박알선, 해상운송, 육상운반책 등 조직적인 밀입국 사범 ▲외항선을 이용한 밀수사범 ▲불법체류 내·외국인 등의 밀입·출국행위 해상 ▲허위초청 및 위장결혼 등 출입국 위반사범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양식장이 많은 관내 특성을 고려하여 ▲소매·중간도매시장, 횟집 등의 원산지 국내산 둔갑 판매행위 ▲불법 유통절차에 의한 외국 수산물 불법판매 ▲옥돔, 미역, 다시마 등 수입수산물의 국내산 위장 판매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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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부패지수 ZERO 도전반부패 청렴대책 시행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가 혁신업무의 청렴도 분야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전 직원의 자성적 태도를 기반으로 ‘부패지수 제로’에 도전한다. 완도해경은 2006년 반부패 청렴대책을 마련 청렴문화의식의 확산을 통한 국가 청렴정책 정착을 위해 청렴한 공직자, 투명한 경찰,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품, 접대, 사건청탁 안받기 등 ´3禁운동´전개와 금품, 향응제공 금지 서한문을 발송해 ´clean 바다 가족´을 구현하고, 지휘 감독자의 ´청렴다짐 서약서´ 제출과 ´반부패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반부패 청렴시책의 실효성을 자율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 현장 단속시 NGO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합동단속을 전개해 단속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방문 민원인에 대한 만족도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clean call 센터´를 운영해 부패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 ´해양경찰공무원의 청렴유지등을 위한 행동강령´의 철저한 이행과 위반사항 신고 활성화를 통해 부정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매월 1회 부패방지 교육과 함께 반부패 수범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등 내부 부패방지 평가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완도해경 박철원 서장은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는 이해관계자 모두의 노력과 자기절제에 의해 이루어 질 수 있다”며 “금품수수 등 비위자는 징계양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엄중처리하고, 비리를 신고하는 자는 이에 상응하는 보상금 지급과 철저한 신분보장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부정부패 통제 시스템을 구축 부정부패 없는 해양경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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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공동양식장 불법 임대차 혐의 20명 입건양식어업권 불법 임대․매매 행위 수사 확대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마을 공동 소유 양식장을 불법으로 임대하여 임대금을 나눠가진 어촌계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완도군 소안면 A어촌계는 지난 2004년부터 공동으로 소유중인 패․해조류 양식장 10ha를 어촌계원이 아닌 김모(48세, 완도군 소안면)씨에게 2009년까지 5년간 불법으로 임대하고, 임대금 4천여만원을 어촌계원 19명이 나눠가진 혐의(수산업법 위반)를 받고 있다. 완도해경은 관계 공무원의 묵인 여부 및 어촌계장의 횡령 여부에 대해 추가 수사와 함께, 관내 어촌계를 대상으로 양식장 불법 임대차 및 매매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완도해경 관계자는 “일부 어촌계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 마을어장의 패류 채취권이나 양식어업권이 불법으로 임대․매매되면서 자원보호 보다는 영리를 우선하여 시설초과와 어장이탈 등 무면허 불법행위가 자행되어 어업질서 저해와 어장의 황폐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수산업법에 의하면 어촌계 명의의 공동 양식장을 어촌계원 이외의 타인에게 임대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임대한자 또는 임차한자는 2년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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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이동민원봉사실 운영법률 ․ 애로사항 상당 및 직업 봉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어민들의 법률 및 건강 등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3. 24일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를 찾아 이동민원봉사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동민원봉사실은 영전리 마을회관에 자리를 잡고 조성율 과장을 비롯해 각 분야별 실무자들이 각종 생활민원 상담 및 고충민원 처리와 함께 농무기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선박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또 밀수 ․ 밀입국 예방을 위한 홍보자료 배부와 불법어업 근절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은 해남군 보건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에게 진료와 의약품을 지원을 시작으로, 가위든 경찰관으로 유명한 조병훈 경사는 할아버지들의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다듬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자통신이 주특기인 신상현 순경 등은 고장난 가전제품 수리하는 등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무한봉사활동을 펼쳐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완도해경 박철원 서장은 “어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 건강 등 각종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도와주기 위해 매분기 1회이상 이동민원봉사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