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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의 독자적인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 방안 및 투명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제2차 회의가 지난 15일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위원회가 보고한 공동대책위원회의 활동목표, 추진방향, 활동원칙, 활동방법, 주요 추진사항, 활동계획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실무위원회에서 일부 보완해 차기회의에 보고하도록 했다. 또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의 확보 방안은 지역공론화를 위한 최소 경비는 영광군이, 그 외 한빛원전의 고준위핵폐기물 전반사항 및 정부의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정책에 관련해서는 국가사무로서 국가정책 사업인 만큼 원인자 부담을 적용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실무위원회에서 마련해 차기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일방통행 식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정책에 대해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영광군의회 및 영광군, 한빛원전 범 군민대책위원회 등 총 18명으로 구성해 출범했다. 한편 다음 공동대책위원회 회의는 새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구체적인 원전로드맵의 추이를 보면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 최은영 위원장은 "군민들의 뜻과 부응하도록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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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생애 첫 영화관 나들이▲ 2017 어르신과 함께하는 생애 첫 영화관 나들이 [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 영남면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어르신 10여분을 모시고 고흥 작은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흥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의 일환인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주민들의 더 나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추진됐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영화관람이 끝난 후 관내 명소인 마복산 목재문화 체험장을 방문하는 등 알찬 하루를 보냈다. 나들이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내 생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게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해맑은 미소와 함께 한껏 들뜬 마음을 내비췄다. 황인곤 영남면장은 “작년 4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 됐던 영화관 나들이를 올해에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6회에 걸쳐 100여 분 이상의 어르신들을 모실 계획”으로,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 고취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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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해보면 나눔실천 “아름다운 가게” 1 ∼ 5호점 탄생▲ 아름다운 가게 현판식 [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해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9일 해보면 소재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 1 ∼ 5호점이 탄생해 협의체회원 25명과 “아름다운 가게” 점주가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가게”는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정하는 현판을 달아주는 사업으로 해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1호점 문장법성상회를 비롯해, 해월축산회관, 문장풍년농약종묘사, 꼬치마당, 웅신모터스 등 5개업체이며, 1호점 문장법성상회 천영임사장님은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으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정영욱 해보면장은 “오늘 현판식이 지역내 나눔문화 확산의 마중물 되길 바라며, 해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국도 위원장님 비롯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협의체는 같은 날 “희망텃밭”에서 직접재배한 감자수확 작업을 했으며, 판매수익금도 소외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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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선제적 가뭄 극복을 위해 예비비 등 3,627백만원 긴급투입▲ 한해관련 국회의원 가뭄대책 브리핑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2017.06월 현재 강우량이 147.2㎜(`16년 28.1%, 평년 39.0%)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영농기철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예비비를 포함해 총 3,627백만원 투입해 선제적 가뭄극복을 위해관정개발, 하상굴착 등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군(건설도시과)은 가뭄단계를 “심각”(가뭄 매뉴얼 4단계)단계로 군 자체적으로 발령하고 비상체계로 돌입해 지난 5월 30일 1차 예비비 포함 1,590백만원을 투입해 저수지 보강, 관정(중·소형)개발, 양수시설개보수, 하상굴착 등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안정적인 용수공급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가뭄이 지속될 것을 예상해 지난 6월 14일 영광군 의회와 협의해 2차 예비비 포함 2,037백만원(특교 562, 국비 150, 도비 80, 군비 1,245)을 추가 투입해 농업용수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확보된 예산으로 가뭄우심지역에 관정개발(소형, 중형) 182공, 양수시설 개보수 5개소, 저수지 준설 6개소, 하상굴착 5개소, 양수장비 및 송수관로 구입 등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영광군은 정치권 및 중앙부처를 통해 항구적인 가뭄극복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월 17일 영광군 가뭄현장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인 이개호 국회의원에게 상습적인 가뭄우심지역인 백수읍과 염산면 지역의 항구적인 대책을 위해 285억원 규모의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사업을 건의했으며, 또한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는 안정적 용수공급에 필수시설인 담수로(수리시설) 구조물화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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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가족문화체험학습 실시▲ 영광군 드림스타트, 가족문화 체험학습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가족 80여명이 법성 미르 낙농 체험목장으로 문화체험 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고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에 대해 자연을 즐기며 정서적·신체적 발달을 촉진하고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온가족이 함께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고, 맛 볼 수 있는 오감만족 목장체험으로 이루어졌다. 금번 문화체험에 참여했던 한 부모는 “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원유로 치즈와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치즈로 직접 피자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먹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특히 송아지에게 우유 먹이는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모처럼 이야기꽃을 피우며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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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예비못자리 설치로 가뭄피해 최소화 노력▲ 신안군 [청해진농수산신문]신안군은 금년 9,446ha의 논에 벼를 재배할 계획이나 봄가뭄이 지속으로 농업용수가 고갈돼 지난 17일 현재 계획면적의 79%인 7,457ha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해 예년보다 1주일 이상 모내기가 지연되는 등 벼농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은 금년 강수량이 예년의 24%에 불과하고 관내 245개소의 저수지 저수율 또한 26% 수준으로 농업용수가 턱없이 부족해 6. 30일까지 무강우시 물부족으로 모내기가 불가능한 면적이 80개지구 1,247ha에 달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어렵게 모내기를 실시한 논도 현재 62ha에서 벼가 고사되고, 논물이 고갈돼 생육이 부진한 논도 521ha에 이르는 등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용수부족으로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농가의 노후묘와 모내기 한 논중 가뭄피해로 재이앙을 할 717농가, 1,412ha분의 예비못자리 설치에 필요한 볍씨종자 82톤, 못자리상토 83천포 등 예산 424백만원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해 설치되는 예비못자리는 장마가 시작되는 6월 하순에 모내기가 가능하도록 단계별로 설치할 예정으로 못자리 설치와 관리를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7월초까지 무강우시 벼 대신 콩, 잡곡 등 대체작물 재배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농업인들이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기간인 6. 30일 이전까지 재해보험에 가입토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 고길호 군수는 “하루빨리 흡족한 비가 내려서 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군 농민들이 금번 예비못자리로 6월말까지 모내기를 모두 마칠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금년 가뭄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향후 가뭄에 대비한 항구적인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내년부터는 농업인들이 가뭄 등 기상재해에도 안전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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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권역별 순회교육 실시▲ 신안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2018년 12월말 모든 농산물에 대해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의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교육인원은 관내 20세이상 농업인 6,0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교육일정은 오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약의 필요성과 사용 규제방안, 잔류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며 문제점 등에 대해도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는 국내 사용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 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기준(0.01mg/kg)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한편, 신안군 유재석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제도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농약의 사용·판매가 정착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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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인문학 토크강연회 개최…신뢰를 부르는 소통▲ 지난 16일 장용화 교수가 국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에게 소통의 중요성을 강의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국동이 주민 간 소통과 신뢰를 위해 인문학 토크강연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오전 국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토크강연회는 국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국동 주민센터가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시의원과 주민 등 100여명은 이날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장용화 교수로부터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장 교수는 “소통의 비밀은 서로가 공감하고 경청하는 것이며, 경청은 상대방과 마음을 여는 사랑”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충남 국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교양강좌를 자주 개최하는 등 선진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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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나누면 더 행복합니다”▲ 여천로타리클럽의 사랑의 쌀 후원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문수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쌀(20kg) 30포를 문수지역아동센터 등 3개 기관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여천로타리클럽은 이날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 후 저녁식사를 생략하고 그 비용으로 사랑의 쌀을 마련했다. 여수 특산품인 동백빵 제조업체 (주)스카이푸드도 같은 날 후원에 동참했다. (주)스카이푸드는 문수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160만원 상당의 여수동백빵 40상자를 후원했다. 이동일 문수동장은 “여러 이웃들의 정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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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곡성, 여덟 번째 토닥토닥 걷기 행사▲ 제8회 희망곡성 토닥토닥 걷기행사 [청해진농수산신문]그야말로 신록의 계절이다. 사방 어디로든 고개를 돌리기만 해도 느껴지는 청록색의 싱그러움을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시기이다.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화려한 색 잔치를 벌였던 산과 들은 어느새 짙은 녹음을 이루었고, 나뭇잎이 빽빽이 들어찬 숲길은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곡성군은 이번 달 24일 시원함이 가득 찬 압록유원지 강변에서 군민과 관광객, 공무원, 기관 사회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함께하는 제8회 희망곡성 토닥토닥 걷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닥토닥 걷는 길은 보성강변을 따라 조성된 탁 트인 자전거길과 남도오백리 역사숲길을 지나 걷는 강바람 솔바람 길로 진행된다.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압록유원지에서 출발해서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보성강을 따라 조용히 흘러내리는 물소리와 함께 옷깃을 스치는 시원한 강바람을 온 몸으로 체험하면서 약 2km의 자전거길을 토닥토닥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남도오백리 역사숲길로 이어지는 고치리 임도를 마주하게 된다. 죽곡면 고치리 봉두산 자락에 위치한 임도는 그리 높지 않은 완만한 산허리를 돌아서 걷는 평탄한 코스로 곳곳에 듬성듬성 피어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는 소소한 즐거움과 아름드리 드리워진 소나무와 활엽수를 구경삼아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곳곳에 설치돼 있는 아담한 벤치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르고 기분 좋게 흘러내리는 땀도 식히면서 숲의 고요함과 나무들이 선물하는 싱그러움을 맛보는 시간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기쁨이다. 아울러 나무들 사이사이로 수줍게 내려다보이는 보성강의 아름다움을 간간히 느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렇게 7km의 거리를 2시간여 남짓 토닥토닥 돌아 걷는 사이 어느새 다시 마주하는 압록유원지에선 시원함을 찾아 모여든 관광객들의 여유 있는 북적거림도 함께 나눌 수 있다. 작년 6월 시작돼 어느새 여덟 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토닥토닥 걷기행사는 곡성군 구석구석 숨어있는 길을 함께 나누고,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반갑게 이야기꽃을 피우고 소통하면서, 건강은 덤으로 챙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시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구석구석 토닥토닥 걷기 좋은 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해가는 한편 군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명품 길로 조성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