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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 힘을내자 대한민국 마스크 무료 배부시민위로행사. ▲사진>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 힘을내자 대한민국 마스크 무료 배부행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19 위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힘을 내자 대한민국” 노래와 함께 “마스크 무료 배부” 행사가 9일 오후 서울 강남역에서 열렸다.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되고 삶의 위기에 빠져있는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응원을 하기 위해 스타복싱 선수출신 가수 황충재가 주축이 되고 (사)천사보금자리봉사단 유광수총재, 국민배우 전원주와 동료 탤런트 임선택과 함께 마스크를 나눠주며 시민들을 위로했다. 이 날 행사는 강남역을 지나던 사람들에게 신나는 음악으로 흥을 주고 무료 마스크까지 나누며 잠시라도 코로나19 위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여유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세계참피언 장정구 선수도 참석해서 또 하나의 행사 “다시 뛰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며 행사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사진> 가수 황충재 힘을내자 대한민국 마스크 무료 배부행사 이번 ‘마스크 무료 배부’ 행사를 주최한 전국 시 도민 향우회 총연합회 임향순대표 총재는 ‘이제부터는 온 국민이 스스로 방역에 앞장서서 건강을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최선의 방역이 마스크를 쓰는 것임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를 갖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국난극복 국민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김윤영(작가)공동대표는 뜻있는 분들의 호응으로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며 국민 5대 실천 사항을 제시했다. 1. 온 국민 스스로 방역에 앞장서며 건강 지키기 2. 이웃사랑 재능기부 3.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국민 단합 4. 소외계층 취약계층 보살피기 5. 착한 소비운동으로 경제살리기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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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동물보호법 개정안 대표 발의[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맹견을 소유·사육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노년층이나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시설에 맹견 출입을 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현행법은 맹견 소유자가 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맹견을 동반해 외출할 때는 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하도록 하고 있다. 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는 출입을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맹견이 사람이나 다른 반려동물을 공격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 맹견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기 쉬운 노년층이나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시설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인 상황이다. 이에 윤 의원은 맹견을 소유·사육하려는 사람은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도 맹견의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전문가들은 반려동물 사육·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반려동물의 올바른 습관 형성과 상태 파악을 강조하고 있다며, 맹견 소유·사육자가 최소한의 요건은 갖춘 상태에서 허가를 받아 맹견을 사육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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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국회의원, 최근 3년간 엉터리 R&D 153건 성과 둔갑[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농촌진흥청의 연구과제 중 153건의 연구성과물이 부적정하게 등록돼 217억 4천만원의 연구비가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윤재갑 의원에 따르면, A교수는 농촌진흥청 출연금 공동연구 사업으로 ‘비육용 흑염소의 에너지 요구량 결정연구’ 등 2건의 과제를 수행하면서, 과제와 관련 없는 ‘한우 관련 논문’을 성과물로 부적정하게 등록했다.이처럼 연구성과물이 부적정하게 등록돼 적발된 건수는 최근 3년간 총 153건으로 217억 4천만원의 연구비가 헛으로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촌진흥청 B연구사는 ‘인삼내재해성 품종 및 육성계통의 DNA개발’ 등 2건의 과제를 수행하며, 과제와 관련 없는 ‘균 관련 논문’을 과제의 연구성과물로 부적정하게 등록한 사실이 내부감사를 통해 적발됐다.특히 농촌진흥청 내부직원은 주의·경고 수준의 징계에 그치지만, 외부공동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는 사안에 따라 수년간 연구 참여를 제한받아 징계의 형평성이 어긋나 있다. 이에 윤재갑 의원은 “연구윤리를 어기고 연구과제 성과물을 부적정하게 등록하는 일이 근절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내·외 구분 없이 연구성과물 부적정 등록을 할 경우, 연구 참여를 제한하도록 징계를 강화하고, 부적정하게 등록한 과제의 연구비를 전액 회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윤리를 어기고 연구성과물을 부적정하게 등록한 연구자에 대한 징계가 최근 3년간 모두 경고·주의 수준에서 그치고, 연구비 회수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부 정완봉본부장, 광주 조영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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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의원 국민 44.2% 수목장 선호 국립수목장은 단 1곳[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44.2%가 수목장을 선호하지만, 국립수목장은 전국에 단 1곳에 그치고 공립수목장까지 합쳐도 3곳에 불과해 국·공립수목장 확대 조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설수목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추모목과 토지를 분양받아야 하는데 추모목의 가격은 300만원부터 수천만원까지 하고 평당 분양가는 소나무 1기를 기준으로 1,500만 원이 넘어 이는 전국 새 아파트 분양가(1,300만 원)를 넘는 액수이다. 반면 국·공립 수목장의 이용료는 200만 원으로 훨씬 저렴해 국·공립 수목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처럼 수목장에 대한 국민들의 선호가 증가하자 사설수목장이 허가면적을 초과하거나 무허가로 산지에 불법 수목장을 조성하여 적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 수목장이 영업정지나 폐업처분을 받게 되면 이곳에 안치된 고인이 방치되거나 다른 장소로 이장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해 국민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입고 있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국·공립 수목장의 이용료는 사설수목장 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며, 국민 복지차원에서도 국·공립 수목장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최근 우리나라도 장례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에 수목장림에서 추모도 하고 온 가족이 야외 모임을 가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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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전남-경남 해상경계 현행 유지 촉구전남도의회 전남-경남 해상경계 현행 유지 촉구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최종 결론 앞두고 성명 발표 사진> 전라남도의회가 전남과 경남 간 해상경계 유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의회가 전남-경남 간 해상경계 권한쟁의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현재의 해상 경계를 그대로 유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전남도의회는 10월13일 성명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전남과 경남 간 해상경계와 관련해 최종 권한쟁의심판은 현행 해상경계선을 인정하는 것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 해상경계선을 변경할 만한 특별한 사유 없이 경상남도의 주장대로 단순히 양 지역간 등거리 중간선으로 획정한다면 그동안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우리 지역 어업인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도의회는 또 대한민국의 모든 시·도, 시·군 간 경계선을 단순히 등거리 중간선으로 획정해 달라고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면 엄청난 혼란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이번 권한쟁의심판에서 현행 해상경계가 도 경계임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도록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요청한다며, 경남도 억지 주장을 그만두고 두 지역이 상생하고 바다를 터전으로 사는 어업인이 마음 편히 생업에 종사하도록 소를 취하할 것을 촉구했다. 중앙정부에도 지방자치단체가 해상에서의 자치권을 행사하는데 불필요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기본도 상의 해상경계선이 지방자치단체 간 경계임을 명시한 법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과 경남은 해상경계를 두고 2015년 6월 11일 경남의 불법조업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도 이를 불복하고 2015년 12월 24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해 두 지역간의 갈등을 심화시켜 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본부장, 광주 조영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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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기획2] 국립공원 내 사유지 전면 해제하라국립공원 기획2] 국립공원 내 사유지 전면 해제하라경남 하동군의회, 대정부 건의문 채택 [청해진농수산신문] 경남 하동군의회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화개면·청암면·금남면 가운데 오랫동안 주민 재산권 침해와 생활 불편을 겪는 일부 지역의 국립공원 해제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 하동군의회는 지난 9월16일 오전 10시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영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동군 지리산·한려해상국립공원 재조정 대정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화개면과 청암면, 금남면 일부 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50년이 지나는 동안 불합리한 규제와 제한을 받아 왔고, 특히 개인 재산권 행사는 물론 상수원과 농로 등 공공목적의 시설물 설치 시에도 각종 규제와 제약이 많아 지역 주민의 상대적 박탈감과 생활 속 불편이 말할 수 없을 정도라며 건의문 채택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있을 제3차 국립공원구역 조정 때 보전가치가 낮고 공원 이용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사유지의 전면 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국립공원구역 내 사유 농경지 전면 해제 또는 국가에서 현실가 매입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애초 지정목적에 부합되도록 해상부 위주로 지정하고 육지부는 제외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공공목적의 시설 설치와 각종 인허가 규제 완화 등 3가지를 요구했다. 한편, 경남 하동군의회는 청와대와 국회의장, 국무총리, 환경부장관 등에게 건의문을 전달했다. <기동취재: 石泉 김용환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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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CEO –이옥 회장, 재부완도군향우이옥 (주)바이로플락 회장 [청해진농수산신문] 박사학위는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전환점입니다. 그동안 배운 내용을 산업 현장에 접목시키고 싶습니다.수산업을 하는 만학도가 남다른 열정으로 40대 후반에 대학에 입학하고, 60대에 대학원 수산학·경영학 박사학위를 연이어 취득했다.“섬마을 출신 우여곡절 끝 학업 이어”,“박사 학위 도전 60대에 연이어 취득”,“고향과 부산에서 다양한 봉사·기부도”.주인공은 지난달 부경대 202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수산학 박사학위를 받은 (주)바이오플락 이옥(63)회장(완도). 부산 부산진구에서 친환경 수산물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이 회장은 지난해에는 동의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부터 늦깎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 회장은 완도수산고, 동의과학대와 동의대를 거쳐 부산대 경영학과와 부경대 수산생물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시작하세요, 공부는 끈기와 인내, 견디고 버티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이스를 멈추지 않는 것만이 내 인생에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학습자체가 참고 완주하는 42.195Km 마라톤과 같은 악전고투라고 설명하였다.목표가 있으면 끝까지 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든 하면 된다는 마음과 열정, 그리고 자신감과 긍정의 힘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이 회장은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학교 진학을 포기해야 했던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그 뒤 우여곡절 끝에 수산대학까지 졸업을 했지만 공부를 이어가고 싶다는 아쉬움을 계속 갖고 살았다는 게 이 회장의 설명이다.“고향을 떠나 부산에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기계부품 총판장, 부산·김해 청해종합주류 회사 대표 등을 하며 경제적 안정을 찾았지만 공부에 대한 갈증은 좀처럼 없어지지 않았습니다.”그는 공부를 하다보면 더 건강해진다고 강조한다. “평생교육은 오래 사는 데 필요하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더 필수 조건이다”며 “공부를 하기 위해 머리를 계속 쓰다보면 더 총명해 지고 배운 지식도 나의 큰 재산이 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공부와 일을 병행하면서도 고향과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갔다. 고향에 마을회관과 굴삭기를 기증하고 노인정에 매년 일정액을 기부했다. 또 청해장학회를 설립해 모교인 완도중과 완도수산고에 장학금도 기탁했다. 지난 2004년에는 전남 완도 소안면 항일운동기념관 설립에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모르게 고향과 부산에서 다양한 봉사·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 회장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접목시키는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이 습득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어민이나 수산물 유통업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나 새로운 기술을 고안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수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경제활동도 병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옥 회장은 “앞으로 살아있는 한 공부를 계속해 기회가 된다면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이 더해진 색다른 지식을 전해주고 싶다”며 “가정형편 때문에 배움의 길을 접은 학생들이나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전했다.<대담: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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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CEO – 윤풍식 전,재광완도군향우회장인터넷 광케이블 네트워크 분야 최강자20건 특허기술보유 정보통신 산업 견인전남매일 제2기 CEO경제아카데미 윤풍식 원우회장 사진>윤풍식 원우회장 [청해진농수산신문]“지역경제 리더들이 만나 대화하며 마음을 나누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유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요.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CEO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회사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국민통신 윤풍식 회장이 제2기 전남매일 CEO경제아카데미 원우회장을 맡은 소감이다.전남매일 CEO경제아카데미는 지역기업 CEO경영자와 지역 리더들에게 경제, 정치, 문화 등 국내 최고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또 경영환경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혜안을 갖도록 돕는다. 청해진농수산신문은 제2기 전남매일 CEO경제아카데미 윤풍식 회장을 만났다.지난 1991년 설립한 (주)국민통신은 지난 27년 동안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터넷 광케이블 네트워크 분야의 최강자로 군림했다.국민통신은 20여 건의 특허기술을 가지고 광케이블 등 정보통신 네트워크 독보적인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광주전남 지역 정보통신 분야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국민통신의 사훈은 ”고객은 우리의 주인이고 품질은 우리의 자존심이며 신뢰는 우리의 얼굴이고 성실은 우리의 힘“이다.윤 회장은 경영의 화두는 사람관리를 최고로 여기고 있다.윤 회장은 “기업은 이윤추구이다. 하지만 기업은 이윤추구를 어떻게 쓰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오랫동안 기업해 온 나로서는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이 아닌 얼마나 겸손하고 지속적으로 사람관리를 하느냐에 달렸다고 본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이어 “기업에는 사장과 대표가 있지만 결국엔 직원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며 “직원 개개인이 회사에 애정을 갖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할 때 본인은 물론 조직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국민통신은 내수침체, 세계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과 함께하는 해외연수를 수 십 년째 지속하고 있다. 해외연수를 통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재 충전의 기회를 주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동료애를 북돋아 주는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윤 회장은 모기업인 국민통신을 바탕으로 국민산업, 주안이엔씨, 케이엠이엔씨, 국민레저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회사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국가시설물을 안전 진단하고 보수 보강하는 전문 기업인 국민산업은 건축물 내진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창틀을 단단한 쇠로 만들고 탄성 스프링을 각 모서리나 대각선으로 덧대 건물이 흔들려도 창틀은 쉽게 파손되지 않는 댐퍼(Damper) 활용한 브레이스 공법이다.이와 함께 상판과 기둥 사이에 탄성받침을 넣어 흔들림을 흡수하는데 그친 기존 공법은 충격으로 인해 기둥에 금이 가서 무너지면 탄성받침이 무용지물이 되는 기존 공법을 넘어 기둥이나 보 등 건물의 중심축에 패널을 덧대 금이 가더라도 구조물이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 목포 유달중학교, 전남대 자연대 1호관과 대강당, 각화초등학교, 광주전자공고에 이 공법을 적용했다.윤 회장은 성실납세와 더불어 헌신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매년 2명이상의 장애인을 꾸준히 고용하고 있고 지역 장학재단과 소외계층, 지역사회, 종교단체 등에게 기부하고 있다. 성실한 세금납부와 경제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국민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는 긍정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윤 회장은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아름다운 납세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윤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맞춰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이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받은 만큼 돌려주기 위한 장학금 기탁 등 환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끝으로 윤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나눔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터넷판과 일반주간신문으로 농수산정보를 신속하게 전하는 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20주년을 재광 향우들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한편, 윤풍식 회장은 “코로나를 경제활동을 하는데 장애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정부와 기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본다”면서 “이로 인해 서로 의지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대담: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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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100년 해양치유산업 특강 실시신우철 완도군수, 100년 해양치유산업 특강 실시간부 공무원, 읍면장 포함 전 직원 대상 특별 강의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인 해양치유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을 최근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간부 공무원과 읍면장을 대상으로 군정 방송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특강은 ‘해양치유산업의 이해’, ‘사업 추진 현황’, ‘해양바이오산업의 이해’, ‘완도군에 미치는 영향‘, ‘해양관광 거점도시 조성’ 등이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의 미래 전략 산업인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전 직원들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군민들에게 정확히 알려 줄 수 있다"며 공부하는 직원상을 강조했다.특강을 마무리 하면서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2030년까지 신규 일자리 1만 2천개, 관광객 유치 100만 명, 소득 창출 9,800억 원"을 강조하며, "어려워지는 지역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들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완도군은 앞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장 및 읍면장 주도하에 전 부서·읍면별로 해양치유산업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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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북한의 비인도적 살해행위 비판윤재갑 의원, 북한의 비인도적 살해행위 비판지역 국회의원으로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출신 목포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A 씨(47)가 연평도 해상에서 지난 21일 실종된 뒤 북한에서 피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25일 논평을 내고 “지역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북한당국의 비인도적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통상, 선박을 타거나 해상에 표류한 상태로 서해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오면, 신속한 구조와 함께 인도적 지원을 하는 것이 국제규범이다”며 “바다에서 조난은 유엔해양법에 따라 자국 선박 등에 심각한 위협이 되지 않는 한 어떤 인명에도 도움을 줘야 하는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 10년간 서해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내려온 북한 주민 187명을 구조해 각종 지원과 함께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북한은 이러한 국제규범과 인도주의를 위배한 만행을 저질러, 어떠한 사유로도 이해와 용납이 되지 않은 반인륜적 행위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북한당국은 우리 정부가 주문한 이번 만행에 대한 사과와 명확한 규명,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즉각 성의 있게 임할 것”을 촉구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서해식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