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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거진천 공동브랜드 농특산물 홍보 포스터 게시[청해진농수산신문] 진천군이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서울특별시 공기업인 1~8호선 서울교통공사 관할 지하철 역사 내 게시판 265개소에 생거진천 공동브랜드 농특산물 홍보 포스터를 게시했다. 이번 홍보 포스터 게시는 지난 2017년 진천군-서울특별시 우호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지하철 역사 내에 게시돼 생거진천 공동브랜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 포스터 게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진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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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주민세 균등분 7억1천만원 부과[청해진농수산신문] 진천군이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총 38,098건에 대해 7억1천만원의 주민세를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7월 1일 기준 군에 주소를 둔 개인은 각 세대에 1만1000원을 일괄 부과하였으며 군에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두고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천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는 5만5000원, 군에 사업소를 둔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수에 따라 5만5000원에서 55만원까지 차등 적용해 부과했다. 주민세 납부는 9월 2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납부서비스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지방소득세팀 및 진천읍·덕산읍행정복지센터 재무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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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아동이 존중받을 권리’ 찾아가는 유아인권교육 프로그램 진행[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서구 관내 어린이집 만 4세부터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인권교육 ‘알쏭달쏭 알권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3개월간,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6개소에서 36회 실시할 예정이다. 유아인권교육 ’알쏭달쏭 알 권리’는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연구용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을 위해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 영유아분야 인권 위촉강사를 섭외해, 인권 위촉강사가 직접 어린이집으로 찾아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유아와 담임교사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유아들에게는 권리 민감성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담임교사에게는 보육현장에서 영유아를 존중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교사들과 인권위원회 위촉강사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아동 권리 존중의 수업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서구 관내 어린이집의 영유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유아인권교육 이외에도 학부모 대상 아동권리존중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영유아 교육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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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 태양광발전시설 높이제한 운영지침’ 시행[청해진농수산신문] 진천군이 태양광발전시설 허가 신청 시 태양광발전시설 높이를 제한해 처리하는 ‘태양광발전시설 높이제한 운영지침’을 16일 시행했다. 운영지침 시행 전 일부 태양광발전사업자가 주택지 등에 태양광발전시설을 높게 설치해 조망권과 주변경관 해치는 사례가 발생했지만 법적 근거가 없어 민원 발생 시 해결이 어려웠다. 이에 군은 건축물의 지붕이나 옥상에서 공작물의 최상단 높이가 2.5m, 토지 위는 높이가 5m를 넘지 않도록 하는 제한 규정을 마련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태양광발전시설 높이 제한 운영지침’의 시행으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경관 및 조망권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천군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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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19년 제2차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 서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한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9년 상반기 역대 최대 예산으로 95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지원사업과 3개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 추가적인 예산을 편성하여 지난 9일 2019년도 제2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심의위원회에서는 38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지원사업과 40개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 지원을 결정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및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보수, 옹벽 및 담장 보수 등에 대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편성 및 지원에 따라 열악한 주택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관리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제1차 지원사업에 미선정된 197개 사업과 제2차 공동주택관리 지원 신청사업 133개, 총 330개 사업 중 38개 사업의 보조금 지원과 소규모 공동주택 40개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를 결정했다. 특히 관리주체가 없고 상대적으로 단지 환경이 열악한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 보수가 시급한 노후 및 위험 시설, 실생활에 밀접한 시설 등에 중점을 두어 최대한 많은 단지가 혜택받을 수 있도록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구에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단지를 대상으로 빠른 시일 내 사업시행에 따른 사전교육 및 안내를 실시하고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관리에 대해서도 9월 중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업무를 위탁 의뢰하여 11월까지 서비스 제공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서구에서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597개 단지에 52억여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최근 5년간 인천시 전체에서 최대 규모로 사업을 시행했고, 사업을 조기 완료하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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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희망복지지원단, 제3차 자살예방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음성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6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차 음성군 자살 예방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체결한 ‘자살 예방 네트워크 구축 상호 협력 업무 협약’에 따라 대소면·삼성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호안전분과 위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등 33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회의는 자살위험 신호 조기발견을 위한 교육과 자살위험사례 공유, 토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음성군의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동참 유도를 주 내용으로 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새터민 모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단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과 방문형서비스 사업 등을 총괄 관리하는 군 전담조직으로 9월 중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4차 자살예방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과 상생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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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2동, 무더위 쉼터 경로당 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 남동구 만수2동은 지난 13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지역 경로당 9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경로당 환경을 점검했다.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경로당 피해 상황 및 냉방기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들을 교육했다. 또 후원 받은 백미 900㎏와 천연비누를 함께 전달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방문해 세심하게 살펴봐 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기봉 만수2동장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있어 더욱 경로당에 관심을 가지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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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 남동구 만수1동에서는 주민의 생명 보호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13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담방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들이 진행했고,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안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개인별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이병진 주민자치위원장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실습으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음 달 통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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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 관객들의 큰 호응얻어[청해진농수산신문] 음성군은 16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3회차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자현악 그룹 ‘샤인’, 퓨전국악 ‘이미지’,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 등이 출연해 색다른 콘셉트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해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적 혜택을 누리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음성군민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에서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해 9월 5일과 19일 저녁 7시에 혁신도시 일원에서 버스킹과 떠나는 가을여행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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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체 세제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음성군이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 지방세 관계 법령에 따라 지방세 지원에 나선다. 수출규제 피해 기업은 지방세 기한 연장과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가 가능하고, 하반기 세무조사도 연기할 수 있다. 군은 산업단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지원 사항을 홍보하고 기업이 알아야 할 지방세제에 관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자평 세정과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피해를 본 기업이 있거나 지방세와 관련해 어려운 점이 있으면 음성군청 세정과로 상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