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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보건지소, 유리드믹스 음악놀이 참여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오는 9월 4일부터 8주간 영유아 대상 유리드믹스 음악놀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문산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되는 유리드믹스 음악놀이는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유아 오감발달 체험교실로 악기와 리듬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음악적 두뇌와 감각을 개발하는 수업이다. 유리드 믹스 음악놀이는 피아노, 탬버린, 실로폰, 차임벨 등 매주 다른 악기를 활용해 스스로 연주하고 리듬을 느끼는 음악놀이와 함께 블록, 수수깡, 스프링인형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소근육 발달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명례 문산보건지소장은 “음악놀이를 통한 아기의 오감발달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부모님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자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10개월~24개월 영유아로 2017년 8월생부터 2018년 10월생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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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9년 6월 자동차세 독촉고지서 발송[청해진농수산신문] 파주시는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분 중 현재까지 체납된 2만9천여 건 38억 원에 대해 독촉고지서가 발송됐으며 이달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물론 지방세징수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차량, 부동산, 예금 및 급여 등이 압류되며 관허사업제한 등 각종 불이익을 받는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할 수 있으며 CD/ATM기기를 통한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전화,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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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 캠페인 광고 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학기를 맞아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 캠페인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현재를 바쁘게 살아가는 학생과 시민을 응원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 현재 부평역, 인천시청역, 테크노파크역에서 해당 캠페인 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광고는 2019년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이자 JTBC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옹성우씨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도 함께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의 청렴한 공공기관 이미지와 옹성우의 성실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교육청의 응원이 인천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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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봉선화 물들이기’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파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생태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에서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구간으로 약 3시간 소요되는 트레킹 코스다. 1971년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군 순찰로를 정비해 지난 2016년 시민에 첫 개방됐으며 임진강을 따라 천혜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도보여행객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생태탐방로 코스와 별개로 율곡습지공원에서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율곡습지공원에서 생태탐방로를 경유해 임진나루까지 왕복으로 약3km 구간을 걷고 공원 내 체험부스에서 손톱에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9월 중 율곡습지공원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와 연계해 자연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갖는 나들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5일 1일 2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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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파주시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반려동물 등록제란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견주에게 신속히 반환해 유기견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동물 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물보호 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다. 반려견 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이며 주택, 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또한 반려견의 소유자 변경 및 반려견의 사망도 신고해야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대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일반견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고 노령견 및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인식표를 부착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파주시에서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지정한 28개소 동물병원을 방문해 무선식별장치로 등록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에 방문해 인식표를 등록하면 된다. 파주시에서는 7월 자진신고 기간 동안 월평균 20배에 달하는 2,438두가 등록했으며 9월부터 농식품부, 지자체, 유관단체 등과 합동으로 공원이나 산책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에서 현장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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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파주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파주시는 도시재생사업 이해를 돕고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2019 파주시 도시재생대학’의 수강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오는 9월 3일 개강식 후 10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씩 총6회 파주시청 복지동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별도로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진행한다. 강의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사례 및 갈등관리,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도시재생, 도시재생사업 사례 등으로 구성되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도시재생대학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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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세외수입 고액체납자 집중관리 시행[청해진농수산신문] 파주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개발부담금, 이행강제금 등 5,000만 원 이상 체납자 41명에 대한 ‘고액체납자 집중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파주시의 세외수입 5,000만 원 이상 체납액은 109억 원으로 지난 달 기준 이월체납액 206억 원 중 41.9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외수입은 각 부서에서 분산 부과·징수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지방세와 달리 납세자들의 납부의식 부족으로 체납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주시는 체납자별 체납사유 및 납부능력 등의 분석을 기반으로 압류물건 공매, 명단공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강력하게 실시하고 전문채권 추심원 등을 징수반으로 구성해 악의적 고액 상습 체납자는 끝까지 징수해 공정과 정의의 원칙을 확고히 세우겠다는 방침이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부서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징수율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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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간부공무원 폭염 피해 대비 ‘현장 속으로’[청해진농수산신문] 양주시가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을 총동원했다. 시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56개소를 방문, 폭염 대비 혹서기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폭염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정상 가동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무더위 쉼터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한 후 미흡한 사항은 즉시 해결, 선제적 조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쉼터 경로당은 비단 어르신뿐만 아니라 더위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폭염 대비 비상체제 구축과 시설 집중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보호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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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물놀이 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가평군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증가하는 물놀이 인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군은 물놀이 관리지역 49개소 및 위험구역 2개소를 비롯해 물놀이 관리 사각지역과 사고지역 등을 대상으로 근무자 실태, 안전용품 관리상태, 물놀이객 이용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현장 확인에는 김성기 군수가 직접 나선다. 김 군수는 관내 계곡 및 관광지 등을 수시 순회하며 인명 구조함 및 위험 표지판 설치 등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함으로써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김 군수는 최근 물놀이 취약지역이 밀집되어 있는 북면지역을 찾아 물놀이 계도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여러분들을 통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다시 가평을 방문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힘들어도 근무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며 “사고는 무관심과 안전 불감증에서 시작되는 만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도 말했다. 군은 지난달부터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유관기관 공무원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워크숍 및 현장점검, 수상레저시설 민·관 합동점검 등을 통해 재난업무 종사자들의 업무의식을 고취시키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지식과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왔다. 한편 군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재난관리와 안전에 대한 중요성에 따라 올해 민선7기 군정방침을 함께하는 참여행정 행복주는 나눔행정 지역개발 균형발전 인재양성 미래가평 등 기존 4건에서 ‘재난관리 안전가평’이 새롭게 추가해 위기상황 대응준비 및 안전의식 고취로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가평실현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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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역대표 가공농산물 판로개척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가평군이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년 한가위 명절 선물전’ 행사에 참가해 우수 가공 농·특산물을 선보임으로써 유통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절 선물전은 지난 2009년부터 금년까지 총 21회째 개최하고 있는 명절맞이 선물상품 전시회로 새로운 명절선물 트랜드와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이 선보이고 있다. 매회 평균 3~4만명에 달하는 기업, 백화점 관계자, 일반 소비자 등이 방문하고 있어 시장 입점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농업인 및 가공제품 생산농가 경영체에서 지역대표 특산물을 활용해 생산한 잣 찐빵, 잣 즉석밥, 와인, 포도, 새싹보리 분말, 강황환, 조청 등 20여개의 명절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군은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농가소득 안정 및 쌀 산업발전을 위해 지난달 쌀 나락 누룽지 가공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된 누룽지 칩도 이번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누룽지 칩은 도정하지 않은 볍씨 상태의 겉곡인 쌀 나락을 활용하여 밥을 짓고 굽고 냉각하는 과정을 거쳐 청정가평의 무농약 쌀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갖고 다니며 먹을 수 있고 영양소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좋은 먹거리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공제품들은 올해 초 군이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의 농가경영체를 대상으로 가공상품 개발기술교육 추진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군은 가공제품 신규판로 개척을 위해 참여 품목별 독립된 전시공간을 설치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한 참가업체 상품 및 가격 등을 홍보해 왔다. 군 관계자는 “행사 참여를 통해 농가에서 개발한 가공제품 및 농산물 선물 패키지 제품의 시장성을 테스트하고 새로운 유통판로를 개척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해 상품화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2017년 5월 완공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과채음료 가공실, 내·외포장실, 건식가공실 등 3개실에 세척·추출·농축·분쇄·착즙·포장·살균·건조 등 46종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