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현직검사 폭로, 나도 언론 통해 대검 감찰 위협받아현직검사 폭로, 나도 언론 통해 대검 감찰 위협받아진혜원 검사, 당사자도 모르는 감찰 사실, 기자는 어떻게 알았을까[청해진농수산신문]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언론사 측은 감찰 사실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기사화 보류된 사안으로 MBC가 연일 채널A 법조 기자가 검찰 수사를 빌미로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대표를 압박했다는 보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자를 통해 검찰의 위협을 받았다는 현직 검사의 주장이 나왔다.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자님들을 동원한 권력기관의 위협’이라는 글과 함께 녹취서 일부를 공개했다. 진 검사가 공개한 녹취서에는 한 일간지 기자가 진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대검에서 검사님을 감찰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게 사실인지 확인 차 전화드렸다”고 언급한 내용이 나온다. 해당 기자는 “내용을 먼저 얘기해주고, 누구로부터 들었는지도 말씀을 부탁드린다”는 진 검사의 질문에 “누구로부터 들었는지 당연히 말씀 못 드린다. 취재원을 밝히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답하기도 했다. 녹취서에는 기자 실명과 함께 녹음 일자가 2월 24일로 기록돼있다. 진 검사는 해당 녹취록을 공개하며, 오늘 황희석 전 검찰개혁단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파일을 보았다며 대검찰청이 어떤 기자를 동원해 수감 중인 분과 그 가족을 위협하는 중이라는 내용이 암시돼 있는 문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 또한 얼마 전 대검찰청과의 친분을 내세우는 한 기자가 난데없이 사무실로 전화해서 지금 대검찰청에서 감찰 중이니까 알아서 처신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들은 사실이 있다며(그렇기 때문에) 그 내용이 진실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모르는, 저에 대한 감찰 사실을 기자는 어떻게 알았는지 이제 좀 알 것 같다며 대검찰청이 기자에게 감찰 사실을 언급해 자신을 압박한 게 아니겠냐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또 통화한 사실과 내용은 당일 보고를 마쳤다. 저한테는 안 통하는데, 구속돼 계신 분들은 가족들의 안위나 본인의 신분 변화에 대한 많은 고민이 생길 것 같다며 “수사기관으로부터 위협받으시는 많은 분들께 용기와 힘을 드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권력기관과 그 하수인들이 함부로 시민들을 위협하는 일이 없는 세상을 위해 제 자리에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해당 언론사 측은 2일 “당시 기자는 취재 과정에서 해당 검사가 사건 관계인에게 검사로서 적절치 않은 처신을 했다는 이유로 감찰 대상이 됐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기사 작성에 앞서 본인 확인을 하기 위해 전화했다”며 “녹취록에서 확인되듯 당사자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추가 취재 과정에서 감찰 중이라는 사실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기사화를 보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국일보는 보도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대장암 발생 위험 낮추는 해조류 세계가 주목하는 완도 해조류▲ 대장암 발생 위험 낮추는 해조류 세계가 주목하는 완도 해조류 [청해진농수산신문] 최근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가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해조류의 우수한 효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정선, 김지미 박사 팀에서는 국내 대장암 환자 923명과 건강한 대조군 1,846명을 대상으로 해조류 섭취가 대장암 발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해조류 섭취량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섭취한 그룹은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35% 낮았다고 밝혔다. 해조류 중에서도 다시마와 미역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각각 42%, 18%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해조류가 필수 영양소뿐만 아니라 후코이단 등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섭취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18일 목포MBC 9시 뉴스데스크에서는 프랑스 주요 일간지인 ‘르 몽드’가 한국 해조류를 인류의 20년 미래 먹거리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르 몽드’ 취재 팀은 한국의 김 가공 공장을 찾아 취재하였으며, 완도의 미역과 다시마 등을 이용한 요리에 대해 9월 쯤 기사화해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해조류가 재조명되면서 완도 청정해역에서 자란 미역과 다시마, 톳 등 해조류가 각광을 받고 있다. 완도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해조류 양식의 본고장이며, 고품질 생산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미역은 바다의 채소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으며, 다시마는 쇠고기, 우유에 비해 미네랄, 섬유소, 칼슘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양질의 영양소가 풍부해 현대인이 섭취해야 하는 수산물 중 하나다. 완도군은 지난 7월 11일 ‘미세먼지 배출에 효능이 있는 해조류’를 주제로 미세먼지 대응 해조류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조류의 효능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최근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속적으로 완도산 해조류 효능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해조류의 가치를 활용해 해양바이오헬스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
청소년 기자 합동취재대회 개최!▲ 2017 청소년 기자단 합동취재대회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국립중앙과학관은 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과학체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도록 하고 과학에 대한 이해를 글로 표현하는 ‘청소년 기자 합동취재대회‘를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박순기),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소재로 다양한 방식의 취재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또래 청소년에게 과학·발명 활동에 대한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됐다.참가자는 전시장(정부세종컨벤션센터)을 자유롭게 방문해 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을 관람한 후 기사, 에세이, 칼럼 등 유형에 따라 개인 기사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과학꿈기자단, 청소년 발명기자단 또는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원고 제출기한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표현력, 참신성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라 온·오프라인 심사 후 최우수상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국립중앙과학관 양성광 관장은 “청소년 취재대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문화를 접하고, 학생 눈높이에서 과학발명품을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을 기사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기술계로 진출하는 인재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지]군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공지]군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환수 책임 다하지 못한 사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피해자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소재 서해바다식당 주인의 억울한 불우이웃돕기성금 360만원의 접수가 완도군청에 접수되지 않고 도중에 배달사고가 난 사안에 대해 당시 2007년04월24일~30일자 본지 사설에 보도하고 본지에서 기사화 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4년 6월 현재까지 전남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도록 언론의 감시역할을 지속적으로 제대로 하지 못함을 도내 언론으로서 심심한 사죄를 드립니다. 피해자인 서해바다식당 주인의 억울함이 본지에 제보되어 성금360만원을 환수하기위하여 기사화 되고 완도여론이 분분한 상태에서, 전남 완도군 김종식 군수께서 군수실로 본 필자를 불러 지역의 동종업 언론인으로서 원만히 처리 하겠다고 하며 본지 기사화를 중단했으면 하는 의견제시에 본지는 당사자가 받아 전달하지 않은 성금을 반환하여 완도군청에 접수하면 된다는 의견제시를 하고, 김군수의 부탁이 있으므로, 그 이후 상황을 계속하여 심층 감시 취재하지 못한 점을 군민과 독자여러분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이에 같은 언론에 종사하는 관계로, 본지 보도 이후에 전남 완도군 완도읍 소재 모 커피숍에서 전남 완도지역신문인 완도타임스의 사주이며 당사자인 김희주씨를 만났을 당시 서해바다 식당의 불우이웃돕기성금 360만원을 완도군청에 약속대로 전달하여 접수하면 되지않느냐고 당부한 사실도 있습니다. 배달사고가 난 군민의 “36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환수하지 못하고 아직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지 않은 현실에 대하여” 지역언론으로서 견제 및 감시 사명을 다하지 못함을 독자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014년 6월 19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石泉 金容煥 발행인외 임직원 일동. ● 다음은 당시 2007년04월24일~30일자 본지 사설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다시 게재하니 독자여러분의 판단과 이해를 바랍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설] "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 군민과 약속 지키지못한 억울한 식당주인 각종 성금의 모금과 배부를 담당하는 곳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라 합니다. 이곳은 공공기관(도청, 군청, 등), 종교단체, 언론사 등에 접수된 성금을 받아 성금수혜자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완도군 완도읍에서 서해바다식당을 경영하는 주인은 본의 아니게 완도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본지에 사연을 호소해왔다. 지난 2005년9월15일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를 식당에서 열어 음식판매대금 전액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식당주인은 군민과 약속하였다는 것. 당일 판매한 음식대금에서 모언론 사주는 음식바자회 광고비를 가져가고 기관단체에서 성금한 금액도 가지고 가면서 완도군청 가는 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하여 주겠다고 서해바다식당 주인에게 일금360만원을 가지고 갔는데 식당주인이 연말에 소득세를 정리하기위해 완도군청에 성금영수증을 받으러 갔다가 성금360만원이 접수되지 않은 사실을 알았다는 것. 이에 이웃에서 식당을 경영하던 은초록 회원에게 이 사실을 알려 본지에 알려왔다. 본지는 그동안 좋게 처리되길 바라며 완도타임스 사주에게 조심스럽게 알아보니 성금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그 성금은 불우이웃 가정에 물품으로 전달했다며 해명을 했다. 이에 이 사실을 식당주인 부부에게 알리니 발끈했다. 사실은 성금접수를 부탁한 하루 뒤인 2005년9월16일 갑자기 일금1백만원을 결재하여 줄 상황이 발생되어 완도군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접수하지 않았으면 1백만원을 다시주면 3일후에 줄 테니 그때 성금을 군청에 접수시키라고 전화하니 모언론 사주는 오전에 일찍 완도군청에 성금을 접수했으니 돈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며 식당주인은 본지에 확인서를 자필로 써주었다. 본지는 2006년12월26일 완도군에 2005년9월15일부터 2006년12월25일까지의 기간 중 식당 또는 주인명, 모언론사 또는 사주명의로 성금을 기탁한 사실여부를 확인한바 360만원 고액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접수된 사실이 없음을 통보받았다. 최근까지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 및 식당주인에게 접수 또는 반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의 행방은 어디로 갔는가? 유용인가? 횡령인가? 본의 아니게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식당주인은 군민들에게 사기를 친 것 같이 지난 세월동안 밤잠을 설쳤다는 하소연이다. 360만원의 성금은 점심을 거르는 어려운 학생 1,200명에게 3,000원짜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전남경찰이 나서서 식당주인의 억울한 사기 누명을 벗겨 줄 때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당시보도 070424~30일자> -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19
-
[기획보도 2] 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기획보도 2] 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 행정달인 김종식 군수는 눈과 귀도 없는 가? ▲ 30년전 전국최초! 청산택시 -지프형 6인승 택시(4륜구동), 전라남도지사가 인가 <사진 石泉> ▲ 30년전 전남도지사가 인가한 청산택시 지프형 택시 6인승(4륜구동) -자동차 검사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423명 집단민원을 무시하는 전남 완도군 김종식군수는 행정달인 인가? 다시 묻고싶다는 청산도 주민들은 주민의 작은소리도 경청하지 않는 행정가 군수보다는 군민의 소리를 들을 줄아는 정치인 군수가 차기에는 10년 묵은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편집자 주> ▶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다음 내용을 전남 완도군수에게 "다음 6개항을 공개 질의하오니 5월18일까지 본지에 서면 답변"을 요구한다. 공개질의서> 질의1/ 청산도 택시사업자 및 주민과 관광객 423명 집단민원을 무시하는 전남 완도군수에게 교통행정담당이 규정에도 없는 버스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변경인가를 해주겠다는 게 정상적인 민원처리인가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2/ 청산도에 소재한 청산택시회사에서 지난 30년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광역시 소재 자동차 제작공장에 가서 6인승 지프형 택시를 특별 주문 제작하여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승인받았다. 중앙언론에 기사화 되고 전국의 오지 및 도서지역에 4륜구동 지프형택시로 황토길과 산간 오지를 운행하여 호평을 받아왔다. 전남 완도군수가 최근 들어 갑자기 등록을 거부하였는데 무슨 근거로, 무슨 권한으로 종전 구법에 따라 전라남도지사가 승인한 6인승 지프형택시를 등록거부 하였는지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3/지난해 완도군에서 36만명의 관광객이 청산도에 다녀갔다고 했는데 공식적인 집계를 어느 기관에서 하였는지요, 2,000명인구에 5인승 택시4대가 운행되고 있는데 36만명이 다녀가는 청산도에 신규 증차가 아니므로 택시 총량에 관계없이 변경인가를 안해 주는 것은 청산도에 지난해 36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이 맞는가요? 용역기관에 발주하여 이 또한 관광객 숫자를 용역결과를 통해 보고를 할 것인지 이에 대해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4/택시총량제 문제에 대하여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총량에 관계없이 단순 변경인가인데 지방재정이 열악한 완도군에서 예산을 들여 총량제 용역을 발주하여 그 결과를 보고 처리한다고 지난 10여년간 군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전국의 타시군에서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로 변경인가에는 총량제에 변함이 없어 적용을 하지 않고 320여대를 변경승인 하였다. 관련이 없는 총량제 용역 운운하는데 이에 대해 전남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5/ 전라남도지사의 권한이 높은가요? 완도군 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보다 완도군수가 권한이 높은가요? 해당 사항이 없는 내용과 시행도 되지 않은 문건을 내놓고 집단민원을 무시하는 이유가 행정달인이라서 인가요? 아니면 전국 타시도 및 전라남도 신안군, 여수시 거문도, 금오도 등에 300대가 넘게 중형에서 대형택시로 총량제와 관계없이 변경인가를 해주고 있는데 청산도에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해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6/ 완도군 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은 규정에도 없는 버스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대형택시로 변경인가 해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전세(관광)버스 영업소 인가 및 버스회사의 버스증차 및 증회를 인가할 때 청산도 택시사업자의 동의서를 징구하여 인가해주었는지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3 ▶ 다음은 본지에서 보도한 주요내용을 군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다시 보도한다. ●사 설 (본지 20140318) 도서민 위한 개혁 정책과 규제철폐 늦출 수 없다 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도서민 숙원 해결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철폐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사용하는 용어도 강하고, 규제개혁회의도 민·관 합동으로 바꾸는 등 강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도서민을 위해 민박시설을 숙박시설로 규제를 풀어 손님에게 밥이라도 팔아 소득을 올리고, 10년이 넘도록 타 시군에서 300대이상 허용되는 9인승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하여 도서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도서민 숙원부터 전남 완도군은 해결해야 할 것이다. 언론에 보도된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현진권 소장의 주장에 따르면 규제를 통해 이익을 보는 집단은 정치인과 관료들이다. 모든 규제는 정교한 논리로 뒷받침된다. 대표적으로 공공성 강화, 경제민주화 등을 들 수 있다. 공익(公益)을 위한다는 근사한 논리 뒤에는 이들 집단의 사적(私的) 이익이 숨어 있다. 정치인과 관료 입장에선 규제가 강할수록, 사적 이익이 커진다. 기업은 경제활동을 막는 규제를 피하기 위해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허리를 굽혀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들의 경조사와 출판기념회에 돈봉투를 들고 열심히 얼굴도장을 찍어야 한다. 관료들에겐 합리적인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익을 위한다는 강한 논리로 규제를 강화할 뿐이다. 정치인 입장에선 규제는 강화할수록 그들의 사적 이익을 더 키울 수 있다. 규제는 법과 제도로만 하는 게 아니다. 각종 인허가를 신청해도 받지 않으면 또 다른 규제가 된다. 이는 ‘행정 규제 기본법’에도 없는 ‘보이지 않는 규제’다. 그렇기 때문에 규제 형식으로 구두지도, 행정지도, 권고 지침 등 다양하다. 기업 입장에선 보이는 규제보다 보이지 않는 규제가 더 힘들다. 보이는 규제는 잘못된 제도를 지적하고, 시정 요구하면 되지만, 보이지 않는 규제는 구체적인 제도가 아니므로 논리가 궁핍하고 설득력도 떨어진다. 특히 행정관청이 일부 반대를 이유로 인허가하지 않는 실질적 규제에는 기업과 주민이 할 수 있는 게 없다. 규제는 법에 의해 명시되는 것이 아니고, 행정관료의 입맛에 따른 형태로 어떠한 법령 위에 군림하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도서민이 자신의 민박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돈을 받으면 위반이 되는 규제부터 풀어야 하며, 한 예로 완도읍 22,000여명 인구에 택시가 80대 이상 운행되고, 청산도는 2,200여명 인구에 운행되는 5인승택시는 4대로 지난해 37만여명이 다녀간 슬로시티청산도에서 주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최근 서명해 건의한 9인승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10여년동안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이다. 법에도 없는 논리를 내세우는 행정관료의 태도는 이해 할 수 없다는 도서민과 관광객의 여론이다. 이에 전라남도지사는 완도군수가 알아서 해줘야 한다는 답변서를 보내왔다는 것. 타시군에서는 300여대 이상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지방자치단체장이 승인해주고 정부 권장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인근 신안군 흑산도만 보더라도 10대의 대형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정치인과 관료들이 규제를 통해 사적 이익을 높이려는 행위를 도덕 문제로 치부해선 안된다. 누가 정치인과 관료가 돼도 똑같다. 결국 이들의 규모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규제를 담당하는 관료들을 대폭 줄여야 한다. 그 과정에 약간의 공익이 침해당하더라도 차라리 규제 담당부서를 대폭 줄이는 게 공익을 훨씬 더 키울 수 있다. 규제철폐 정책은 작은 정부로 가는 정부 개혁과 동시에 추진해야 성공할 수 있다. 이젠 관료적인 행정가 보다는 지역을 잘 아는 정치인도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바꿔보자는 일부 주민들의 여론도 경청해야 할 시점이다. 도서민 위한 개혁 정책과 규제철폐를 이젠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8 ======================================= ●청산도 등 도서지역에 9인승 대형택시 도입해야 흑산도, 울릉도 관광객 편의제공 호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본지 2011,03,23일 자 보도와 같이 전남 완도군은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청산도 등 도서지역에 9인승 대형택시 도입을 허용해야한다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작은 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주말휴일로 인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흑산도와 울릉도를 비롯 충북제천과 서울 대구 부산 제주도처럼 가족단위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대형택시 허용을 해야 할 때 이다. 년간 5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건강의 섬 완도지역에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흑산도와 울릉도에 운행이 허용된 9인승 대형택시를 완도군은 현지답사를 하고도 수년간 계속 검토만 한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이에 도서지역 택시사업자 인 청산택시 김신삼 대표 등에 따르면 인구 2,300여명의 청산도이지만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이 년간 30~40만명이 모여드는 슬로시티 청산도 관 광지에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를 흑산도 같이 도입하여 가족단위 관광객과 주민들이 탑승자가 많아 2대를 불러야 할 것을 1대로 운행하는 경비절감의 택시 여행서비스 제공에 완도군이 적극 앞장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청산택시 김신삼 대표는 2012년10월말 기준으로 전국에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는 300여대가 등록되어 운행중이며 전남만 보더라도 2012년4월말 기준으로 목포, 여수, 신안군지역에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21대가 시장, 군수의 변경인가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군보다 적은 신안군에는 대형택시가 15대가 운행됨에도 완도군수님은 전에 신안 부군수까지 하신분이 청산도에 연간 30~40만명의 관광객이 오는 지역에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해주지 않는 이유는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며 선진 신안군 교통행정을 배워야 한다고 청산도택시 사업자들은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한편, 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택시운송사업은 시장군수의 면허사업으로 전남 흑산도와 경북 울릉도는 수년전부터 9인승 대형택시를 운행 해오고 있으며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지역도 관광객 교통편의를 위해 대형택시 운행을 확대하는 추세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2~28 ===============================●앞서가는 선진행정] 신안군 교통행정편 흑산도에 완도출신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앞서가는 선진행정] 신안군 교통행정편 신안군청 군민제안제도 적극 활용 모범행정 주민호평 군민의견 경청, 교통행정 개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섬으로 형성된 신안군의 흑산도는 “천사의 섬”이란 슬로건처럼 푸른바다에 거친파도가 불어도 지역주민들의 활기찬 모습은 여느섬과 비슷했다. 이미자 가수가 부른 흑산도 아가씨 처럼 7080시대에 많은 국민이 즐겨 들었던 노래가 다시 생각나기에 필자는 흑산도를 찾았다. 흑산도는 많은 관광객이 홍도를 찾으면서 들르는 섬이지만 9인승리무진의 대형택시가 주민2,500여명과 관광객의 교통수단으로 지역의 한 주민이 신안군에 군민제안을 하여 교통행정이 수용하여 이루어졌다는 것,,,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했다는 것은 모범 교통행정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신안군의 모범행정을 본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다.<石泉> 다음은 주민의 군민제안 원문을 싣는다. 제목 대형택시 도입 검토에 따른 의견제시 (작성일 : 2008-06-05 22:03) 목록: 군민제안제도 게시판 글쓴이: 신안군민 김00 조회 2,453 주소 우편번호 : 전남 신안군 임자면 00리 ▶ 현황 및 문제점 : 우리 신안군 도서지역인구감소와 65세이상 무료공영버스운행으로 인해 택시운송업의 불황과 연료가격폭 등으로 인한 타결책의 되지 않을까 하고 의견을 제시 합니다. 우리군 도서지역에 12인승이하승합차(9인승 승합차는 단종됨)로 대형택시 등록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1,응급환자발생 병원이송 시 환자를 편안하게~반듯하게 누운 자세로 이송 2,소형차는 구부린 상태로 이송 환자불편초래 2차사고 발생 우려됨. 3,LPG충전소 부재로 인한 디젤찦차 7인승 차량으로 등록할 수 있지만 찦차는 승합차에 비해 차량구입가격도 비싸고, 연료 소모도 많고, 유지비도 부담됩니다. 4.신안군은 천사의 섬 천해관광지로 각종축제로 인해 관광객은 늘어나고 있으나, 소형택시 운송사업은 하향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 개선방안 : 1임자면은 대파, 양파 수확 시 육지에서 작업하러오는 작업인부 수송수단. 2,현재는 소형화물(자가용달)차량이 적재함에 많은 작업인부 수송 영업중, 운행 중 대형사고위험 높음. 3대형승합택시 이용시 사고위험감소(작업인부들의 안전과 택시종사자 수입향상) 4,종합보헙 등록차량임. 5,적재함 승차사고 시 보헙처리 복잡. ▶ 기대효과 : 1,공영버스 無 노선지역에 여러 사람이 함께 저렴하게 이용가능. 2,공영버스투입 시 군 예산소모(운전기사 월급, 차량유지비 등)예상. 3,대형택시등록 시 공영버스처럼 노선 활용가능하리라 생각됨. 4,적은 수, 계모임에서 육지관광나들이 이용가능(종사자 수입향상) 5,차량외부는 각 지역축제광고 활용 (움직이는광고) (예) 임자면~튤립꽃축제,새우젓,대광해수욕장 등. 지도읍~병어,백년초축제 등. 증도면~게르마늄 갯뻘축제 등 .기타면~연륙연도교, 각종축제 및 관광명소 등. 6,택시운송요금은 현행(4~5인)기본요금+추가인원 1인당1~2천원 정도로 부담(종사자 수입향상). 한편, 필자가 지난 3월2일 현지 흑산도를 방문하여 보니 위와 같은 군민제안을 받은 전남 신안군은 주민의 작은 제안도 소중하게 처리하여 현재 일반택시회사에 대형택시 12대와 개인택시에 대형택시 3대를 포함해 총15대의 대형택시를 전환시켜 인가해 운행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신안군청의 교통행정은 군민제안으로 대형택시 15대가 인가되어 현재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원활한 교통개선에 힘쓰고 있으므로 주민들과 관광객의 칭송이 자자하다.<石泉> 흑산도에 완도출신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신안군 교통행정 주민과 관광객 편의제공 앞장 흑산도에 완도출신이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로 개인택시 사업을 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 인터넷에서 전화번호를 보고 흑산도 대형택시를 예약하고 지난 3월2일 목포에서 흑산도행 첫배인 쾌속선을 타고 2시간을 항해하여 안개싸인 흑산도에 도착했다. 이날 개인택시 사업을 하는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사업자 서정표씨(42세)로 부터 고향이 전남 완도군 노화읍 출신이란 말을 듣고 부친 성함을 물어보니 잘아는 절친의 큰 아들이었다. 고향 완도를 떠나 무작정 흑산도에 건너와 택시를 한지 12년째 라는 서군은 흑산도 관광가이드 경력 12년에 흑산도안에 삶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남자라고 말했다 . 흑산도 일주 관광을 하다보면 하루 기본 2~3바퀴 1년 365일 매년 평균 1,000바퀴 이상 흑산도를 돌면서도 흑산도가 좋고 흑산도의 삶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자랑한다 .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로 흑산도 관광시간은 약 2시간정도로 소요되며 인물좋고 친절한 총각가이드 서군의 구수한 설명과 함께 흑산도의 명소에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고 목이 마를때 자연산 천연 약수를 한잔 마시니 건강에도 좋다. 흑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Km 떨어져 있으며 홍도, 다물도, 대둔도, 영산도 등이 속한 흑산군도 중 한 섬이다.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고해서 흑산도라고 불렸단다. 장보고대사께서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출몰하는 왜구들을 막기 위해 이 섬에 반월성을 쌓아 올리고 부터 사람들이 정착했다고 알려진 곳이다. 1969년에 신안군에 편입되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홍도와 함께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흑산도 관광(2시간) 대형택시 요금은 4인기준 6만원에 1인추가시 인당 1만원이며 관광버스 요금 은 1인당 1만 5천원이고 흑산도 유람선요금은 1인당 1만 9천원이다. 아름다운 섬 흑산도의 매력을 찾아줄 수 있는 총각 가이드 서정표를 찾아 주라기에 장가나 가거라하니 편도 쾌속이 32,000원으로 흑산도에 처녀가 없으며 그나마 관광객은 아줌마들이 많이 온다며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는 배요금이 싸 거긴 처녀들이 많이 가죠 하며 웃는다. 한편, 서군은 신안군 교통행정은 주민의 군민제안을 받아들여 9인승리무진 대형택시를 인가해준 신안군수의 높은 행정력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아 칭송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평소 택시2대로 이동하던 것을 리무진 대형택시 1대로 관광을 할 수 있으니 주민과 관광객들은 좋아한다는 것. 사업자는 초기 투자에 많은 금액이 들어도 2,500명의 흑산도 주민과 많은 관광객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이게 바로 선진 교통행정의 모범이 아니겠냐고 주민B모씨는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2~28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3
-
海南 옥천농협, 묵은쌀을 5년간 햅쌀로 속여海南 옥천농협, 묵은쌀을 5년간 햅쌀로 속여 농협마저 명품쌀로 속여 유통시켜 ▲ 고개숙인 벼처럼, 농협은 소비자에게 정직한 쌀을 판매하고 고개숙여 사과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해남군 옥천농협과 황산농협이 묵은 쌀을 햅쌀에 섞거나 일반 쌀을 친환경 쌀로 속여 대량 유통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두 농협은 모두 품질 좋은 쌀로 명성을 떨쳐왔던 곳이어서 농협과 전남산 쌀의 불신은 물론 지역 이미지마저 먹칠하게 됐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년도 묵은쌀을 갓 수확한 햅쌀과 혼합해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한 해남군 옥천농협 조합장 양모(67)씨 등 임원 5명과 일반 쌀을 친환경 쌀로 판매한 해남 황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소장 등 3명을 양곡관리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각각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혀 전국의 TV 및 언론에 일제히 기사화 되었다. 옥천농협은 2009년 1월~올 5월 묵은쌀과 햅쌀을 2대 8 비율로 섞은 뒤 햅쌀로 표시해 전국 대형마트 등 26개 거래처 160여개 판매소에 1만3400t(시가 178억원)을 납품, 24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통계청이 조사한 지난해 성인 일인당 쌀 소비량은 69.8㎏이다. 경찰은 "농협이 속여 판 1만3,400t은 국내 성인이 이틀 동안, 서울 전체 인구가 일주일간 소비하는 양"이라고 말했다. 대형 미곡종합처리장을 갖춘 옥천농협은 매년 400억원 상당에 달하는 12종 쌀 브랜드를 판매하며, 이 중 7개 브랜드를 속여 팔아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햅쌀과 묵은쌀을 혼합하면 그 비율을 포장지에 표시해야 하는데 이를 위반했다"고 말했다. 이번 여파로 그동안 쌓아온 전남산 쌀의 명성은 일거에 무너지게 됐다. 특히 친환경과 유기농으로 쌀을 재배해온 농민들로선 심각한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전국의 대형마트나 소비자들이 전남산 쌀을 찾지 않을 뿐 더러 불신에 대한 후유증이 장기간 계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황산농협은 친환경쌀로 포장한 일반 쌀 71t(시가 1억8000억원)을 유통해 2,4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품질이 좋아 수도권에서 명성을 떨친 농협의 해남쌀이 수년간 소비자를 속여왔다"고 말했다. 두 농협이 이렇게 막가게 된 데는 농협의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솜방망이 처벌이 주된 요인이다. 미곡종합처리장의 전산시스템은 원료 곡의 생산연도, 품종 등을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 조작의 가능성이 큰데도 농협중앙회가 이를 방치해온 것이다. 양곡관리법상 처벌 역시 징역 1년 이하 또는 벌금 1000만 원 이하에 처하게 돼 사실상 형식에 불과하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전남도는 전산시스템 개선 및 단속을 강화해야 할 것이며, 전남산 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사법당국은 법을 즉시 개정해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할 것이라는 대다수 지역여론이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05
-
청해진칼럼] 이젠 약산에서 금일로 이어지는 금일대교를청해진칼럼 이젠 약산에서 금일로 이어지는 금일대교를 실현할 때다. (그래야 선벨트사업이 완성된다.) 도민편집장 서해식 [청해진신문]이명박 정부가 당차게 추진했던 남해안 선벨트 관광도로 사업이 미완성으로 다음정부로 넘어가게 되었다. 태양볕이 더많이 내리 비친다는 선벨트권이 남해안이라 해서 선벨트사업이 기획되고 추진되었다 3개권역으로 부산권역 중남부권역으로 여수 광양 하동 남해가 포함되었고 목포권역으로 부산에서 목포까지 관광도로로 연결되는 프로젝트였다. 부산에서 거제까지 거가대교가 완공되었고 남해에서 여수까지남해대교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여수에서 나로도로 연결되는 다리도 실현될것이다.. 최근에고흥녹동에서 소록도로 소록도에서 거금면으로 연결하는 다리가 준공되었고 여수엑스포를 맞아광양에서 여수로 이어지는 이순신대교가 위용을 드러내며 가 개통되어 선벨트사업 성과를 눈여겨 보게 하였다. 이젠 시급히 해결해야할 당면과제로 약산에서 금일로 금당으로 거금으로 연결해야할 연도교 가설 사업이 중차대한 이슈로 떠 올랐다. 필자가 총선전에 본지에 기사화 한것처럼 총선공약으로 내걸어 주민들의 숫원사업이 성취되기를 기대했다. 김영록 통합민주당 후보는 후보 현수막에약산에서 금일로 금당으로 연결하는 연도교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선정하겠노라고" 표시했다 생일면은 금일에서 지선으로 연결하면 예산도 절약하고 우선적으로 추진해 가야한다. 제1당은 이루지 못했어도 18대에 비해 통합민주당은 의원수를 늘리고 약진했다고본다. 김영록 당선자는동료의원들과 힘을모아서 공약으로 내세운 이른바 금일대교 숙원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어차기 국회에서 성취되어 명실상부한 선벨트사업이 미래 완료형으로 성사되기를 기원해 맞이 않는다 부산권역은 더이상 개발할것이 없어 보일정도로 발전하며 연륙연도교 사업도 100%에 가깝도록실현시켰다. 이지역도 만약에 영남권역이라면 오늘날 까지 방치했을까 싶다. 김대중정부나 노무현정부시절에 국책사업으로 선정 되었어야 옳았다. 기회는 항상 있는것이 아닌데도 기회를 놓쳤고 소랑대교는 전남도 사업으로 하더라도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에 생일도와 금일읍 평일도로 연결하는 연도교 사업을 실현했어야했다. 당시에 군의회 모 의원은 생일과 금일과의 다리 추진을 반대 하기도 했는데 참으로 아쉬운 대목이었다. 이제는 약산 고금 금일 생일 금당 주민들이 한덩어리가 되고 고흥 녹동 번영회의 도움도 필요할것같다. 약산에서 금일로 이어져 금당과 고흥군 거금도로 연결되는 다리가 성사된다면 동서를 잇는 황금 루트가 될것이며 부산이나 여수로 이동하는 시간대가 약 50분 단축될것이라한다. 이젠 가만히 앉아서 해주기만 바라지말고 주민들의공감대를 형성하여 중지를 모을일이다. 우선적으로 해당지역에 연도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발빠른 대응과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야 정치권과 지자체 정부부처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희망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516-22
-
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3년만에 법원 무죄판결공시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3년만에 법원 무죄판결공시 진실의 목소리 올곧은 대법원 판결 환영 김신 완도군의원이 지난2008년에 본지발행인을 고소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광주지방법원 형사 항소부는 지난 2009년 11월20일 오전9시30분 피고인(본지 발행인)에게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일부 공소건은 면소판결 및 나머지 공소건은 전체 무죄판결을 선고하고 판결내용을 일간신문에 공시키로 했다. 이에 검사가 상고하여 대법원3부(재판장 대법관 박시환, 대법관 안대희, 주심 대법관 차한성, 대법관 신영철)는 2010년2월25일 상고를 기각한다는 판결선고로 무죄가 확정되어 최근 대법원의 지시로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지발행인의 무죄판결 공시를 광주지방법원해남지원에서 3월24일자 광주일보(제18631호 1판)에 공고하였다.(사진참조) ▲ 2010년2월25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무죄판결 공시문 완도군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제공한 본지발행인을 군의원이 고소를 하여 경찰,검찰,법원에 3년여 동안 시달리게 해 본지발행 업무에 지장과 피해를 준 중대한 사안으로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인 고소고발행위 규탄과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항소심 재판부와 대법원 확정 판결로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보도는 신문을 통해 주민이 알아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투표를 하는데 참고를 하도록 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언론의 공적인 보도라는 대법원판결이다.당시 광주지법 제1형사부(이우룡 부장판사) 항소심 재판부는 언론의 사명은 비판과 견제의 기능이 있다며 공인인 군의원이 예산심의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폭언과 함께 물병투척 등의 잘못된 행위를 알고도 보도를 하지않고 모른체하는 언론인이 있다면 그것이 문제이다. 그러나 지역신문이 보도한 이러한 진실된 사실은 공적인 관심 사항으로 볼 수 있고, 이를 기사화한 것은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여론 형성이나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것으로 주민에게 신문을 통해 알린 것은 선거직인 군의원의 의정활동에서 잘못된 행위도 주민이 알아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투표를 하는데 참고를 하도록 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언론의 공적인 보도라고 설명한 후에 이날 판결을 선고했다. 본지 발행인은 대법원 재판부의 올곧은 판결을 환영하며 법원전체를 휘감는 진실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3년여 동안 독자여러분과 본지에 많은 성원과 염려하신분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독자 C모씨(62세, 완도읍 개포리)는 완도군의회 심의중에 물병투척 등 공인으로 할 수 없는 행위를 한 김신의원의 행위는 군민의 대표권한으로 공무원 간부를 우롱한 처사라며, 정론직필로 승리했다는 축하 전화와 함께 공권력구조연맹 등에 도움을 받아 고소한 정치인을 상대로 민,형사상 손해배상청구 절차를 신청하라고 전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곡필보도, 상대 흠집내기 언론 본연의 자세 아니다곡필보도, 상대 흠집내기 언론 본연의 자세 아니다 완도신문 K편집국장, 본지고소건 무혐의 완도중 수련활동 전세버스, 지적기사 왜곡하지마라 완도신문 K편집국장은 지난 2008년4월30일 '청해진신문보도 명예훼손이다.' 고소키로 결정했다고 신문에 보도하고 2008년5월 청해진신문이 명예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본지 발행인을 상대로 김정호국장이 완도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경찰과 검찰은 수사를 통해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당시 김정호국장의 친구이며 수천만원의 농협 대출 보증을 서주었다고 해남법정에서 증언한 김신 군의원이 2008년2월에 본지 발행인을 명예훼손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난 뒤에 친구인 완도신문 김정호국장이 뒤를 이어 고소를 했으니 친구는 용감했다고 완도읍 한주민은 말했다. 이어 완도군의회 일부의원들의 날인으로 악의적인 진정서를 경찰, 검찰에 냈으나 최근 완도투데이신문에 도장이 찍힌 군의원의 인터뷰기사는 그 진정서를 본 일도 도장도 찍은 사실이 없고 도장은 군의회에 보관된 도장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일부 군민과 독자들은 지역발전을 염려하여 상대를 흠집내기 또는 아니면 말고식의 지역발전 저해 행위 등은 싫어한다. 완도신문(발행인 K국장의 처)의 김정호 편집국장이 청해진신문을 고소한 사건은 이미 “무혐의”로 종결되었으며, 김신 군의원이 고소한 건은 항소심재판부에서 일부 면소판결과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내용이 연합뉴스, 뉴시스, KBS, MBC, SBS, YTN TV와 동아일보,조선일보,세계일보,한겨레신문,문화일보,중앙일보 등 중앙지와 전국의 지역신문 등에 보도되었다. 완도신문 K편집국장은 "모업체 본지 인터뷰기사보도에 대해 완도신문이 마치 허위사실을 보도해 반론보도를 받아들인 것처럼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서 본지의 명예를 크게 훼손시켰다." 또, 지난 2007년 광주-완도 고속도로 기사는 완도군민과 전남도민, 그리고 완도와 제일 가까운 제주도민의 숙원사업이 하루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완도청해진 신문 보도가 완도신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했다. 그러나 사실은 언론중재위원회에서 한쪽말만 듣고 편파보도 한다는 피해자의 반론보도 신청에 따른 언론중재 신청서 및 중재합의 결정문(반론보도)을 기초로 작성한 진실 보도로 확인 되어 완도신문 명예훼손을 하지 않았으며, 이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라남도 및 완도군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소모적인 논쟁이나 분열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국책사업인 고속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지혜와 성원이 필요한 때이며 전남도민이 환영하고 협력할 때이다. 라는 요지의 청해진신문이 심층 취재하여 보도한 진실내용이다. 완도지역민의 2시간30분거리인 광주-완도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주민 숙원사업인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빨리 예산을 확보해 개통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청해진신문 기사는 진실보도로 완도신문을 명예훼손한 사실이 없다고 종결되었다. 또한, 완도신문(발행인 황은경)은 본지가 지난해 20090601-08일자로 보도한 완도중 수련활동 전세버스 임차계약에 대한 지적기사-완도중 수련활동 외지버스8대 이용을 왜곡하지말라. 이에 대한 책임은 발행인, 편집국장과 해당 기자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본지는 지난해 5월27일 목포방면으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1,2,3학년 전교생이 수련활동을 다녀온 완도중학교 13대의 전세버스를 이용한 수련활동 차량계약 공고문과 계약서를 확인하고 차량등록원부 확인 및 피해 전세버스 관계자와 완도중 행정실 관계자 등을 통한 심층취재를 거쳐 기사화 하였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학교 계약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로 심사숙고하여 보도했다. 본지 대표기자의 장남도 완도중학교 출신이며 예전에 완도중학교 육성회 이사로 봉사했기 때문에 취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으며 일부 학교운영위원의 전화 부탁에도 결국 보도했다. 완도중학교는 수련활동 전세버스 임차계약에 공고한 조건인 관내업체 차량이용과 위 계약에 대한 일부 및 전부를 위탁하지 못한다는 조건과 전남도교육청에서 지시한 3년미만의 차량을 사용케 되어있는 특수조건을 위반하여 총13대의 차량계약을 했다. 이에 관내차량은 5대를 사용하고 8대의 전세버스는 목포차량을 이용해 관내 전세버스사업자의 경영 어려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관내 학부모에게 수련활동비를 거출해 가면서 정작 관내차량 전체를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된 2대의 차량도 3년이상 된 차량을 사용했다는 명백한 사실을 취재하여 보도한 기사를 청해진신문이 취재도 하지않고 보도했다는 곡필보도를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여 본지의 명예를 실추했다. 그동안 완도신문의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단체와 주민들의 입장을 보면 같은 언론인으로 창피 할 뿐이다. 멀쩡한 사무관을 알콜 중독자로 수차례 매도하고 주민들의 항의에 오보라고 미안하다고 정정보도했으나 당사자 가족은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며 잠도 이루지 못했다는 것. 또, 모고등학교는 학교의 명예를 실추 당했다며 김국장과 모씨를 학생대표, 운영위원, 교사들이 고소하여 항소심재판중이며 모교육계 인사와 완도군이 명예를 실추 당했다며 김국장을 고소하여 해남법원에 두건의 사건이 합병되어 현재 재판중이다. 공인의 언론인 완도신문 K국장은 상대 신문사 및 지역민에 대한 흠집내기를 지양하고 이 같은 결과를 인정하고 언론 환경변화에 대비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부재에 대한 반성해야 할 때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의 사명으로 완도주간신문 청해진의 정론직필을 가로막으려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열악한 지역언론 발전에 서로 동참해야 할 때다. 하지만 사과는 커녕 상대 언론사를 깔아뭉개는 곡필보도를 계속하는 행위는 언론 본연의 행위가 아니라는 본지 K모 독자(63세, 완도읍 군내리)는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는 고소만 당할것이 아니라 강도 높은 대책을 세워야한다며 전화로 항의했다. 언론인들의 자질과 전문성을 서로 높이고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위한 지역발전 노력에 언론인들이 공동 참여해야 한다는 양식있는 독자들의 작은 목소리를 본지는 존중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완도군 일부 방범용 CCTV 무용지물 왜(?)완도군 일부 방범용 CCTV 무용지물 왜(?) CCTV카메라 교체, 유지 및 보수 관리 변경해야사진> 완도경찰은 지난번 S당과 H당 금은방이 각각 억대의 물품을 도난당하여 범인검거를 하지 못하고 미제사건으로 남아 방범용 CCTV 설치장소를 군에 통보하여 군에서 설치했으나 전남 완도지역 일부 방범용 CCTV 무용지물 왜(?)...라는 여론이 자자하다. 완도관내 금은방 도난사고 피해이후 완도군의 예산지원으로 완도읍 수정당앞, 홈마트 앞, 교육청 사거리 등에 대당 870여만원을 들여 방범용 CCTV의 확대 설치로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고 범죄율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보내 각 언론사에 기사화 되기도 하였다. 최근 일부 통신망, 영상저장시스템, 관리 프로그램, 영상화질 등이 불안정한 것으로 파악되어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으며 방범용 CCTV의 유지 및 보수를 전문 지역업체에 위탁하여 실시간 감시체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광주지역 업체가 시설하여 고장이 나면 일주일 이상 수리가 지연되는 사태로 일부 방범용 CCTV 무용지물 왜(?)라는 주민여론이 자자하다는 것. 경찰의 시설요구에 따라 군은 예산을 세워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있으나 카메라의 성능저하로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차량번호가 식별되지 않아 고성능의 카메라로 교체해야 한다는 등의 문제와 고장이 잦아 시설업체가 광주지역 등에 소재하여 수리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도출되고 있다. 범죄사건 발생시 초기 범인검거에 어려움이 많이 미제사건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범죄로부터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 최근 2010년 들어 1개월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 뺑소니 사고가 완도지역에 19건이나 발생되었으나 방범용 CCTV에 차량번호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저성능 카메라 설치로 사건해결에 고충이 많아 미제사건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시민생활 안정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많은 사업비를 들여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심하고 살기 좋은 완도군을 만든다는 당초계획에 따라 차량번호가 인식되는 성능이 좋은 카메라로 교체하고 CCTV의 유지 및 관리를 일원화하여 보수 전문업체인 지역의 경비안전업체에 위탁관리토록 하여 365일 고장 없이 가동되도록 관리체제를 변경해 민생치안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주민여론이다. 방범용 CCTV는 인터넷이 연결돼 실시간 모니터링(VDSL)으로 현장상황을 감시할 수 있으므로 경비보안업체인 가까운 지역업체에 설치, 보수, 점검, 관리, 출동 등을 위탁하여 경찰과 공조하고 모니터 관리와 녹화 등 운영 전반의 관리문제와 설치문제를 일원화해서 365일 감시체제가 유지되도록 해야 방범예방활동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전문가 의견이다. 또, 방범용 CCTV가 농어촌에는 아직 많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농산물 절도나 빈집털이 범죄가 발생하곤 한다. 한편, 여러 유관기관들이 자신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체 방범활동을 하고 있지만 농촌의 고된 일을 마치고 밤늦게 순찰활동을 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완도관내 읍,면 농어촌 취약지역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방범용 CCTV 설치를 계속 확대해야 한다는 주민여론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