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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기획실장 아름다운 퇴진완도군 기획실장 아름다운 퇴진 정완배 실장, 앞당겨 공로연수 정완배 기획예산실장 사진:▲ 39여 년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2일 공로연수에 들어간 정완배 전남 완도군 기획예산실장. 정완배 완도군 기획예산실장이 39년여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3월2일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정년퇴임을 10개월 정도 앞두고 후진 양성을 위해 내린 그의 용단에 대해 군청 안팎에서는 '아름다운 퇴진'이라는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정 실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 200만원을 쾌척해 고향 사랑도 실천했다. 새마을운동이 한창이던 1970년 7월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섬 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완도발전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에 큰 업적을 세웠다. 정실장은 문화공보실장, 사회복지과장, 총무과장, 기획예산실장 등을 역임한 그는 내부적으로 안정과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각종 민원을 원만히 처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정 실장은 "몸은 정들었던 군청을 떠나지만, 마음만은 항상 동료 공직자와 함께하고자 한다"면서 "긍정적인 사고와 창의성, 적극성, 양보의 미덕, 배려와 화합, 겸손한 자세 등을 견지했으면 한다"고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정년 퇴임식은 오는 12월 열린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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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바른생각, 바른미래 지향운동 확산되길!사설 바른생각, 바른미래 지향운동 확산되길!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구정이 다가오고 있다. 지역경제가 어려워 매년 완도지역의 인구 1,200~1,500여명이 줄고 있다. 시골에 일할 자리가 부족해 먹고 살기가 힘들어 정든 고향을 버리고 도시로 떠난다고 한다. 2009년 기축년 새해에는 많은 일자리와 마음이 포근한 이웃을 만났으면 한다는 독자의 말을 듣고 건강의 섬 완도! 청해진 완도는 바른생각과 바른미래를 지향하는 마음을 갖는 운동이 확산되었으면 한다. 어느 역사학자가 이런 글을 남겼다고 한다. ‘꿀벌이 날아와 꽃으로부터 꿀을 빼앗아가는 순간부터 그 꽃은 수정(受精)되어 열매를 맺기 시작 한다’는 것이다. 꽃을 향하여 날아갈 때 꿀벌은 꽃으로부터 꿀을 빼앗아가려는 것이다. 기나긴 시간 동안 어려움을 인내하며 꿀을 모으고 간직해온 꽃으로서는 가장 귀한 것을 도둑질 당하는 셈이다. 그런데 벌이 날아와서 꽃으로부터 꿀을 빼앗아가야만 꽃은 수정이 되어 열매 맺을 가능성을 얻게 된다. 실패와 고난 속에 살아온 만큼 우리는 겸손과 자기부정의 열매를 얻는다. 현실과 세상에서 가능성을 잃어버린 그만큼 고난과 좌절 속에 과거를 빼앗긴 우리는 ‘미래를 향한 기대와 희망’을 열매로 얻는다. 꿀벌과 꽃에 대하여 말했던 역사학자는 이런 글도 남겼다. ‘어느 사람을 파멸시키려 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물질과 권력에 미치게 한다’는 것이다. 물질과 권력에 과도하게 집착한 인간과 사회는 결국은 파멸에 이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서울서초교회 강희창 목사에 따르면 인격은 나의 내면에 머무는 것이라서 겉으로 금방 드러나지 않는다. 권력이나 물질은 겉으로 금방 드러날 수 있지만 나의 내면으로 들어오지는 못한다. 아무리 많다 해도 권력이나 물질은 나의 바깥에 머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많은 권력과 물질을 확보한 인간은, 그 귀한 것들을 나의 내면에 영원히 품을 수 없어서 안타까움 속에 살아간다. 혹시 생각지 못한 시간에 소중한 것을 다 잃어버릴까 불안과 염려 속에 살아가야 한다. 물질과 권력에 대한 열망은 영원히 충족되지 않는 갈증과 탐욕을 일으킨다. 그러다 보면 우리 영혼은 미래와 희망보다는 현재와 가시적 증거에 붙들릴 것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는 보이는 세상의 것들을 쫓아다니게 될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쳐야 한다. 권력과 물질과 현재보다는 미래와 희망과 하나님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목사는 주장한다. 은혜를 모르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물질과 권력에 과도하게 집착한 인간과 사회는 결국은 파멸에 이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정치는 사기라고 TV와 지역에서 수없이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다. 세상을 향하여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믿음 소망 사랑을 앞세워 살아가며 은혜를 아는 바른생각, 바른미래 지향운동이 확산되길 기원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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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신년사신 년 사 존경하는 6만 군민여러분 !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차 용 우 완도군의회 의장 저는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완도군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09년 새해에는 군민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6만 군민여러분 ! 지난 그 어느 해 보다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한해였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고유가와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촉발된 전 세계의 금융 불안으로 인해 물가가 급등하고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는 우리 서민경제를 지난 IMF 사태 때 보다 훨씬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완도인은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힘을 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해낸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필사즉생의 각오로 함께 힘을 합하여 노력한다면 이 모든 어려움은 반드시 해결이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우리 군 의회에서도 군민과 함께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하여 군민의 뜻을 최우선적으로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에 솟아오른 해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줍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비판보다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서로를 감싸주고 이해하면서 이제 우리 모두 손을 맞잡고 희망찬내일을 위해 함께 나아 갑시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우리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며 겸손함으로 상대방을 배려 하므로써 불신과 갈등이 해소되고 화합과 단결로 서로 상생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끝으로 기축년 새해에는 지역경기가 되살아나서 군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바라고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져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9.1.1. 새해아침 완도군의회 의장 차용우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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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선생의 12월 운세▲ 백운선생- 08년12월 주간운세 보기 백운선생- ◑저서: 사주학과 한의학 ,사주와 생활철학, 정설사주풀이... ◑집필 기고: 경남매일신문,스포츠조선,내일신문,전국벼룩시장... ◑김정용 (아호: 백운) 1952년 10월 22일생. 1982년 역학계 입문- ◑작명, 사주,운세 등 - 의뢰 전화:011-554-88769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 12월1-7일 쥐 겸손한 자세로 초지일관하면 막힌 부분이 자연스럽게 풀리는 운세다. 72년생: 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정정당당하게 부딪치는 것이 좋다. 60년생: 청송이 푸른 이유를 알고 싶다면 경험자를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48년생: 양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재운이 따라다닌다. 36년생: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은 인망을 얻을 수 있다. 소 금전문제로 어려움이 예상되니 미리 대비하여 차후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73년생: 나의 꿈을 함께 믿어주던 사람들이 문득 떠오른다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다. 61년생: 물질적인 풍요와 정신적인 편안함은 상호보완적인 명이 있기 마련이다. 49년생: 용두사미의 형상을 멀리하는 사람은 힘들지만 상당한 보람이 있다. 37년생: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더라도 새로운 정보는 계속해서 습득하다. 범 모든 것을 다 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한 부분에서라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74년생: 세상에는 무엇하나 쉬운 것이 없으니 자신의 실력을 키워 능력으로 대비하라. 62년생: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그냥 내버려두고 멀리서 지켜 보라. 50년생: 네 바퀴로 굴러야 할 것이 세 바퀴로 구르려 하니 힘든 건 당연지사다. 38년생: 서쪽으로 기우는 태양처럼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토끼 빈번한 움직임이 예상되지만 생각처럼 많은 수확을 기대하기는 힘들 듯하다. 75년생: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자신의 의지로 차단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63년생: 어려운 일을 해결한 후에 낙상의 위험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51년생: 옳다고 생각한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릇된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39년생: 안전한 곳에 몸을 숨기고 있으면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그다지 편하지 않다. 용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재질과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76년생: 이성과 관계된 문제로 복잡해질 수 있으니 주변 정리를 잘해야 한다. 64년생: 힘든 일은 혼자 부여잡고 있으면 기력만 떨어지고 고생만 하게 된다. 52년생: 주변여건이 어떤지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움직여야 탈이 없다. 40년생: 좋은 말은 듣기에 거북하고 좋은 약은 먹기에 쓰다는 말의 참뜻을 헤아려라. 뱀 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은 작지만 소중한 것을 가슴 가득 얻을 수 있는 운세다. 77년생: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거나 보여주는 것은 위험한 행위임을 인지하라. 65년생: 내재된 자신의 기를 일으키고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서면 성공할 수 있다. 53년생: 기쁨을 나누면 더하고 슬픔을 나누면 덜해지니 자존심을 버리고 손을 내밀어라. 41년생: 외로움이 가슴속에서 일렁일 때면 나도 모르게 찾게 되는 곳이 있다. 말 메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니 그간의 모진 시간이 결코 헛된 것만은 아니다. 78년생: 작은 것부터 챙기는 습관을 들이면 훗날 큰일을 도모하기 쉽다. 66년생: 하나를 주면 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음을 유념하라. 54년생: 진흙 속의 진주가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깨우치면 큰 명예를 얻는다. 42년생: 계획했던 대로 성취할 수 있지만 지나치면 큰 재물을 잃을 수도 있다. 양 폭넓은 인간관계란 의식적인 행동으로 이뤄지는 것이 절대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79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말이 실감나는 날이니 차분하게 움직여라. 67년생: 대부분의 불행은 과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절대 욕심부리지 마라. 55년생: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의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길 때이다. 43년생: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사람은 크게 공명하는 날이다. 원숭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80년생: 분위기에 좌우되지 말고 집중력을 발휘하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 68년생: 지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전력투구하면 힘든 일도 해낼 수 있음이 당연하다. 56년생: 주변의 도움 없이는 앞서 나가기가 힘들 듯하니 동업자부터 구하는 것이 좋겠다. 44년생: 꿩 먹고 알 먹는 때니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지그시 감고 기다려라. 닭 인간적인 고뇌에 잠기거나 삼각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 81년생: 한 가지씩 차근차근하면 문제없으니 답답해도 한꺼번에 하지 마라. 69년생: 과도한 지출은 자신을 벼랑으로 밀어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다. 57년생: 살며시 내디딘 걸음이 한결 가벼우니 아무리 급하더라도 서두르지 마라. 45년생: 효율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며 건강관리 잘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개 소문만 무성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오래 머물지 말고 다른 데로 옮기자. 82년생: 극과 극을 달리는 행위는 어떤 상황에서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70년생: 간접경헙보다는 직접 부딪치고 경험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58년생: 손해 본다고 속상하지 말고 이득이 있다고 너무 좋아할 필요는 없다. 46년생: 구두상의 약속은 헛되니 무슨 말이든지 서면상의 글로 남겨야 한다. 돼지 이미 예상된 일이라도 직접 확인하는 것은 그 느낌이 전혀 다르다. 83년생: 강한 힘이란 소유한 자만이 휘두를 수 있으니 섣불리 나서지 마라. 71년생: 진정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59년생: 가슴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면 산에 올라가는 것도 좋다. 47년생: 왠지 모르게 답답할 때는 속내를 내보일 수 있는 친구를 만나보자. 12월8-14일 쥐 정확한 명분을 찾을 수만 있다면 지금의 상황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72년생: 가장 빠른 방향으로 목표지점을 향해 곧장 달려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60년생: 정해진 것을 마다하고 자기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48년생: 도덕지수가 높은 사람은 사회적인 위상이 지금보다 한층 올라간다. 36년생: 마른 가지에 새싹이 돋아나니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이 피어오르는 분위기다. 소 스스로 마음의 갈피를 분명히 잡아 새로운 기분을 이끌어 내길 바란다. 73년생: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서 돌출행동을 한다면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61년생: 오래도록 애먹이던 일이 해결되니 금전적인 여유도 생기고 마음도 편하다. 49년생: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37년생: 늘 해오던 대로만 하면 별 탈 없으니 새로운 일에 관심 갖지 마라. 범 길을 가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으니 힘이 들 때는 잠시 쉬어가라. 74년생: 지나친 경계심을 버리고 현실을 인정하면 막혔던 부분이 시원하게 뚫린다. 62년생: 세상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50년생: 작은 실수를 감수하고 묵묵히 전진하면 행운이 저절로 따른다. 38년생: 마음이 허하면 몸도 허한 법이니 혼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라. 토끼 의지가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차이점은 시간이 지나야 겉으로 드러나 보인다. 75년생: 객기부리지 말고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맡아서 처리하는 게 좋다. 63년생: 소문만 무성한 일에 관심을 두지 말고 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여라. 51년생: 생각과 행동을 일치해서 처신하면 좋은 운을 불러일으킨다. 39년생: 남아일언 중천금이라는 말의 의미를 지나치게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용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 않을 때를 구분해서 슬기롭게 대처하라. 76년생: 인연이라면 분명히 다시 만날 것이니 너무 마음쓰지 말고 크게 생각하길 바란다. 64년생: 사회적인 입지를 보다 단단하게 굳히는 작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52년생: 기다린 것은 잘라내면 되지만 짧은 것은 수정하기가 매우 힘들다. 40년생: 답답하면 시원하게 풀어야지 속에다 오래두면 병이 생길 수 있다. 뱀 집안분위기가 무거울 때는 상호간에 참견하는 일은 삼가고 서로를 존중하라. 77년생: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주변에게 도움을 청해서 빨리 메우는 게 좋다. 65년생: 자진해서 하지만 생각보다 해결하기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하다. 53년생: 맛깔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남의 시선만 살피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41년생: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것은 좋지만 남에게 강요하는 건 다소 무리가 있다. 말 해결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리한 방법을 택하는 게 좋다. 78년생: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행동이 느리면 그만큼 자기손해다. 66년생: 어렵사리 얻은 것을 쉽게 잃을 수 있으니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라. 54년생: 자신감도 지나치면 해가되니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모습을 갖춰라. 42년생: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양 가장 먼저 시행할 일과 나중에 시행할 일을 제대로 구분하면 일이 편해진다. 79년생: 능력 이상의 결과를 얻고 싶다면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67년생: 결단을 내리기 전 잘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55년생: 한번 내 손을 떠난 것은 이미 남의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편하다. 43년생: 건강이든 체면이든 자기관리를 잘해야만 마음처럼 유지될 수 있다. 원숭이 주변사람들을 적대시하는 일은 절대 금물이니 같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80년생: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도 그 만큼 가치가 있다. 68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하는 일에 매진하라. 56년생: 실무적인 일에 적임자를 구하지 못하면 심신이 극도로 피곤해진다. 44년생: 마음먹은 일을 성취하려면 진솔한 대인관계가 이뤄져야 가능하다. 닭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는 없지만 새로 시작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보인다. 81년생: 상대방의 취향을 먼저 파악한 후에 손을 내밀면 가능성이 더욱 높다. 69년생: 기본기가 단단하면 난관을 헤쳐나가는 데에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57년생: 냉정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판단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45년생: 알고 행하지 않고 모르고 행한다면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개 무언가를 함부로 단정짓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니 차분하게 상황을 살펴라. 82년생: 자신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아 힘든 국면이다. 70년생: 강박관념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자신의 세계를 추구하면 사람이 한결 여유롭다. 58년생: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백해무익함을 깨달아야 한다. 46년생: 집안이 소란할 대는 밖으로 나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 돼지 분기점을 지나서 막바지로 치닫는 시기이니 곁눈질하는 일은 피하라. 83년생: 한 순간 한 순간 힘든 고비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면 크게 성장할 것이다. 71년생: 똑같은 말이라도 표현방법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감정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59년생: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좋으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유리하다. 47년생: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지 말고 눈에 보이는 것에 관심을 기울일 때이다. 12월15-21일 쥐 이동할 곳을 미리 정한 후에 움직이면 생각지 않은 변수에 당황하지 않는다. 72년생: 원하는 것을 얻지만 오래 간직하기는 힘들어 보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마라. 60년생: 오해가 있었던 사람과 화해하기 좋은 시기이니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라. 48년생: 세상이 변해도 부부유별이라는 옛말이 없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36년생: 좁은 공간보다는 넓은 공간에 있는 것이 좋으니 닫힌 공간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소 한 가지 사안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다른 것은 도외시하기 마련이다. 73년생: 한눈팔지 말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 혼신의 힘들 다하길 바란다. 61년생: 전체를 먼저 생각하다보면 자기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어진다. 49년생: 무심코 행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상처받는 이가 있으면 곤란한 법이다. 37년생: 자식으로 인한 고층은 누구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관심을 끊어라. 범 자신에게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잘 선별하면 생각지 못한 재물이 따른다. 74년생: 한번 손에 쥔 것은 절대 놓치지 않는 끈질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62년생: 한 번 결심하면 그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50년생: 모자란 것을 채우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절실히 깨닫는 날이다. 38년생: 금전적인 문제는 없으나 가까운 사람 대문에 곤란한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토끼 편안한 가운데 약간의 구설이 우려되니 사람을 대할 때 주의하길 바란다. 75년생: 어디를 가든 빈자리가 메워지지 않는 운세니 괜히 여기저기 떠다니지 마라. 63년생: 일의 기쁨을 알고 나면 한가지의 일에 전심을 다해 전력할 수 있다. 51년생: 욕심을 버리고 사심 없이 사물을 바라볼 줄 알면 살아가는 방식도 변하게 된다. 39년생: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초지일관 한 가지 일에만 혼신을 다하자. 용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뒤로 물러서지도 못할 땐 관망하는 것이 가장 좋다. 76년생: 체계적인 계획과 관리가 이루어지면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풀린다. 64년생: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그것은 정당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 52년생: 사용해보지 않은 물건을 멀리해야 하고 작은 실수 때문에 낭패볼 수 있다. 40년생: 꼴뚜기 한 마리가 어물전망신 다 시킨다는 말을 한시도 잊지 마라. 뱀 심혈을 기울인 일의 결과가 다소 미흡해도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77년생: 어려움을 통해 힘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 더 강해질 수 있다. 65년생: 계획의 과정을 점검해 보고 미흡한 점은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 53년생: 매사가 많이 막히고 집안 사람들이 그 일로 인해 불화하기 쉽다. 41년생: 자식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먼저 찾아라. 말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해 마음을 상하기 쉬우니 대범하게 생각하라. 78년생: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고 생각하고 뒤로 한 걸음만 물러서자. 66년생: 개성도 중요하지만 상대방과 부조화를 이루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54년생: 과거의 낡은 상식이나 고정관념 등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움을 찾아라. 42년생: 결정적인 과오를 범하기 쉬우니 가볍게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라. 양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라 하더라도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79년생: 방심하는 순간 모든 것이 날아갈 수 있으니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라. 67년생: 항상 욕심이 화를 부르는 법이니 조금만 양보하면 모두에게 유익하다. 55년생: 엉겁결에 시작한 일은 수습하기 힘드니 손을 뒤로 두는 것이 좋겠다. 43년생: 한 곳에만 국한되기보다는 거시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원숭이 자신과 주변이 조화되지 못하니 혼돈에 빠지게 되어 일상이 흐트러지기 쉽다. 80년생: 감성적인 표현은 자제하고 현실에 걸맞은 방법으로 표현해야 할 때이다. 68년생: 기본적인 것을 해결한 연후에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야 탈이 없다. 56년생: 사업을 하는 사람은 갖가지 변수를 잘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44년생: 이롭지 못한 것은 처음부터 가까이 하지 않는 게 가장 좋다. 닭 눈앞에 안개가 자욱하게 내린 상황에서는 함부로 발을 옮기지 마라. 81년생: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69년생: 정보통신분야종사자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운세다. 57년생: 외형적인 것도 중요하나 내면이 부실하면 상호간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45년생: 백지수표라고 마음 내키는 대로 쓰는 것은 졸장부나 하는 행위다. 개 마음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달라지니 마음을 다시금 재정비하라. 82년생: 물질적으로 빈곤하다 하더라도 커다란 꿈을 가진 자는 결코 가난하지 않다. 70년생: 주머니사정을 충분히 고려하고 기분을 내야 뒤탈이 생기지 않는다. 58년생: 믿음이 강한 사람은 상대방의 실수를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법이다. 46년생: 태도가 좋은 사람은 귀인을 만나서 오랜만에 좋은 기회를 잡는다. 돼지 수세에서 벗어나 공세로 전환되는 시점이니 탄력을 받고 전진하게 된다. 83년생: 현란한 동작이나 겉모습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차분하게 임하라. 71년생: 분별력이 떨어질 때는 선택하기보다 선택받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59년생: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게 적당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하다. 47년생: 남의 물건이 좋아 보이는 것은 보통사람들의 공통된 심리현상이다. 12월22-28일 쥐 절제된 모습과 완벽한 언행으로 상대하면 자신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 72년생: 외부적인 문제는 없지만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곤란해지는 날이다. 60년생: 자존심의 상처는 곧바로 원망으로 발전하여 서로를 다치게 할지도 모른다. 48년생: 쉬운 말을 어렵게 하지 말고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도 좋다. 36년생: 자신의 권위만을 내세우면 구설이 분분하고 반발이 강해진다. 소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후퇴가 필요한 시기니 신속하게 판단하고 움직여라. 73년생: 집착이 강한 사람은 성취도가 높을 수는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 61년생: 간발의 차로 선두와 격차가 벌어질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있는 힘을 다하라. 49년생: 부질없는 자존심 때문에 손해보는 경우가 부지기수니 정신차려야 한다. 37년생: 생소한 장소에 가는 일은 삼가고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범 잦은 것은 양보하고 큰 것을 쥐니 누가 봐도 밑지는 거래는 절대 아니다. 74년생: 어수선한 분위기에 어울리면 중요한 약속을 잊어버릴 수 있다. 62년생: 깊은 상념에 사로잡혀 자신에 대한 회의감에 빠질 수 있는 시기다. 50년생: 확인되지 않은 것을 손으로 잡으려는 것은 극히 위험한 발상이다. 38년생: 곪은 것은 숨기는 것보다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끼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맡고 힘든 것은 맡지 않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75년생: 기초공사가 튼튼하면 모든 것이 순조로우니 시작을 반이라 생각하라. 63년생: 머뭇거리다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단번에 제거하라. 51년생: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은 불리하니 시작하지 않음이 이롭다. 39년생: 개인적인 감정은 뒤로 미루고 공과 사를 정확하게 구분해야 할 때이다. 용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기운이 다가올 듯하다. 76년생: 밝고 환한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면 모종의 대가를 얻을 수도 있다. 64년생: 간절한 바람이 있더라도 주변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면 자제하라. 52년생: 자기 중심이 확고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입김에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40년생: 금기시하는 사안을 일부러 행한다면 괜한 구설에 오르내린다. 뱀 간절한 바람이 있더라도 주변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면 자제하라. 77년생: 집요하게 파고들면 해결책이 있지만 과정이 꽤나 어려울 듯하다. 65년생: 난간을 피해 돌아가지만 그 곳 또한 낭떠러지일 수 있는 형국이다. 53년생: 누군가를 이용하려는 마음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빨리 깨달아야 한다. 41년생: 곪아터진 것을 숨긴다고 될 일이 아니니 드러내어 빨리 처리하길 바란다. 말 힘들수록 의기소침하지 말고 내재된 기운을 밖으로 끌어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직장인은 실적이 없어 마음이 심란한 시기지만 오래가진 않을 듯하다. 66년생: 첫인상의 관건은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받아들이는데 있는 것이다. 54년생: 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한 변화나 이동은 이롭지 않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42년생: 한번 내비친 의사를 다시 번복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처리하라. 양 과하면 체하고 모자라면 허기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나 중도를 택함이 이롭다. 79년생: 다른 사람의 능력과 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라. 67년생: 자신의 가치관만 가지고 주변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55년생: 많다고 모두 좋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모두 나쁜 것도 아니다. 43년생: 상대적인 빈곤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니 가볍게 생각하라. 원숭이 밑에서 위로 올라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지 못하면 제자리에서 맴돈다. 80년생: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할 것인가를 제대로 판단해야할 시점이다. 68년생: 상대와 터놓고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에게 안도감을 심어주어라. 56년생: 아랫사람이나 아이들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 인품이 손상되지 않는다. 44년생: 불투명한 일은 과감히 정리하고 보다 나은 일에 발벗고 나서길 바란다. 닭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은 실수의 반복을 초래하기 쉬우니 유연하게 처리하라. 81년생: 최선을 다한 자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법이다. 69년생: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될 일은 느긋하게 기다리는 게 상책이다. 57년생: 즐기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조금은 거북해질 수 있는 날이다. 45년생: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면 구설이 분분하니 말과 행동을 자제하라. 개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면 빨리 알아차려서 더 이상의 손실을 막아야 한다. 82년생: 집안이 우울하면 의욕이 감퇴되니 어려울 때일수록 기운이 내길 바란다. 70년생: 주변의 오해를 풀고 신용을 회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58년생: 소극적인 대응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46년생: 바라는 것을 성취하기엔 아직 이르니 욕심내지 말고 기다려 보라. 돼지 상대방의 단점을 보지 말고 장점만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다. 83년생: 인연이란 강물이 흐르는 것과 같으니 흘러간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71년생: 신선한 충격이 기대되는 시기니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라. 59년생: 공적인 자리에서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나 심각한 이야기는 삼가길 바란다. 47년생: 불성실한 사람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야 할 때이다. 12월29-1월 4일 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현장으로 나가면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 72년생: 크고 작은 것에 구애받지 말고 구하는 대로 주머니에 깊숙이 넣자. 60년생: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법이다. 48년생: 깊이 파고드는 것을 자제하고 적당한 선에서 덮어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36년생: 남을 푸대접하면 자신도 가까운 시일 안에 푸대접받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 소 노력과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행운이 따라줄 때 크게 성공할 수 있다. 73년생: 중요한 일이 지연될수록 심리적인 불안과 정신적인 압박이 커져만 간다. 61년생: 고정관념을 깨고 현실을 파악해야 궁색함을 타개할 수 있다. 49년생: 여유와 양보의 미덕으로 본인의 격을 높인다면 크게 길하다. 37년생: 작은 실수를 덮어두려고 하다가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들기 쉽다. 범 모든 것에는 자기 자리가 있는 법이니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74년생: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기 힘들 때는 일단 얼굴을 보며 정황을 살펴라. 62년생: 비슷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과 절친하게 지내면 도움이 된다. 50년생: 우유부단할수록 손해가 커질 수 있으니 확고한 결정을 내려라. 38년생: 복잡한 곳에서 분실사고를 당할 우려가 다분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토끼 생각이 깊은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니 적당한 선에서 결정하자. 75년생: 주변에서 도와주려 해도 자신의 노력 없이는 되는 게 없다. 63년생: 일관성이 결여된 행동을 취해 궁지에 몰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51년생: 타인의 말에 따라 생각이 좌지우지되고 기분이 쉴새없이 달라진다. 39년생: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것이 지금의 현실이니 너무 멀리 내다보지 마라. 용 좋은 기회가 와도 실천력이 떨어지면 소용없으니 완벽하게 준비해야 길하다. 76년생: 마음을 비우고 약속장소에 나가면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4년생: 투자는 큰 욕심부릴 때가 아니니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보는 것이 좋겠다. 52년생: 누워서 물을 마시려는 게으른 모습으로 임한다면 낭패 당하기 쉽다. 40년생: 자손에 경사가 있으니 몸은 피곤해도 마음만은 구름 위를 난다. 뱀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니 미리 속단하는 것은 매우 나쁜 버릇이다. 77년생: 말해도 괜찮은 농담과 그렇지 못한 농담을 잘 분간해야할 것이다. 65년생: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생존경쟁의 사회임을 절실히 인식한다. 53년생: 배움의 시기란 따로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배우고 익혀야 한다. 41년생: 자존심을 내세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꺾는 일도 상당히 중요하다. 말 내 마음에 든다고 남의 이목은 생각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78년생: 생각의 폭을 조금만 넓힌다면 선택의 폭도 그만큼 늘어나기 마련이다. 66년생: 몰락이냐 회생이냐는 갈림길을 스스로 타개해 나갈 수밖에는 없다. 54년생: 친목을 우선으로 교섭하여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 것이 좋겠다. 42년생: 빌려주고 나면 받기가 어려우니 처음부터 빌려주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양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준비에 소홀하지 마라. 79년생: 경거망동하다 신용도 잃고 구설에 오르내릴 수 있으니 자중해야 한다. 67년생: 사소한 문제로 배우자와 다툴 수도 있으니 한발만 뒤로 물러나길 바란다. 55년생: 평탄한 국면에 이르니 자신의 장점이 극대화되고 단점은 눈에 안 보인다. 43년생: 사리사욕에만 눈이 어두워진 사람과 피하는 것이 이롭다. 원숭이 믿음이 약하면 불신의 싹이 움트고 줄기와 잎이 무성해지는 건 시간문제다. 80년생: 사랑도 운이 없으면 이뤄지기 힘든 법이니 무리하게 좇을 필요는 없다. 68년생: 우회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56년생: 동쪽에서 뺨맞고 서쪽에서 화풀이할 수 있으니 처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4년생: 경미한 사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자신을 좀먹는 행위가 될 수 있다. 닭 우물가에서 숭늉만 찾고 있으면 시간만 낭비하고 지출만 늘어나게 된다. 81년생: 주관대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니 가치관을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 69년생: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눈에 보이는 증거확보가 필요하다. 57년생: 상승국면에 서서히 접어들기 시작하니 금전적인 이익이 발생한다. 45년생: 자식으로 인한 고층은 누구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관심을 끊는 것이 좋겠다. 개 상반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도 추구하는 방법이 같으면 한배를 탈 수 있다. 82년생: 정신적인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가까운 곳을 찾아 보라. 70년생: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일의 진행도 늦고 결과도 엉뚱하게 나온다. 58년생: 거사를 앞두고 가벼이 움직이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니 주의하라. 46년생: 시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돼지 외부적으로는 빛을 발하지만 내부적인 난관에 부딪히기 쉬운 시기이다. 83년생: 해야될 일과 하지 말아야 될 일을 잘 분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71년생: 믿음이 약한 자는 위기상황을 벗어나기가 생각보다 힘들어 보인다. 59년생: 어제를 생각하거나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 주어진 것에 충실하자. 47년생: 좋은 일이 있더라도 지나치게 들뜨지 말고 차분하게 받아 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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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사-국회의원 김 영 록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 김영록 국회의원(민주,해남완도진도)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시원스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가을입니다. 추석을 코앞에 앞두고도 고유가로 인한 경제불안으로 마냥 즐거워 할 수만은 없는 안타까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고장 완도는 1000년전 해상왕 장보고의 기상을 이어받은 꺾이지 않는 기개의 땅이며 무한한 수산자원과 천혜의 다도해상 국립공원을 보유한 대한민국에서 미래를 위해 남겨둔 마지막 땅, 약속의 땅이라 믿습니다. 완도를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은 저와 군민 여러분의 마음이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고유가와 양식수산물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완도군민 모두가 합심하여 나아간다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리라 확신합니다. 완도가 없고, 군민 여러분이 아니었더라면 오늘의 저 김영록은 없었을 것입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을 섬기고 받들겠습니다. 저에게 한없는 믿음과 성원을 주신 여러분들의 손을 맞잡고 저의 믿음이 여러분의 마음에 온전히 닿을 때까지 성심으로 일하겠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어려운 지역경제와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 그리고 애정 어린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근심, 걱정은 잠시 잊어버리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못 다한 담소도 나누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데 대해여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댁내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김 영 록 올림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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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운세-9월15일-21일2008년 9월15-21일 백운선생-제공>주간운세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불편한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못되는 법이다.72년생: 신뢰란 오랜 기간에 쌓아 올리는 것이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60년생: 금전으로 인한 시비나 구설이 생기기 쉬우니 보증이나 매매는 당분간 멀리하라.48년생: 위태로운 형국이니 매사 조심하고 예리하게 관찰해야 화를 면할 수 있다.36년생: 모이지 않고 흩어지니 갈무리하고 다독거려야 만사가 편해진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니 과한 욕심은 금물이다.73년생: 거리감이 있는 사람이라도 애써 피하지 말고 가까이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1년생: 먹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아까운 행세라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게 된다.49년생: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 일을 혼자 계획하고 꿈꾸다가 실망만 하게된다.37년생: 유일한 벗마저 떠나버리면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강정문제는 곧바로 해소하고 가능하면 앙금을 남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74년생: 해결되지 않은 일들이 쌓이기 시작하니 마음만 급하고 일은 진척이 없다.62년생: 시급한 문제부터 풀기 시작하면 하나둘씩 해결되니 자신감을 가져라.50년생: 속에 쌓아놓기만 하고 풀어놓지를 않으니 마음의 병이 몸으로 드러날 수 있다.38년생: 길 잃은 강아지가 주인을 만나는 격이니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여성은 일과 경제력에 대한 의욕이 앞서고 더 큰 자아실현을 엿볼 수 있다.75년생: 서고간의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잣대로 기준 짓는 것이 힘들다.63년생: 잠시 쉰다는 기분으로 길을 나서면 의외의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51년생: 어디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그것을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라.38년생: 작은 것이 모일 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 천천히 기다리자. 참다운 것이 무엇인지는 자기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걸 기억하길 바란다.76년생: 무책임한 발언을 일삼는 사람이 주변에 있거든 하루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64년생: 시작은 쉬우나 마무리는 언제나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음을 명심하라.52년생: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의 속마음을 헤아려라.40년생: 여기 저기서 솔깃할만한 말들이 들려오나 너무 신경 쓸 필요 없다. 잡다한 문제로 머리가 복잡해지는 시기니 마음을 열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77년생: 많이 부족한 자신을 항상 느끼겠지만 그것이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65년생: 중심을 흩트리는 번잡한 일들은 피하고 가벼운 일부터 하는 것이 좋겠다.53년생: 요직에 잇는 사람은 겸손함을 잃지 말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41년생: 금전적인 이득이 발생할 것같으면 조금 더 과감히 움직이는 것이 득이다. . 주먹구구식은 지양하고 통계나 자료를 바탕으로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좋다.78년생: 작은 기대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지금부터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66년생: 마음이 불안할 때는 무조건 피하고 보는 것이 상책임을 명심하라. 54년생: 남에게 밝히기 힘든 사연을 부여안고 있으면 가슴에 멍이 드는 법이다.42년생: 집안에 먹구름이 끼어있다면 태풍이라도 한바탕 부는 것이 좋다. 하나를 올바르게 알아서 실행하는 일은 백가지 일을 대충하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79년생: 갈망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으나 덤벙대면 놓칠 수도 있다.67년생: 부질없는 일에 미련을 두지 말고 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것이 상책이다.55년생: 빈 공간이 눈에 들어와도 채우지 말고 그냥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43년생: 꾸물대다가 동문서답할 수도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타인에게 일을 맡기는 것은 좋으나 문서상의 일은 자신이 직접 처리하길 바란다.80년생: 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눈 딱 감고 맞부딪쳐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68년생: 필요한 부분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찾아오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56년생: 과도한 집착으로 눈이 먼다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희박하다.44년생: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만 취하니 한 손에 가진 것을 양손에 쥔다.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지 못하면 그 여파가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81년생: 애정관리에 철저히 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다.69년생: 수십 번 반복되는 얘기지만 다시 한번 귀기울여 볼만한 것들이 있다.57년생: 부질없는 경쟁은 서로를 지치게 하니 화합하는 자세를 취하길 바란다.45년생: 허물없는 친구관계도 금전적인 문제가 결부되면 냉각될 수 있다. 작게 얻고 크게 잃는 운세니 남의 시선이 따가운 일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이롭다.82년생: 눈높이를 맞추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실천에 옮기길 바란다.70년생: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무난히 진행되고 손에 들어오는 것도 많아진다.58년생: 가슴에 묻어두었던 기억이 떠오르는 사람은 애써 감추려들지 마라.46년생: 오랜 간절함 속에 고대해온 것이 눈앞에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다. 아무리 두려운 것도 한번 부딪히면 두 번째는 한결 쉬워지기 마련이다.83년생: 개천에서 용 났다는 말을 실감하고 싶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먼저 수립하라.71년생: 휴식의 목적은 재충전이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다.59년생: 한편은 즐겁고 한편은 슬퍼지니 마음의 동요됨을 제어하기 바란다.47년생: 옳다고 여긴 일이 그릇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마라 새감각 바른언론 -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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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 이사동씨(고금면 금성이발관)완도청해진 창간8주년특집- 金容煥이 만난사람- 이사동씨(고금면 금성이발관) 사각사각~ 사랑의 가위손 이발 면도 해주고 9년전부터 2,000원 받아 ▲ 사랑의 이발사 - 이사동씨 [청해진신문] 한 지역에서 45년간 이발관을 운영하는 이사동씨(71세,완도군 고금면 회룡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환자들은 차를 타고 가서 무료로 출장이발을 해주는 사랑의 가위손으로 봉사하고 있다. 지난 1963년도에 전라남도지사로 부터 이발면허증을 획득하여 1964년12월8일 고향마을인 고금면 회룡리에서 이발관을 운영하며 2남5녀를 키운 의지의 청해진 완도인이다. 45년간 거동이 불편하여 이발관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차량을 이용하여 집에까지 출장가서 무료 이발봉사를 벌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 병세가 악화된 노인들의 머리 손질을 위해 전화호출을 하면 심야에도 마다 하지않고 달려가 사랑의 가위손이 되어 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는 것. 자녀들이 차량 연료비라도 하라고 주는 돈은 한사코 받지 않고 돌아가시면 노자돈으로 주라고 거절하는 이사동씨. 그는 고금초등학교를 나와 1963년도에 이발면허증을 받으니 동네에서 경사가 났다며 축하를 해주는 주민들 때문에 기뻐 마을에 고금남국민학교 670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이발하였으나 현재는 학생 수가 없어 폐교가 되었다며 텅 빈 교정에 적막이 흐른다고 말한다. 이발료는 1964년에 60원을 시작으로 막걸리 1잔에 10원 할 때 노인들에 20원을 할인해주고, 그 뒤 80원받아 20원할인, 150원 받아 70원 할인해주는 등, 또 돈이 없는분은 20원만 받고 이발을 해오며 이발과 면도를 해주고 2,000원을 받은 지 9년이 되었다는 것. 전남 완도군이 바가지요금과의 전쟁선포를 하여 요금준수 계도에 군청공무원들이 고생한다고 하니 우리이발관은 그런 걱정 없어요. 물가가 올라도 이사동씨의 금성이발관 이발료는 지난 9년간 2,000원만 받고 있다. 염색재료가 6,000원인데 염색까지 하면 4,000원만 받는다. 이는 염색재료를 나누어 쓰니 절약이 된다는 요즈음 이런 분도 있나 할 정도이다. 회룡리 마을주민에 따르면 정신이 부족하여 머리가 산발한 젊은이에게 무료로 수년간 이발을 해주어 그의 어머니가 알고서 미역을 가지고 와 고맙다는 말에 피로가 풀렸다는 사랑의 가위 손 이사동씨 그는 세월이 무상하다며 그동안 많은 노인들이 돌아가셨다며 83호인 마을의 세대가 반절이나 줄었다고 한다. 사랑의 가위손 이씨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차편을 이용한 출장이발을 나서 무료로 머리손질 해줌으로써 노인들의 외로웠던 마음까지 깨끗이 손질해 주는 나눔의 정을 쌓는 뜻 깊은 날이 좋다며 “71세의 노령에도 겸손해 하시며 잘한 일도 없는디요” 한다. 완도청해진 창간8주년을 맞이하여 취재한 사랑의 가위손 이사동씨는 고유가와 경기침체의 어려움속 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 한결같은 봉사를 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용환 대표기자> ▲ 이발요금표 ▲ 이발관허가 ▲ 45년의 역사-고금금성이발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kr/입력:2008,07,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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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새 대표 박희태 전 의원한나라당 새 대표 박희태 전 의원 최고위원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뽑혀 한나라당 새 대표최고위원으로 박희태 전 의원이 선출됐다. 3일 개최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거 결과 박희태 후보가 총유효투표수 20,634표 중에서 6,129표(29.7%)를 획득하여 한나라당 새 대표로 당선됐다. 또 최고위원은 정몽준 의원, 허태열 의원, 공성진 의원, 박순자 의원 등이 뽑혔다. 박희태 신임 대표최고위원은 수락연설을 통해 "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 국회뉴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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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특별기자회견이명박 대통령 특별기자회견 “어떤 정책도 민심 함께해야 성공할 수 있어” 2008.06.19 <기자회견 전문 - 청와대> ▲ 이명박대통령 기자회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수 없이 제 자신을 돌이켜보았습니다. 저는 최근 각계각층의 지도자 여러분을 만나 말씀을 들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이렇게 충고해주셨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국민들께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라"고 말입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그분들의 말씀대로 국민들께 저간의 사정을 솔직히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고 새출발을 다짐하려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대통령에 당선된 뒤 저는 마음이 급했습니다. 역대 정권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취임 1년 내에 변화와 개혁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제가 취임하던 때를 전후해 세계 경제의 여건은 급속히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국제금융위기에 겹쳐 유가와 원자재 값마저 치솟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 시급했습니다. 한미 FTA 비준이야말로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지름길의 하나라고 판단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계속 거부하면 한미 FTA가 연내에 처리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았습니다. 미국과의 통상마찰도 예상됐습니다. 싫든 좋든 쇠고기 협상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미 FTA가 체결되면 34만개의 좋은 일자리가 새로이 생기고, GDP(국내총생산)도 10년간 6%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대통령으로서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기회의 문이 닫히는 것을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4대 강국에 둘러싸인 세계 유일의 분단국입니다. 거기다 북한 핵의 위험을 머리 위에 이고 있습니다. 안보의 측면에서도 미국과의 관계 회복은 더 늦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식탁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꼼꼼히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자신보다도 자녀의 건강을 더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세심히 살피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현안이라 하더라도, 국민들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잘 챙겨봤어야 했습니다. 저와 정부는 이 점에 대해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금 모든 외교력을 동원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기준과 충돌되지 않고 통상마찰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식품 안전에 관한 국민들의 염려를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미국 부시 대통령에게 우리의 요구 사항을 구체적으로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금 이 시각에도 양국 대표들이 모여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한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르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할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확고한 보장을 받아내겠습니다. 미국도 동맹국인 한국민의 뜻을 존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식품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철저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서는 미국과의 재협상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재협상의 어려움만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태도가 국민 여러분께는 정부가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비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요구가 커지자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저에게 '일단 재협상 요구를 수용하고 보자' 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통상마찰이나 국익에 손해가 있더라도 당장 이 사태를 진정시켜야 한다' 고 했습니다. 국내 문제라면 벌써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저의 정치적 입장만을 고려했다면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제가 '재협상 한다'고 선언했다면 당장은 어려움을 모면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 자신, 많은 갈등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온갖 비난의 소리가 들리는데 제가 무엇을 위해 고집을 부리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익을 지키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엄청난 후유증이 있을 것을 뻔히 알면서 그렇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2000년에 벌어진 마늘 파동을 기억하실 겁니다. 중국산 마늘이 대거 들어오면서 국산 마늘 값이 폭락하자 정부는 여론무마용으로 긴급관세를 부과했습니다. 그러자 중국은 한국 휴대폰 수입을 중단시켰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한국이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고, 변변한 자원조차 없는 우리나라가 살아남을 길은 통상밖에 없습니다. 우리 경제의 통상 의존도는 70%가 넘습니다. 통상대국 일본이 20%대 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높습니다. 그런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신뢰마저 잃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때문에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면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방법으로 정부는 추가 협상을 선택한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런 사정을 깊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취임 두 달 만에 맞은 이번 일을 통해 얻은 교훈을 재임 기간 내내 되새기면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청와대 비서진은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폭 개편하겠습니다. 내각도 개편하겠습니다. 첫 인사에 대한 국민의 따가운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서 국민의 눈높이에 모자람이 없도록 인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선 공약이었던 대운하 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정책도 민심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제 경제 여건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원자재, 곡물 값은 엄청나게 오르고 국제 유가는 작년보다 두 배나 올랐습니다.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이라는 우려 섞인 예측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세계 경제가 위기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그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를 지금부터 철저히 해야 합니다. 지금 국내에서도 유가 인상으로 인한 생계형 파업으로 물류가 끊기고 공장 가동이 멈추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행동에 나선 근로자들을 무조건 탓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파업이 오래 가 경제에 결정적 타격을 준다면 그 피해는 근로자를 포함해 국민 모두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됩니다. 지금은 기업도 정부도 근로자도 모두 한 걸음씩 양보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이미 70년대 석유파동과 90년대 금융위기 등 여러 차례의 위기를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훌륭히 극복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일도 서로 고통을 나누면서 손잡고 협력할 때 세계 어느 나라보다 훨씬 더 빠르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가장 고통을 받는 이들은 서민입니다.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의 민생을 살피는 일을 국정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반드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국내외 기업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습니다. 공기업 선진화, 규제 개혁, 교육제도 개선 등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할 일들은 철저히 준비해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해야 할 시간입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겸손하게 다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새로 출발하는 저와 정부를 믿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촛불로 뒤덮였던 거리에 희망의 빛이 넘치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와대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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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칼럼-4.9 총선분석과 지역구 당선자에 거는기대청해진 칼럼 4.9 총선분석과 지역구 당선자에 거는기대 서해식 도민편집장 18대 4.9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한나라당 153석 민주당 81석 자유선진당 18석 친박연대 14석 민노당 5석 창로 안국당 3석 무소속 25석으로 나타났다. 제1당이던 통합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참패하고 당간판인 손학규와 정동영마저 고배를 마셨다. 한나라당도 경부운하 전도사인 이재오가 떨어지고 막강파워 이방호 사무총장이 한복입고 농민운동하던 민노당 강기갑 후보에게 쓴잔을 마셔야 했다. 호남에선 DJ의 친자인 홍업씨가 낙마하고 한화갑씨가 고배를 마셨다. 이인재는 고향에서 재기에 성공했고 이회창은 녹청에서 화려한 부활을 하였다. 민노당의 대부 권영길도 창원에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눈여겨 볼 대목은 부산 사하에서 민주당 조경태가 당선되고 경남 김해을에서 민주당 최철국 후보가 당선 되었다. 고향 찾아온 노무현 전대통령을 홀대하지 않았음을 보여줌이다. 민주당은 개헌을 저지할 의석수는 확보하지 못했어도 전국 정당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강원에서 2석 충북에서6석 대전1석 충남1석 제주3석은 매우 의미가 크고 경기도에서도 17석을 얻었다. 서울에서 7석정도 건지고 몰락했다. 민주당은 민노당 5석과 창조한국당 3석을 합해도 89석이다. 무소속에서 친민주당계 당선자를 끌어온다 해도 100석이 될지 의문이다. 200석 이상이 우파 보수성향의 범 여권 국회의원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여당내의 명박계와 친박계가 파멸음을 내어 친박계가 여권내 견제 계보로 역할분담을 하기만 한다면 경부운하 같은 국민저항에 부딪칠 국책사업을 밀어붙이지는 못할 것이다. 친박연대가 운하반대를 내세웟기 때문이다. 이젠 햇볕정책인 남북화해 기조의 틀이 변화가 예고되고 북한은 오히려 미국카드를 이용하여 한국정부를 압박할지도 모르겠다. 언론에서는 황금분할이라고 진단하지만 한나라당은 불안한 과반의석을 확충하고자 무소속이나 친박연대에 문을 열고 영입에 공을 들일 지 지켜볼 일이다. 각설하고 호남에서도 무소속 돌풍이 불어 전북에서 2명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3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공천 후유증이거나 매끄럽지 못한 인물선택이 가져온 결과라고 본다. 완도 해남 강진 선거구에서는 예상을 깨고 무소속 김영록 후보가 50.49%로 당선 되었다. 구설수에 오른 강력한 후보가 여론에 휘말리어 치명타를 맞았고 대안으로 참신성이 돋보인 김영록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었다. 당선되면 민주당에 복당할 것이란 생각들이 표심을 움직였을 것이란 예측이 가능한 대목이다. 완도 해남 진도에서는 지역의 벽을 깨고 인물중심으로 선택을 하였다. 지난번 본지 칼럼에서 필자가 주장한데로 3개군의 공동번영을 위한 목표설정을 하고 3개군 어느한 곳 소외되지 않도록 당선된 국회의원은 지도력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완도인은 더욱 겸손해지고 해남군민과 진도군민을 우선 배려해 주는 마음가짐이 펼요할 때다. 완도는 광주에서 조영택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완도 강진 김영진의원도 광주에서 또다시 5선에 당선되었다. 이러한 인맥을 잘 활용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해가길 바란다. 집으로 배달된 선거 홍보물 중에 김영록 후보 것이 가장 돋보인 것은 광주 완도간 고속도로 약산 금일 금당으로 이어지는 연도교 공약도 들어있었다. 김영록 당선자는 행정의 달인으로 완도군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본다. 지역주민의 간절한 소망을 국정에 반영하여 예측 가능한 사업들을 추진해 가길 바란다. 군집행부와 군의회도 함께 잘사는 완도 “제2장보고 시대를 열어가는 청사진에 따라 세계속에 자리매길 할 완도로 나아가도록 하자”. 통합민주당도 무소속 당선자를 복당시키고 당도 통합된 정당으로 재정비하여 이반된 마음을 하나로 묶을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다. 민주주의는 총론에도 일치해도 각론에 의견이 분분할 수도 있다. 각론에 있어서도 화해와 일치의 통솔력이 필요하다. 국회의원의 몫이고 군수의 몫이고 도의원 군의원이 역할분담이라 사회 구성원의 각자의 봉사하는 마음가짐이다. 선거후에 더욱 하나되고 발전하는 완도를 위해 서로 축복해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김영록, 조영택, 김영진 당선자에게 축하를 보낸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