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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 시킨다며 애꿎은 쌀값만 탓해서야물가안정 시킨다며 애꿎은 쌀값만 탓해서야 쌀값폭락으로 신음하는 농가에 또다시 희생강요 ▲ 김영록 국회의원 (민주-해남.완도.진도) 청해진신문] 농림수산식품부가 최근 정부보유 쌀 6만 1,000여 톤을 시중에 방출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년간 최저가격으로 폭락했던 쌀값이 최근 소폭으로 상승했다며 정부가 나서 또 다시 낮추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의 오름세에도 불구하고 산지쌀값은 최근 5년간 수확기 평균가격보다도 오히려 2.3%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지난해 도복 및 백수피해는 물론 물가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로 현재의 쌀값도 적정한 수준이 아니다”며 “계속된 쌀값 폭락으로 신음하는 농민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정부가 나서서 쌀값 폭락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번 정부비축미 방출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작년 수확기 농식품부가 쌀 격리대책을 내놓으면서 2011년에 정부비축미를 밥쌀용으로는 시장에 방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었다”고 말하며, “벼 수확기가 불과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비축미를 방출한다는 것은 쌀값 하락을 부추길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올 가을 수확기 벼 매입가 하락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영록 의원은 “물가안정을 빌미로 정부비축미를 방출하면 민간 RPC(미곡종합처리장)와 대형유통업체 등의 잇속만 챙겨주고, 농민들에게는 희생을 강요하는 미봉책”이 될 것 이라며 “소비자 물가 상승의 원인을 애꿎은 쌀값 탓으로 돌리지 말고, 쌀산업발전 계획을 구체화해 도시민과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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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직사회 비리 청산해야 나라가 산다완도 해남 진도 강진 뉴스-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사 설 공직사회 비리 청산해야 나라가 산다 만초유불가제(蔓草猶不可除)-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지말라 ▲ 石 泉 새해들어 감사원이 카지노에 드나들며 상습도박을 벌인 공무원 수십 명을 무더기로 적발한 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과 이길범 전 해경청장의 비리혐의가 불거져 나왔다. 총리실도 공기업 5곳의 고위간부 10여 명에 대해 비리혐의를 포착했다. 동시다발적인 공직사회의 비리확산에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공직사회의 비리는 그동안 정부가 수차례 공직윤리를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터져나온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정부부처는 물론 공기업 간부, 교사, 심지어 지자체 공무원들까지 포함돼 있어 임기말 정권의 누수까지 걱정해야 할 판이다. 이들의 기강해이는 갈수록 대담해지거나, 국민의 봉사자라는 최소한의 윤리의식마저 실종됐다. 특히 카지노를 찾아 상습도박을 벌인 공무원의 경우 가족이 나서 카지노 출입을 금지시켜 달라고 요청했을 정도로 심각했다. 6일 검찰에 의해 동시에 출국금지된 강 전 청장과 이 전 청장은 건설현장 식당 운영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았고 고위간부 3~4명도 포함돼 있다. 경찰청장과 해경청장을 지낸 이들을 비리 혐의로 동시에 수사하기는 처음이다. 이제 이명박 정권은 집권 4년차에 접어들었다. 이 대통령이 스스로 말했듯이, 임기말 권력의 누수를 없애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비리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극단의 처방이 불가피하다. 다행히 올해는 선거 등 굵직한 정치 일정이 없어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이다. 공직자들의 부패나 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먼저 업무를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 특히 고위 공무원의 경우 사생활까지 침해할 정도의 엄격한 전방위 업무감시 시스템이 필요하다. 하루 출장비 250달러(약28만원) 중 남은 경비를 반납하지 않거나, 사적인 용도로 몇 달러 사용한 의원마저 문제를 삼는 미국의회의 감시시스템을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전남 Y군의 화물회사 대표는 모농협주유소 직원과 3대의 차량기름을 넣지도 않고 넣은 것처럼 해 일부 적발되어 국비인 차량유가보조금 2,400여만원을 횡령했다가 회수조치에 들어가고 관련자는 Y경찰에서 입건하였다는 소식이다. 국민의 혈세인 국비는 눈먼 돈으로 생각하는 부패시스템을 청산해야 한다. 이에 일부만 적발하고 일부는 구렁이 넘어가듯 하는 일이 또한 없길 바라며 부정수급 해당차량은 감차 처분하고 부정수급 주유소는 사업면허를 취소시키는 강력한 법규를 관계부처는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또, 회사운전원으로 6년여 세월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전남 모군에서 서울농협 물류하치장까지 농협물류를 2년여동안 급여를 받는 운전기사로 일하고 + 지난 2007년8월1일부터는 지입차주로 4년여 총6여년간 쉬지도 못하고 농협수송 일만하는 성실한 화물차 지입차주가 있다. 모친의 제사도 한번 참여하지 못하고 수송하는 영세한 지입화물차주에게 H농협에서는 농림식품부장관 표창장 상신은 커녕 계약기간이 2년이나남아 있음에도 차를 빼라 하는 강자의 횡포에 함께 지입차주와 관련없는 사안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하며 성실한 약자를 괴롭히는 일은 없어져야한다. 그것도 모자라 화물회사 대표는 운송비를 안주겠다하는 등 40여개월이나 화물차량 지입차주가 받아야 할 유가보조금을 직영차량(운전원을 채용해 월급을 주고 4대보험 가입)인 것처럼 서류를 작성해 횡령하고 지입차주(국토해양부표준-화물차량위수탁계약서 및 회사에서 차를 사고 지입료납부 차량)에게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을 횡령하고는 내 것이니 못준다. 법대로 해! 이에 직영화물차라면 왜 지입기사에게 차와 번호판은 팔아먹고 매달 지입료는 받아 챙기며 월급과 4대보험은 왜 안주니. 만나면 한번 물어보라는 동종의 화물차 사업주는 올챙이 한 마리가 전남지역 화물회사 망신은 다 시킨다며 국민신문고 게시판에 화물차 직영차량과 지입차량 구별하는 방법까지 게시 되어 있으니 초등생도 그런 수사는 다한다고 말했다. 강자인 회사대표 친척인 힘있는 00원의 간부가 전화를 하는 등 뒤를 봐준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약자인 지입차주는 이젠 경찰에 호소했다는 것. 강자는 유전무죄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수사는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산다. '만초유불가제' 경구 잊지 말아야 만초유불가제(蔓草猶不可除)라는 말이 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지말라는, 경구는 이런 강자이며 막강한 국가의 00원에 친척이 있는 이런 사람에 이 경구를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11. 수정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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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완도해조류 사업 긍정적으로 접근해야청해진칼럼. 완도해조류 사업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 서해식 도민편집장 신해양 시대를 선도해가야 할 완도군은 미래동력사업으로 수산 어류양식업이 전망이 밝다 . 부가가치가 높은 전복양식은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여 고소득 작목으로 생산수산인들은 신바람이 난다. 고금약산에서는 웰빙식품으로 뜨고있는 메생이 생산으로 어민들에게 짭잘한 재미를 안겨주고있다. 금당이나 보길도에서 일부하고있는 톳도 가격이 괜찮고 금일 생일에서 주로 많이 생산하는 전국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다시마도 고소득 해조류다. 미역도 옛 명성을 되찾을 기회를 찾아 지역표시제를 미역가공협회가 노력하여 쟁취하였다. 전복생산은 노화읍 미라리의 경우엔 105세대에 75세대가 전복양식을 하는데 연간 평균소득이 3억원이라고 한다. 많이 한사람은 10억까지 올린다. 김영록 국회의원이 전복양식면허지를 10%에서 20%로 확대하도록 노력하여 결실을 보아 전복양식시설이 늘어나게 되고 금일 금당지역도 전복양식 붐이 일고 있다. 최근 완도금일수협(조합장 구택종)에서는 완도군(김종식 군수)의 지원을 받아 다시마꼬리와 미역폐기물을 몇년동안 수매 비축 저장하여 전복양식 어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전복사료로 공급하여 주는 사업을 해왔다. 전복먹이가 떨어져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사업이면서 다시마생산 어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간다. 다시마가격 안정을 위해 불량품 다시마 유통을 차단하는 것이 꼬리수매사업이고 미역 폐기물도 바다환경 정화차원에서 일조하는 사업이다. 전복먹이로 사용되니 일석이조이다. 군의회가 한 단면만보고 부정적으로 이사업을 못하게 질타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게 어업인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란다. 구택종 수협조합장은 지원금이 늘어나 더욱 확대할 사업이라고 말하며 어업인들은 군의 지원에 고마워한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젊은 청년인구 늘이기에 귀농 귀어 제도를 매력있게 만들어야한다. 도시에 나간 젊은이들이 고향에 돌아와 양식어업에 종사하도록 제도적 특혜를 주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전복양식에 투자하려면 거금이 필요하고 어업권행사도 필요하기에 젊은 청년들이 귀어 하도록 안내프로그램 정착과 제반 지원이 단시일에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완도군은 이젠 전복특구가 되어 양식어민들은 신바람이 나있지만 비생산 주민들과 소득격차가 벌어져 위화감도 조성되어 갈등요인도 될 수 있다. 바다는 개인소유가 될 수 없는 공유재산으로 국가가 관리하는 국토의 개념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소득이 많으면 환원도 하는 노블리스오블리제의 정신으로 덕을 겸비하는 미덕을 보여줘야 한다고 믿는다. 구정을 맞이하여 완도군민의 건승을 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0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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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상생보다 신규 시장 경쟁이 더 중요"[완도주간신문-청해진] NHN(035420)이 인터넷 업체간 상생협력도 중요하지만, 이 때문에 새롭게 열리고 있는 무선인터넷 시장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종호 NHN 정책실 이사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터넷콘텐츠 공정거래를 위한 토론회'에서 “포털이 유선 시장의 강자였지만 무선 인터넷에서는 강자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불공정거래 해결도 중요하지만 세상이 바뀌고 있는 데 우리끼리만 우물안 개구리처럼 철지난 논의를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네이버 등 일부 포털사업자가 국내 인터넷 생태계를 독식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데 따른 우려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토론회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인터넷 콘텐츠 업계의 불공정거래 현안에 대한 논의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한 이사는 포털이 각 언론사 닷컴에게 광고성 댓글을 처리하는 스팸필터링 시스템 제공을 제안하는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NHN 등 포털이 기업간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NHN 등 인터넷포털사업자의 사회적 책임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했다. 강승규 한나라당 의원은 “포털에 대한 규제보다 인터넷업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예를 들어 기금을 통해 중소콘텐츠업체를 지원하는 등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 포털사업자에 과점현상에 대한 제도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광희 조선일보 애드마케팅팀장은 “포털이 자율적으로 상생 노력을 할 수 있는 지 한계를 느낀다”며 “법적 제도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준희 인터넷기자협회장은 네이버 뉴스 캐스트의 선정성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강력한 규제 장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주간신문-청해진www.wandonews.kr/업무제휴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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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공무원 복지예산 횡령사건에 대한 성명해남군공무원 복지예산 횡령사건에 대한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입장 민주노동당 해남군위원회 및 민주노총 해남군지부는 3월12일 해남군공무원 복지예산 횡령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다음은 원문을 공개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3,12. 해남군공무원 횡령사건에 대한 입장 겨울 추위 물러나고 푸르게 자라날 새싹들이 움틀거리며 따뜻한 봄햇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어려워지는 살림살이지만 어지러운 마음 다잡고 한철 농사 준비해야하는 처지에 놓인 농민들의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암울한 경제소식과 고용불안에 잠을 뒤척여하는 청년들의 미래가 가슴을 짓누릅니다. 해남군 공무원의 횡령사건을 접하면서 해남군민은 참담함과 절망감을 넘어 분노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그나마 의지해 버티고 있는 생계비를 지급하지 않고 횡령한 이 사건은 상식적인 사람들이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공무원에게는 사소한 돈일지라도 그것에 의지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생명줄입니다. 어려운 처지를 보살피고 지원을 늘려야 할 시기에 사회복지보조금을 마치 자기 돈인 것처럼 사용한 것은 그 어디에도 군민을 위하는 마음을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한 범죄행위입니다. 해년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부정비리, 인사비리 뿐만 아니라 보궐선거에 지쳐있는 군민들의 가슴에 다시한번 커다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군민의 생활편의와 복지향상을 위하여 부정부패와 청렴을 유지하며 근무해야하는 것이 공무원로서 해야 할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본분을 망각하고 앞장서서 해남군 전체에 불명예를 안겨주고 위신을 추락시켰습니다. 아름다운 땅끝 이미지와 청정해남의 얼굴에 먹칠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예산을 들여 관광지를 꾸미고 홍보한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무원 내부 자성의 시간을 통해 깊이 반성하여 공무원 자신뿐만 아니라 해남군민을 위하는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해남군민의 가슴에 자리잡은 공무원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과 순박하게 자신의 책무를 다하는 공무원들의 자존심에 더 이상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의 책임있는 노력을 바라며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1. 해남군수는 군행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즉각 사과하라! 해남군수는 해남군민의 가슴에 분노를 심어준 사건을 접하고도 사건 수일이 경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 없다. 군행정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과 마음을 헤아리고 보살펴주어야 하는 최고책임자로서 즉각적인 사과가 없다는 것은 해남군민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이번 횡령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당시 해남군수는 해남읍장, 기획감사실장을 맡고 있었으며, 현재 해남군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간 수차례 자체감사를 실시하였음에도 내부 직원이 버젓이 7년간이나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것을 적발하지 못한 것은 군행정책임자로서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번 사건이 공무원 개인의 비리라 하더라도 관련 지휘책임자에 대한 응분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상식이하의 일이다. 따라서 해남군수는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있는 사과를 하라! 2. 해남군수는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하라! 지금까지 수많은 비리들을 접하고도 적절한 방지대책을 약속하였음에도 또다시 사건이 재발하였다. 이것은 해남군 전체가 각종 비리의 온상지인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 군민과 공무원의 명예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군행정을 위한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수립하여야한다. 첫째, 해남군 공무원에 대한 쇄신의 일환으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라. 되풀이되는 비리에 노출되어 있는 공무원에 대한 정신적인 치료와 함께 장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군민봉사에 책임을 다하여 군민의 일원임과 동시에 지역의 큰 자산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제반의 교육장치를 요구한다. 둘째, 군행정이 깨끗하고 투명해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해남군은 투명행정을 펼친다하면서도 관례와 허술한 장치들에 편승하여 온 것 또한 사실이다. 각종 행정정보에 대한 정보공개를 통해 상시적으로 해남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공개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자체감사가 매년 진행되고 있지만 책임있고 신뢰있는 감사가 이루어지 않고 있는 것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따라서 감사부서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갖출 것을 요구한다. 3. 해남경찰과 검찰은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진상을 밝혀라! 담당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허술하고 결재라인이 관례에 따른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하더라 수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점과 그 수법에 비추어 볼 때 개인의 비리라고 하기에는 석연찮은 구석들이 있다. 따라서 지휘책임자들과의 관계를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 그리고 횡령한 자금에 대한 사용처를 낱낱이 밝혀내고 그 사실을 군민들에게 알려 각종 의혹의 소지가 없도록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다. 2009년 3월 12일 민주노동당 해남군위원회, 민주노총 해남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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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선생- 09년2월 주간운세2009 기축년 2월 주간운세 보기 ▲ 백운선생- 09년2월 주간운세 보기 백운선생- ◑저서: 사주학과 한의학 ,사주와 생활철학, 정설사주풀이... ◑집필 기고: 경남매일신문,스포츠조선,내일신문,전국벼룩시장... ◑김정용 (아호: 백운) 1952년 10월 22일생. 1982년 역학계 입문- ◑작명, 사주,운세 등 - 의뢰 전화:011-554-88769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 2월2-8일 쥐 상식에 얽매인 고정관념을 타파하지 못하면 변화를 시도하기가 힘들어진다. 72년생: 자신의 감정보다 더 깊은 확신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믿길 바란다. 60년생: 상황에 따라 대응해나가는 처세술 필요하고 순간마다 타이밍을 맞춰야 길하다. 48년생: 작은 질병이라도 방치하면 더 큰 병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36년생: 충분히 여력이 있을 때 용기를 내서 한발 내딛는 것이 좋을 듯하다. 소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은 사람을 얻을 수 있다. 73년생: 윗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사람은 협소한 곳을 벗어나기가 쉽다. 61년생: 자녀가 하는 행동이 못마땅하더라도 좀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49년생: 생각대로 안 된다면 침묵으로 일관하여 주위의 동조를 얻어보는 것도 좋겠다. 37년생: 전진하기 힘들 때는 무리하지 말고 잠시 쉬어 가는 것이 현명하다. 범 주변을 유심히 살피면 전체적인 변화를 제대로 볼 수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라. 74년생: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으로 향하고 먼 곳보다 가까운 곳이 좋다. 62년생: 상대방의 좋은 점을 먼저 생각한다면 약간의 불쾌감 정도는 극복 가능하다. 50년생: 가장 먼저 시행할 일과 나중에 시행할 일을 제대로 구분하면 일이 편해진다. 38년생: 일부러 저지른 실수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끼 진심이 상대방에게 왜곡되어 전해질 수 있지만 기다리면 제자리로 돌아온다. 75년생: 쓸데없는 자기과시나 불필요한 지출은 자신의 위상을 추락시킨다. 63년생: 이론과 실제는 항상 차이로 의해 일의 진척속도가 조금 더딜 듯하다. 51년생: 무리수를 두지 말고 잠시 제자리에 멈추는 것이 훗날을 위해 좋다. 39년생: 필요한 것은 내가 싫든 좋든 상관없이 지녀야하니 그냥 받아들이는 게 좋다. 용 자신감을 상실하고 절망이라는 깊은 수렁에 빠졌을 때 또 다른 기회가 다가온다. 76년생: 좋은 기회가 도래할 것이니 실력을 쌓고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라. 64년생: 되는 일이 없고 마음이 심란할 수 있지만 곤한 가운데 길함이 있는 법이다. 52년생: 순간적인 향락에 만족하면 명예에 커다란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40년생: 대범하게 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외관상으로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뱀 무슨 일이든 알찬 과정을 밟아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77년생: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있으니 일부러 앞에 나서지 마라. 65년생: 순리에 맞게 움직이고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라. 53년생: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때이니 잠시 쉬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41년생: 손해본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이득이 있다고 너무 좋아할 필요도 없다. 말 힘이란 공감대가 퍼져나갈 때 나오니 주변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신경써라. 78년생: 편안하고 안일한 생활에 젖어 있으면 평범하고 빈약한 삶을 살게 된다. 66년생: 고요한 가운데 경천동지할 일이 발생하면 놀라움이 더해지기 마련이다. 54년생: 기분에 의한 섣부른 판단과 약속을 조심하고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되새겨라. 42년생: 마음은 급한 데 뜻밖의 장애로 일이 더디어질 수 있으니 차분히 임하라. 양 일취월장하고 자신의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다. 79년생: 예지력이 강해지는 시기니 창의력을 발전시키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겠다. 67년생: 각자의 가정 속에 약간의 문제는 있는 법이니 지나치게 고심하지는 마라. 55년생: 상대방의 심중을 헤아리면서 밀고 당기는 전략이 필요하다. 43년생: 감언이설에 현혹되지 말고 여태껏 하던 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원숭이 편법을 쓰면 이익은 커녕 손해보기 쉬우니 정당한 방법으로 맞서라. 80년생: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을 견디기가 훨씬 어려운 법이다. 68년생: 서로간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매듭지을 일은 빨리 끝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56년생: 정해진 것을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면서 지켜나가면 모두가 따른다. 44년생: 밝은 생각으로 임하니 모든 것이 마음먹은 대로 진행되는 좋은 날이다. 닭 외면의 생활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부에서 먼저 그 원인이 바뀌어져야 한다. 81년생: 소중한 친구라 생각이 들면 그 친구에게 성의를 다할 줄 알아야 한다. 69년생: 상반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삼가라. 57년생: 무지몽매한 사람과 논리 정연한 대화를 나누고자 하지만 역시 어려운 일이다. 45년생: 서운한 마음을 오래 두면 마음에 병이 생기니 빨리 잊어야 편하다. 개 친한 사람의 부탁이라도 오늘만큼은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것이 현명한 모습이다. 82년생: 남의 입장을 대변하는 일은 생각보다도 위험부담이 크니 조심하라. 70년생: 능력 밖의 것을 탐하지 말고 낮은 데로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 58년생: 선심을 쓰는 것은 좋지만 감당하지 못할 거라면 애초에 시작을 마라. 46년생: 지나친 집착은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고 병들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돼지 진흙탕에서 허둥대지 말고 마른 곳으로 옮겨야 심신이 편안해진다. 83년생: 여럿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만 아직은 이르다. 71년생: 당면한 문제에 매몰되지 말고 해결을 위한 쪽으로 관심을 집중시켜라. 59년생: 활동적인 방향으로 밀고 나가면서 현재의 생각을 곧장 행동으로 옮겨라. 47년생: 아쉬움이 클수록 현실에 대한 만족감을 갈수록 떨어지기 마련이다.----------------------------------------------------------------------------------------------------- 2월9-15일 쥐 힘으로 밀어붙이지 말고 다른 것을 이용할 수 있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 72년생: 욱하는 마음에 움직이면 주변사람이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60년생: 집안분위기가 무거울 때는 서로간에 참견하는 일은 삼가고 상대를 존중하라. 48년생: 숨어서 지켜보는 사람이 가까이 있으니 기밀사항을 함부로 발설하지 마라. 36년생: 달빛이 유난히 밝고 영롱하지만 마음속에 허전한 구석이 남아 있다. 소 친한 사람의 부탁이라도 오늘만큼은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것이 현명한 모습이다. 73년생: 업무처리는 가능하면 신속하게 하고 뒷일을 대비하는 게 좋다. 61년생: 열심히 일한 만큼 그에 대한 상응한 대가를 얻을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하라. 49년생: 용기와 만용의 차이를 혼동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 37년생: 투정부리는 사람이 있다면 자애로운 마음으로 감싸안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범 여성은 보상심리를 버리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늘 잊지 마라. 74년생: 불운했던 과거의 기억들은 빨리 잊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62년생: 업무에 차질이 우려되니 한번 더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 50년생: 객관성을 바탕으로 개인의 노하우를 더하면 성공의 확률이 높아진다. 38년생: 정하면 이롭지만 동하면 불리하니 너무 멀리 움직이는 건 삼가라. 토끼 좁은 곳에서 비동거리면 실망하기 쉬우니 눈을 크게 뜨고 넓은 곳을 바라보라. 75년생: 두 사람의 일을 혼자 한다고 해서 두 사람이 될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63년생: 대인관계에 있어서 매너를 중시하고 이미지 관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라. 51년생: 내가 먼저 행하면 주변사람들이 함께 하니 한 알의 밀알이 된다. 39년생: 지나간 것에 대한 미련이 가슴속에 오래 남아있을수록 괴로움이 더해간다. 용 무엇인가 마음속에 길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면 모든 상황이 객관적으로 느껴진다. 76년생: 남에게 밝히기 힘든 사연을 부여안고 있으면 가슴에 멍이 든다. 64년생: 주변에 동조하는 사람이 없으니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52년생: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한다면 자신의 마음부터 먼저 열어야 한다. 40년생: 자중지란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뱀 깊이를 알 수 없는 물가에서 발을 담그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77년생: 정점에 도달하려 노력하는 사람은 남의 쉴 때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65년생: 현대생활에서 상황에 따라 진퇴를 능동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수완가다. 53년생: 한번 가면 두 번 가기 수월하듯이 시작은 항상 어려움이 따른다. 41년생: 지나가는 말이라도 흘려듣지 말고 귀담아 들어두면 크게 도움이 된다. 말 일시적인 해결책은 다시 그 문제가 재기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인식하라. 78년생: 엉겁결에 일을 추진하는 실수를 범하기 쉬우니 조언에 귀를 기울여라. 66년생: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든 지금은 때가 좋지 못하니 절대 서두르지 마라. 54년생: 원칙이 결여된 시행은 무의미한 노력과 불투명한 결과를 낳게 된다. 42년생: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건강식품을 구입하는 일은 그리 좋지 않다. 양 참다운 것이 무엇인지는 자기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걸 명심하라. 79년생: 넘치면 남들이 시선을 보내기 마련이니 부족한 듯 모자란 것이 훨씬 이롭다. 67년생: 사소한 감정대립으로 인해 친구나 부부간에 감정 상하기 쉽다. 55년생: 자신에게 진귀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전혀 아닐 수 있으니 실망하지 마라. 43년생: 예상치 않은 금전적 손실이 자식 덕택으로 예방될 수 있다. 원숭이 행위자체는 큰 문제는 없지만 파생되는 것이 자신에게 위해가 된다. 80년생: 상호보완적인 이미지를 찾아야지 비슷한 이미지는 해가될 뿐이다. 68년생: 목표를 지나치게 상향조정하지 말고 자기 눈높이에 알맞게 맞추자. 56년생: 불신의 벽이 높아지면 감당하기 힘드니 서둘러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 44년생: 금이야 옥이야 기른 자식도 머리가 크면 사소한 간섭은 하지 마라. 닭 작은 무질서서가 전체를 흐리게 할 수 있으니 기초질서부터 준수하라. 81년생: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괜한 질투가 생기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69년생: 타인을 비방하는 말에 동조하면 자신 또한 그 무리일 수밖에 없다. 57년생: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주의적인 행동으로 벼락을 맞을 수 있다. 45년생: 다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니 예방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라. 개 인맥이 없으면 작은 난관에도 무너질 수 있음을 한시도 잊지 마라. 82년생: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신을 지금보다도 더욱 낮추어라. 70년생: 항상 쉬운 방법만을 찾는 사람들은 알찬 결실을 수확하기 힘들다. 58년생: 참을성이 부족하여 화를 내면 일을 크게 그르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라. 46년생: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을 멀리하고 속내를 보이지 않아야 안전하다. 돼지 소유한 가치가 있는 것에는 위험이 따르고 장애물을 만나게 마련이다. 83년생: 괜스레 많은 유혹들이 다가오고 그것에 뿌리치기 힘들어 보인다. 71년생: 다른 사람의 잣대가 아닌 자신이 만든 룰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59년생: 자기가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다른 어떤 사람도 자기를 믿지 못할 것이다. 47년생: 입심이 세고 자기논리가 너무 강하면 불필요한 아집이 생기게 마련이다.------------------------------------------------------------------------------------------------------ 2월16-22일 쥐 비도덕적인 언행은 삼가고 행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72년생: 보잘것없는 자신의 일이라고 위축되지 말고 소신과 자신을 가져라. 60년생: 무분별한 행동으로 일관하는 사람이 있다면 서둘러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48년생: 소중한 것을 손에 쥐고 다른 것을 취하려고 애쓰는 것은 어리석다. 36년생: 투박한 것이 깊은 정을 느끼는 법이니 옛 것을 귀중하게 여기자. 소 기회가 왔을 때 잡는 사람이 인생의 성공자가 된다는 걸 명심하라. 73년생: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임하면 추구하는 것을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61년생: 여성은 일과 가정이란 두 갈래 길에서 갈등하고 직장인은 변화를 도모한다. 49년생: 대부분의 사람들이 멀리하는 일이라도 그 가치는 엄연히 존재한다. 37년생: 편파적인 태도를 지양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 범 위치에 변화가 예상되니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74년생: 외모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세계를 보지 못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된다. 62년생: 찬성과 반대의 양면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50년생: 새로운 사태에 재빨리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38년생: 이미 예상된 일이라도 직접 확인하는 것은 그 느낌이 전혀 다르다. 토끼 많은 것을 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한다면 마음이 한결 편하다. 75년생: 말만 무성하고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더 이상 얽매이지 마라. 63년생: 풍족한 생활에 빠져 버리며 모든 일에 안일함을 느낄 우려가 있다. 51년생: 먹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드리우니 욱일 승천할 수 있는 운세다. 39년생: 시끄러운 곳은 피하고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음이 이로운 시기다. 용 안타까운 마음이 있으면 참지 말고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다. 76년생: 이성관계는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해야 운신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64년생: 방대한 양의 자료를 접하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이롭다. 52년생: 순탄하게 시작해서 순탄하게 끝나는 날이니 무리수를 두지 마라. 40년생: 괜한 고집부리지 말고 융합하는 모습을 보이면 모두가 기뻐한다. 뱀 처음엔 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어려워지니 방심하지 마라. 77년생: 감각적인 것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발상에 불과하다. 65년생: 상황에 맞추어 뚜렷하고 영향력 있는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 53년생: 선택사양이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면 금전적인 손실이 생길 수 있다. 41년생: 특이한 방법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의심하지 않아도 되겠다. 말 희소가치가 있는 일에는 과감히 나서고 흔한 일에는 뒤로 물러나는 것이 옳다. 78년생: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도 운이라고 생각하라. 66년생: 불공평한 현실에 압도당하면 현실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54년생: 자신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에게 적극성을 보여라. 42년생: 손에 없다고 한숨쉬지 말고 열심히 찾아다니면 틀림없이 찾아낸다. 양 담담한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심각해질 수 있으니 대응책을 강구하라. 79년생: 익숙해진 몸짓으로 움직이니 일의 능률도 오르고 좋은 결과도 기대된다. 67년생: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뒤로 미루고 새로운 것을 습득하면 큰 도움이 된다. 55년생: 불모지나 다름없는 곳에 나무를 심는 격이니 그 결과가 궁금하다. 43년생: 단단한 것은 오래두면 무르게 되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된다. 원숭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임하면 무슨 일이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때이다. 80년생: 바라는 것이 많을수록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지니 조금 낮추는 것이 좋겠다. 68년생: 손재수가 다분하니 금전거래는 일절 삼가고 낮게 임하는 것이 이롭다. 56년생: 혼자보다는 둘이서 힘을 합하는 것이 한결 쉬우니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택하라. 44년생: 고민하던 일이 해결되니 오랜만에 몸도 마음도 편하다. 닭 자기만의 세계를 영위하기에 좋은 시기이며 오전보다는 오후가 길하다. 81년생: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말고 한가지 일에만 매진하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69년생: 일은 많고 사람이 부족하니 즐거운 비명이라도 질어야 할 것 같다. 57년생: 현실에 만족하면서 모나지 않게 생활하면 별다른 일없이 진행된다. 45년생: 사업이 갑자기 위기에 부딪칠 수 있으니 소홀했던 부분부터 점검하라. 개 강할수록 거센 도전에 직면하는 일이 잦아지니 때로는 휘어지기도 해야 한다. 82년생: 잡으려고 손을 내밀지만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힘들게 느껴진다. 70년생: 한번 기쁘고 한번 슬프지만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지니 흡족하다. 58년생: 마감시간이 임박한 상태에서 일을 추진하면 힘드니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46년생: 언행이 일치하면 모든 것이 순탄하게 풀리지만 손재수를 조심하라. 돼지 바쁘다고 소득이 많은 건 아니지만 바쁘게 움직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법이다. 83년생: 무조건 맞서기보다는 뒤로 물러나서 이보 전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71년생: 오늘에 충실하고 내일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59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에 상반된 손실이 따를지 모른다. 47년생: 아랫사람의 실수를 덮어두는 것은 좋으나 대응책은 강구하라.--------------------------------------------------------------------------------------------------------- 2월23-3월1일 쥐 주위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비빌 틈이 없다면 잠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72년생: 무성의한 태도를 버리고 진지하게 다가서면 매사 막힘이 없다. 60년생: 아닌 것을 맞다고 표현하지 말고 자기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48년생: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면 잠시 멈칫할 순 있지만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하다. 36년생: 같은 말과 같은 행동이라도 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묻어 나오는 법이다. 소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밝은 시각으로 바라보면 세상이 달리 느껴진다. 73년생: 가고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디로 발을 내딛어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61년생: 자금사정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49년생: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니 정점에 도달했을 때 멈추는 것이 현명하다. 37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그에 상반된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범 어떠한 경우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함이 당연하다. 74년생: 고정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일관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62년생: 뜻밖의 재운이 따르고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니 더 바랄 것이 없다. 50년생: 자기관리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중요하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마라. 38년생: 하늘에 감사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면 모든 것이 편안한 법이다. 토끼 인내하지 않고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명심하고 늘 최선을 다하라. 75년생: 직장에서 자리이동이 예상되고 새로운 계획이 추진될 수 있으니 준비하라. 63년생: 순리대로 풀어나가면 별무리 없이 진행되니 마음을 편안하게 갖길 바란다. 51년생: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가슴 깊이 느껴야 한다. 39년생: 맛깔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남의 시선만 살피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용 해결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리한 방법을 택하길 바란다. 76년생: 알고 행하지 않고 모르고 행한다면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64년생: 자진해서 하지만 생각보다 해결하기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하다. 52년생: 불행은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경계해야할 때이다. 40년생: 본인의 노력만으로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라. 뱀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더라도 새로운 정보는 계속해서 습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77년생: 마음먹은 대로 현실이 따라주지 않지만 조급해하면 더 힘들어진다. 65년생: 목표지점을 앞에 두고 있다면 오히려 차분하게 움직여야 이롭다. 53년생: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서비스가 좀 더 나은 곳을 찾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41년생: 진실한 종교란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영원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말 생존경쟁이 갈수록 심해지는 세상이지만 한곳에 몰입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78년생: 변화의 사이클이 짧아지는 시기니 적절한 대응능력을 발전시킬 때이다. 66년생: 흐트러진 내면을 추스르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걸음을 내딛길 바란다. 54년생: 강박관념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자신의 세계를 추구하면 삶이 여유로워진다. 42년생: 생각은 많지만 몸이 따라가지 못하니 안타까운 마음만 절절해진다. 양 불필요한 일은 멀리 하고 눈앞에 있는 것부터 챙기는 것이 순서다. 79년생: 사소한 약속이라도 끝까지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67년생: 무심코 길을 지나가다가 귀인을 만날 수도 있으니 눈을 크게 떠라. 55년생: 소박한 것이 진정 가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고 늘 기억하라. 43년생: 무턱대고 자기주장만 계속하지 말고 주변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이다. 원숭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80년생: 자신의 개성을 잃지 말고 돋보이게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68년생: 푸른 창공을 떠다니는 구름이 되고 싶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닌 듯하다. 56년생: 구석에 한동안 방치해둔 것이 갑자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44년생: 사려 깊은 행동은 자신을 드높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지름길임을 인지하라. 닭 금전문제로 다툴 수 있으니 왠만하면 피해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81년생: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일의 진행이 힘들어진다. 69년생: 서로 같은 것을 주고받지 말고 다른 것을 주고받는 것이 현명하다. 57년생: 적자가 계속해서 이어져서는 상황이 더욱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45년생: 복잡한 곳에서 분실사고를 당할 우려가 다분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 동쪽에서 뺨맞고 서쪽에서 활풀이할 수 있으니 처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2년생: 즐기는 것도 좋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도가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 70년생: 묵시적인 암시를 이해할 수 있다면 문제 해결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58년생: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신을 지금보다도 더욱 낮추어야 한다. 46년생: 가볍게 여기다가 병을 키울 수 있으니 미리 처방하는 게 좋겠다. 돼지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을 명심하고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생활하라. 83년생: 겉치레에 치중하지 말고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움직이는 것이 이롭다. 71년생: 이미지관리가 더욱 중요시되는 시대니 약간의 금전적인 손해는 감수해야 한다. 59년생: 잠시 방심하는 동안 사고날 수 있으니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 써라. 47년생: 누이 좋고 매우 좋으면 그만이니 더 이상 바라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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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 - 신년사박준영 전남도지사 - 신 년 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좋은 꿈 이루시고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전남 도정은 많은 것을 이뤘지만 아쉬움도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 박준영 전남지사 특히,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이나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관련된 행정절차가 정부 또는 국회와의 견해 차이로 해를 넘기게 된 것을 대단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반드시 매듭지어서 도민 여러분의 큰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저는 올해 최우선의 도정과제를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에 두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위기는 정부, 각 지방자치단체가 국민들과 함께 극복하는 지혜를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전남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입니다. 교육문제, 특히 농어촌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도 대단히 시급합니다. 이 두 분야에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 도가 직면한 인구 감소를 멈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도 기업유치 활동을 계속하면서, 특히 협약을 맺은 기업들의 투자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교육문제도 시설 개선과 교육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도 자체적으로 가능한 일과 정부에서 할 일을 구분해서 체계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아울러, 학교급식에 대한 특별대책 등 세세한 부분까지 깊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올해부터는 우리 전남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와 도민이 함께 나섭시다. 우리 전남은 여러 면에서 대단히 훌륭한 가치를 갖고 있는 땅입니다. 특히 해양자원이 그렇습니다. 그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개발과 발전이 늦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기존의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수정 보완하고, 또 새로운 정책과 논리도 개발해서 대 정부활동과 국민홍보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그런 노력을 바탕으로 여수 엑스포와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해양을 산업과 관광 양면으로 접근해서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농수산업 등 전통산업과 우주항공, 신소재 같은 미래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희생을 마다않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 잡아왔던 의로운 땅 전남을 이제는 국가경제에 가장 필요로 하는 지역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자부심과 포부를 갖고 전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합시다. 도민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 1. 1. 새해아침 전라남도지사 박 준 영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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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혼합식품 특단 대책 마련해야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은 9월29일 멜라민 혼입식품에 대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변 의원은 지금의 멜라민 파동은 중국 식품업자들의 빗나간 상혼이 근본원인이지만 정부의 안일한 늑장대응도 책임을 면키어렵다고 지적하고 먹을거리만이라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 의원은 국민불안해소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는 '멜라민식품안전관리대책특별위원회 구성, 중국산 수입식품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모든 수입식품에 대한 멜라민 검사확대 즉각 실시, 전국 각지의 멜라민 혼합식품 신속 수거, 두유제품 및 물고기사료 등에 대한 멜라민 검사 확대, 모든 용기 및 식기류에 '전자렌지 사용 금지'문구 삽입, 식품안전관리 통합시스템으로 일원화 등 정부에 7개 항목을 요구했다. 2008. 9. 29.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 변 웅 전 <본지제휴-국회신문 제공>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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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인구감소 대책시급, 농어촌 살기 어렵다완도항의 폭설처럼 얼어붙은 경기 침체로 농어촌 살기 어렵다. ▲ 완도읍내 폭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인구와 삶의 구조가 평행선을 이뤄야한다. 이것만이 삶의 윤택은 물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 인구는 줄고 기관은 강진지역 지점으로 하향되어 기구가 축소되어 지역경제가 IMF 때 보다 최악의 상태로 심각하다. 완도군의 경우만 해도 1970년에 14만7천여명이던 인구가 2007년12,31일 기준으로 37년 사이 64%가 줄어 5만2천201명으로 감소했다.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무려 31%에 육박하고 있다.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와 슬로우시티로 유명한 “가고싶은 섬 청산도”의 경우 65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2007년 기준 43,5%로 마을에 초상이 날 경우 6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상여를 메고 동네의 막내가 63세로 청년회장과 이장을 맡는 모습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완도군의 인구는 날이 갈수록 계속 줄어들고 있다. 2006년12월31일 기준 57,464명이던 인구가 2007년12월31일 기준 56,201명으로 완도읍 20,127명/금일읍4143명/노화읍5,850명/군외면3,872명/신지면3,945명/고금면4,796명/약산면2,671명/청산면2,666명/소안면3,068명/금당면1,218명/보길면2,848명/생일면997명으로 전체인구가 1년사이 1,263명이 줄었으며 2006년대비 읍,면별로는 완도읍이 355명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금당면은 43명으로 가장 적게 감소하였다. 많은 완도인 들은 인구이동을 막기 위해 하루 속히 민,관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외친다. 완도인구 이동은 농사와 어업에 비전이 없어 농사와 어업을 포기하고 도시로 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일부 상업자와 직장인들도 완도지역의 특색으로 일컫는 시기와 질투 등에 의해서도 상당수 탈 완도를 부추키는 경우도 상당수에 이른다는 여론. 또한 지역에서 농,수협 어깨 보증으로 농어가 파산과 개인회생 등, 일을 할 마땅한 직업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일한 만큼 보수도 적다는 이유를 들어 도시로 떠나는 사람도 다수 포함돼 있다는 지적이다. 완도인들이 농어업에서 타업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것은 과거에는 배움이 적고 가진 것도 없어 농어업만이 먹고사는데 유일한 대안으로 삼았기 때문이었으나, 최근에는 농어촌경제가 발전되면서 다소 생활이 과거보다 윤택해 지고 학력도 높아졌을 뿐더러, 농어업의 힘든 일을 기피하는 경향과 일한 만큼 대가가 나오지 않는다는 인식, 외국산 농수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하락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대다수 완도인들은 여건과 특별한 기회가 되면 무조건 고향을 떠나겠다고 한다. 또한 완도는 농어촌과 도시가 분리된 양상이어서 교육문제 등으로 일부 공무원 가족들이 광주,목포지역에 두집살림으로 기러기 아빠가 많다는 데도 인구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젊은 사람들이 지역에서 농어업이 아니더라도 직장을 마련, 먹고 살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실업자의 취업추진, 교육 기회 및 취미생활 등 문화 참여 확대 등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학자들은 위의 지적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다. 그것은 오랜 전통처럼 내려오는 완도인의 잘 못 된 사고 방식을 하루아침에 바꾸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사업가들이 완도에 공장과 같은 사업장 건설에 투자를 꺼려하거나 외면하는 사태가 이어질 것이라는 비관론을 폈다. 이 때문에 재취업의 기회는 멀어지고 도시로 나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무자년 새해는 건강의 섬 완도가 살기좋은 지역으로 발전되어 인구가 늘어나기를 바란다. <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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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의원, 친환경농업 홍보 판로개척 노력제42회 KOREA SMART FORUM-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한 간담회 이영호 의원, 친환경농업 홍보 판로개척 노력 우리지역 국회의원인 이영호 의원은 지난 2월 23일(금) 오후 2시 강진군 한들농협 작천지점 대회의실에서 강진지역 농협조합장, 강진지역 각계 기관장, 농업인단체 및 지역민을 모시고 『제42회 KOREA SMART FORUM-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토론에서는 친환경 농업의 신뢰성 확보 및 지역별․ 품목별 가격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지역민들의 다수 의견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민․관․농 단체의 해결책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특히 친환경 농법을 시행하는데 있어 토양의 복원 등과 관련하여 농업기술센터의 아날로그 방식의 토양검진설비를 디지털화 방식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건의가 있었다. 현재의 친환경 농법 중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는 저농약 농법 및 유기농 농법이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토질의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대해 이영호 의원은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농산물을 농업인들에게 판로 개척을 맡기는 것보다는 농업과 관련된 여러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판로개척의 방법과 대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및 단위조합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로 인하여 매년 하우스 농가의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하우스 농가의 농자재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도일 농림부 식량정책국장의 ‘친환경농업 육성정책과 농촌발전’, 강운기 강진군 한들농협조합장의 ‘친환경 농업현황과 발전방안’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고, 주제발표 후에는 양인호 농협중앙회 친환경농업팀장, 이강섭 농협중앙회 강진군지부장, 이형렬 한국농촌공사 강진완도지사장, 박길천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강진완도출장소장, 김광석 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를 비롯한 120여명의 지역민이 참석하여 주제관련 토론 및 건의사항 등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