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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 안전사고예방 앞장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만들기 앞장 완도해경, 선착장 안전선(Safety Line) 효과완도해양경찰서가 최근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한 부둣가 안전선(Safety Line)이 안전사고 예방에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30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땅끝파출소(소장 박경채)는 최근 국토 최남단 땅끝마을에 위치한 갈두항 여객선 선착장 출입로에 황색 페인트로 안전선을 긋고 중간중간에 차량 정지선을 표시,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땅끝파출소는 난간 높이가 3m에 이르는 어선 선착장과 등대 방파제에도 안전선을 표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바다가족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갈두항은 완도군 노화도와 보길도 등을 잇는 여객선 8척과 유선 1척, 소형어선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차량과 여객, 어민들의 이동이 많지만 선착장 출입로가 상대적으로 좁아 추락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박경채 소장은 “바다가족의 안전을 위해 시작한 조그만 일이 반응이 좋아 흐뭇하다”며 “선착장 안전선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바다가족의 안전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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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강진에서 성료[2006-03-08 오후 3:18]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성료 강진군,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가능성 보여 - 강진군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 동안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한 제53회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 대회가 마지막 날 크리테리움 경기를 끝으로 그 열전의 막을 내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강진군 일주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는 개인과 단체도로, 크리테리움 등 모두 12개 종목에 전국에서 남․여 일반부, 남․여 고등부 50여개팀 500여명이 참가하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최우수 단체상의 영애는 서울시청(남여일반부), 가평고(남자고등부), 경북체고(여자고등부)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서울시청 이원재(남자일반부), 서울시청 이민혜(여자일반부), 가평고 유기홍(남자고등부), 경북체고 이애정(여자고등부) 선수가 차지하였으며, 총 109명에 대한 시상과 청자의 고장을 상징하는 청자트로피가 함께 수여되었다. 특히 강진경찰서에서 동계훈련부터 시작하여 대회종료 시까지 도로변 곳곳에서 사이클 선수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차량 통제에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군청 공무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강진봉사회의 헌신적인 봉사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2005년에 이어 대한사이클연맹에서 주관하는 첫 대회가 동계전지훈련 유치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사이클 고장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각종 전국대회를 공격적으로 유치하여 강진을 스포츠 메카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 기간동안 현장에서 행사를 총지휘한 대한사이클연맹의 이암악 전무이사는 “2006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도하 아시아경기대회, 아시아선수권/주니어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까지 대회관계자와 사이클 가족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신 강진군민들에게 감사하며, 최적의 도로를 갖춘 강진군에서 내년에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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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맞이 축제 안전관리완도해경 해맞이 축제 안전관리 강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는 병술년(丙戌年) 새해 해맞이 축제를 위해 전남 남해안을 찾는 인파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완도해경은 완도 화흥포항과 해남 갈두 선착장을 출항하는 여객선 4척에서 열릴 예정인 ‘선상 해맞이 축제’에 2천여명의 인파가 전국에서 몰릴 것으로 보고 31일부터 신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선상 해맞이 축제 안전관리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선상 해맞이 행사장인 완도 화흥포항과 해남 갈두항에 선착장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행사에 동원되는 여객선(청해진 카페리3,5호, 장보고호, 땅끝에서보길까지호)에 경찰관 1명씩을 승선시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해맞이 항로에 경비함정 4척을 분산 배치하여 현장상황을 실시간 파악 전송하고, 행사 항로상에서의 불법어업이나 유도선의 무허가 영업행위 등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12. 29일에는 선상 해맞이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행사에 동원되는 여객선의 항해장비 및 선착장 안전여부 등에 대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흥 정남진 등 해맞이 유명 해안가에 인파가 몰리면서 해상추락, 선박조난 등의 사고가 생길 것에 대비, 파출소 출장소 근무인력을 늘려 신속한 구조태세을 갖추고 사고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김석균 서장은 "해넘이 해맞이 행사기간 동안 파출장소 감독을 강화해 경찰관들의 근무기강을 확립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 또한 질서를 지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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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사고예방 총력완도해경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총력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해양사고 방지 대책 마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는 해상에서 선박의 전복, 침수, 침몰, 충돌 등 각종 해양사고가 증가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동절기 해양사고 방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완도해경은 이 기간 동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절기 해양사고 방지 및 구조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해양사고 예방활동 강화와 구조 즉응태세를 확립하는 등 동절기 해양 안전관리 체제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해 동절기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205척으로 2003년 210척에서 비해 5척(2%)이 감소했으나,해양사고의 대부분을 어선(167척)이 차지하고 있어 소형선박의 원거리 조업과 어획 과욕에 따른 무리한 조업으로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에서는 관내 해상종사자들에게 특별 서한문 발송과 함께 일선 파출소 및 출장소에서는 어민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해상 종사자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운항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입력0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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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사고예방 특별감찰완도해경 사고예방 특별감찰 경찰서·함정 등 58곳…공직기강확립 차원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와 자체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 감찰활동에 들어갔다. 완도해경 감찰반은 청사 및 함정의 각종 시설물 점검과 함께 경찰서, 함정, 파출소(출장소) 등 5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6일까지 감찰활동을 마쳤다. 중점 점검사항은 ▲근무지 무단이석, 불건전 오락행위 등 기본근무실태 ▲무기탄약관리 등 자체사고 예방 실태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이행 실태 ▲민원업무 부당처리 실태 ▲전투경찰순경 관리 실태 등이다. 또한 이번 특별감찰활동 기간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참여를 위해 부패방지신고전화(061-555-5022)와 인터넷 부정부패신고센터(wando.kcg.go.kr)를 운영해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에 대하여 신고를 받아 신고인의 철저한 신분보장과 함께 별도의 보상금도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감찰활동을 통해 철저한 비노출로, 고질적인 비리경찰관을 발본색원하여 엄정문책할 예정”이며“대민친절 등 수범경찰관을 적극 발굴해 인사상 우대조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광헌 편집 부국장>입력05033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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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대상 안전띠 미착용 단속경찰관 대상 안전띠 미착용 단속 해남경찰서(서장 박정원)는 경찰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18일 07:30~09:00까지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하는 경찰관 대상으로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실시했다. 따뜻한 봄날이 다가옴에 따라 보행자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정지선 지키기와 안전운전의 기본인 안전띠 착용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고 있는바, 공무원이 교통법규 준수에 솔선 수범하도록 다음주부터 관공서 앞에서 출, 퇴근시 안전띠 미착용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김완규 해남진도취재본부장> 입력05033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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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추석연휴 특별수송대책 마련강진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송수요 증가에 원활히 대처하고 사고없는 안전한 수송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석절 특별수송 대책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을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귀성객의 교통편의 증진과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이에 대한 일환으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동안 관내 운수업체 16개업체와 버스터미널 4개소를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 및 장비를 점검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은 전 운송업체 및 정류장 사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서비스 대책에 따른 종사원 사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인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은 수송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운행시간 연장, 증회운영, 임시노선 운행 개설, 예비차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며, 동 기간동안 견인차를 24시간 대기시키고, 관내 정비업체 3곳을 지정하여 비상근무와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하여 마량면 여객선 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을 위해 차와 음료수를 대접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고품질 서비스 행정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박광헌 편집 부국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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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번호판과 봉인이 없는 대형중기 크레인 차량크레인의 불법운행과 영업 단속 절실 지난8월9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동백호 선착장 도로에서작업중인 중기차량 크레인이 앞번호판은 부착되어 있으나 봉인된뒤 번호판이 없는 상태에서 인양작업을 하고 있는것이 목격되었다.관계기관은 수수방관하고 있어 대형 중기차량의 사고예방 차원에서 뒤 번호판과 봉인이 없는상태에서 도로를 통행하지 못하게 단속해야 할것이다. 한편,도로교통법과 건설중기법에 따르면 뒤번호판과 봉인이 없는 차량은 도로를 주행하지 못하며 영업용 차량은 영업행위 자체를 할수 없다는 관련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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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모범운전자회 봉사활동완도군 모범운전자회(회장 김철호)는 최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관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범운전자회는 명승 3호인 정도리 구계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교통안내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질병으로 투병중인 정도리 손영길씨와 당산리 정금례씨에게 백미(40㎏) 1가마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은성, 박종호, 고정민 회원이 완도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