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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사랑의집 정00목사, 2심의 실형 4년 선고에 대한 성명김포사랑의집 정00목사, 2심의 실형 4년 선고에 대한 성명 전국의 시민단체 연대로 구성된 김포 <사랑의 집> 시설생활자 살해․성폭력사건 진상규명대책위원회는 항소심 재판결과를 지켜보고, 2006년10월30일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문을 소개한다) < 김유정 기자> 김포사랑의집 정00목사, 2심의 실형 4년 선고에 대한 성명서 우리의 입장 김포사랑의 집 정00목사가 1심에서의 2년형을 깨고, 2심에서 2배 형량인 4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는 그동안 사회복지를 빙자하여 갖가지 범죄행위를 했던 시설장들에 대한 이례적인 판결이라는 데에 환영한다. 그동안 우리는 사법부가 수사와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용된 장애인들의 의사진술 능력과 장애를 이유로 오히려 가해자인 시설운영자들의 입장이 더 잘 대변해 왔던 것에 대해 비판해 왔다. 또한 사회복지와 종교를 팔아먹는 이들에 대해서도 오히려 과거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한다는 요지의 판결을 접했을 때, 우리는 현실을 모르는 사법부에 실망을 해오던 차였다. 그런 중에 이번 김포사건의 판결은 사법부가 갖은 인권침해의 피해자였던 수용된 장애인들에게 남긴 상처와 사회적 폐해의 심각성을 중요하게 고려했다는데 환영하는 바이다. 그러나 검사의 기소내용에 중요한 혐의사실인 의료법위반, 상해치사, 중감금 등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기소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에서의 범죄는 ‘소위 좋은 일하던 사람의 한 번의 실수’정도로 치부되어, 오히려 비상식적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극악한 인권침해조차도 묻혀왔었다. 또한 장애인들의 생계비를 사기치고, 수용된 시설생활인들을 볼모로 한 후원금 갈취 등 영리를 추구해 왔던 시설운영자들에 대해 ‘갈곳없고 사리분별할 수 없는 이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있을 수 밖에 없는 재정관리방식’이라며 시설운영자들의 입장을 교묘히 합리화해 왔다. 그러나, 이제 복지시설에서의 인권유린은 그 어느 범죄보다도 더 엄중하게 판단하고 처벌해야 한다. 시설장애인들에 대한 인권침해는 그들의 장애와 폐쇄된 수용상황을 이용한 극악 범죄이며, 이들을 볼모로 한 영리행위와 갈취는 그 어떤 사기행위보다도 엄중 처벌되어야 할 사회적 범죄이다. 또한 종교시설의 외피를 쓰고 기본적인 사회적 규제를 피해가면서, 사회적 약자를 이용해 먹는 것은 우리사회가 용서해서는 안 될 행위로서 사법부의 엄중한 잣대로 바로잡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또 하나 명확히 짚고 넘어 갈 것이 있다. 시사프로그램의 단골 메뉴처럼 등장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의 이러한 범죄들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 비단 개인의 처벌만으로 끝날 문제인지를 우리는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시군구의 관리감독의 책무를 방기하고, 앞으로 종교시설로 전환할 것이라는 시설장의 말을 핑계 삼아 감독할 수 없었다고 항변하는 김포시. 또 전국의 미신고시설의 인권실태를 덮어두고 정책평가에만 급급하여 양성화 수치만 올리려는 복지부. 이들의 직무유기는 시설생활인들의 인권침해를 가능케 하는 구조적 모순임을 우린 직시하지 않을 수 없다. 더 이상 김포시와 같은 시군구의 책임방기를 적당히 넘어가서는 안 된다. 복지부가 시설생활인의 인권보장을 전제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추진하는 양성화가 대안일수 없다. 우리는 김포시와 복지부의 책임도 명확히 물어야 한다. 또한 이나마도 빠져나가 종교 시설임을 핑계 대며 독버섯처럼 장애인과 가족의 처지를 이용해 이들을 수용하고 종교를 팔아먹는 행위를 묵과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사회복지가 치외법권지역이 아님을 우리는 숱한 경험으로 알고 있다. 또한 정부가 적은 비용으로 복지의 책무를 민간에게 떠넘긴 채, 무분별한 수용일변도의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것 자체가 지금의 상황을 야기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법의 잣대로 사회정의를 세우는 일은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예외일수 없다. 그러나 시설생활인들 스스로 당한 인권유린을 법에 호소할 수 없는 폐쇄적 조건과 시군구조차도 감독하지 않는 현실과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은 법의 잣대를 무색하게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법의 잣대를 세우는 일은 시설장 개인은 물론이거니와 이제는 시군구와 정부에 대해서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 그래야만, 본질적이고 구조적인 사회복지시설안에서의 인권유린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제2, 제3의 김포사랑의집을 막기 위해서는 종교시설로 가장한 미신고복지시설들에 대한 실태조사가 시급히 시행되어야 한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사법부는 사회복지시설에서의 범죄행위에 대해 엄중 처벌해야 한다! 하나,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시설장애인 피해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하나, 관리감독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종교시설이라 핑계대는 김포시와 복지부를 징계하라! 하나, 정부는 무분별한 양성화가 아닌 생활인들의 인권실태를 바탕으로 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라! 하나, 정부는 종교시설의 외피를 쓴 복지시설에 대해 민관합동의 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하라! 2006. 10. 30. 김포 <사랑의 집> 시설생활자 살해․성폭력사건 진상규명대책위원회 사회복지시설생활인인권확보를위한연대회의(경기복지시민연대, 경기장애인연맹, 노들장애인야학,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섬김과나눔회장애인봉사대, 안산노동인권센터, 인권운동사랑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인천여성의전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인교육권연대, 장애인이동권쟁취를위한연대회의, 장애인고용촉진공단공무원노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주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 좋은집, 천주교인권위원회, 피노키오자립생활센터,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 한국산재노동자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행동하는의사회, CMHV(한국지역사회정신건강자원봉사단), 23개 단체)사회복지시설민주화와공공성확보를위한전국연대회의(노동자의힘, 민주노동당, (사복)에바다복지회, 사회당,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행동하는의사회, 노들장애인야간학교, 대구·경북공공서비스노동조합 청암재단지회, 빈곤해결을위한사회연대(준),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우리복지시민연합, 인권운동사랑방, 장애인인권회복·성람비리재단퇴진과정상화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전국사회복지노동조합건설을위한산별추진위, 정립회관민주화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 사회복지시설생활인인권확보를위한연대회의,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23개 단체)인권단체연석회의(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구속노동자후원회,광주인권운동센터,군경의문사진상규명과폭력근절을위한가족협의회,다산인권센터,대항지구화행동,동성애자인권연대,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주주의법학연구회,부산인권센터,불교인권위원회,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권운동연대,사회진보연대,새사회연대,아시아평화인권연대,안산노동인권센터,에이즈인권모임나누리+,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울산인권운동연대,원불교인권위원회,이주노동자인권연대,인권과평화를위한국제민주연대,인권운동사랑방,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애인이동권쟁취를위한연대회의,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전북평화와인권연대,전쟁없는세상,진보네트워크센터,천주교인권위원회,평화인권연대,한국DPI(한국장애인연맹),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35개 인권단체) 전국장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동의소리, 노들장애인야간학교,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 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다큐인, 민주노동당서울시당, 민중그룹“젠”, 빈곤사회연대, 사회당서울시위원회, 성동장애인자립생할센터,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여성공감, 장애인문화공간, 장애인실업자종합지원센터,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최옥란열사추모사업회, 프렌드케어자립생활지원센터, 피노키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 한국장애인경기단체총연합회, 행동하는의사회 26개 단체)한국여성장애인연합(부산여성장애인연합, 대구여성장애인연합, 충북여성장애인연합, 충남여성장애인연합, 광주여성장애인연합, 경남여성장애인연합, 시각여성장애인연합, 8개 단체)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복지시민연대, 경기시민사회포럼,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연대, 경기환경운동연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기도협의회, 녹색자치경기연대, YMCA경기도협의회 10개 단체)활동보조인제도화를 위한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공익변호사모임 <공감>, 장애여성<공감>, 장애여성 성폭력상담소, 한국교회인권센터,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전국성폭력상담소보호시설협의회, 서울장애인참교육부모회, 한국자립생활센터협의회, 완도성폭력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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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운동호 소 문 우리지역의 농촌과 어촌이 살아야 “우리지역이 발전 된다” 전남 농수산물 애용으로 농어민을 살리자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켐페인 환경생태계의 위기, 건강과 생명의 위기, 인간성과 공동체의 위기 속에서 생명의 근원인 자연과 흙과 바다에서 분리된 잘못된 삶의 방식을 반성하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전국귀농운동본부에서 벌이는 “농촌과 어촌 살리기 운동”에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와 청해진신문과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적극 찬성하며 우리지역의 농촌과 어촌이 살아야 “우리지역이 발전 된다”는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귀농”과 “귀어”는 단지 도시를 떠나 직업을 바꾸는 삶의 단순한 전환이 아닙니다. 그것은 도시의 병든 삶을 버리고 자연과 더불어 생명을 가꾸며 아름다운 삶을 찾아 나서는 것이며, 모든 생명의 존립을 위협하는 절망적인 오늘의 문명을 버리고 새로운 ‘대안의 문명’을 찾아 나서는 거룩한 선택입니다. 지금 우리의 농촌과 어촌은 황폐화되고 농업과 어업은 파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산업화 공업화를 중심으로 하는 고도 경제성장 정책의 맹목적 추구에서 비롯된 이 같은 농촌 농업과 어촌 어업의 위기는 이제 WTO 체제 아래서 더 이상 지탱하기 어려운 절박한 한계상황 속에 놓여있으나 이제는 농업인과 어업인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품질이 좋은 상품을 생산하여 대처해야 할 때 입니다. 농업과 어업은 민족생존의 산업이요, 농촌과 어촌은 민족 뿌리이며 민족 문화의 텃밭입니다. 건강한 농촌농업과 어촌어업의 활성화 없이 건강한 민족의 생존도, 민족문화의 창달도 없는 것입니다. 해마다 60여만명이 넘는 농업인과 어업인들, 특히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농촌과 어촌, 그 고 향 땅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이제 65세이상 노인들과 부녀자들 뿐, 농촌과 어촌을 이끌어 갈 젊음의 힘, 그 활기참이 없다. 젊은이들이 없는 농촌과 어촌은 내일이 없다. 농촌과 어촌의 내일이 없음은 곧 이 나라와 이 겨레의 내일이 없는 것 입니다. 산업화 도시화의 반자연, 반생명의 메마른 문명 속에서 생기를 잃고 시들어 가는 우리 자신 과 우리의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흙과 바다의 소중함, 밥의 소중함과 미역, 김 수산물의 소중함, 자연과 생명가치의 소중함을 맛보게 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 줄 겨레의 고향, 생명의 텃밭인 농촌과 어촌을 우리는 잃어가고 빼앗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픔 속에 빠진 농촌과 어촌을 살려내야 할 때 입니다. 우리의 밥상인 농촌과 어촌, 우리의 환경생태계를 지탱해주는 농촌과 어촌, 우리의 정서를 포근히 보듬어 주는 농촌과 어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울려 생명을 움티우는 생존의 보금자리인 농촌과 어촌을 살려내어야 합니다. 농촌과 어촌을 살려야 우리가 산다. 지금 우리의 농촌과 어촌은 스스로 회생할 수 있는 자생력을 상실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젊은이들이 고향으로,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젊은이들의 힘과 사랑과 열정을 고향은, 농촌과 어촌은 목메게 부르고 있습니다. 단지 순간적인 편리와 쓰고 버려야 할 물질적 풍요로움을 위해서 반생명적이고 반자연적인 산업문명체계와 기업의 부속물로 우리의 젊음을 저당 잡히기에는 우리의 꿈과 내일의 희망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땅, 우리의 농촌과 어촌, 우리의 고향이 더 이상 버림받은 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땅의 농업과 어업이 한낱 돈놀이의 수단으로 전락되어서는 안 된다. 생명의 일꾼인 농민과 어민이 더 이상 이 시대의 천민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이제 흙으로 바다로, 고향으로, 농촌과 어촌으로 돌아가자. 가서 땅을 갈고 거름을 내어 씨를 뿌리고 바다에 어류양식을 하자. 흙과 바다를 살리고 개울을 살리며 풀벌레와 어울리는 유기순환적 생태질서 속에서 생명의 양식을 생산하고, 도시 소비자와 함께 손잡고 얼굴을 맞대는 도농, 도어의 연대 속에 서 새로운 대안 문명을 창조해 나가자. 반생명적이고 대립 경쟁적인 도시산업문명의 유일한 대안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생 조화하는 유기순환적인 농어적(農漁的)문명이다. 순환공생의 農漁的적 문명을 창조하는 것, 이것이 우리의 희망이다. 우리의 아이들과 겨례와 인류의 건강한 내일을 준비하는 길입니다. 텅빈 마을, 노인들의 바튼 기침소리만 적막한 고향 땅에 돌아가자. 가서 부서진 삽짝문을 고쳐 달고 골목길에 우리 아이들의 방울 웃음소리 가득하게 하자. 폐교 위기에 빠진 우리의 학교를 살리러 가자. 가서 둥지 하나씩을 틀자. 농촌과 어촌이, 들판과 바다에 세상이 푸르게 다시 살아나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농촌과 어촌 살리기 운동”에 함께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농촌과 어촌에 신바람을, 새로운 활력을 불어 일으키자. 흙 속에서 잃었던 생기를 되찾고 삶의 진정 한가치를 실현하자. 우리의 농촌과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사람과 사람이, 도시와 농촌과 어촌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울리는 공생의 대동 세상, 생기와 신명이 넘치는 우리 의 농촌과 어촌, 그 생태적 공동체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사회단체의 생산적인 제안과 많은 협력을 당부 드립니다. 2006년 10월 , 농촌과 어촌 살리기운동 켐페인에 함께하는 단체<무순>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회장 김용환, 완도군번영회 회장 황정국, 청해진신문 발행인 김용환, 완도군청년회 회장 김명종,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 주, 완도성폭력상담소 소장 천해숙, 완도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의일, 사랑의 김 북녘보내기운동본부 상임대표 장정환,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완도지구협의회장 박경남, 완도군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문경율,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지부장 박철암, 완도군휴게음식업지부 지부장 강태종, 대한불교조계종 수효사 성일스님, 완도군음식업지부 지부장 정광필, 한국수산업경영인완도군연합회 회장 김신제, 완도군전복양식협의회 회장 김유신, 완도군수산업협동조합 대표관리인 이진주,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조합장 김명규, 사)연안환경보전연합회 이사장 정영남, 완도어류양식협회 회장 이경구, 완도군농업경영인 연합회장 정광국, 농업중앙회완도군지부 지부장 정동한, 청해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김창곤, 완도군산림조합 조합장 최남산, 완도제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추몽룡, 완도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이천석,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완도클럽회장 조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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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열린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빗속에서 열린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42.195㎞ 풀코스 등 4개 종목 마라톤성료 ▲ [청해진농수산신문] 2006 청산도관광마라톤대회 ▲ 풀코스 1위,2위,3위 수상자와 행사관계자, 청산면(정성희면장), 청산면청년회원과 여성 자원봉사회원들<자료사진-석천작가> [청해진농수산신문] 8월 마지막 휴일인 27일 전남 완도 청산도지역에서 '2006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가 열려 아마추어 및 전문 마라토너들이 건강을 다졌다. 한국마라톤협회와 청해진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마라톤여행기획 주관 및 청산면청년연합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완도성폭력상담소, 국악협회완도군지부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전문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5㎞ 건강마라톤과 10㎞ 개인전, 21.0975㎞ 하프마라톤, 42.195㎞ 풀코스 마라톤 등 4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뤘다. 청산면사무소를 출발해 서편제 및 봄의왈츠 촬영지를 거쳐 화랑포 관광도로(5㎞ 반환)-읍리 고인돌 인근(10㎞ 반환)-청산도 일주- 청산농협 하나로마트 골인(하프 21.0975㎞)-청산농협 하나로마트 반환-청산면사무소 골인(풀코스 42.195㎞) 등을 달리는 이번 대회 코스는 서편제, 해신, 봄의 왈츠 촬영지로 곳곳에 숲길과 청정해역의 청산도 바다 해안도로가 조성돼 가을 문턱의 정취를 느끼도록 했다. 이날, 풀코스를 3시간42분에 주파하여 1위로 골인한 대구광역시 강철훈 씨는 빗속에서 열린 '2006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에서 청정해역의 해안도로가 인상 깊었다.특히 각마을 입구에서 65세이상의 노인분들이 나와 격려의 박수에 감동하였다는 소감을 말하며 7개의 오르막 코스에서 많은 힘이 들었으나 전반적으로 자연풍광이 좋은 청산도 해안도로가 피로를 줄여주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제2회 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남 완도군 정성희 청산면장은 "올해 처음 맞는 풀코스 전국마라톤 대회는 숲이 우거진 임도 및 청정바다를 중심으로 마련된 해안도로 코스를 상쾌하게 달리며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보물섬 청산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는 2007년1월1일 "1,000여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하게 되는 제2회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가 개최 될 예정이며 "건강의 섬 완도군과 청산도를 널리 알려 스포츠 관광사업 활성화로 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산면(면장 정성희), 청산파출소(임하영 소장), 청산농협(조합장 지복남), 보건지소(소장 한승일), 청년연합회(회장 김광윤), 부녀회(회장 이복진),여성자원봉사대(회장 조유덕), 이웃사랑실천나눔회(회장 최애순) 회원 및 공직자 들의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마라톤 참석자들로부터 칭송을 받았으며, 완도군보건의료원은 구급차 지원과 함께 건강켐페인을,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성폭없는 건강사회를 위한 켐페인을 함께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2006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 수상자 명단▶풀코스42.195㎞ 남자1위-강철훈(대구광역시), 2위-임규섭(경기도 구리시), 3위-황인찬여자1위-정미영(서울 강동구).▶특별상*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장상하프(남) 1위- 송병관, 하프(남) 2위-박종필, 10㎞(남)1위-심상호*청해진신문상5㎞(여자)1위-정연숙, 장려상-복종규.이날 마라톤대회 상품200만원 상당 제공은 청해진신문에서 완도특산물인 죽도락의 전복죽세트 및 완도수협 국수세트를 수여하고, 참가자에게는 완도산 다시마를 제공했다. 이어 마라톤협회는 상장과 완주증 및 크리스탈메달을 전달했다.<기동취재반>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06,08,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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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청산도 전국관광 마라톤 대회2006 청산도 전국관광 마라톤대회 건강의 섬 완도군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눈이시리도록 아름다운 보물섬 청산도에서 8월27일(일)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006 청산도 전국관광 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서편제, 해신,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하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로 바다낚시의 천국이며 자연 환경이 아름다운 청산도를 전국에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본 대회를 개최한다. ● 대 회 개 요 ● 대회명: 2006 청산도 전국관광 마라톤대회 일 시: 2006년 8월27일(일) 오전 09:00 장 소: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 청산면사무소 광장 (*완도여객선터미널에서 08:00시 청선농협카훼리 선편 출발) 종 목: ▶풀코스42.195Km ; 청산면사무소-당리(서편제 및 봄의 왈츠 촬영지) -화랑포-읍리-신흥리-진산리-지리-도청리 반환점-왕복) ▶하프코스21,0975Km ; 청산면사무소-당리(서편제 및 봄의 왈츠 촬영지) -화랑포-읍리-신흥리-진산리-지리-면사무소 골인 ▶10Km ; 면사무소-당리서편제촬영지-화랑포-읍리-청계리-면사무소 골인 ▶5Km ; 면사무소-당리서편제촬영지-화랑포-면사무소 골인 <코스는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기념품: 완도다시마, 완주증, 배번호.중식:국수제공. 참가비: 풀, 하프, 10Km(30,000원), 5Km(20,000원), (서울출발 1박2일 120,000원 무박2일 80,000원) 시 상: 풀코스 1위-3위 (상장 및 완도특산물) *특별행사: 당일 완도군보건의료원 건강켐페인 실시 주 최: 한국마라톤협회, 청해진신문 주 관: 한국마라톤여행기획 ☎ 017-217-8558 후 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청산면청년회, 완도성폭력상담소, 국악협회완도군지부, 완도·강진·해남뉴스-청해진신문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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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안디옥교회 장애복지 선교장애우와 함께 하는 밝은사회 완도 안디옥교회 장애복지 선교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완도안디옥교회(담임목사 이의식)는 지난 6월12일 완도군청 앞에서 김종식 군수 및 기관단체장등과 장애우 50여명 및 중앙초등학생, 완도중학생, 완도여중생, 완도수고생과 교회성도들과 일반인 등 350명이 참석한 2006 완도 장애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디옥교회(연합사업위원회)가 주최하고 완도성폭력상담소와 청해진신문, 청명광고, 삼성자동차 등이 후원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체험 글짓기대회는 청해진신문 주최로 원고를 접수하여 입상자는 6월26일 시상키로 했다. 이의식(안디옥교회 담임목사)장애체험 대회장은 장애의 유형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격고 있는 장애인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위해, 또 아직 사회에 부족한 장애시설물과 장애인의 인식도를 조사하기위해 마지막으로 “장애인들이 왜 집에만 있는가?” 라는 질문의 답을 구하기 위해 이 장애 체험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격려사에 단지 이 과제가 사회복지 정책의 과제로써 끝나는 것이라, 앞으로 우리지역의 장애인들을 좀더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 할 것이며, 또 그들이 어떤 어려움을 격고 있는지, 비록 짧은 시간에 아주 단적인 장애의 체험이겠지만, 조금이라도 그들을 알 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부 행사로 시각장애 및 휠체어 장애 체험을 군청앞 광장에서 출발하여 흥일약국 앞에서 U턴하여 완도군의회를 거쳐 군청 민원실을 비장애인이 장애인이 되어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완도중앙초 6-3 황인희 학생은 시각장애체험을 해보니 인도의 턱이 높아 시각장애인들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많았다고 지적하였다.6-1 이연주 학생은 인도의 턱이 높아 휠체어를 타고 도움이 없이는 올라가지 못하고 인도의 노면 요철이 많아 정상주행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하였다. 5-6 문휘주 학생은 의회를 방문하였으나 계단이 높아 휠체어를 타고 들어가지 못해 건물 입구에서 쳐다보았다며 리프트 및 장애인 시설이 없어 5층의 방청석은 갈수도 없었다며 주위의 시선은 도와주려는 시선보다 어떻게 하나 쳐다보고만 있어 기분 나쁘다고 표현했다. 4-3 김시훈 학생은 군청민원실 입구 경사로 가 높아 휠체어를 타고 혼자서 올라가지 못했다며 경사로를 원만하게 해주었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2부 행사는 완도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서울 임마누엘선교단의 사물놀이와 노래를 들으며 관람을 하였다. 정신지체2급이상인 장애우들이 불편한 몸으로 연습하여 사물놀이 공연을 보여주어 참석한 군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이 끝난 뒤 안디옥교회 식구들이 준비한 중식을 식당에서 대접하였다. 한편, 안디옥교회에서는 매월 10일, 20일, 30일. 3회에 걸쳐 장날 완도읍을 찾은 도서지역 장애우들을 차량으로 모셔 교회에서 점심 대접하기를 해 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 장애체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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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폭행 처벌 강화하라인면수심, 장애아등 대상 성범죄 시민 '분노' 법 개정과 함께 범죄예방 대안 시급 최근 특수학교 교사와 간부가 장애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는가 하면 한 동네에 사는 어른들이 미성년 자매를 수 차례에 걸쳐 성폭행 하는 등 인면수심 사건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면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강도 높은 처벌도 중요하지만 수위를 높여 범죄자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 넣는 것은 극단적인 범죄를 저지르게 할 위험성이 있는 만큼 가해자 교육이나 연구, 법 개정 등 제도적 장치 구축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한다. 6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거주 친척의 신고로 지난 5일 한 마을에 거주하는 미성년 정신지체장애 자매를 수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50대 남성 2명을 성폭력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 이다. 경찰 조사 결과 전남 완도지역 A씨(54)는 같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B양(11)에게 접근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 수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한 마을 주민 C씨(57)는 B양의 동생(6)을 자신의 집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B양 자매의 부모가 정신장애로 판단 능력이 떨어져 신고를 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 이 같은 범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며 부녀회 및 개발위원회 등에서 최근 마을 대책회의를 열어 마을 자치법에 따라 마을에서 추방권고키로 결의하고 형사처벌은 당사자의 고발에 의하여 법에 따라 처벌키로하였다고 밝혔다 . 이에 앞서 최근 광주 모 특수학교 보육교사와 간부가 장애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았다. 전 행정실장인 A모씨(59)는 지난 2004년 5월과 12월께 자신이 근무하는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C모양(14)을 사무실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보육교사 B모씨(35)는 2002년 4월께 당시 12살이던 C양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다. 광주지법은 가해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각각 검찰 구형량(7년)에 크게 줄어든 2년6월과 1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등은 "반사회적 범죄에 대해 가해자가 반성하고, 합의했다는 이유로 잇따라 가벼운 처벌을 내린 점은 너무한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특히 지난 5일 '성폭행범에 대한 엄중한 법적 처벌을 촉구'하며 삼보일배 시위에 나서면서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과 사회정의 차원에서 법원의 신중하고 엄중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인심수면의 아동 성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 것은 이들에 대한 법의 심판이 너무 가볍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완도 성폭력상담소(552-1366)관계자는 "성폭행은 가해자가 약자인 장애여성 등 아동을 골라 저지르는 지능적인 범죄로 사회에서 매장돼야 마땅하다"면서 호남아동 해바라기센터에서 정신과 심리치료중인 피해 아동들의 마음의 상처는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며 "잘못된 성 의식을 개선하는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가해자 교육 및 연구, 법 개정과 함께 범죄예방 대안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입력:060706 수정: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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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 6주년 기념행사 ‘대성황’가수 윤희상 초청 군민위안공연, 본지 창간 6주년 기념행사 ‘대성황’ 500여명 참석, 무궁한 발전 기원 ▲ 본지 창간6주년기념 군민위안공연 프랑카드 ▲ "열창하는 윤희상 국민가수"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청해진 완도출신 가수 ▲ 김용환 발행인 인사 -본지 창간6주년기념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군민의 대변지로 자리매김해 온 청해진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환,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장)의 창간 제6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6월26일 완도군민회관에서 김종식 군수, 최찬범 완도교육장, 김진희 완도경찰서장, 박철원 완도해양경찰서장, 이인규 전남지역신문 부회장을 비롯 내빈 및 군민, 신문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태종 본지 편집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가 전신마비 장애를 딛고 재기하여 남다른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전라남도와 완도군 지역문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김용환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고, 김명수(은초록 효 실천연구원 회원)씨는 매년 노인 효도관광과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본지로 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백영팔(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 사무국장)씨는 청소년 선도활동 및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본지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 본지선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하여 사회단체에서 추천하여 공적이 인정되신 모범공무원 완도군청(사회복지과) 추교훈, 완도경찰서(정보과) 최돈주, 완도군청(문화관광과) 김형호 씨가 각각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선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는 완도군청(사회복지과) 문수천 씨가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특히 전신마비 장애를 딛고 재기의 꿈 다지기 위해 완도군민 위안(무료)공연에 온 윤희상 가수의 재활치료비를 모금한 본지에서 군민성금 200만원을 김종식 완도군수와 김용환 본지 발행인이 전달하여 장애우 및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사진> 본지에서 주최한 2006 장애체험 글짓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완도중앙초등학교 정유진, 우수상-완도여중 김성현, 장려상-완도여중 김서연, 완도중앙초 황민희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각각 입상하여 상장과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감사장을 본지 우수편집인과 김이선 청산면 명예기자에게 시상하고 본지는 불편한 몸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완도군장애인협회 오경운 회원에게 표창을 하였다. 김용환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청해진신문은 ‘언론의 생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전국지역신문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해진신문 군민위안잔치에 참석한 노인들과 장애인. 이어 2부 행사로 그동안 저희 신문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소중한 분들과 장애우와 보훈가족과 노인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 초청 완도군민 위안공연과 황연수 명창 판소리, 이북전통 춤 보존회 김덕례 회장과 어린이 국악명인 홍영민 양(서울와부초등)의 경기소리 및 서도서리, 중앙어린이집 원생 사물놀이 및 한산춤(지도 김찬순), 제일신협 은빛스포츠댄스(단장 이사장 추몽룡, 회장 김상임, 지도 황혜란), 신지명사댄스회 생활체조(지도 황혜란),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안정자 외 4명 회원들의 남도민요 공연 등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윤희상 가수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은 MBC TV에서 2006년7월3일 오전9시45분 이제용의 기분좋은 날 아침방송에서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의 전신마비 장애딛고 재기의 꿈 다지는 눈물겨운 장애극복기가 50분간 전국에 방영되었다. ▶군민위안 공연에는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완도 성폭력상담소, (주)국민산업, 국민통신이 후원업체로 참가 하였으며 ▶행운권추첨 경품 후원에는 익명의 독자가 칼라TV 1대를/ 김성규(삼성멀티프라자 대표)씨가 선풍기2대, 옥매트1개/ 제일신협(추몽룡 이사장)에서 완도김 4박스/ 랜드로바 완도점(배상백, 박선화)에서 고급구두 티켓 2매/ 재경완도군향우회(회장 손경무), 재경 청산면향우회(회장 정태열), 재인 완도군향우회(회장 김승웅)에서 고향쌀 고금미 30포대를/ 완도 장보고마트에서 50만원상당 고급화장지를/ BYC 완도점에서 모시메리 1세트를/ 보해소주에서 선물용 소주 10세트를/ 화이트맥주에서 선물용 맥주 3박스를 보내주어 감사드립니다. <참석내빈 명단> 김종식 완도군수, 최찬범 완도교육장, 김진희 완도경찰서장, 박철원 완도해양경찰서장, 정동한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장, 황정국 완도군번영회장, 최찬술 번영회 부회장, 청해진농협 김창곤 조합장외 관내 조합장, 청해진농협 김준석 상임이사,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박종익 완도수고동창회장, 전이양 대성병원 원장, 추몽룡 제일신협이사장, 최번부 제일물산대표, 김신제 한국수산경영인 완도군연합회장, 김용무 다도해해국립공원, 박남윤 장애인협회장, 김의일 완도문예총연합회장, 이삼식 지체장애인협회 완도군지회장, 이의식 안디옥교회목사, 이해택 청산면노인회장, 문장율 은혜전기, 김득춘 청해레미콘, 윤풍식 (주)국민산업, 국민통신, 이강호 청해광고, 이상진 명진건설, 곽흥식 와이즈멘, 김성길 재완청산면향우회장, 백영팔 현대화재, 오금동, 서정창 도의원, 완도군청 정하택 부군수 및 정완배 실장외 과장, 김영호, 정민섭, 김영범, 신현호, 위종환, 문선주, 김점수, 김종호, 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원,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춘식 사무총장, 전라남도 협의회 이인규 부회장외 도내 회원사 , 본지 자문위원장 임철(완도문화예술 회관 건립추진위원장), 자문위원 임주섭(서예가), 이심기(전,완도고운영위원장), 최규욱(언론인), 우홍채(보험업), 이삼식(지체장애인협회완도군지회장), 강태종(휴게업완도군지부장), 강성원(전,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장), 김일봉(완도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종호(전,수협상무), 이연순(범방위여성총무). 본지 김성우 서울주재기자, 김완규 해남주재기자, 박광헌 강진주재기자. <축화 화환 보내주신 분; 행사장 관계로 화환은 2개 외 사절했음을 양지바람>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박철암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 <축전 보내주신 분> 이영호 국회의원,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장, 한봉섭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상임부회장, 백희종 인아렉스 회장, 김흥학 광주지방법원 집달관, ▲ 본지창간기념식에 "황연수 명창 초청공연" ▲ 본지창간6주년기념 우수공무원시상자들. ▲ 창간6주년기념 공로패수상한 "윤희상 국민가수" ▲ 본지 창간6주년기념 감사패수상하는-백영팔 범방위 사무국장 ▲ 본지 창간6주년기념-제일신협 은빛스포츠댄스팀(단장 이사장 추몽룡, 회장 김상임, 지도 황혜란) ▲ 창간6주년기념-중앙어린이집 사물놀이 및 한산춤(지도 김찬순) ▲ 본지 창간6주년기념-신지명사댄스회 생활체조팀 공연(지도 황혜란) ▲ 본지 창간6주년기념-윤희상가수에게 치료비성금 전달 ▲ 본지 창간6주년기념-어린이 국악명인 홍영민 양(서울와부초등) 공연 ▲ 본지 창간6주년기념-학생 장애체험수기-표창 ▲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안정자 외4명 회원들의 남도민요 공연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