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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실종 화물선 선장 변사체로 발견실종 화물선 선장, 변사체로 발견 23일 오전 10시 20경 완도군 신지면 세포 나루터 북방 0.5마일 해상에서 실종된 완도선적 20톤급 화물선 풍진훼리2호 선장 김모(52세, 전남 여수시)씨가 실종된지 7시간만에 변사체로 발견됐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고인규)는 23일 오후 5시 30분경 완도군 신지면 상명지포구 해안가 모래사장에서 실종된 풍진훼리2호 선장 김모씨가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김씨 변사체를 완도읍 소재 병원으로 후송하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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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준영 전남지사 경찰 소환조사경찰, 전남지사 피고발인 자격 소환 조사 박준영 전남지사가 지난6월5일 전남지사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상대방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6일 피고발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두, 조사를 받았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8시경 전남지방경찰청 수사 2계 사무실에 출두, 2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는 것. 경찰은 박 지사를 상대로 지난 선거 당시 열린우리당 전남지사 후보였던 민화식 후보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 등에 대한 사실여부를 조사했다. 박 지사는 경찰에서 "민 후보가 신한국당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은 것은 사실이고 선대본부장은 그 당의 당원이 맡는 것이 상식 아니냐"며 "하지만 민 후보를 비방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후보측은 선거를 3일 앞둔 지난달 2일 선관위 주관으로 실시된 후보 초청 TV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당시 박준영 후보와 박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던 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민 후보측은 고발장에서 "박 후보가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에게 `민 후보는 19 95년 이후 당적을 계속 바꾸면서 신한국당에 입당하는 등 기회주의 행태를 보여왔는 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또 민 후보측은 "이 의원이 토론회 직후 기자들에게 박 후보의 발언과 같은 요 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며 이 의원을 함께 고발했다. 경찰은 이날 조사결과를 토대로 검찰의 지휘를 받아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 침이다. 경찰은 또 신병치료중인 이 의원에 대해서는 방문조사 형식을 빌어 조사할 예정 이다. <굿데이>입력0407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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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4대 완도해양경찰서장 고인규 총경 취임8일 해양경찰청은 완도해양경찰서 제4대 서장에 고인규(54,高寅奎) 총경을 발령했다. 신임 고인규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제주도 남제주군 출신으로 1978년 해양경찰에 투신해 2000년 총경 승진후 해양경찰청 해상안전과장 및 제주·군산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인사교육과장 등 일선 주요 부서를 두루 역임하며, 익힌 지식으로 해경업무 전반에 대한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성격은 평소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 직원들의 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합리적인 인물로 업무만큼은 치밀하고 꼼꼼해 해경업무 처리에 정통하다는 평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신태분(49세) 여사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운동. 한편 이번 발령에 따라 7. 9일 오전 10시부터 본서 강당에서 제4대 고인규 완도해양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입력:2004년7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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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영호 의원 ‘농어촌전화촉진법 중 개정법률안’ 대표 발의완도 청산면, 노화넙도 전기요금 문제해결 실마리 제공 10여년 이상 끌어 온 완도군 청산면 한전 전기요금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7월 2일 관련 법안인 ‘농어촌 전화촉진법 중 개정법률안’을 우리지역 출신 국회의원인 이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7월 6일 시작되는 이번 국회산자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본 개정법률안의 요지는 지난 84년부터 한국전력공사가 농어촌전화촉진법에 따라 시행된 ‘도서·낙도 전화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당시 낙후지역에 전기 및 전화 시설을 설치하여 문명의 혜택을 누리게 했다는 평가를 얻었으나, 내용면에 있어 IBRD 융자금인 시설비를 수용자에게 부담시킴으로써, 공사비 원금상환과 연리 7.5%의 이자 및 융자금에 대한 10%의 부가가치세까지 전기사용료에 가산하여 매월 수용가가 납부토록 되어있어 시설비 재정융자에 대한 부담이 없이도 전기공급을 받고 있는 도시지역의 주민에 비하여 현저히 불합리하여 국민의 평등권에 저촉된다는 점. 더구나 해당지역 지역주민들이 대부분은 저소득 고령자로서 이를 부담하기 힘든 형편이며, 농어촌의 육·해상 축양장, 저온냉장시설, 지하수 등 산업용 전기에 까지 적용되고 있어 오히려 지역경제 발전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시급히 개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지역의 경우 완도 청산면이 이에 해당되며, 이번 법률안이 통과되면 전국적으로 IBRD 융자금 지원을 받은 도서·낙도 및 산간벽지 총223만 세대가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이영호 의원은 자신의 선거공약사업의 일부인 청산면 전기문제 해결을 위하여 제일 먼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그러나 아직 상임위를 통과하여 정식으로 법률안으로 입안되고 개정되기까지 수많은 관문이 남아 있다. 본 법률안 개정이 무난히 통과되어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다. <김용환 편집국장> 입력20040705 14:00 수정200407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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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군 의회 의장에 "천익민 의원"완도군 의회 후반기 의장에 천익민 의원부의장에 박연하 의원 선출 완도군 의회는 7. 3 10:00 제 128차 임시회를 개청하여 제 4대 완도군 후반기 의장에 천익민(47세 재선 금일읍) 의원과 부의장에 박연하 의원(55세 초선 노화읍)을 선출하였다.이날 투표에는 1,2차 과반수 표를 획득하지 못하여 3차까지 가는 접전끝에 천익민 의원이 8표, 김시욱 의원이 4표를 얻어 천익민 의원이 의장에 선출되었다.<기동취재><입력:2004년7월3일 11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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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가해·피해자 바뀐 교통사고 진실 밝혔다본지발행인 나홀로 소송 항소심 법정에서 3년여만에 교통사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뒤바뀐 사실이 항소심 법정에서 3년여만에 밝혀졌다.6월30일 광주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이민영)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본지 발행인(51.전남관광협회 이사 겸직)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검찰이 내세운 증인의 진술이 엇갈리는 등 신빙성이 없고, 피고인측 증인인 경찰관 2명의 신분이 공직자임을 감안할 때 김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돼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다.김 발행인은 지난 2001년 9월7일 오전 10시10분께 영암군 덕진면 꿀산 커브길 사거리에서 법인소유 카스타 승합차를 몰고 신문을 싣고 가다 좌회전하던 렌트카와 추돌, 자신은 전치 5주 함께 타고 있던 부인(47)은 전치 2주의 상해와 차량은 좌전도(차량수리비700여만원)되는 피해를 입었다.당시 사고처리 담당 경찰관은 김씨가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달렸다며 김씨를 가해자로, 사고후 곧바로 현장을 이탈한 상대 EF소나타 렌트카 운전자(52)를 피해자로 조서를 작성했다.특히 이 과정에서 경찰은 사고현장조사에 김 발행인을 배제하고 렌트카 기사만 참석시킨 일방적인 조사와 구호조치를 하지않고 현장을 이탈한 렌트카 기사에 대해 사고조사 실황도에 사고후의 차량위치를 은폐하고 입건조차도 하지 않았다.특히 사고 현장을 목격한 뒤, 김씨가 신호위반을 한 것이 아니라 상대 차량이 신호위반을 했다는 진술을 한 근무 경찰관(현장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단속중) 2명의 진술을 확보했음에도 김씨에게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김씨는 정식재판이 청구된 뒤에야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해 줄 증인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로 인해 결국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은 김씨는 교통안전진흥공단 교수와 미국에서 교통사고조사 자격을 획득한 전문교수가 운영하는 사설 교통사고감정원에 의뢰하여 경찰사고조사를 바탕으로 현장 재조사를 거친 감정서를 받아 법정에 제출하고, 공권력피해자구조연맹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3년여 동안 소송을 제기해 2심에서 변호사 없이 재판부로부터 이날 무죄 승소를 받아냈다.김 발행인은 법률자문을 거쳐 허위진술로 자신을 가해자로 몬 상대 차량 운전자를 뺑소니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사고처리를 맡았던 경찰관(국가)을 상대로 정신적·물질적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낼 계획이다. <기동취재>입력:2004년6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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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남도 서기관인사전남도 지방서기관 인사▷ 김 양 수 - 도 지 사 비 서 실 장(감 사 관 실 감 사 관)▷ 김 동 현 - 감 사 관 실 감 사 관(도 지 사 비 서 실 장) (2004.06.28일자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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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해경 간부 경비정서 추락 사망해경 간부 경비정서 추락사 24일 오후 6시 40분께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항 부두에 정박중이던 완도해경 소속 129경비정에서 김일규(48.여수시 여서동) 경위가 바다로 빠져 동료 경찰관들이 긴급 구조,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숨졌다.김경위가 탄 경비정은 이날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내리자 피항을 위해 도청항에 입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경위는 입항 직후 경비정 접안상태를 안전 점검하기 위해 갑판으로 나가다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경비정과 도청항 부두 콘크리트 사이의 바다로 빠졌다는 것. 해경은 김 경위가 미끄러운 갑판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완도해경에 따르면 김 경위가 바다에 빠지는 순간 동료 경찰관 3명이 뛰어들어 구조하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추락 당시 도청항 부두 콘크리트에 머리를 크게 다치는 바람에 충격으로 숨진 것 같다고 말했다. 입력:2004년6월24일21: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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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회의원 갈등 해소위한 강진군 공무원노조 화합문 발표강진군 공무원노조 국회의원과의 갈등 마루리 "지역발전 위해 상호 화합키로" 강진군 공무원노조는 국회의원과의 갈등을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같은 선언은 23일 오전 이영호의원의 발표문에 이어 즉각 발표한 것으로 지난달 24일 간담회 이후 계속돼 온 강진군과 국회의원측의 갈등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강진군 공무원노조는 23일 오후 노조 홈페이지에 발표한 ‘국회의원과의 갈등을 마무리하며‘라는 글을 통해 “이의원의 발표문이 안타까움은 남아있지만 군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더 이상 잘 잘못을 따지지 않고 대승적 차원에서 이 문제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공무원노조는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서 공무원과 국회의원이 합심하여 노력하여도 부족한 이때에 오히려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소모적 갈등에서 벗어나 강진의 발전을 위해 화합하는데 역점을 두고있다.한편, 공무원노조는 “이번 갈등으로 인해 이영호 국회의원도 여러 가지로 고충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어 유감스럽다”며 “그러나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했듯이 이번 일이 강진의 발전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더욱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합을 강조했다.<기동취재> ▶다음은 강진군 공무원노조의 발표문 원문을 싣는다. 국회의원과의 갈등을 마무리하며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서 공무원과 국회의원이 합심하여 노력하여도 부족한 이때에 오히려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진지부에서 이영호 국회의원과 강진군 공무원과의 간담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국회의원 당선자의 신분으로 공무원을 부하직원 다루는 듯한 언사는 서로의 본래 역할을 잘못 인식한 시대착오적 태도였다는 것과, 수년에 걸쳐 중앙정부를 상대로 치열한 설득을 통해 획득한 국가적 사업을 하루아침에 잘못으로 단정한 점, 이론만 바탕으로 이미 이루어진 사업을 일방적으로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몰아붙이는 권위적인 태도 등 이었습니다. 강진군지부는 초선의원으로서 의욕은 인정할지라도 간담회에서의 예의와 품격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수차에 걸쳐 국회의원 보좌관이 우리 지부를 방문했을 때 이 점들을 지적했었고, 서로가 군민들을 위해 일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갈등은 조속히 마무리하고자 최대한 양보도 했었습니다만 국회의원 본인에 의해서 거부되어왔습니다. 이제 2004. 6. 23일에 이영호 국회의원 이름으로 다시 “강진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발언한 사람의 잘못은 없고 받아들이는 쪽에서 오해가 있다고 하며 우리가 지적했던 부분에 대한 한마디의 언급이 없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진지부는 군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더 이상 잘 잘못을 따지지 않고 대승적 차원에서 이 문제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아쉬운 점이야 없지 않지만 그것은 차츰 허물어가기로 하고, 한없이 위축되어 가는 강진의 제반 상황을 바라보면서 소모적 갈등에서 벗어나 강진의 발전을 위해서 힘차게 뛰고자 합니다. 필요하면 국회의원과의 상호 협조도 최대한 모색할 것입니다.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이나 군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갈등으로 인해 이영호 국회의원도 여러 가지로 고충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어 유감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했습니다. 이번 일이 강진의 발전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더욱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군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2004. 6. 2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강진군지부<입력 2004년6월23일18: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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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0일16시30분 발표태풍 "디앤무" 진행 예상경로도제6호 태풍'디앤무" 태풍 진행경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2004년 6월 2004년 5월 2004년 4월 2004년 3월 2004년 2월 2004년 1월 [태풍 정보] 06-010 / 2004.06.20 16:30 발표 [태풍 정보] 06-009 / 2004.06.20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8 / 2004.06.19 22:30 발표 [태풍 정보] 06-007 / 2004.06.19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6 / 2004.06.18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5 / 2004.06.17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4 / 2004.06.16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3 / 2004.06.15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2 / 2004.06.14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1 / 2004.06.13 23:00 발표 [태풍 정보] 05-004 / 2004.06.13 16:30 발표 [태풍 정보] 05-003 / 2004.06.12 16:30 발표 [태풍 정보] 04-008 / 2004.06.11 20:00 발표 [태풍 정보] 05-002 / 2004.06.11 16:30 발표 [태풍 정보] 04-007 / 2004.06.11 10:30 발표 [태풍 정보] 05-001 / 2004.06.11 05:30 발표 [태풍 정보] 04-006 / 2004.06.11 04:30 발표 [태풍 정보] 04-005 / 2004.06.10 22:30 발표 [태풍 정보] 04-004 / 2004.06.10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3 / 2004.06.09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2 / 2004.06.08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1 / 2004.06.07 11:00 발표 제목 태풍정보 (제 6-10호) 태풍명 제 6호 태풍 '디앤무(DIANMU)' 발표시간 2004년 06월 20일 16:30 태풍상황 시각 2004년 06월 20일 15시 현재 위치 28.0 N, 130.6 E(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40 km 부근 해상) 진행 방향 및 속도 NNE, 25 km/h 중심기압 955 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39 m/s 예상위치 o 06월 21일 03시 : 31.5 N, 131.9 E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13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12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37 m/s, 960 hpa) o 06월 21일 15시 : 36.3 N, 134.3 E (울릉도 남동쪽 약 33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20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35 m/s, 970 hpa) o 06월 22일 03시 : 40.9 N, 136.8 E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약 43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25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30 m/s, 980 hpa) o 06월 22일 15시 : 44.3 N, 139.7 E (일본 삿포로 북서쪽 약 19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30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0 m/s, 0 hpa) 경계사항 o 이 태풍(TY : Typhoon)의 강도는 [강], 크기는 [대형]으로 점차 약화되면서 북북동진하겠음.내일(21일) 오전에 일본 열도를 지나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모레(22일) 오후에는 온대저기압화 하겠음.o 따라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겠으나, 태풍이 지나는 동안 해상, 특히 남해와동해(울릉도.독도 포함)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일겠으니 주의하시기 바람(해안지방에서 태풍에 의한 해일 발생 가능성은 적음).o 그러나 오늘(20일) 밤부터 내일(21일) 오전까지 동해안과 중부 일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계속 유의하시기 바람.o 이 태풍의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39 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10~12 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니 부근 해상을 지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태풍[디앤무(DIANMU)]에 대한 다음 정보는 오늘(20일) 22시 30분경에 발표될 예정임. 특보현황 o 호우경보- 충북남부내륙, 경북북부, 강원도영동, 강원중남부내륙o 호우주의보- 충남남동내륙, 충청북도(충북남부내륙 제외), 전라북도, 전남서해안, 광주·전남중부내륙, 울릉도.독도 o 파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먼바다, 제주도앞바다 예비특보 o 호우주의보 - 전남동부내륙, 전남남해안 : 20일 오후늦게/밤 - 충청남도(충남남동내륙 제외), 경상남도, 경북남부, 강원북부 내륙 : 20일 밤o 폭풍주의보 -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전해상, 동해남부전해상 : 21일 새벽/오전 - 동해중부전해상, 울릉도.독도 : 21일 낮 참고사항 o 제6호 태풍[디앤무(DIANMU)]는 중국에서 제출한 [천둥과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을 의미함. 태풍 진로 예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