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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전복유통(주)구희만이사 사임속보]완도전복유통(주)구희만이사 사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10월 01일 오전 11시50분경 본지에서 확인한바에 따르면 전, 김종식 완도군수의 처남인 구희만(증권사 근무 경력)이사가 취임1개월만에 개인사유로 완도전복유통주식회사를 사임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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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순천 곡성, 與 이정현 당선-최대 이변[속보]순천·곡성, 與 이정현 당선-최대 이변 ▲ 이정현 당선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7,30 재보선 선거에서 49.4%로 당선이 된 새누리당 이정현후보는 순천,곡성 주민의 머슴이 되겠다고 국회의원 당선소감을 밝혔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야당의 아성인 전남 순천, 곡성에서 새정치연합 서갑원 후보를 누르고 당당히 당선됐다. 견고하기만 했던 지역주의의 높은 벽의 한 귀퉁이를 야무지게 무너뜨린 것이다. 이 당선자의 승리는 뿌리 깊은 우리 사회의 지역주의 고질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였다는 것 자체만으로 우리 정치사에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할 만하다. 이 당선자의 이번 출마는 여당 불모지 호남에서 네 번째 도전이었다. 2012년 총선에선 광주 서구을에 출마해 39.9%를 얻었지만 여전히 높은 지역의 벽을 실감해야 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재도전해 기어이 벽을 허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당선자의 승리 배경에는 호남에선 만년 여당이나 다름 없는 새정치연합의 무능과 분열상에 대한 지역민들의 염증, 부적절한 전략공천의 반사이익 등도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그것만은 아니었다. 그는 이번 선거기간 내내 ‘머슴론’을 내걸고 “이정현이 당선되면 정치가 확 바뀐다”며 지역민들에게 다가갔다. 18대 국회 때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호남예산 지킴이로 활약하는 등 호남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진정성에 지역민들이 마음을 열었다는 여론이다. 호남지역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이 기초단체장에 대거 당선돼 야당이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속설을 옛말로 만들었다. 과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그러나 이런 정도로 망국적인 지역주의 망령이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진다고 기대하기는 섣부르다. 보다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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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순천경찰"사체,유병언 맞다"순천경찰 "사체,유병언 맞다" 브리핑. 유병언 사망원인 자살,타살,자연사 의문증폭 시신 서울로 이송, 국과수 감식중 ▲ 순천경찰서장, 유병언 사체 브리핑140722 09:00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찰과 경찰의 수배를 피해 도주하다가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구체적인 사망원인에 자살,타살,자연사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전남 순천경찰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의 시신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떨어진 밭에서 발견됐을 당시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반백골화가 80%가량 진행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무연고자로 보고 촉탁의를 통해 부검을 진행했지만 부패 정도가 심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일단 유 전 회장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우형호 전남 순천경찰서장은 이날 오전9시 순천경찰서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차적으로 외견상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반듯이 하늘을 보고 누운 상태였고, 주변에 반항 흔적이나 타살에 의한 심한 상처 등이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유 전 회장이 고령이고,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점을 사망 원인으로 볼 수 있다는 추정도 가능하다. 구원파 신도들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은 평소 술을 마시지 않았다. 하지만 유 전 회장의 시신 곁에선 소주 2병과 막걸리 병 등이 함께 발견됐다. 도주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안 마시던 술을 입에 대기 시작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문제는 당뇨병 환자가 술을 마실 경우 저혈당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 경찰 관계자는 은신처 바깥으로 산책을 나왔던 유 전 회장이 저혈당 쇼크를 일으켜 그 자리에서 숨졌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 전 회장이 두꺼운 파카인 겨울옷을 입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송치재 별장에서 도주하면서 일행과 흩어지면서 고립돼 숲속에서 노숙하며 경찰의 추적을 피했을 가능성도 커 보인다. 고령인데다 극심한 스트레스, 지병 등이 비내리는 날씨와 겹치면서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자연사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유 전 회장이 검경의 추격에 벼랑끝으로 몰리면서 비관적인 심정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추종자들이 독살했을 가능성과 소지하고 있었다는 20억원의 가방 행방에 대한 다각적인 문제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는 것. 유 전 회장의 시신은 이날 오전 전남 순천장례식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서울 분원으로 옮겨졌다. 국과수는 독극물 검사 등 정밀감식을 통해 유 전 회장의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점 등을 밝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과수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감식을 진행 중이며, 언제쯤 결과가 나올 지는 지금 당장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청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 발견, 처리 과정에서의 부실 수사 책임을 물어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을 직위해제했다. 후임 서장에는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최삼동 총경이 임명됐다. 경찰은 변사체가 유병언 전 회장일 가능성을 감안하지 않아 바로 정밀 부검을 하지 않고 시신을 한 달 넘게 장례식장 냉동실에 보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우형호 총경에 대해 직위해제 처분을 내린 직후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에 대한 수사도 마찬지로 신고접수 처리나 대처에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엄중 문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위해제란 공무원에게 직위를 부여하지 않는 인사처분으로, 직위를 유지할 수 없는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 이미 부여된 직위를 해제하는 것이다. 한편, 순천경찰서장으로 임명된 최삼동 총경은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을 맡고 있었으며, 전남 무안경찰서장을 지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2 수정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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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성 효사랑요양병원서 화재참사 21명 사망장성 효사랑요양병원서 화재참사 21명 사망 간호조무사가 홀로 소화기 들고 불 끄려다 숨져 ▲ 화재참사 사고가 발생한 장성 요양병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효사랑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치매 노인 환자 등 21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간호사 1명과 치매 노인 환자 등 21명(오전 5시 현재 기준)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소방당국은 이 외에도 6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십명의 인명 피해를 낸 전남 장성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야간 근무 중인 간호조무사가 홀로 불을 끄려다 숨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27분께 전남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 다용도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근무 중이던 간호 조무사가 진화를 시도하다 질식됐다. 불이 난 전남 장성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27일 개원한 이 병원은 병실 53개, 병상 397개가 갖춰져 있으며 본관 3층, 별관 3층 건물(지하 1층 포함)로 이뤄졌다. 치매, 중풍, 재활, 노인성 질환 전문 요양원인 효사랑 병원은 주로 거동이 불편한 60∼80대 환자들이 요양 치료를 받는 곳이다. 이곳에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환자 324명이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불이 난 별관 2층에는 34명이 입원 중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직원들은 총 15명이 야간 근무 중이었고 불이 난 곳에는 간호조무사 김모(52·여)씨와 병원 직원 등 2명이 근무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기가 감지되자 곧바로 비상벨이 울렸고 김씨는 복도로 나와 복도 끝 다용도실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김 간호조무사는 함께 근무 중인 직원에게는 본관에 있는 직원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신고해달라고 요청하고는 곧바로 소화기를 들고 홀로 화재 현장에 뛰어들었다가 화를 입었다. 그러나 다용도실에 쌓인 링거병 등에서 엄청난 유독가스가 발생, 불을 끄려는 김 간호조무사의 노력은 헛되기만 했다. 김 간호조무사도 결국 다른 환자들과 함께 연기에 질식돼 쓰러졌다. 구조 대원들은 병실과 복도에 쓰러진 환자들과 함께 김 간호조무사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응급 처치를 했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김 간호조무사는 광주신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중증 치매 환자와 중풍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피해가 컸다"며 "일부 환자들은 병상에 손이 묶여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경찰과 소방당국은 환자나 직원들이 없는 병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전기 누전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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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영록국회의원,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 출마 발표김영록국회의원,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 출마 발표 2파전에서 3파전으로 당내 경선치열 ▲ 김영록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은 16일 서울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비젼이 있는 인물, 정치와 행정 특히, 전남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전남 각 지역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남을 건설하겠다”며 전라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주승용 의원(민주당 전남 여수시 을)과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의 2파전 양상으로 진행되던 전라남도지사 선거가 해남·완도·진도가 지역구인 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가세하면서 또 다른 변수로 3파전으로 떠 올랐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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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사건 검찰송치속보>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사건 검찰송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경찰은 그동안 완도군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사건을 수사한 결과 최근 일부 횡령사실이 판단되어 최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지난해 본지 12월28일자에 불거져 파문이 확산된 가운데 중앙지인 서울 시민일보 2013년 2월 5일자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장 쌈짓돈'?이라는 보도이후 지역민들은 완도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완도경찰이 바르게 살아야 할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내외부에서 공론화된 상황에서 보조금 횡령 유용 및 운영전반 관련의혹 수사에 군민들의 관심사로 대두 되었다는 것. 한편, 박근혜정부의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에 따라 완도경찰의 수사결과에 지역주민들은 바르게 살아야 할 완도군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사건이 사실로 밝혀졌다며 완도경찰의 노고에 칭송이 자자하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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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군수 부인 항소심서 무죄선고완도군수 부인 항소심서 무죄선고 변호인, 무죄취지 최후변론 재판부 인정 [청해진신문]변호사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추징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완도군수 부인 구희영씨(B대학교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12월21일 오전9시30분 광주지방법원 항소심 법정에서 열려 재판장은 원심을 취소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11월30일 오후4시 열린 항소심 결심재판에서 피고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을 통해 증인의 일관성 없는 증언과 처음에 1천만원을 주었다고 했다가 돈의 출처와 사용처에 대해 밝혀지자 항소심 법정에서 3백만원을 주었다는 등과, 특히 교수실에서 돈을 주었다는 날은 대학교수인 피고 A모씨가 학교수업이 없었다는 사실과 증인의 친형이 동생의 정식직원 채용에 대한 부탁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재판과정을 통해 밝혀진 사실을 보면 피고가 300만원을 받고 청탁했다는 것은 신빙성이 없다며 무죄 취지의 변론에 재판부가 인정 하였다는 것. 한편, 지루한 법정공방에 지친 완도군수 부인 구희영 B대학교수는 너무 억울하였으나 항소심재판부에서 진실이 밝혀져 무죄를 받은 기쁨을 염려하여 주신 완도군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히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교수로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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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말로' 현황과 전망기상속보 : 2010년 09월 06일 17시 20분 발표 제9호 태풍 '말로' 현황과 전망 전남 완도지역 등 폭풍해일주의보 ▲ 제9호 태풍 "말로" 예상경로도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와 태풍특보에 유의하기 바란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6일 17시 현재 서귀포 남남동쪽 100km부근에서 27km/h로 북동진, 15m/s이상의 강풍반경이 200km, 중심부근에서 24m/s(86km/h)의 강풍이 불고 있다.(중심기압 990hPa) 제주 및 남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중이고, 남해안과 경상도, 강원남부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일부지방에서는 시간당 20mm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태풍 진로가 유동적이나 우리나라 서쪽보다 동쪽에서 강풍과 비가 집중되겠고, 내일까지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부근 및 동해안에 강풍과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발표했다. 기상특보 현황 : 2010년 09월 06일 18시 00분 이후 (2010년 09월 06일 15시 00분 발표) o 태풍경보 : 제주도, 남해동부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 o 태풍주의보 : 흑산도.홍도, 서해남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 남해서부앞바다 o 호우주의보 : 경상남도(산청군) o 폭풍해일주의보 : 전라남도(완도군, 고흥군, 보성군, 여수시, 광양시,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목포시, 신안군(흑산면제외), 진도군), 흑산도.홍도, 전라북도(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김제시), 경상남도(창원시, 하동군,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제주도(제주도산간 제외), 부산광역시.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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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독자와 소통하는 신문청해진칼럼.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독자와 소통하는 신문이 돼자 청해진신문 창간 10주년에 부쳐 ▲ 서해식 도민편집장 엘빈토플러는 제3의물결이란 저서에 인류의 역사는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뀌면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가져왔다는 제3의 물결은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바뀔 것을 일찍이 예견하여 미래학자로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정보화의 중심은 종이신문이었다. 선진국들은 인쇄술의 발달로 신문시장은 호황을 누렸고 신문사는 무관의 제왕으로 제4부의 권력파워로 유력지들은 민주화와 언론자유 쟁취에 기여한 업적도 대단했다. 뉴스매체는 또하나 라디오방송국이었으나 텔레비젼이 등장하여 뉴스의 속보성과 접근성이 신문보다 앞서갔다. 최근엔 컴퓨터등장으로 인터넷이 사이버공간에서 정보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핸드폰이 진화하여 일종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신문을 보는 정보화의 틀을 바꿔놓고 있다. 종이신문과 텔레비젼과 인터넷 지금까지는 독자적 기능을 갖고 있지만 머쟎아 종이신문이 받을 타격은 크리라본다. 한국은 이른바 보수층을 대변한다는 조중동신문과 반골정신이 강한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이 있고 기타 약간 보수성향의 문화일보 국민일보 등이 있다. 시도단위의 지방지들도 발행조건의 완화로 부지기수로 늘어났다. 광주 전남만해도 지방일간지가 14개 정도 된다. 유력하다는 지방지들도 이익창출을 하지못해 발행인이 바뀐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도 신규발행 신문들이 생겨나고 있다니 아리송하기만하다. 지방자치의 구현으로 시군단위 주간지성격의 지역신문들이 태동했다. 완도에도 80년대에 구 완도신문이 발행되어 나름대로 지역의 정보소통의 총아로 기대를 모은 적도 있었다. 최초 발행인은 애향심이 충천했고 상생정신을 담아낼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사명감은 앞섰지만 구독료가 잘 걷히지 않아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발행인이 바뀌고 말았다. 필자도 초창기부터 칼럼을 쓰면서 대안있는 완도발전을 화두로 삼았다. 지금은 청해진신문에서 글을 쓰고 있다. 지역신문은 자치단체와 군의회를 견제하는것도 사명이겠지만 무엇보다 출향향우들과 소통하는 소식지성격이 강하다고 본다. 고향을 떠나사는 향우들이 고향소식에 목말라하고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유력 일간지들은 강한 논조로 전국의 여론주도층을 상대로 파급효과는 막강하다. 지역신문은 경영도 어렵고 비판적 논조로 각을 세운다고 파워십을 낼 수 도 없으나 중앙지나 일간지보다 지역에 배포하는 신문부수가 많은 관계로 그 파급효과는 막강하다. 이에 건전한 사고로 상생과 공생을 담보햐야한다. 90년6월20일에 창간한 청해진신문은 중도 보수 개혁의지를 지키면서 상생철학을 담아낸 조금은 고급스러운 지역신문이었다. 신문판형도 작은 타불로이드판이 아닌 전형적인 일간지신문 같은 배판 지형으로 제작하며 발행인은 정론직필로 언론인의 정도에서 새감각 바른언론으로 전라남도 홍보유공으로 도지사 표창까지 받았다. 장마로 연기되어 지난 8월5일 창간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0년동안을 되돌아 보면 본지가 고소를 당해 검찰, 법원에 불려다니느라 가끔씩은 빠뜨리고간 주간도 있었지만 지역에서 지역언론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었다. 한때는 작은 권력이기도한 군의회 의원들과 검찰, 법원에 대법원까지 법정투쟁으로 발행인의 고충은 결국은 당시 김신 군의원의 고소사건은 대법원까지 군의원의 잘못한 일을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며 보도하지 않은 언론인이 문제라며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발행인에게 승소판결을 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회장은 민사배상 신청은 대법판결일로부터 10년간이라며 10억원 정도는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10년은 완도군으로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 10년도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지만 해양테크노 폴리스 건설을 목표로 질주할 민선5기를 시작하면서 청해진신문은 군민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신문으로 군정을 발전을 위해 미래를 열어가는 매체로써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 군민들이 인터넷 활용이 보편화되는 관계로 종이신문 영역의 축소를 예상한 본지는 인터넷신문-완도청해진www.wandonews.kr.도 10년간 운영하여 호평 받고 있다.독자들은 청해진신문을 키우기 위하여 자발적인 유료독자가 되어야 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고 지역신문은 주민과 소통을 최 우선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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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광역의원 후보 등 경선결과 수정민주당 완도광역의원 후보 등 경선결과 수정재심기각, 서정창 도의원 후보자 확정 ▲ 서정창-송주호 경선후보자민주당 광역의원(완도1,2)확정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목포, 여수, 고흥, 보성, 해남, 완도 송주호 경선후보자 등, 진도 전남광역(도)의원후보 경선 결과를 4월25일 15시40분경 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 발표내용을 4월26일자 민주당전남도당은 수정발표했으나 5월2일자로 상대후보의 재심신청이 기각되어 완도 서정창 후보자가 확정되었다. 이에 4월26일 민주당전남도당 (박병화 공보국장)은 수정합니다라는 전남도당 보도자료를 본지에 보내온 내용에 따르면 기타사유로 4월26일자로 총16명의 민주당소속 광역의원 경선당선자 및 단독후보로 추천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으나 4월25일 상대후보의 재심신청을 5월2일자로 기각처리되어 완도제1선거구 광역의원 서정창 후보가 확정되었다고 5월5일 오전 9시20분 본지와 전화인터뷰에서 전남도당 공보국장은 밝혔다. 수정합니다. 전남도의회 총51명 中, 현재 민주당 소속 광역의원(도의원)48명(지역구 44명, 비례4명)에서 <제5회 6.2 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여론조사 경선 당선자 및 단독후보로 추천된 후보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목포시 3선거구 이호균, 여수시 2선거구 송대수, 순천시 미정(28일 경선), 광양시 3선거구 김재무, 나주시 1선거구 이기병, 화순군 1선거구 구충곤, 화순군 2선거구 홍이식 곡성군 광역의원 정환대, 구례군 광역의원 고택윤, 보성군 1선거구 황병순, 장흥군 1선거구 김창남, 영암군 2선거구 강우석, 완도군 2선거구 송주호, 진도군 단일선거구 장 일, 신안군 1선거구 임흥빈, 영광군 1선거구 이동권, 장성군 1선거구 윤시석후보자 등 <총 16명 확정> 한편, 상대후보가 지난 4월25일 신청한 재심신청이 5월2일자로 기각되어 완도제1선거구 광역의원 서정창 후보자가 확정되었다고 5월5일 민주당 전남도당은 밝혔다. (출처: 민주당 전남도당 공보국 담당자 010-7759-0090/ 문의 062-225-1219)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0425 15:45 수정:20100426 20:00, 20100505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