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년 지방선거 완도지역 특별 여론조사 결과는2010. 06. 02. 지방선거 완도군 특별 여론조사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완도투데이신문2009년9월3일(목요일)조사 완도군수김종식 초강세 “압도적인 격차로 1위 고수” 7월18일여론조사대비 9월3일여론조사 김군수8.8% 수직상승“50% 대진입” 7월18일여론조사/김종식41.5>김신15.3>박현호13.3>차용우5.2% 9월03일여론조사/김종식50.3>박현호11.0>김신8.25>차용우8.2% 도의원 재신임 이부남44.3 지지하겠다>27.4지지하지않겠다 송주호39.1 지지하겠다>22.6 지지하지않겠다 군의원 재신임 가 선거구41.3지지하지않겠다>31.5지지하겠다 나 선거구37.2지지하지않겠다>29.8지지하겠다 *본지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간 업무제휴로 완도투데이의 여론조사내용을 본지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싣는다.<편집자 주> 완도투데이 신문에서는 지난9월3일 완도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의 여론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군수 적합도와 도의원 재신임,군의원 재신임 여론조사를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하였다. KSOI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완도군수 적합도로 김종식 현군수가 7월18일의 KSOI 조사때와 유사한 분포를 보여주며 9월3일 여론조사결과 50.3% 로 김종식 현군수의 지지율이 약10%가량 수직상승한것을 볼수있다. 종합적으로 볼때 선거가 아직10개월여 남은 현시점에서 김종식 현군수가 상당한 격차로 앞서나가고 있다고 볼수있으며 여타의 후보군의 경우 10%대 언저리에 머물고 있어 아직 위협적인 2위자리로 올라서는 후보는 없는 상태인것 같다. 또한 도의원 재신임의 경우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보다 더높은 지지율을 나타냈으며 군의원 재신임의 경우는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지지하겠다는 의견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투데이 신문에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와의 협조로 지역내의 여론수렴에 지속적으로 나설것이며 다음여론조사는11월경에 할계획이다 이번조사는 전체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4% 표본오차다. 한편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한겨레 신문,오마이뉴스,방송국,정당여론조사등의 각종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유력 여론조사 전문기관이다.<완도투데이 자료/업무제휴 배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조사의 목적 1. 조사의 목적 본 조사는 내년 지방 선거와 관련하여 완도군 유권자들의 여론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함 조사의 설계 조사대상 ▪ 만19세 이상 완도군 유권자 조사방법 ▪ 자동 여론조사시스템에 의한 전화조사(ARS) 유효표본 ▪ 800명 (가)선거구 : 400명 (나)선거구 : 400명 표본추출 ▪ 전화번호DB를 이용한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 전체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 3.4% (가)선거구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 4.9% (나)선거구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 4.9% 응답률 ▪ 9.5% 조사기간 ▪ 2009년 09월 03일(1일간) 설계 및 분석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실사수행 ▪ 타임리서치 표본의 특성 1. 조사의 목적 표 본 특 성 표본 (명) 비율(%) 800 100.0% 성 별 남 성 392 49.0% 여 성 408 51.0% 연 령 별 20 대 102 12.8% 30 대 99 12.4% 40 대 136 17.1% 50 대 140 17.5% 60대 이상 322 40.3% [완도군수 적합도] 문) 만약 내년 완도군수선거에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출마한다면 누가 군수감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1번) 김종식 현완도군수 2번) 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 3번) 박현호 전 완도부군수 4번) 김신 완도군의원 5번) 잘 모르겠다 [(가)선거구 : 완도읍,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 [도의원 재신임] 문) 완도(가)선거구의 이부남 도의원이 도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한다면 지지하시겠습니까? 1번) 지지하겠다 2번) 지지하지 않겠다 3번) 잘 모르겠다 [군의원 재신임] 문) 완도(가)선거구의 현 군의원들이 군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한다면 지지하시겠습니까? 1) 지지하겠다 2) 지지하지 않겠다 3) 잘 모르겠다 [(나)선거구 : 군외면,신지면,청산면,고금면,생일면,약산면,금일읍,금당면] [도의원 재신임] 문) 완도(나)선거구의 송주호 도의원이 도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한다면 지지하시겠습니까? 1) 지지하겠다 2) 지지하지 않겠다 3) 잘 모르겠다 [군의원 재신임] 문) 완도(나)선거구의 현 군의원들이 군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한다면 지지하시겠습니까? 1) 지지하겠다 2) 지지하지 않겠다 3) 잘 모르겠다 인터넷신문 완도넷 운영자 업무제휴 배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
전국지역신문협회-한국교총, 공교육 발전 협력증진 MOU 체결전국지역신문협회-한국교총, 공교육 발전 협력증진 MOU 체결 교권보호 등 현장중심 공교육 방안 추진키로 ▲ 김용숙 중앙회장(사진좌측)이 이원희 한국교총회장과 협약후 악수하고 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원희)가 공교육 발전 협력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9월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 이형연·박경국 부회장, 조충길 사무총장, 한국교총 이원희 회장, 김경윤 사무총장, 한국교육신문사 이찬우 사장, 백복순 사업본부장 등 양측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력증진안에 합의한 양 기관은 앞으로 공교육과 녹색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교육환경 개선 ▲교권보호 및 학교폭력 추방 ▲건전한 교육문화 창달 ▲기타 공교육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 추진해 나간다. 한국교총 이원희 회장은 "교육의 현장중심, 중도실용이 중요한 시점에서 실시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소속 전국 지역언론사와 함께 원칙을 지키며 교육과 언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사회, 언론문화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도 "이번 양 기관의 협약식을 통해 공교육이 한단계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지역언론사와 함께 교육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현장중심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는 국내 유치원, 초중고 교사, 대학교수 등 약 18만5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인터뷰 -특집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 특집-김영록 국회의원 인터뷰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인터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내년도 예산에서도 지역발전과 소득사업에 보다 더 노력하고 매진하겠다. ▲ 김영록 국회의원 본지 창간9주년을 맞이해 특집 인터뷰로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을 만나 보기로 하였다. 최근 김영록 의원의 바쁜 국정 일정관계로 인해 지난 9월3일 서면 인터뷰로 대체했다. 지난 2009년 1월11일 민주당 완도사무국에서 가진 신년하례식에서 포용하는 정치, 함께 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김영록 국회의원은 수산인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수산관련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반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石泉> ▶Q1. 완도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2009년도 예산확보내역은? A. 미국발 서브프라임 경제위기로 촉발된 세계경제 위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가정경제까지 파급되어 있습니다. 다행히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2~3년간은 낙관할 수 없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완도군의 경제여건은 여타지역보다도 훨씬 어려운 여건에 놓여있습니다. 지자체 경제지표로 여기는 재정자립도를 볼 경우, 완도군은 2008년 6.4%, 2009년 7.2%로 전국최하위로 완도군 예산의 대부분을 국고지원, 정부지원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정자립도가 최하위라는 것은 우리지역내 경제산업구조가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정부예산을 더 많이 지원토록 한 것이기도 합니다. 완도군의 ‘09년도 집행예산 3,156억원중 2,920억원이 정부지원으로 지역개발과 예산반영 관련하여 부처간 협력이 절대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홍보관리관의 경험을 되살려 완도군 예산반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산외에 특별교부세사업 38억원, 70억원의 농촌종합개발사업 등 정부가 주관하는 선정·공모사업에 완도군사업이 빠지지 않고 선정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내년도 예산에서도 지역발전과 소득사업에 보다 더 노력하고 매진하겠습니다. ▶Q2. 해양수산부 폐지 후 국토해양부에 농림수산부와 통합과 관련해 수산인들의 불만이 커지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먼저 해양수산부가 폐지된 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해양수산부의 폐지는 현정부의 국정책임자와 정책입안자들이 농업과 수산업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지난 96년 해양수산부의 탄생을 미래사회의 투자와 미래동력 산업을 선점하는 본보기로 평가하여 많은 국가들이 우리나라를 다녀가기도 했습니다. 농업은 동일 공간에서 이용행위가 상호배타적인 반면, 수산업은 공유공간에서 이용행위가 중첩되어 업종간 이해관계 및 갈등 조정자로서 정부의 역할 및 기능이 중요한 분야입니다. 특히, 움직이는 중소기업 또는 우리나라의 해외영토로 간주되는 600여척의 원양어선 입어권 확보와 어장개척을 위한 교섭 업무는 국익과 직결되는 효자산업이기도 합니다. 수산정책은 해양을 대상으로 하므로 항만개발 및 관리, 연안관리, 해양환경정책과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수립되고 추진되어야 함에도 해양수산부의 폐지로 인해 농식품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으로 그 기능들이 이관되어 있어 주요정책에 대한 책임기관 혼선으로 행정공백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농정·수산행정의 현격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산업규모를 이유로 수산업이 농업정책에 비하여 후순위로 소외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산업의 보호와 수산양식업의 지원을 위해 저는 지난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의를 통해 수산지도직의 지방이양을 강력히 반대한 바 있습니다. 또한 법률적 제도적인 지원체계 확대를 위해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가재정법,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법, 부담금관리기본법”의 개정을 통해 수산업 지원 기금 확대 및 예산확충을 위한 법률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수산물품질관리법의 개정을 통해 수입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어업인단체가 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어선법은 이분화되어 있는 어선검사를 일원화하도록 이미 개정한 바 있습니다. 특히 어가부채로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 “농어업인 부채경감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대한 개정법률안을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상정하여 금리인하 및 상환조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요청한 바 있습니다. 도서·연안지역을 선거구로 한 국회의원 수가 약 40명 수준입니다. 수산인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수산관련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반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3. 우리나라 수출입물량의 99%가 바다를 통해 이뤄지고 우리나라 식량 단백질 보급율도 수산이 50%를 차지한다는 발표와 미래학자들은 세계는 21세기를 해양의 시대라고 하는데 미래성장의 동력을 바다에서 찾아야하는 중대한 시기에 수산업의 인식에 대해 김의원의 생각은? A. 바다산업, 해양산업은 미래전략산업이며, 신동력산업입니다. 바다를 대상으로 한 산업, 단순한 바다생물의 채취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남극대륙을 영토로 삼는 원양산업도, 내수면과 육상의 양식산업, 종묘·종패사업, 탄소저감대책으로서 해조류양식산업, 해양바이오에너지 산업 등은 모두가 수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류에너지, 조력에너지, 파력에너지, 풍력에너지 등은 가장 자연친화적인 에너지이며 바다에서만이 가질 수 있는 에너지인 것입니다. 바다산업은 가장 친환경적인 것이며 가장 생산효율성이 뛰어난 산업입니다. 친환경농업은 육성·지원하고 있으면서도 아직 친환경바다산업의 육성대책은 미미한 실정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녹색성장산업은 그야말로 수산업, 바다산업, 해양산업을 두고 한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양바이오 에너지 산업, 탄소저감대책으로서 해조류 산업 육성은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전체 탄소흡수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다이며 가장 효율성있는 탄소흡수는 바로 해조류가 하고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탄소흡소와 저감대책으로서 해조류 산업은 산업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해 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완도군의 경우, 서남해안 해양테크노폴리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것이 군정목표입니다. 전복, 넙치 등의 일차생산부터 가공, 유통, 수출과 기능성 식품, 기능성약품, 바닷물에서의 희귀물질 추출 등 직간접적인 부가가치는 헤아릴수 없는 분야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성장동력이 바로 완도군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4. 지난 1월 신년하례식에서 금일출신 신의준 군의원이 통합의 정치를 지켜달라고 주문했는데 완도 모지역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보니 지난2008년에 완도군의원 일부 4명(실명보도)이 대검찰청 검사를 만나 자문을 구했다는 등과 광주지검해남지청 검사는 현직검사에게 말한 것은 제보라고하며 2개월 뒤 대검의 지휘로 광주지검특수부에서 완도관련 내사를 하였다는 사실이 완도신문관련 명예훼손 재판 법정에서 모의원의 증언을 통해 최근 밝혀졌다. 이와 관련 2008년 12월말 완도군 관련 공사, 인사문제 등이 혐의없음으로 검찰의 발표가 있었는데 지역의 문제를 군의원들 일부 4명(K모의원 법정에서 실명증언)이 대검 검사를 만난 뒤 지역의 일이 TV, 언론 등에 보도되어 완도군의 위상이 실추되었다는데 군의원 공천권자 로 포용하는 정치, 함께 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구당 위원장인 김의원의 입장을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데? A. 완도군은 총 201개 섬으로, 유인도만 54개에 달하는 도서지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도서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도서지역으로 드물게 풍광좋고, 살기좋은 고장이기도 합니다. 과거로부터 교통의 불편함과 도서지역이 가지는 폐쇄성으로 인해 화합과 통합이 어려웠던 적도 있었으나 이제는 완도읍을 중심으로 금당에서부터 청산, 보길까지 하나된 완도군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방선거, 국회의원선거, 농수축협 조합장 선거까지 선거로 인한 민심의 나뉨과 갈등이 새로운 지역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신년하례식에서 포용의 정치를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완도군의 가치와 역사에 기반한 완도군민의 진취성기상을 믿습니다. 1200년전 청해진을 설치한 장보고대사의 후예로서 자긍심과 임진왜란· 정유재란시 국가가 어려울 때 수군의 본영으로써 구국의 일념으로 뭉쳐 나라를 구한 애국심과 또한 일제로부터 독립운동의 횃불을 가장 먼저 피워올린 의로운 고장으로써 완도군은 그 기반이 정의로운 땅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면 지역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주민들의 소득을 확대 재생산해 되는 일로서 평가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지역위원장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민의 여론에 귀 기울이고 대변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Q5. 수산발전을 위해 정부관계자 및 수산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A. 수산업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합니다. 수산업에 대한 인식전환은 수산인이 나서서 계몽하고 확대시켜야 합니다. 수산업이 고달프고 힘들고 어려운 산업이 아니라, 이제 국가 신성장동력이며, 국가 미래산업이라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수산인이 그렇게 주장하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국가식량산업으로서 국가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가장 친환경산업으로서 육성되도록 수산업에 대한 인식과 의식을 잡고 새로운 비젼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공무원조직의 슬림화와 대과 시스템으로 바꾸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이로 인한 업무효율화는 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에 있어서도 부처내 이기주의와 수산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수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분명한 인식전환과 가치평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Q6.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金大中.85)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2분 서거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뢰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노 대통령 개인을 위해서도, 야당을 위해서도, 같은 진보진영 대통령이었던 나를 위해서도 불행"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DJ 측이 21일 공개한 올해 고인의 일기를 보면 DJ는 4월18일자 일기에서 노 전 대통령 일가와 인척, 측근들이 줄지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노 대통령이 사법처리될 모양. 큰 불행"이라며 이같이 우려를 나타내면서 "노 대통령이 잘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5월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자살했다는 보도. 슬프고 충격적"이라고 안타까워하면서 "너무도 가혹하게 수사를 했다. 마치 소탕작전을 하듯 공격했다"고 검찰의 여론몰이식 수사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병을 구속하느니 마느니 등 심리적 압박을 계속했다. 결국 노 대통령의 자살은 강요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김 전 대통령의 생애와 마지막 생각, 국민과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는 친필일기 중 일부가 추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이에 대해 김의원의 생각은? A. 평생을 고난과 박해의 멍에를 짊어지고 민주주와 인권, 남북평화에 헌신해 오셨던 큰 거목이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와 6년을 차가운 감옥에서 보내면서도 오직 민주주의와 나라발전, 조국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치셨던 김대중 대통령님은 영원토록 우리 가슴속에 함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1997년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와 대한민국 최대 국난이라던 IMF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했으며,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한반도 평화의 새 장을 여는 등 민주주의와 남북화해, 인권을 위한 평생의 노력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세가지 유지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적으로는 ‘행동하는 양심’을, 정치적으로는 ‘통합의 정신’을, 정책적으로는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의 ‘3대위기를 극복하라는 것’입니다. 현정권은 지난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강변하고 있으나 현정권이야말로 민주주의를 1980년대, 30년 뒤로 후퇴시킨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추호의 흔들림없이 김대통령님의 유지를 받들어 민주주의 행진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대통령이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듯이 우리 개개인이 모두 분신이 되어 화합의 모닥불을 피워내고 ‘민생중심 서민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더욱 분발해나간다면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은 반드시 이루어 질것으로 믿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후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추모의 물결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 일기에 나타나듯이 ‘민주와 인권, 평화의 김대중 정신’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Q7. 끝으로 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에 독자 및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완도군은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1200년전 한반도의 중심, 아시아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의 지역으로 전락했습니다. 21세기 장보고 청해진의 부활! 새로운 발전을 위한 완도군 웅비! 이것이야 말로 바로 완도군민이 추구해야 할 목표이며 또한 청해진신문의 소명이라고 믿습니다. 청해진신문 창립 9주년을 맞아 완도 청해진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오늘에 부활시켜 계승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완도군은 우리 국토의 최남단이 아니라 우리국토의 첫발이며, 시작입니다. 21세기 완도군민은 완도군을 시작으로 하여 장보고대사의 새로운 물결을 우리나라 전역으로 펼쳐나가 완도군의 위상과 완도군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청해진신문은 든든한 지역의 버팀목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올곧은 사회 지도자가 양생되는 토대를 만들어 주어야하며 완도군민들은 언론에 지역과 국가를 어우르는 미래 발전비젼을 보여주는 등 상생의 보완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부탁드립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우리지역 완도에도 그 여파가 미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도군민은 푸르름을 잃지 않는 상록수처럼 꿋꿋하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건전한 정신과 시대정신을 지켜가는 모델이 되어 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거듭 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청해진신문이 지역여론의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지 인터뷰에 감사드립니다- 김용환 대표기자,발행인>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90907
-
김준규 검찰총장, 학연·지연 자료 삭제김준규 검찰총장, 학연·지연 자료 삭제 검찰직원 유능한 사람 선발해 로스쿨입학 해 졸업하면 검사임명 YTN 등 중앙언론에 따르면 김준규 신임 검찰총장은 대검찰청에 있는 모든 자료에서 검사들의 학연과 지연 정보를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08월27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 김준규 검찰총장 김준규 총장은 오늘 취임 뒤 처음으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검찰 문화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 검사생활 동안 늘 생각한 점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특히 대검찰청 자료 뿐아니라 법조인 대관과 인터넷에 뜨는 인물 정보에도 학연·지연 정보를 삭제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검사와 직원이 나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검찰 직원 가운데 유능한 사람을 선발해 로스쿨에 입학해 졸업하면 검사로 임명하는 제도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수사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면서 자신이 취임식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이라는 화두를 던졌고, 구체적 방법론은 오늘과 모레 열리는 부장급 검사들의 워크숍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를 수렴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090827
-
이인갑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장-인터뷰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 인터뷰 - 이인갑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장 30만향우 고향사랑, 청산도 꽃나무심기 1. Q, 지난 6월19일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완도사랑 청산도 꽃나무심기 운동 선포식을 광주에서 성황리에 치뤘는데 현재 진행 상황은? A, 먼저 지금까지 참여하여 주시고 성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인갑 회장 청산도 꽃나무심기 운동은 단순히 꽃나무만 심는 것이 아니라 30만 향우들의 고향사랑의 애틋한 마음까지 심는 가치있는 운동입니다.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는 유례가 없는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창립과 더불어 시작되는 첫사업이라는 점과 그날 선포식에 약 300여명 가까이 전국에서 완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직접 오셔서 축하와 성원을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고향을 떠나있는 향우들이 자발적으로 펼치는 순수한 애향운동인 꽃나무심기 운동은 저는 성공하리라 봅니다. 이미 YTN, MBN, MBC, KBC 등 전국방송 뉴스시간에 본 행사가 소개되었으며 지역신문은 물론 많은 언론매체에 자세한 내용과 화보가 실렸습니다. 향우들이 발 벗고 나서서 펼치는 애향운동이기에 언론에서도 달리 평가해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 완도출신 언론인과 지역 언론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도 한 몫을 해주었습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가보고싶은섬 청산도를 홍보하고 애향정신을 고취하며 완도의 꿈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취지와 목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국향우회장단과 완도주요단체장으로 구성한 11인 추진위원회에서 협조서한문을 만들어 전국 향우들께 보낼 계획이며 기금조성은 향우들은 지역별 향우회에서 군민은 완도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앞장서기로 하였습니다. 내년 제2회 세계슬로우걷기대회 전까지 기금조성을 할 것이며 1구좌는 1만원이상이며 일정금액 이상 기탁자는 증표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이며 구체적인수종선택과 장소는 완도군과 협의하여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현장 답사 후 추진위원회에서 최종결정 하겠지만 범바위 주변 향우꽃동산 구상도 갖고 있습니다. 2. Q, 이인갑 총연합회장은 완도 고금면 출신인데 꽃나무심기 운동 지역을 “청산도”로 선정한 이유는? A, 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한 것 같습니다. 추진경위는 지난 4월 세계슬로우걷기대회에 전국향우회장단과 함께 청산도에 갔습니다. 유채꽃, 청보리밭, 돌담길과 어우러진 산, 바다, 하늘이 푸르러 아름다운 청산도의 풍광에 우리일행은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그 이후 5월3일 장보고축제 시 다시 만난 전국향우회장단은 전국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 창립 기념사업으로 30만 향우 완도사랑 청산도 꽃나무심기 운동을 펼쳐보자는데 합의하고 지금까지 추진해 온 것입니다. 청산도 뿐만 아니라 완도의 모든 지역이 훌륭한 관광자원이며 우리의 소중한 보물입니다. 그동안 보길도 윤선도 유적지를 중심으로 노화, 소안이 외부에 잘 알려져 있고 최근 고금대교 개통이후 약산을 거쳐 금일, 생일, 금당 방면으로도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더구나 고금과 신지간 연도교가 2015년에 완공되면 완도읍과 연결되어 완도의 모든 곳이 조화롭게 발전 될 것입니다. 더불어 슬로우시티 청산도가 크게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면 완도읍의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완도 전체가 활기차게 변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것이 저희 향우들의 생각입니다. 완도군에서도 슬로우시티로 선정된 청산도를 집중 개발하려는 것도 완도군 전체를 고루게 발전시키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 개인의 연고나 이해관계로 향우회의 흐름을 정할 수가 없으며 더욱이 고향의 보탬이 되는 일을 하면서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으로 일을 추진해야 된다고 봅니다. 3. Q,의욕적인 이인갑 총연합회장의 활동상을 보면서 혹시 광주광역시장에 정치적인 꿈이 있지 않느냐 하는 시각도 있는데? A, 순수한 고향사랑의 마음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고향이 그립고 고향을 위하여 무엇인가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향우회장직이 벌써 5년째입니다. 욕심이 있다면 완도인들이 긍지를 갖고 살 수 있도록 인물을 키우고 흩어진 힘을 모아 고향 발전에 가교역할을 향우회가 앞장 설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향우들이 완도가 고향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도록 하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꿈이 없으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4. Q,완도 인구가 급속히 감소되고 있는 것에 대한 견해와 완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있다면? A, 인구감소 문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관과 민이 합심하여 중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향우들도 고향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사업참여가 활발히 이뤄져야 할 것이며 여가 및 노후생활을 귀향하여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도 한 방법 일 수 있을 것입니다. 차제에 우리가 같이 생각해 볼 것은 출향인이나 타지역 사람들이 완도에 정착하려 할 때 현지 주민들이 부정적 시각으로만 보는 것은 이제 지양되어야 합니다. 우호적 입장에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투자유치가 이루어지고 귀향인이 늘어날 것입니다. 저희 총연합회에서는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전국향우회와 협조하여 완도 특산품 판매점을 운영하는 것도 검토 중입니다. 30만 향우들이 앞장서 명절선물은 완도특산품을 애용하자는 고향경제 활성화 운동도 다음단계로 구체화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2008년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 광장에서 펼쳤던 완도 농수산물 큰잔치는 큰 성공을 거둔바 있으며 2009년 10월에는 롯데마트와 앵콜전을 치루기로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5. Q,마지막으로 창간 9주년의 본지 독자여러분과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인의 길을 걷고 있는 고향의 지역 언론인 여러분께 이런 기회를 통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미디어시대에 언론의 역할은 지대합니다. 우리 향우들은 고향이 화합하고 바른 방향으로 하나 된 모습으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완도내부의 지엽적인 문제가 정제되지 않은 채 기사화되어 외부에 확대되어 알려질 때 저희 향우들은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바른말을 할 줄 알되 품위가 유지되는 신문, 아픔을 같이 하면서도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전통과 품격이 갖춰진 언론관이 완도에 정착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창간 9주년의 청해진 신문의 앞날에 서광이 깃들 길 기원드리며 군민여러분과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090721-27
-
창간9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국악공연청해진신문 창간9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국악공연 노인위안 공연 등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 ▲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기념 -사진1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9주년 기념식(우수공무원 표창 )과 2부 행사로 군민위안 국악공연과 함께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이 2009년 7월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완도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김종식 군수를 비롯해 차용우 군의회 의장, 김재석 완도경찰서장, 김정식 완도해양경찰서장, 곽영체 완도교육장, 이부남 전남도의원, 박정순 완도문화원장, 정남수 완도군청년연합회 회장, 김정웅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장, 박종익 완도군번영회 부회장(완도수고 총동창회장), 이인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장, 박평환 완도고등학교장, 김일봉 의용소방대완도군연합회장, 김병남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문승국 해남소방서완도119안전센터장, 김영록 국회의원을 대신해 정나미여사, 추몽룡 제일신협이사장, 강태종 휴게음식업중앙회완도군지부장, 김일선 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및 지역 주민 5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공로패, 모범 공무원상 시상과 함께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이어졌다. 기념식에서 김용환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엊그제 같은데 창간9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지난 9년간을 거울삼아 “더좋은 인터넷-완도청해진 신문과 오프라인 신문제작을 통해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기념 - 사진2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청해진 신문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임 철 자문위원장님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님과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새 감각, 바른 언론의 굳은 신념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청해진 신문은 지난 2000년 6월 창간이래 9홉 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청해진 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축사에 밝혔다. 이어 차용우 군의회 의장과 이부남 전라남도 의원이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을 축하한다는 축사를 했다. 이날 완도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남다른 사명으로 바른생각, 바른미래를 지향하는 바르게살기운동과 본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김정술(약산면)씨와 평소 효 실천과 전통문화창달에 헌신하며 국악발전과 본지 군민위안 무료공연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김재금(국악협회완도군지부 이사)씨 등이 공로패와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본지가 사회단체에서 추천받아 2009년도 우수공무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 공적이 인정된 우수공무원 표창에는 완도군청 김천주, 완도경찰서 강무진, 완도해양경찰서 신용광 씨 등이 우수공무원표창패와 함께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청해진신문은 기념식이 끝난 후 2부행사로 완도군민을 위한 초청 공연 행사를 가졌다. ▲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행사 이날 공연에는 국악대회에서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의 초청공연과 함께 국민생활체육 전통무용 전국대회 밸리댄스 프로부문 1위인 추서연 원장이 지도하는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 ▶완도 중앙초등학교 4학년3반 김현주 양 ▶완도초등학교 4학년2반 최현아, 2학년2반 이도연, 2학년1반 최한결 양 ▶7살 이의진, 이재경 어린이 등 총6명(광주남구청장배 및 전통무용남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전국댄스경연대회 밸리댄스부문-김현주 대상, 최현아 우수상)과 함께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군민위안 무료 국악공연 등이 개최되어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으로 완도쌀 300개를 노인들에게 경품권을 추첨해 시식토록 증정하여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쌀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이날 참석한 노인들의 위안공연 안내를 위해 자원봉사 도우미로 바르게살기운동 완도읍협의회 여성회원(여성회장 신영순)들이 후원하여 봉사에 나섰다. 한편, 항상 본지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행운권 추첨 경품을 제공하여 주신 후원사에 감사드립니다. 제일신협, 금일수협수산, LG중앙대리점, 제일물산(최고집), 나드리고속관광(주), 국민통신, 바다가득히, 해신각, 파크랜드완도대리점, 청해광고, 장보고마트.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 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710.
-
창간9주년 기념식(우수공무원표창) 및 노인위안 국악공연▲ 청해진신문-국악행사 자료사진 완도청해진 창간9주년 기념식(우수공무원표창) 및 군민(노인)위안 국악공연 군민(노인)여러분, 독자여러분, 향우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일 시: 2009,07,10(금) 오후1시30분. 장 소: 완도군민회관 주 최: 청해진신문 후 원: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사)국악협회완도군지부, 장보고마트 외 참가대상: 완도군민 및 노인(600명) 행사내용:1부 창간9주년기념식(우수공무원 표창), 2부 군민(노인)위안공연. 문 의 : 완도청해진 독자권익위원회 552-1100 정론 애향-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익명패널 130만여 명이 평가, 많이 방문하는 완도청해진신문완도청해진 인터넷신문사이트 전라남도 8위 인터넷 검색엔진 다음에서 2009년 06월 27일 현재 전라남도 사이트(1-10) Daum 랭킹의 일간신문, 지역신문, 인터넷신문 순위 사이트를 공개한 결과 전라남도 1위에 광남일보 등 순서로 완도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본지가 전라남도 0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발표되었다.이는 분석을 위하여 Daum 익명 패널 130만여 명이 참가해주셨으며, 이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단, 추정 결과이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다음측은 발표했다. 본지는 지난 2000년3월6일 창사(6월20일 창간)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문을 발행 해온 결과 창간9주년을 맞이한 본지가 전라남도 8위로 방문자 많은 사이트로 발표되어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신문은 정론 애향지로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 전체 > 뉴스, 미디어 > 신문 > 지역 신문 > 전라남도 (2009년 06월 27일 현재) 전라남도 8위 전체 21,102위 > 뉴스, 미디어 1,274위 > 신문 694위 > 지역 신문 157위 > 전라남도 8위 완도청해진신문 http://www.wandonews.kr/ 2009.04.12소개 : 완도 ,강진, 해남지역 신문, 포토, 특집기획, 영상뉴스, 칼럼, 동영상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628
-
國民葬 완도분향소 난동사건청해진메아리-國民葬 완도분향소 난동사건 25일밤 11시50분경 두 번에 걸쳐 조기 내던져 ▲ 노전대통령 분향소난동 사진3매 이날밤 분향소 야간안내 봉사에 나섰던 근무자인 완도군청년회원 A,B,C씨와 완도청년회의소 회원 D씨에 따르면 완도 웬지역신문에 거론된 이모씨가 지난 5월25일 밤11시50분경부터 한번도 아닌 두 번에 걸쳐 故노무현 전,대통령 완도분향소에 설치된 조기를 집어던진 사건이 완도군 설군이래 처음 발생했다는 것.<사진은 당일 國民葬 완도분향소 난동사건>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
사설-고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사설 고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진심어린 애도와 특정인 발목잡기 지양해야 지난5월23일에 전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예상하지 못한 극한 선택으로 운명을 달리하여 조문행렬이 줄을 잇고 5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분향소를 찾았다는 보도는 정치권을 뒤흔들어 놓았다. 민주당을 깨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어 분당해갔다고 곱지않았던 호남민심도 노무현의 진정성을 헤아리지 못했던 점을 후회하고 추모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추모열기를 감안하여 국민장으로 장례행사를 진행하고 전국16개 시도에 공식적인 분향소를 설치했지만 시민단체가 차린 분향소에 추모인파가 더욱 많이 몰렸다. 민주당은 지구당별로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완도군과 협의하여 김영록 국회의원 완도사무국은 군사회단체와 함께 완도읍 해변공원 야외음악당에 분향소를 차렸다. 민주당차원에서 완도군 사회단체와 함께 군민장 분향소를 차린 것이다. 그래도 같은 당적의 단체장이라 애도를 표시하고자 조기를 세워 완도군민을 대표한 국민장의례를 갖춘 것이라 본다. 어떤 누가 군수라 해도 같은 당적의 단체장 이라 군에서 제작한 조기는 세워져야하고 국민장 분향소에 완도군민을 대표한 그 대표성은 존중받을 일이다. 단체장이 다른 기관사회단체장과 함께 분향소에 정중하게 조문의례를 5월25일 오전11시에 마치고나서 한참후인 저녁9시경에 공무를 마치고 사복을 입고 해변을 거닐다 분향소에 둘러 자원봉사하는 여성분들을 찾아 격려했던 부분을 트집잡았던 아니든, 그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장분향소에 완도군민의 대표성인 군수조기를 5월25일 밤11시50분경에 2번씩이나 던졌다는 난동사실을 감춘 채 왜곡된 웬지역신문의 곡필보도는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을만하다고 본다. 완도군청년회원 M모씨는 웬지역신문의 곡필보도를 강력히 항의했다며 언론은 정론 직필해야한다고 분개했다. 분향소 난동사건 현장에는 완도군청년회 전,현직 간부들과 JCI 완도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야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관계로 생생한 목격자이며 완도경찰도 출동한 상황에서 일부 군민들과 많은 목격자들이 보고 있었다는 것.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너무나 뜨겁게 사랑한 충정에서 술먹고 발생한 우발적인 행동이라고 해두자. 노무현 서거이후 바닥을 기던 민주당 지지도가 한나라당을 추월했다. 분당을 비방했던 구민주당인사까지도 노무현 추모열기에 압도당하고 말았다. 당이 결속력을 다지고 대여투쟁의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노무현 전대통령서거를 빌미삼아 특정인의 발목잡기를 하는 것으로 비치면 화합을 추스리는 지구당의 입장에서도 바람직한 모양새는 아니라고 볼 것이다. 단체장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사가 되겠지만 공과 사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 완도군 설군이래 국민장분향소의 조기를 두 번씩이나 던진 L모씨의 난동사건은 청해진완도 역사에 영원히 기록 될 것이다. 한편, 고 노무현 대통령은 애석하게도 이 세상에 없다. 그의 진정성을 헤아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모두가 행복해하는 조국 대한민국건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과제로 삼고 같은 완도군민이라면 원망과 시비를 하지말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