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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영호 의원 ‘농어촌전화촉진법 중 개정법률안’ 대표 발의완도 청산면, 노화넙도 전기요금 문제해결 실마리 제공 10여년 이상 끌어 온 완도군 청산면 한전 전기요금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7월 2일 관련 법안인 ‘농어촌 전화촉진법 중 개정법률안’을 우리지역 출신 국회의원인 이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7월 6일 시작되는 이번 국회산자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본 개정법률안의 요지는 지난 84년부터 한국전력공사가 농어촌전화촉진법에 따라 시행된 ‘도서·낙도 전화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당시 낙후지역에 전기 및 전화 시설을 설치하여 문명의 혜택을 누리게 했다는 평가를 얻었으나, 내용면에 있어 IBRD 융자금인 시설비를 수용자에게 부담시킴으로써, 공사비 원금상환과 연리 7.5%의 이자 및 융자금에 대한 10%의 부가가치세까지 전기사용료에 가산하여 매월 수용가가 납부토록 되어있어 시설비 재정융자에 대한 부담이 없이도 전기공급을 받고 있는 도시지역의 주민에 비하여 현저히 불합리하여 국민의 평등권에 저촉된다는 점. 더구나 해당지역 지역주민들이 대부분은 저소득 고령자로서 이를 부담하기 힘든 형편이며, 농어촌의 육·해상 축양장, 저온냉장시설, 지하수 등 산업용 전기에 까지 적용되고 있어 오히려 지역경제 발전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시급히 개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지역의 경우 완도 청산면이 이에 해당되며, 이번 법률안이 통과되면 전국적으로 IBRD 융자금 지원을 받은 도서·낙도 및 산간벽지 총223만 세대가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이영호 의원은 자신의 선거공약사업의 일부인 청산면 전기문제 해결을 위하여 제일 먼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그러나 아직 상임위를 통과하여 정식으로 법률안으로 입안되고 개정되기까지 수많은 관문이 남아 있다. 본 법률안 개정이 무난히 통과되어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다. <김용환 편집국장> 입력20040705 14:00 수정200407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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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창립 1주년 기념식 열려...전국 시ㆍ도ㆍ군ㆍ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25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 창립 1주년 기념행사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한국방송회관 3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전국 지역신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방송위원회 박준영 위원과 성균관대학교 김삼웅 교수가 협회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우수자치단체 및 지역언론사 대상 등의 대한 시상이 있었고, 노무현 대통령의 경축사를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굿데이신문 이상우 회장과 경기 파주경찰서 민동기 민원실장이 지역언론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중랑구민신문(발행인 오재룡)이 지역신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고, 서울 강서구의회 이창섭 의장과 서울 마포구의회 이매숙 복지도시위원장이 공동 의정대상을 받았다. 또 성남시정신문 방극천 편집국장 등 전국에서 선정된 우수기자 12명은 '자랑스런 기자상'을 받는 영애를 안았다.전지협 김용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언론은 지방정부, 지방의회와 함께 지방자치제 정립을 떠받드는 주요 3축 가운데 하나"라며 "중앙지가 지역 구석구석을 다루지 못하는 많은 지역 현안 문제들을 심층보도와 비판을 함으로써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지역언론이 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는 각종 정책토론회와 지역신문기자의 합동연수 등을 통해 지역신문의 위상과 지역언론인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회원사간 결속을 다지는데 노력하는 동시에, 회장단을 중심으로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지역언론 육성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무현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민주주의화 함께 성장해 온 지역신문이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또 지역의 자치역량과 주민참여를 높이는데 더 큰 역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신문의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 지역신문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6월 9일 지역신문 발행인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해 7월 16일에는 종합일간지 굿데이신문과 업무제휴를 맺었으며, 8월 27일에는 협회임원과 전국 시/도 협의회장단이 각 당 대표를 차례로 방문 지역신문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 9월 15일에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당한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도장리를 방문, 수재의연금 1천1백만원을 전달하고 수재민들을 위호했으며, 9월 20일에는 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민주평통 중앙회 등을 차례로 방문, 지역신문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올해에는 1월 4일 대관령빙설축제 기간동안 희귀병 환우 돕기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고,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는 3회에 걸쳐 전국에서 1700여명이 참가한 '통일기원금강산마라톤대회'를 북녘땅 금강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5월 2일부터 한국언론재단에서 주최한 지역신문발전지원법과 관련 전국 5개 광역 시/도 순회 토론회에 김용숙 회장을 비롯해 임원 5명이 토론자로 참석해 전국지역신문협회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 5월 8~9일 양일간 제주도 칼로텔에서 한국신문윤리위원회와 한국언론재단이 공동주최한 '독자불만처리문제'세미나에 김춘식 사무총장이 참석해 회원사의 의견을 대변했다.전국 시ㆍ도ㆍ군ㆍ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25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전국지역신문협회는 경기도 협의회를 비롯해 8개 광역시/도 협의회로 구성되어 있다.<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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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광 완도 핵폐기장 유치 찬반 갈등 첨예화영광군 홍농읍과 완도 생일면 등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인 핵폐기물처리장 유치를 둘러싼 전남 영광, 완도지역 주민들의 찬반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전남 영광군 홍농읍 원전수거물관리시설 유치위 대표들은 28일 오전 홍농지역 주민 4,500여명의 찬성 서명부 등 첨부서류와 함께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 청원서를 산업자원부에 접수했다.영광군 경제살리기협의회와 홍농읍 주민 등 유치위 대표 11명은 이날 오전 7시께 영광을 출발, 산업자원부를 직접 방문해 청원서를 접수시켰다는 것.영광 홍농지역 주민들의 유치 청원서 제출은 지난 27일 경북 울진군 주민들의 청원서 접수에 이어 두번째다.또 전남 완도군 생일면 지역주민도 400여명(41.1%)의 찬성 서명과(청원유효자325명),완도군외면 연풍리 주민 700여명(19.27%)의 찬성 서명을 받아(청원유효자1,212명) 제출예정이며 전북 고창, 군산지역 주민들도 이날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청원서를 산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그러나 전남 영광 핵폐기장 건설반대 범군민 비대위와 핵폐기장 추방을 위한 고창범군민대책위. 울진핵폐기장 반대투쟁위원회. 군산핵폐기장 반대를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주민들의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청원서 제출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이들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핵폐기장 시설은 일부 지역 주민들의 동의만으로 유치될 사안이 아니다"며 "산업자원부는 핵산업계의 이익을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핵폐기장 유치 공모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지난 몇 년 동안 완도, 울진, 고창, 영광, 군산, 부안지역은 핵폐기장이라는 악령에 빠져 지역주민들간에 분열과 갈등, 반목으로 깊은 아픔과 상처를 입었다"며 "산업자원부는 핵폐기장 유치공모안을 전면 폐기하고 국민적 합의기구를 즉각 구성하라"고 촉구했다.이들 4개지역 대책위와 함께 완도군청년회는 산업자원부가 현재의 방식대로 핵폐기장을 추진할 경우 온 국민과 함께 연대투쟁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영광지역 비대위 위원장은 "핵폐기장 유치에는 자치단체장의 예비신청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예비신청 불가'에 지역민들의 의지를 모을 것이다"며 "핵폐기장 시설은 오히려 지역의 미래를 핵발전소보다 어렵게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산자부는 이달 말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 청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9월 15일까지 해당 시 군 자치단체장의 예비신청을 받은 뒤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찬성이 가결된 시군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본신청을 받은 다음 연말께 최종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어서 핵폐기장 유치를 둘러싼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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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참여확대 공원관리 청신호다도해해상국립공원관리협의회 결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동원)는 국립공원관리의 초기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공원관리 행정수행 및 공원내 지역주민, 유관기간간 정보교류 강화, 협력증진, 교육·홍보 및 공원관리 제도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등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하여 지역주민 및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립공원관리협의회가 최근 발족되었다고 밝혔다.다도해해상사무소에 따르면 이번에 발족된 공원관리협의회는 국립공원사업과 자체사업 등에 대한 설계심의와 행위허가 또는 협의내용 중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되거나 공원관리에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우려되는 사업과 지역주민 지원사업 발굴 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주요 관리정책에 대하여 자문을 할 예정이다.박용규 과장에 따르면 야생동·식물 보호, 산불예방, 공원자연자원 보호활동,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한 계도단속 등 다양한 현장관리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국립공원관리협의회가 정착이 되면 국립공원내 자연 및 문화자원 보존을 위해서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관리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의견 수렴을 통하여 열린 공원관리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040505-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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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내고장 수질관리강진 작천면 용동저수지 물 살리기운동 전개 농업기반공사 강진완도지사는 지난21일 강진군 작천면 용동저수지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용동저수지는 수초가 자생하여 봄철에 많은 낚시꾼이 찾는 곳이다.낚시꾼을 상대로 쓰레기 안 버리기 홍보를 계속 하였으나 아직까지 환경보전의 중요성 인식부족과 단계적인 홍보에도 풀속과 용수로에 낚시인의 쓰레기와 인근 생활폐기물 투기가 많은 곳이다.작천면 주민들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행사를 매월 1회 이상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영농기 묘대급수를 앞두고 농기공 직원 30명과 주민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수지 수변, 제방, 용·배수로 등 전 구역을 청결히 하여 묘대급수 통수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편, 환경사랑의 실천운동으로 지역주민의 홍보와 계도를 위하여 관내 저수지에서 환경단체 조직과 연대하여 자연보호 행사를 계속하고 있는 농기공 강진완도지사에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강진주재 신재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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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다도해 일출봉 공원조성 아이디어 공모기간 연장- 다도해 일출봉 공원 조성 -기본구상『아이디어』공모 변경공고 완도군 공고 제 2004 - 41호다도해 일출봉 공원조성 기본구상『아이디어』공모 변경공고 완도군 공고 제 2004-30호와 관련으로 추진중인 다도해일출봉 공원조성 기본구상「아이디어」공모에 대해 우리군 자체 사정상 변경됨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 과 업 명 : 다도해 일출봉 공원조성 기본구상「아이디어」공모2. 시행기관 : 완도군청(지역경제과)3. 공모개요 위 치 :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산 137(임) 일원 전체면적 : 640,000㎡(193,600평) - 보존녹지지역 공원결정예정면적 : 15,000㎡내외 - 근린공원시설 작품내용 : 응모작품은 다도해 일출봉 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반영을 위한 창작 및 아이디어 등 기본 구상(안) 작품구상(방향) 예시 - 완도 전망대 및 기타 시설물 등을 적정 배치하고, 전체부지를 공원으로 구상 · 공원구상은 전체 부지면적으로 한다. · 본 대상 부지 내에 "완도 전망대"는 이미 설계용역이 완료된 상태 이므로, 전망대(위치 및 디자인)을 제외한 동선계획, 조경 및 시설물, 휴양시설, 운동시설, 편익시설, 관리시설물 등에 대한 배치. ·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 활용하면서 "완도 전망대"를 포함한 대상지 전체의 공간구성을 완도의 지역특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내며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형태로 구상할 것. < 전망대 설계내용 > - 건물개요(전망대) ·건축면적 : 1,240㎡ ·연 면 적 : 1,879㎡ ┌ 1 층 : 특산품판매, 휴게실, 식당, 사무실, 전시홀 ├ 2 층 : 대기홀 └ 전망층 : 전망실 ·최고높이 : 57.7m(첨탑높이 : 87m) 작품구상방향은 우리군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조정(공고) 될 수도 있음. 다도해 일출봉 공원을 누구나 한번은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공원으로 조성 ·201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완도군의 다도해경관 및 연중 일출관람이 가능한 위치특성을 활용한 공원으로 계획 ·지역주민 및 관광객 모두가 입구에서부터 전망대까지 상시(전천후) 이용 가능한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작품구상 ·특히 입구에서 전망대까지는 도보로만 갈 수 있고 가면서 완도공원에서만이 느낄수 있는 독특한 볼거리 제공 ·"건강의 섬" 완도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단시간에, 쉽게 느끼고,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형태로 구성할 것 ·주변 자연경관과의 조화 및 기존지형 등의 활용 4. 응모자격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8세이상의 학생, 시민, 전문가, 관련단체, 용역업체등 응모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도 가능하나, 1인 1작품만 신청 가능하며 작가가 중복된 작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 ·단체 명의의 접수경우에는 단체명 및 대표자 성명으로 접수 5. 공모일정 및 응모절차 5-1 공모 및 응모일정 공모기간┎당초 : 04. 03. 17 ∼ 04. 04. 25(40일간) ┖변경 : 04. 03. 17 ∼ 04. 05. 15(60일간) 응모작품 접수 및 작품 제출 일시 : 04. 05. 17 ∼ 04. 05. 19(18:00까지) - 4층 지역경제과 - 작품심사(예정)일 : 04. 05월말 심사일정은 우리 군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5-2 응모절차 응모 신청시 신청자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지참(본인인 경우 본인신분증만 대리인인 경우 신청인과 대리인 신분증을 둘 다 지참) 응모신청 및 응모작품 제출장소 - 주 소 : (537-800)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650-1 완도군청 지역경제과 - 문의전화 : 061-550-5432(FAX : 061-550-5583) - 우리군 홈페이지 : www.wando.go.kr 응모신청 및 작품제출은 우편 등으로 송부할 수 없음.6. 공모조건 6-1 일반사항 응모자는 공모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여 작품공모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원을 조성하는 작품으로서 사회성과 예술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입상작(당선작, 우수작, 장려작)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법에 의한 일체의 권리는 우리군에 귀속됨. 6-2 규모 및 특기사항 작품구상 방향 및 예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여 전망대(규모, 형태 확정)를 포함하는 다도해 일출봉 공원으로서의 적정시설, 공간구성, 경관계획 등 각 공간계획에 관계되는 작품 및 아이디어 구상7. 응모요령 7-1 응모작품 제출 수량 단체 및 작가 1인당 1개의 작품만 제출함. 응모신청서(지정양식) 신분증(단체대표, 본인인 경우 본인 신분증만, 대리인인 경우 신청인과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8. 응모작품 제출 8-1 제출방법 기본 구상(안)설명서10부(주제, 제안내용, 기대효과 등을 포함 기본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작품설명서) 작품설명서 : 297mm 210mm (A4규격)에 표지를 포함하여 10면 이내로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작성하되 용지 방향을 세로로 하여 작성하고 상단 철하여 제출하되, 색 테이프 부착 등은 하지 않는다. 기본 계획도(마스터플랜), 부분 구상도 및 스케치 : 각 1부 단 본 공모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중점을 둔 것이므로, 작품구상의 효율을 위해 부지 전체의 조감도는 작성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8-2 작품형식 전문적인 설계도면 또는 비전문 설계로서 주관적 아이디어가 적용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표현된 작품 등 8-3 제출방식 도판의 규격은 기본계획도(마스터플랜)는 841mm 594mm(A1) 1매에 작성하며, 부분구상 및 스케치 등 기타 사항에 대한 내용은 841mm 594mm(A1) 3매의 범위에서 작성한다. 도판은 관리가 용이하고 심사시 게시가 가능하도록 두께 5mm의 압축스치로폴(우드락) 또는 흰색하드보드지 등을 사용 제작한다. 도판의 여백 및 앞, 뒤에는 작성자를 인지할 수 있는 채색이나 다른 어떤 표시도 하여서는 안된다. 9. 작품심사 발표 및 시상 작품심사 위원은 우리 군에서 위촉하고 심사위원의 명단은 사전에공개하지 않는다. 심사결과는 완도군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선정 작품은 작가에게 개별 통지한다. 시상은 당선작1, 우수작1, 장려작1로 한다. · 시상금 ┎ 당선작 600만원 ┞ 우수작 400만원 ┖ 장려작 200만원10. 선정작가의 권한 10-1 선정작가의 권한 작품은 우리 군 심의에 통과된 후 최종당선작품으로 선정한다. 단, 본 공모작품은 기본방향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이므로 행정적인 요인 및 현장여건에 따라 일부 변경·조정하여 실시에 반영할 수 있다. 10-2 당선작가의 의무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의 작가는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내용에 따라 작품관련 사진, 도면, 배치도 등 신청서에 첨부되는 공모(안)을 성실하게 작성하여 필요한 기한내에 제출하는 등 지자체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협조하여야 한다 10-3 작품의 소유권 등 지자체 심의결과 등에 따라 선정작품 시상 후 소유권 및 저작권법에 의한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11. 기타사항 11-1 작품의 반환 작품 심사에서 탈락한 작품 일체를 1주내에 회수하여야 하며, 기간내에 회수하지 않을 경우 우리 군에 귀속된다. 제출도서 작성상의 하자 및 취약한 재질 등으로 발생된 보관상의 파손에 대해서는 반환시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11-2 결격사유 아래와 같은 경우 응모자 또는 당선작가의 모든 자격과 권한을 취소한다. - 심사에 영향을 주기 위해 불공정한 행위를 했을 때 - 본 공고 등의 내용에 따른 제반사항에 위반되었을 때 11-3 제공도서 응모 신청서(지정양식) 2004. 04. . 완 도 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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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위한 발명특허-김재현씨[사람들- 의지의 청해인] 김재현씨 (유)주하나 대표이사, 완도군 노화읍 출신 환경보호 위해 폐유 및 폐유통 수거기 발명 특허출원번호 10-2003-00749954호 실용신안출원번호 20-2004-0003993호 깨끗한 청정바다를 가꾸며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위해 지켜야한다는 일념으로 김재현씨(완도종합폐장 운영자, (유)주하나 대표)가 이년여의 시련과 역경 가운데 의지와 집념으로 바다오염 주범의 하나인 폐유와 폐유통의 수거기를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하고 그 기계를 선보였다. 우리 어업인들이 손쉽게 버렸을지도 모르는 폐유통이 2년이하의 징역이나 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지정폐기물로 지정되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다. 그러나 철물점, 주유소등 손쉽게 구입 할 수 있는 윤활유와 다 쓰고 난 윤활유통을 부끄러운 일이지만 어민들은 바다에 농민들은 들녘이나 마을 어귀의 쓰레기와 함께 버려졌다. 태우면 공기를 오염시키고 빗물 등과 함께 지하나 바다로 흘러 토양과 해양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된다.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서는 농어민들의 입장에서 손쉽게 사용될 수 있는 폐유 및 폐유통 수거기가 개발되고 설치되어야만 해결이 된다. 강원도 6개시군 에서는 2001년부터 도와 시의 예산으로 매년 시설하고 있다는 것. 김재현씨는 노화읍 북고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하고 군에입대 후 전역하여 농수산업에 종사하며 방송통신대학을 졸업,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사학위를 취득, 2003년도 자동차검사 산업기사자격을 취득하였다. 하면 된다는 인간승리의 교훈을 청소년들에게 몸소 보이며 지난1988년 해태건조기를 직접 만들었으며 89년 해수처리기를 개발하여 현대기전과 합작 제조하여 보급했다. 해태건조시 김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김양식어민들의 소득을 증대시켰으며 92년 노화택시를 인수하여 무선시설 등의 시설확충과 합자회사로의 전환 및 경영혁신으로 구간별 요금의 인하 등 도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정착시켰으며 99년 완도읍 농공단지에 폐차장을 시설하여 전화한통화로 폐차에서 말소까지라는 구호로 지역주민들의 차량민원을 해소하였다. 2002년 민선3기 김종식군수의 공약사업이자 완도군의 역점사업인 깨끗한 바다가꾸기 실천을 위해 폐유 및 폐유통 수거기를 직접 개발에 착수하여 2년여의 실패와 자금압박등 모진 시련을 딛고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 및 실용신안출원중에 있다. 이 기계가 어촌계 등에 보급되어 농어민들이 원활하게 사용하게되면 폐유로 인한 해양오염을 방지하여 굴 및 패류양식은 물론 연안어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재현씨는 특허증이 나오면 그의 영업권을 열악한 완도군의 경영자치 수익사업을 위해 판매권 이양을 검토중에 있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그의 슬하에 1남1녀가 모두 신학교에 재학중이며 장녀는 독일유학 교환학생으로 오는20일 출국한다. 또, 김씨는 이 모든 일을 시작하게 한 분도 이루신분도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지 못하고 허송하며 살아온 지난날을 후회하며 지금도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면서 해안가에 밀려드는 폐 스치로폴 처리기를 구상하는 발명에 들어갔다. <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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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보건의료원 한광일 원장대한의사협회 표창패 수상 완도군보건의료원 한광일 원장이 대한의사협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난 20일 열린 전라남도 의사협회 제58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한광일 원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한 원장은 지역보건향상과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도서지역에 병원선을 이용해 무의촌 및 무의도서 주민들에게 한방, 치과, 물리치료, 재활운동 등 찾아가는 순회진료를 펼치고 있다. 한광일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방치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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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과 완도군 공조 파란불국립공원과 완도군 공조 파란불 국가예산 확보 유기적협의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사무소(소장 강동원)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 편의제공을 위해 완도군 등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매년 국립공원 기간시설 및 탐방객 편의시설 예산확보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쾌적한 도서유지를 위해 쓰레기 처리장 조성 2002년 완공된 "완도군 폐기물 종합처리장(완도읍 망석리 소재)에 총사업비 135억6천8백만원 중 공단이 20%인 26억을 지원한 국립공원은 금년부터"소안·청산·보길" 등 도서지역쓰레기 처리장 공동조성을 위하여 총공사비 65억 중 공단에서 35%인 22억 7천5백을 지원할 예정이며 금년에 5억2천5백만원 지원하여 쾌적한 도서관리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지역주민 기간시설 확충 및 탐방객 편의 제공 : 노화-보길간 연도교 가설공사 총사업비 447억9천만원 중 금년 공단에서 28%인 127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밖에도 총공사비 6억여원을 투입한 고흥군 나로도지구 도로정비 및 주차장개설, 완도군 청산면 지리해수욕장 진입로 0.8㎞ 확포장공사, 여수시 향일암 진입로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자연체험 학습기회 제공 : 선진 탐방문화 조기정착을 위하여 지난2003년에는 정도리 자연해설프로그램, 어린이 갯돌체험 교실, 보길도 생태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운영, 46회에 820여명에게 자연체험 학습을 제공하였다. ▶공중화장실 현대화 : 공원내 공중화장실 선진화를 위해 낡은 화장실 17개소를 약 2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축 및 보수, 정화조를 교체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사무소는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탐방객에게 현지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아 내실 있는 공원 탐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국립공원 선진탐방문화 조기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