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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진도119안전센터 방문사진>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해남소방서 진도119안전센터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의회 안전설소방위원회(위원장 최무경)는 제357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기간중인 13일 진도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재난대응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의원 9명이 참석한 가운에 구천회 서장으로부터 진도군 소방현황 및 당면현안업무에 대한 청취와 질의답변을 시간을 가졌으며, 진도소방서 신축부지를 현지확인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의원들은 전일 12일에는 명량해상케이블카 현장을 방문하여 운행정지 등 사고시 조치사항 및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기도 하였다. 한편, 최무경 위원장은 "소방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해남 진도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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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구급대원 ‘칭찬합시다’ 감동사진>진도주민의 “칭찬합시다”의 주인공은 해남소방서 임회119안전센터 소속 서창훈, 김용진, 이혁영 구급대원이다.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지난 10일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임회119안전센터 소속 서창훈, 김용진, 이혁영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글이 올라와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칭찬합시다”의 주인공은 해남소방서 임회119안전센터 소속 서창훈, 김용진, 이혁영 구급대원이다. 게시글 작성자 김모씨는 “손가락이 절단될 뻔한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 구급대원들이 출동하셔서 긴급하게 이송해주셨으며 이송 중에도 최적의 병원을 계속 수배해주셔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병원에 도착해, 무사히 수술을 잘 받고 회복중이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이제는 퇴원해서 빠른 회복중이라 꼭 한번 이렇게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서창훈 대원은 “소방관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하게 여겨 주셔서 오히려 더 고맙다” 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119가 되겠다”고 전했다.<해남 진도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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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주말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이송사진>완도해경, 주말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이송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주말동안 완도 섬마을 응급환자 4명이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7시 50분경 완도군 보길도에 거주하는 A씨(여, 50대)가 피부 가려움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 상급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였다. 또한, 9일 자정에는 완도군 노화도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심근경색이 의심되는 환자 B씨(남, 70대), 오후 6시 10분경 완도군 넙도에서 약을 혼동해 복용한 환자 C씨(여, 80대), 밤 10시 20분경 완도군 소안도에 독감으로 의심되는 고열 환자 D씨(남아, 4세) 등 3명의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급파,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후 응급의료시스템 등을 이용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해남 땅끝항에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 신속히 인계하였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 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경비정이 항상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도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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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현장] 내가 먹던 연어는 슈퍼푸드? 색소 범벅?석유서 추출한 발색제, 아스타잔틴은 인체 유해 논란 사진>윤재갑의원, 양식산 연어와 자연산 연어 비교.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들이 슈퍼푸드로 믿고 먹는 연어가 색소 범벅이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타임지가 연어를 웰빙푸드로 선정하자,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5년부터 연어가 질병 치료와 장수의 지름길로 가는 슈퍼푸드로 소개하고 대대적 으로 홍보해 왔다.그 결과 2016년 2만7천537톤이던 연어 수입량은 5년만에 54.7% 증가한 4만2천609톤에 달했다. 국내 생산이 거의 없는 연어의 수입 급증으로 국내 광어, 우럭 양식 어가만 피해를 입어 왔다. 자연산 연어는 크릴새우 등에 포함된 아스타잔틴과 칸타크산틴으로 인해 속살이 붉은 빛을 띠지만, 양식산 연어는 하얀색에 가깝다. 이에 양식업자들은 석유에서 추출한 발색제인 합성 아스타잔틴을 사료에 섞어 자연산과 유사한 색을 띠도록 하고 있다. 색상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주로 수입하는 노르웨이산 연어의 경우 해수부의 슈퍼푸드 홍보와는 달리, 오메가3 함량도 (EPA) 0.46, (DHA) 0.70으로 고등어와 임연수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발색제에 대한 유해 논란이 있고, 과다섭취 시 복통유발과 피부변색 등의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는 바, 해수부가 슈퍼푸드 홍보는 중단해야 한다면서, 발색제 사용에 따른 위험성도 소비자에게 고지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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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사상최대 국책기관 유치 쾌거, 지역발전 성장동력 확보사진>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사업예정 부지 [청해진농수산신문] 농식품분야 기후변화 대응의 컨트롤타워가 될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설립 대상지로 전남 해남군이 최종 선정됐다. 18일 해남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설립은 사업비 4,07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물색해 왔다. 센터는 기후 관련 데이터 플랫폼과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재현이 가능한 첨단인프라 등을 갖추고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오는 2025년까지 해남군 삼산면 일대 3㏊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해남으로서는 첫 대규모 국가기관 유치로 전국최대 농업군으로서 위상 제고와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 지난달 전라남도 후보지로 선정된 해남은 전국에서 공모한 4개 지자체와 치열한 경합 끝에 17일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 해남군은 한반도의 시작이자, 기후변화의 관문에 위치한 입지조건과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분야 기반이 충분한 점을 내세워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의 최적지임을 강조해 왔다. 지난 2019년부터 유치를 위한 선제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해남군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특히 농업연구단지 조성에 필요한 35㏊ 이르는 부지 매입을 완료해 관련 시설을 집적하고, 빠르게 사업추진이 가능한 점이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전남도와 협업을 통한 유치 전략도 주효했다. 해남군 농업연구단지 부지에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 함께 전남도 농업기술원 산하의 통합과수연구소, 군 자체 연구시설인 과학영농 실증시험 기반구축 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앞으로 국가-광역(도)-기초(군)지자체의 협업이 가능해지면 기후변화 대응 농업 정책, 연구, 기술개발 등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 유치를 위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물론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남도 국회의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유치 타당성을 설득했고, 전남도 22개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유치지지 성명을 통해 힘을 보태면서 결정적 성과를 이끌어 냈다. 또한 전남도의회, 해남군의회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이장단 협의회 등 범군민적 참여를 통해 한 목소리로 의지를 모아온 것도 큰 효과를 거뒀다. 이에 김영록 전남지사는 성명을 통해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가 대한민국 기후변화의 컨트롤타워가 되고 기후변화 분야 글로벌 리더가 되는데 전남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전남 유치에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명현관 군수는 “군민들의 염원을 모아 적극 추진해온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는 해남 농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설립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군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해남 진도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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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해남군 신청사 자연 친화적인 실내정원 조성사진>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청해진농수산신문] 1일 평균 500명에 달하는 청사 이용객과 직원들에게 자연 친화적인휴게,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오늘(9일) 해남군이 산림청에서 공모한 생활밀착형 숲(정원) 조성사업에 선정돼 신축된 해남군청 청사 유휴공간에 실내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코로나 19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IOT, ICT 등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벽면 등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남군은 군청 벽면, 기둥, 바닥 등에 실내정원을 조성해 청사 이용객과 직원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게·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공공시설을 정원으로 조성해 우리 군민들에게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에 선정돼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해남 진도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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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남도의원 완도항을 동북아물류 허브항으로 키워야사진> 이철 전남도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이철 전남도의원(완도1,더불어민주당)은 완도항을 동북아물류 허브항과 서남해안권 어업전진기지로 키워서 명실상부한 지방무역항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완도항이 활성화 되야 완도 지역경제가 발전되고 지역경기가 살아난다고 생각하며, 완도항에 향후 2천억대의 투자가 이루어 져서 제2의 장보고 해양시대를 열겠다고 장기계획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 의원은 도정질문과 상임위활동을 통해서 완도항개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였으며, 완도항은 전라남도가 유일하게 개발하고 있는 지방무역항으로서 국비100%가 투입되어 항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 피항시설인 중앙방파제와 소형선박피항지인 유선부두가 완공되고, 제4차 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되어있는 북방파제 바깥쪽의 대체부두와 항만터미널앞쪽의 돌체부두가 완공되면 완도항의 부족한 선박접안시설이 해소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북방파제 바깥쪽의 대체부두 공사시 북방파제의 해수소통구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하며 중앙방파제가 완공되어 항내정온이 안정되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해상분수대의 설치도 검토할 수 있을거라는 설명이다. 앞으로 광주~완도고속도로의 완공과 현재 공사중인 해남남창에서 강진계라리 까지의 국지도가 확장이 되면 완도항의 물류는 시간과 경제적으로도 제주와 가장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물동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를 대비하여 현재, 신지강독쪽과 남방파제 반대쪽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및 생태자연구역으로 묶여있어서 장래 이 부분을 해제 시키고, 향후 항만기본계획에 신지강독쪽을 매립하여 물양장을 건설하고 동방파제를 건설하여 어업전진기지로 활용 해야한다고 말했다. 완도항 항계선을 신지대교까지 확장해서 구,완도호텔에서 신지대교까지의 임항도로가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이 의원은 완도항의 비효율적인 항만개선이 필요(현재38%사용)하고 미사용하고 있는 신지강독마을과 신기마을쪽(62%)을 개발하여 국가적 장기비전과 물류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지역거점 항만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면서 해양레저,관광물류 뿐만아니라 허브항만으로서 그 중심에 서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완도항 뿐만아니라 항만사업에는 막대한 예산투입과 항상 민원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하면서 도의회에서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한편, 이철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전문성을 발휘하여 완도지역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방연안항인 화흥포항과 완도지역 지방어항 및 소규모어항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군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공약, 청렴, 성실을 잊지 않고 남은 임기동안도 “오직! 완도 발전만 생각하며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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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다방발 확진 지속 해남 찾아 방역상황 살펴사진>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9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 점검을 위해 해남군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 명현관 해남군수로부터 송지면 유흥주점 관련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해남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살피고, 선제 검사 등 지역감염 확산차단에 온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의 이날 방문은 최근 해남 송지면에서 다방·주점을 통해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지난 27일 다방, 주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A씨가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영업주, 지역주민 등 총 17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모두 같은 감염경로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즉시 신속대응반을 투입해 확진자 동선 파악, 밀접접촉자 126명 분리, 지역주민 5443명 전수검사 등 강도 높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배달 형태의 다방업 종사자에 대해서도 유흥시설 종사자와 같이 2주에 1회씩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해당 시설의 긴급점검에 나섰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연일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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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카훼리여객선 선내 교통사고 발생사진> 완도항 카훼리여객선 선내사고 발생 후 출동한 119대원들이 들것으로 환자를 옮기고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항에서 청산도를 운항하는 카훼리 선내에서 08월22일(일) 오전 10시43분경 승객 A씨가 차량에 충격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완도항에서 해남종합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사고경위 조사에 나섰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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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집중호우, 낙뢰, 행동요령 함께 배워봅시다.사진> 소방위 강행운(해남소방서 119안전센터) [청해진농수산신문] 보통 6월 하순에서 8월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내리는 비를 여름장마라 하고, 초가을인 8월 말부터 10월까지 볼 수 있는 장마를 가을장마라고 합니다. 가을장마는 특히 초가을에 많이 나타나는데, 계절이 바뀌면서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쇠퇴하고, 대륙에서 한랭한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북상했던 한대전선대가 남하하면서 발생합니다. 즉, 8월 중순에서 말에 걸쳐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까지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시베리아에서 발생한 이동성 고기압과 부딪쳐 남하해 한반도를 지날 때 궂은 날씨를 보이면서 강우를 동반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가을장마라고 합니다. 그럼,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첫째,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둘째,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며,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파악합니다. 셋째,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슬릴 수 있으니 접근하지 않습니다. 넷째,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다섯째,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여섯째,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습니다. 다음은, 집중호우 시 낙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낙뢰는 뇌방전의 일종으로 뇌운내 전하가 지상(대지)으로 떨어져 방전하는 현상을 “낙뢰”라고 말합니다.뇌방전 발생 시 뜨거운 열이 발생할 때 방전로의 압력이 상승하여 주변공기가 급속히 상승하여 주변공기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발생하는 충격파음을 “천둥”이라 하며 함께 발생하는 불빛을 “번개”라고 합니다.낙뢰 시 국민행동요령은 다음과 같이 행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첫째, 낙뢰 예보시 외출을 삼가고 외부에 있을 땐 자동차 안, 건물 안, 지하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둘째,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빼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합니다. 셋째, 산 위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곳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넷째,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 같이 긴 물건은 몸에서 멀리합니다. 다섯째, 평지에서는 몸을 낮게 하고 물기가 없는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합니다. 여섯째, 골프, 낚시 등 야외활동 중일 때 장비를 몸에서 떨어뜨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끝으로, 30-30 안전규칙을 지킵니다.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니다.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30분 정도 더 기다린 후에 움직입니다. 위 내용은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기상정보를 알아두고 실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행동요령으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