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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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성폭행 용의자 검거여중생 성폭행 용의자 검거 공익요원 등 3명, 여중생 섬으로 유인 전남 완도경찰서는 12일 인터넷 통신으로 만난 여중생들을 섬에 놀러 오라며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공익요원 A모(23세)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이들 성폭행 용의자들은 10일 섬의 민박집 주변을 지나가는 마을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 등 3명은 긴급 체포되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공익요원 A모씨 등 3명은 10일 오후 인터넷 통신을 통해 알게 된 B모(15)양 과 채팅하여 전라북도여중생 3명을 전남 완도지역 인근의 섬으로 놀러 오라며 민박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동취재반> 입력:070612. 수정: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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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집 점령한 황조롱이까치 집 점령한 황조롱이 강진군청 뒤편 은행나무 위 유난히 큰 제 집을 놔두고 작은 까치집이 제 집인 양 들어 앉아 집 속의 새끼 까치를 잡아먹는 천연기념물 제 323호로 지정된 황조롱이 한 마리가 카메라에 잡혔다.(사진) 강진군청 뒤편 30m가 넘는 은행나무 위에는 오래전부터 까치가 집을 짓고 살고 있었는데 언제 지었는지 모르는 커다란 새 집이 지어졌고 한 쌍의 황조롱이와 새끼들이 그 집에서 살고 있다. 요란한 울음소리와 함께 작은 까치집에는 황조롱이 두 마리가 앉아 주변을 살피더니 한 마리는 날아가고 남은 한 마리가 둥지안의 까치새끼를 포식하고 있다. 상대가 누구이던 절대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까치의 단체습성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집조차 찾지 않는 점으로 보아 용도폐기 된 까치집인 것 같다. <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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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집 점령한 황조롱이까치 집 점령한 황조롱이 강진군청 뒤편 은행나무 위 유난히 큰 제 집을 놔두고 작은 까치집이 제 집인 양 들어 앉아 집 속의 새끼 까치를 잡아먹는 천연기념물 제 323호로 지정된 황조롱이 한 마리가 카메라에 잡혔다.(사진) 강진군청 뒤편 30m가 넘는 은행나무 위에는 오래전부터 까치가 집을 짓고 살고 있었는데 언제 지었는지 모르는 커다란 새 집이 지어졌고 한 쌍의 황조롱이와 새끼들이 그 집에서 살고 있다. 요란한 울음소리와 함께 작은 까치집에는 황조롱이 두 마리가 앉아 주변을 살피더니 한 마리는 날아가고 남은 한 마리가 둥지안의 까치새끼를 포식하고 있다. 상대가 누구이던 절대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까치의 단체습성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집조차 찾지 않는 점으로 보아 용도폐기 된 까치집인 것 같다. <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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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해남클럽 김완규 회장 취임국제와이즈멘 해남클럽 김완규 회장 취임 한국남부지구 서해지방 07-08, 해남클럽 회장 이.취임식 가져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 란 국제표어로 지난8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참 봉사” 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서해지방 해남클럽 제48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내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이란 클럽 주제로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완규(48세)회장은 취임사에서 친교.교양.봉사의 3대정신을 바탕으로 내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이야말로 우리사회의 진정한 가치라고 말하면서 해남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회원 참여의식 확산과 더불어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이 더욱 훈훈하고 밝게 하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남군 정화균부군수를 비롯, 해남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YMCA 이성용이사장, 군부대 허태근대대장, 중앙교회 김대용목사 및 각 사회단체장과 300여명이 참석 했다. 해남클럽은 지난 1959년 초대 양성운회장이 설립하여 48년간 수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함께하였으며 2007년 6월8일 현재 제48대 김완규회장 집행부가 탄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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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 363만원 행방 찾았다.불우이웃돕기 성금 363만원 행방 찾았다. 전남 완도경찰 수사 활기 속보> 전남 완도경찰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363만원이 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지 않고 모 언론인 개인 통장에 입금된 사실을 밝혀냈다. 탄원인에 따르면 피탄원인이 성금 363만원을 가지고 가서 행사다음날인 2005년9월16일 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했다는 돈의 행방이 없어 2년여 동안 음식바자회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미안했는데 최근 완도경찰의 수사에서 피탄원인(언론인)의 개인통장에 2005년9월16일 현금 363만원이 입금된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 이에 탄원인은 완도군청에 접수했다는 성금이 엉뚱하게 군청과 피탄원인 언론사 법인통장도 아닌 개인통장에 입금된 사실에 놀랐다며 2년여 동안 탄원인을 만나주지 않았던 피탄원인이 경찰에서 인정하였다며 처리결과 회신을 받겠다고 13일 밝혔다. 대다수 군민들과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363만원의 성금이 군청에 접수되지 않고 언론인의 개인통장에 입금된 사실을 밝혀낸 완도경찰의 성역없는 수사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여론이다. 한편, 본지는 억울한 식당주인의 내용을 수차례 보도하였으나 이는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좋은 일 하겠다는 탄원인의 억울한 사정을 취재 한 것 일뿐이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론으로 나아가겠으며 전남 완도경찰에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그동안 불필요한 오해를 하신분이나 음해하며 사실을 왜곡한 분들은 탄원인(피해자)에게 격려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문사항은 완도경찰서 553-0112로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입력:070614 ▶ 다음은 이 사건에 대한 그동안 보도내용입니다. 전남 완도경찰, 피해자 탄원 적극수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 행방 찾기 전남 완도 경찰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밝혀 사기누명을 벗겨달라는 피해자 탄원에 의거 적극 수사에 나섰다. 완도경찰에 따르면 탄원서에 밝힌 피해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진실이 곧 밝혀질 예정이다. 이에 대다수 지역 주민들과 언론인들은 가슴 아픈 일이라며 첫째 해당언론사에서 2005년9월부터 2006년12월까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는 보도가 몇건이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접수 은행의 예금주와 계좌번호를 신문기사 및 CD를 확보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둘째 불우이웃돕기 모금은 몇건이며 성금액수는 얼마이며 이 성금은 어디에 접수 및 얼마씩 누가 기부한 성금이라며 전달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지난 2005년9월16일 완도군청 누구에게 탄원인 식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을 접수했는지 밝히라는 것이다. 넷째 그동안 해당 언론사가 특정인을 지정한 각각의 불우이웃돕기 모금액 집행내역과 탄원인 식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과 구분하여 조사를 해야 한다는 일부 주민과 지역 언론인들의 여론이다. 다섯째 피해 탄원인에 따르면 지난 2005년9월15일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를 개최할 때 피탄원인 언론사에 신문광고 게재의뢰 및 기관단체장 초청 전화만 부탁하였다며 행사는 순수하게 탄원인이 음식을 준비하여 판매했다고 밝혔다. 탄원인의 주장에 의하면 당일 식당영업을 마친 후 탄원인과 탄원인의 처, 종업원 2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피탄원인은 광고비 50만원을 받아가고 기관단체장이 준 금일봉은 자기가 전화 초청했으니 자기 것이라며 봉투를 뜯어 현금을 가지고 갔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중점 수사해야한다는 주민여론이다. 이날 탄원인이 모든 음식(비용포함)을 준비하고 음식판매한 수입금 360만원을 피탄원인이 완도군청 가는 길에 사회복지과를 들러 불우이웃돕기성금을 대신 접수 해 주겠다고 하여 피탄원인에게 음식판매 수입금 36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언론사 측은 이날 행사를 자기가 주관했으니 음식판매 대금은 주관사 마음대로 집행했다는 말을 하여 해당언론인 친구들이 최근 식당에 찾아와 탄원인을 설득하려 하였으나 피해 탄원인은 이날 행사음식 재료비 및 모든 비용은 탄원인이 인건비 및 해당언론사 신문광고비까지 부담하였다며 당치도 않는 말은 하지도 말라고 강력 항의했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군민에게 음식바자회를 식당에서 지난 2005년9월15일 열어 그 판매수익금을 완도군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한 B모씨가 사기누명을 벗겨달라는 탄원서를 5월8일 완도경찰서 민원실에 접수했다는 것. 본지는 지난 4월24일-30일자 사설에"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 군민과 약속 지키지 못한 억울한 식당주인. 360만원의 성금은 점심을 거르는 어려운 학생 1,200명에게 3,000원짜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전남경찰이 나서서 식당주인의 억울한 사기 누명을 벗겨 줄 때이다. 또, 5월1일-7일자 石泉칼럼에 실종된 정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전남경찰이 찾아야? 라는 기사에 이어 5월8일-14일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찾아 달라며 피해자 전남 완도경찰에 탄원서 제출이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각종 성금을 접수한 공공기관(도청, 군청, 등), 언론사 등에 접수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도록 성금모금법은 정하고 있다. 최근 완도군 완도읍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피해주인은 “여러분의 작은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립니다. 군민과의 약속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라는 신문광고를 냈음에도 본의 아니게 불우이웃성금이 완도군청에 접수되지 않아 완도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본지에 사연을 수차례 호소해왔다. 본지는 2006년12월26일 완도군에 2005년9월15일부터 2006년12월25일까지의 기간 중 식당 또는 주인명, 모언론사 또는 사주명의로 성금을 기탁한 사실여부를 확인한바 360만원 고액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접수된 사실이 없음을 통보받았다. 본의 아니게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식당주인은 군민들에게 사기를 친 것 같아 지난 세월동안 밤잠을 설쳤다는 하소연이다. 이제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의 행방은 완도경찰이 찾아 주어야 할 몫으로 남았다. 대다수 군민과 식당을 경영하는 일부 주민들은 아무리 적은 성금 일지라도 접수되지 않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찾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해야 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전남에 일어나지 않도록 경찰의 한점 의혹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chjnews.kr 입력:070601 수정: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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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이 활짝 피었어요금계국이 활짝 피었어요 강진군 신전면 도로변 5km에 걸쳐 금계국 장관 강진군 신전면 도로변에 노란색이 선명한 금계국(金鷄菊, Golden-Wave)이 활짝 피어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신전면 소재지 도로변에서부터 약 5km에 걸쳐 펼쳐진 금계국은 신전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5년 전부터 해마다 씨를 뿌리고 정성스럽게 키워온 것들이다. 도로변에 장관을 이룬 금계국은 진정한 노란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함을 발산하고 있어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과 사람들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계국은 6월부터 8월까지 줄기와 가지 끝에 꽃 1송이씩 피며 관상초로도 재배하고 크기는 30~60cm 정도의 귀화식물이다. 강진군 신전면 한상인 담당은 “작년에 이맘때도 아름다웠지만 올해는 더욱 더 아름답게 핀 것 같다.”며 “내년부터는 신전면 도로 전 구간에 금계국을 심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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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환자에 웬 모기약…강진의료원 투약사고'감기환자에 웬 모기약'…강진의료원 투약사고 showImage("N",""); 전남도 공기업인 강진의료원이 감기에 걸린 유아에게 모기약을 잘못 처방해 한때 중태에 빠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져 말썽이 되고 있다. 1일 강진의료원과 피해자 가족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감기로 입원한 윤모군(2.강진군 칠량면)이 병원측이 처방한 감기약을 먹고 갑자기 호흡곤란과 안면 변색 증세를 보였다. 윤군의 가족들은 윤 군을 즉시 목포 전문병원으로 이송, 음식물 등을 토하게 한뒤 생명을 건졌다. 이 날 병원측이 처방한 감기약은 '칼라민 로션'이라는 피부치료제로, 모기나 벌레 등에 물렸을때 바르는 액체 형태의 약이었다. 이에 앞서 윤 군의 가족들은 윤 군이 모기에 물리자, 담당의사에게 모기약을 요구했으며 간호사가 이 처방전을 감기약으로 잘못 알고 환자에게 전달한 것이다. 윤 군의 가족들은 "당시 간호사가 '새로 감기약이 추가됐다'며 전달해 준 유아용 시럽병 약을 먹였다가 사고가 발생했다"며 "아이가 먹지 않으려는 것을 억지로 먹였었다"고 병원측에 항의했다. 더구나 병원측이 뒤늦게 시럽병에 연고라고 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은폐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윤 군의 아버지 윤모씨는 "의료사고가 발생했으면 당연히 잘못을 시인하고 가족들에게 사과해야 하는데도 병원측은 사고를 은폐하는데만 급급했다"며 "어떻게 의료진을 신뢰할수 있겠느냐"고 반발했다. 이에 대해 병원측 관계자는 "유아용 약병용기가 시럽병으로, 모기약이나 감기약이 똑같아 약 전달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한 것 같다"며 "유아용 용기를 전면 교체하는 등 이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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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한전완도지점 혁신 뒷걸음불친절한 한전완도지점 혁신 뒷걸음 일부 카드수납 거부 및 과태료 부과 부당 한국전력공사 완도지점의 불친절로 전남 완도지역 일부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한전의 발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본사의 얼굴에 먹칠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최근 한전완도지점은 가정용 전기요금 납부에 일부 신용카드수납 및 일부현금 수납을 거부하며 전체 카드수납 또는 전체 현금으로 납부하라는 요구에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 것.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A공동주택 전기요금 일부인 100만원을 신용카드로 선납 징수 후에도 전체요금을 자동이체 통장에서 수납한 후에 17일씩이나 가지고 있다가 카드로 선납한 요금을 환불 해 주는 불공정행위를 두 번씩이나 하며 일반 식당 등에서는 50만원의 식대를 일부카드 및 일부 현금으로 지불해도 고맙다고 인사하는데 비하면 한전완도지점은 불친절하다는 평가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이원걸 사장과 임직원들은 고객 중심으로 투명하고 바른 경영을 전개해 나감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상생경영의 표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노력함에도 완도지점은 고객서비스에 역행하며 혁신에 뒷걸음치고 있다는 것. 한전완도지점은 전남완도지역 A자치단체의 전기요금을 자동이체통장에 수납은행에서 하루 늦게 입금되었다는 이유로 잔고가 있음에도 1개월 뒤에 출금해가며 1.4%의 과태료를 징수하는 횡포를 자행하고 있어 수납은행원이 한전 완도지점에 항의했다는 것. 피해자에 따르면 한전완도지점이 1일간의 과태료 징수는 이해한다지만 통장잔고가 있음에도 1개월 지나 출금하면서 1.4%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출금하는 것은 횡포라며 두 번의 경우는 과태료가 적어 부담했지만 세 번째는 전기요금이 5,000만원이 넘어 1.4%의 과태료를 1일간 적용하지 않고 1개월간의 과태료를 부과 한다는 것은 한전의 횡포라며 아무런 전화 고지 한번 없이 자동이체통장에서 1개월간 출금하지 않고 1개월 후에 고액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출금하는 것은 너무나 억울하다는 주장이다. 한편, 완도지점 관계자는 전산처리문제 및 카드회사 수수료 핑계를 대며 불친절한 답변이며 하루 늦게 자동이체 통장에 돈을 입금한 것은 수납은행 측의 문제라며 한전에서 1개월 후에 인출하며 과태료 1,4%를 부과하는 것을 당연시 하며 한국전력공사 본사에 항의하라는 행정편의주의 발상에 전남완도지역 일부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어 “고객과 함께 하는 한전이 되겠습니다”는 슬로건이 무색 할 정도이다. <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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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 도립공원 녹차 체험장 인기몰이두륜산 도립공원 녹차 체험장 인기몰이 해남군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이옥배)에서는 두륜산 도립공원내의 녹차밭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녹차 채취와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지난 5월1일부터 개방한 이래 지금까지 300여명이 체험장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의 체험장소로 인기이며 주말과 휴일의 경우 가족단위로 녹차체험을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녹차 체험은 우선 관리사무소에 접수(신청)하면 녹차잎 채취에 필요한 바구니를 나누어주고 참여자가 녹차밭에서 녹차잎을 채취한 뒤 관리사무소 2층에 마련된 녹차를 제조할 수 있는 덖음솥과 유음, 건조장을 이용하여 완제품으로 포장해 가지고 갈 수 있다. 녹차 체험장은 첫물차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두물차는 7월1일부터 15일, 세물차는 8월15일부터 9월10일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0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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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 성황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 성황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강진군민 연등축제가 지난 19일 불자와 군민, 대한불교 22교구 대흥사 주지 몽산 큰스님과 황주홍 강진군수, 김태정 의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성황 속에 개최되었다. 강진군 불교봉축위원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등을 밝혀 마음을 닦고 부처로 귀의하려는 소망을 담아 시종일관 부처의 공덕을 기렸다. 기념식을 마친 참가들은 연등을 손에 들고 강진읍 시가지를 행진했는데 저마다의 소원과 함께 탐욕과 분노를 버리고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뜻에 따라 자비정토가 되기를 기원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