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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2,360억 투입된 완도금일수협 매년 수억원 들인 축제공적자금 2,360억 투입된 완도금일수협 매년 수억원 들인 축제 내년 3월 조합장 선거에 사전 선거운동 의혹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정부로부터 2,360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완도금일수협(조합장 구택종)이 수억원을 들여 어업인 축제를 열어 지역어민과 조합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는 광주일보 보도등에 여론이 들 끊고 있다. 최근 완도금일수협은 금일읍 하화전리 물양장에서 어업인 한마음 축제를 열어 신우철 완도군수와 전남도 해양수산국장, 회원조합장, 각급기관 단체장, 조합원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축제개최 비용이 1억5,000여만원이나 투입돼 관내 어민들과 조합원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내년 3월 수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교묘한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냐는 것. 완도금일수협은 지난해 7월에도 1억2,000여만원을 들여 완도농어민체육센터에서 먹고, 즐기는 소비성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일부 어민과 조합원들은 조합장이 중앙정부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수협경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거액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았으면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완도금일수협 측은 행사에 앞서 선거법을 의식해 완도군선관위의 자문을 받았다며, 행사 때 조합장은 인사말만 하고, 나머지 상품전달 등은 상임이사가 대신했다며, 축제예산도 조합장 결정이 아니라 지난해 말 임원회의에서 통과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개별 조합별로 실시돼 오던 농협, 수협, 산림조합 조합장 선거가 사상 처음으로 2015년 3월 11일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 지난 7월 경찰에 따르면 수협 모지점 직원 G(32·여)씨가 고객 25명이 맡긴 예금 11억3천여만원을 빼돌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어 수사를 받았던 수협이다. 완도금일수협측은 11억3천여만원을 횡령한 G씨에게 3억원을 회수하고, 지난 7월9일 직위 해제했으나 8억여원의 피해금액에 대한 회수대책이 불가능해 조합피해로 남아있는 실정으로 관계당국의 특별감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A모씨(63세)는 조합예산 1억5,000여만원이나 투입된 축제를 완도금일수협에서 개최하는 것은 내년 3월 조합장 선거를 의식한 사전선거운동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며, 8억여원의 직원 횡령 금액 보전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광주취재본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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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연안여객터미널 신축 토사 불법판매 유출의혹완도항연안여객터미널 신축 토사 불법판매 유출의혹 허가된 토취장 이용 않고 토사 불법유출과 불법판매 빨간불 완도항연안여객 터미널 신축 공사현장 A모 감리단장은 토사를 완도군 완도읍 망석리에 당초 허가된 토취장에 반입하다가 시공사인 송우종합건설(주)의 사정으로 현재는 토석판매업자인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L모씨 소유 무허가 야적장에 토사를 반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현장사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항연안여객 터미널 신축 공사현장에서 나온 토사를 토석 및 토사 판매업자인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L모씨에게 불법판매와 불법유출을 하고 있다는 여론이 일어 사실일 경우 S시공사 및 감리단의 관리감독에 빨간불이 커져 관계당국의 위법여부 조사가 거론되고 있다. 본지에서 지난 10월7일 완도항연안여객 터미널 신축공사 감리단장인 주)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 사무소 현장사무실 감리단장에게 토사유출에 대한 인터뷰 결과 A모 감리단장은 토사를 완도군 완도읍 망석리에 당초 허가된 토취장에 반입하다가 시공사인 송우종합건설(주)의 사정으로 현재는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L모씨 소유 무허가 야적장에 토사를 반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A모 감리단장은 설계 당시 지정된 토취장에 토사를 반출하지 않고, 시공사인 송우종합건설(주)에서 가용리 L모씨 소유 무허가 야적장에 토사를 반출하고 있으나 형질변경 50㎝미만은 허가받지 않아도 된다며 불법을 부인했으나, 덤프트럭 수십대분의 토사가 토석판매업자 토지에 불법 야적되어 있는 현장사진을 보고 독자들의 판단을 바란다. 이에, 10일 전남 완도군청 민원실 건축담당자는 개인토지에 형질변경 50㎝미만은 허가받지 않아도 되지만, 당초 설계당시 허가된 토취장에는 공사현장에서 발생된 토사를 반출하도록 되어 있다며, 공사현장에서 발생된 토사를 개인에게 판매 및 토취장 허가지역 외에 반출을 할 수 없게 되어있고, 완도읍 가용리 L모씨 소유 토지에 토취장허가를 인가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감리단은 주)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 사무소이며 시공사는 송우종합건설(주)로 발주처는 전라남도에서 건축중인 완도항연안여객터미널의 경우 건립한지 30년이 지나 노후되고 협소한 현재의 여객터미널 대신 총사업비 166억원을 투입해 지금보다 1.5배 규모의 첨단건축물을 완공하여 완도의 또 하나의 명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C모씨(68세)는 완도항연안여객터미널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시공사 및 감리단이 허가된 토취장을 이용하지 않고 토사 불법유출과 불법판매 의혹을 관계당국의 관리감독과 철저한 조사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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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가수 신풍 신곡 '나의 독도여' 발표언론인 가수 신풍 신곡 '나의 독도여' 발표 언론인가수-신풍(新風)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중견 언론인 가수로 관심을 모은 신풍(新風. 사진)이 신곡 ‘나의 독도여’를 최근 발표했다. 신풍은 “대한민국의 심장부이자 보물섬인 우리의 소중한 유산 독도를 국민 모두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나의 독도여’를 발표하게 되었다”며 “앞서 ‘내 인생을 바꾼 당신’과 마찬가지로 ‘나의 독도여’ 노랫말 역시 직접 작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 우리 땅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만들어 배타적 경제수역을 넓히고, 주변 해저에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어족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인데 한국이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기술하는 등 생떼를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일본 정부가 자국 국민 2,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1%가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답했다고 한다”며 “이쯤 되면 우리 국민들도 이와 같은 일본의 억지주장에 대해 방관하고만 있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한편, 신풍은 현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과 TV서울·(주)시사연합 발행인 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광주취재본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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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4주년 특집]신우철 완도군수 민선6기 공약 확정 발표창간14주년 특집-신우철 군수 공약 신우철 완도군수 민선6기 공약 확정 발표 부자·관광·행복·희망완도 실현을 위한 40개 확정 ▲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가 군의 역동적인 발전과 군민 모두의 행복실현을 위한 민선 6기 공약 사항을 최종 확정 발표하여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신 군수의 군정철학과 비전을 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4개 분야 총 40개 사업이다. 부자(富者)완도, 관광(觀光)완도, 행복(幸福)완도, 희망(希望)완도 등 4개 목표로 구분하고 실현 가능하고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약을 선정했다는 것. 6·4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가 내세운 공약중에서도 좋은 공약사항은 과감히 수용하여 실천함으로써 군민 통합을 이뤄 군정발전과 군민의 행복 시대를 열어간다는 방침이다. 부자완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융합형 경제발전 전략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등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전복 우량종묘 보급, 어장 재배치, 어장 환경개선, 유통센터 건립,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전복요리 개발 등 생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복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해조류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 기후 변화에 대비한 해조류·전복·광어 육종 프로그램 개발, 수산물 소비촉진 프로그램 운영 등 황금바다 프로젝트로 완도 발전의 기반을 구축한다. 미역, 다시마를 활용한 사료 및 비료 개발, 폐사 어류를 활용한 액비 보급, 바이오 기능수를 활용한 농·축산업육성 등 수산업을 중심으로 농·축산업이 동반성장하는 융복합 산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수산 친환경 가공기업육성, 산모 치유 해조류상품 개발, 전통시장 현대화 및 특성화사업 등 완도형 6차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차별화 되고 품격 높은 관광마케팅으로 5백만 관광객 시대 실현을 위해 7개 사업을 추진한다. 해양레저 거점마을 조성, 슬로시티 청산도를 환경박물관(Ecomuseum)으로 보존하기 위한 21세기형 해양관광시대 기반을 마련한다. 원교 이광사의 문학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장보고, 윤선도, 슬로시티 등 기존 관광문화자원의 효율적 연계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이밖에도 완도수목원 생태·체험학습장 개발, 보길도 어부사시사길 조성사업 등 관광자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으로 행복완도를 만들어 갈 9개 사업도 추진한다. 군민 누구나 어디서든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100세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영·유아, 어린이, 장애우, 다문화가정, 여성, 노인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기금과 행복재단을 설립 운영한다. 또한, 수영장, 볼링장, 탁구장 등을 갖춘 장보고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완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화합·소통위원회 설치, 주민감사관제 및 공사비리 척결을 위한 청렴 옴브즈만 도입, 현장군수실 운영, 연안여객선 선실 현대화사업을 지원하여 감동으로 다가서는 따뜻한 자치행정 구현에 적극 나선다. 아낌없는 미래투자로 신 장보고시대를 건설하여 희망이 있는 완도를 만들어 갈 12개 사업도 추진한다. 수산대학 유치, 청소년 장보고 리더십센터 구축, 글로벌 해양 인재육성으로 완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 사업도 역동적으로 추진한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완도관광호텔-신지대교간 임항도로 개설, 완도-고흥간 연도·연육사업 가시화, 신지-고금, 노화-소안 연육·연도사업 조기 개통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으로 미래발전 기반을 마련한다. 깨끗한 청정완도 미래 특화브랜드 마련을 위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선포, 해양폐기물 종합처리장 설치, 신지 명사십리 지구 연안정비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상대 후보자의 공약인 완도·금일·군외 구도심 활성화사업 추진, 도서지역 식수난 해소대책도 역점 추진한다. 민선 6기 공약사항은 전문가 자문, 관계법령 검토,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이행과 실현여부를 판단하고 심도 있는 토론과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현장군수실 운영을 제외한 모든 사업이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 완도군 신우철 군수에 따르면 확정된 공약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조례제정 등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정기적으로 공약사항 추진사항을 점검하여 군민과의 약속이행에 차질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 완도군 장보고대로에 거주한 C모씨(66세,상업)는 군민들은 4년 임기동안 신우철군수가 청해진완도 발전을 위한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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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국회 의정연수원 연수 실시완도군의회 국회 의정연수원 연수 실시 의원 국내연수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의장 김동삼)는 국회의정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의원연수”에 9명의 전체 의원이 참여 하였다. 해마다 의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 해 오고 있는「의원 국내연수」를 선진지 시찰 등 견학 위주의 연수를 배제하고 타 자치단체의회 의원과 정보교류 및 예산심사 기법 연구 등 보다 내실 있는 연수를 실시하기 위하여 국회의정연수원에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였던 “지방의회 의원연수”에 전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박 3일 동안 연수를 실시하였다. 금번 의정연수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 일정으로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의 특강 김경수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관의 ‘예산안 및 결산 심사기법’ 김대현 보건복지위 수석전문위원의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과 ‘행정사무 감사 기법 및 의정활동 전략과 기법 등의 교육과목을 이수 하였다. 한편, 김동삼 의장은 선진지 견학 등 관례적으로 실시하여 오던 국내의원 연수를 취임 초기 약속하였던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강화하기 위해 금번 국회의정연수원 연수를 실시하게 되었고 교육 내용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울 줄 수 있는 내용들로 9명의 전의원이 많이 배우고 왔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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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8회 노인 게이트볼대회 성료완도군 제8회 노인 게이트볼대회 성료 12개팀 300명 어르신 체력단련 화합의 장 마련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가 주최하고 완도군이 후원하는 제8회 완도군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5일 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12개 읍·면 분회별 각 1팀 총 12개팀 300여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평소 익히고 닦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였다.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숙의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진정 스포츠를 사랑하는 노인들의 진면목을 발휘했다 기량을 겨룬 결과 ▲우승은 완도읍 ▲준우승은 소안면 ▲장려상은 군외면 신지면이 각각 차지하였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게이트볼은 어르신의 건강유지와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는데 매우 적합한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으뜸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정민섭 지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으로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각 읍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한편, 완도군은 앞으로 민선6기 공약으로 행복재단을 설립하고 행복기금을 조성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으로 행복완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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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완도군의 규제도 아닌 대형택시 규제는 개혁, 이젠 실천이다[사설] 완도군의 규제도 아닌 대형택시 규제는 개혁, 이젠 실천이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규제혁파 의지 재천명한 朴대통령에 타시군 자치단체처럼 택시총량에 증감이 없는 중형에서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300여대 시행하였음으로, 택시총량제의 기본인 택시대수의 증감없는 단순 변경인가는 규제도 아닌 규제를 임의로 해석하고 있는 전남 완도군청 교통행정도 화답하고 관내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해주는 성과를 보여줘야"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 3일 제2차 규제개혁회의를 주재하며 규제혁파 의지를 다시 분명히 밝혔다. 3월20일 제1차 회의 이후 167일 만이다. 그동안 세월호 사건, 북한의 미사일 발사, 군내 폭력사고 등 충격적 일이 많았다. 그럼에도 규제개혁을 강조할 수밖에 없는 것은 경제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날 규제개혁회의에서는 규제신문고를 법제화해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국민의 개선청구권도 보장했다. 토지이용과 건축, 인터넷경제, 농업 등 국토개발, 신시장 창출과 밀접한 규제개선도 추진한다. 시스템 개편과 경제활성화에 필요한 규제개혁 방안이 포함된 만큼 계획대로 되면 큰 효과가 기대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세상사가 다 그렇지만 규제는 법, 시행령, 지침, 내규 등 행정규칙 곳곳에 숨어있고 자의적 판단, 보이지 않는 관행도 작용한다. 위에서 도지사 등 조속히 해결하라는 도지사지시 공문에도 실제적 권한을 행사하는 공무원과 공직사회가 움직이지 않으면 실천은 요원하다. 12척의 배로 적선 330척을 물리친 명량해전의 기적적 승리는 이순신 장군이 앞서고 부하와 백성들이 믿고 따른 결과이다. 규제개혁도 모두가 동참하고 나부터 나서야 들불처럼 번질 수 있다. 물론 규제개혁은 버겁다. 고려할 일도 많다. 정부부처는 해결가능한 방안을 적극 찾아야 한다. 건의사항은 행정편의가 아닌 수요자 입장에서 검토하고 어려운 과제는 유연한 해석, 대안제시 등 새로운 노력을 해봄직하다. 개선과제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끝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제일법규출판사의 행정심판의 생활법률 저자 구수회 교수에 따르면 행정법에는 4개원칙이 있다는 것. ①비례의 원칙이란 행정목적을 위해 합리적 비례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으로 과잉금지, 과잉조치금지 원칙과 동일하다.②신뢰보호의 원칙이란 한번 처분을 내려서 불리하다고하여 변경해서는 아니된다는 원칙이다. ③평등의 원칙(자의금지원칙)이란 모든 국민에게 평등권을 보장하는 것이다.④부당결부금지원칙이란 행정청은 반대급부를 요구해서는 안된다.등 4개 원칙이 있다. 전남 완도군의 지역경제과장(사무관5급)과 교통행정담당(계장6급)도 자신의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책임을 지는 모습이 군민을 주인으로 모신다는 신우철 완도군수의 개혁정신에 따르는 것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시간만 끌다 다음인사에서 새로운 후임공무원이 해결하라는 식은 안된다. 423명 집단민원을 해결하지 않고는 타부서 등으로 인사를 실시하지 않는 것이 개혁을 지지하는 완도군민의 수장인 원님의 뜻도 같을 것이라는 여론이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300여대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택시의 증감이 없는 중형,경형 등에서 대형으로 변경인가는 택시총량제 용역없이 처리했으며, 단 1곳도 대형택시 변경인가에 택시총량제 용역을 실시한 곳이 없다는 것이다. 완도관내 특히 슬로시티 청산도는 완도군의 정보공개결과를 보면 지난해인 2013년 보더라도 방문객이 369,021명이다. 청산도인구 2,000여명에 비하면 인구대비 185배의 관광객이 방문했다는 전국최고로 완도군수 직인이 찍힌 공식회신 공문이다. 그렇다면 택시4대가 수용하는 현황은 1대당 92,255명이다. 전국평균 택시 1대당 360명에 비하면 엄청난 전국최고의 비율이다. 세상은 변했고 정부가 모든 문제를 다루던 시대는 지나갔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성장동력을 재점화하는 일은 민간이 활력을 되찾고 창의적 도전에 나서야 가능하다. 규제개혁은 경제살리기의 시작이자 끝이다. 대통령이 전면에 나선 이번 개혁이 찻잔속의 태풍에 그칠 것이냐, 진정한 변화의 서막을 열 것이냐는 지금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다. 전남 완도군의 규제도 아닌 대형택시 규제는 개혁, 이젠 실천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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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수산관련 문제 의혹 빨간불전남 완도수산관련 문제 의혹 빨간불 완도전복주식회사 외부 감사 실시해 공개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 보조금 횡령혐의로 직위해제된 수산직 6급과 8급 공무원 2명과 함께 완도전복주식회사 A모 대표이사는 회사소유 공금 500만원을 횡령해 감사인 6급 공무원에게 건넨 혐의로 공소 제기되어 지난 10월1일 오전에 첫 재판이 법무부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 열렸다. 해남검찰은 업무상횡령과 방조혐의 등으로 공소제기 하였으며, 두 공무원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증인을 세워 무죄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계속되는 법정공방의 결과는 재판결과를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 이날 법정에서 해남검찰은 완도군 6급과 8급 공무원은 수산경영평가 시상보조금을 횡령하기 위해 서류를 조작하여 보조금 700만원을 공동으로 횡령한 부분과, 완도전복회사 A모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회사의 공금 500만원을 횡령해 전복주식회사의 감사를 겸임하고 있는 6급 공무원에게 건넨 혐의 등으로 공소사실 요지를 밝혔다. 피고인의 변호인은 이날 법정에 완도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서명 받은 탄원서를 지난 29일 재판부에 제출했다는 것. 이에 피고인의 변호인 측은 검찰의 공소 내용을 불인정한다며, 4명의 증인을 통해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변론했다. 이날 형사재판부는 피고인의 변호인 측이 요구한 증인신청을 받아 들여 재판기일을 오는 11월 5일 오후 4시30분으로 정했다. 또한,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지난 2009년3월에 설립되면서 전임 대표이사의 사택을 명진건설 이상진 사장에게 전세로 임차하면서 건물의 가격 등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아 전세금 8천만원의 손실을 입혔다는 것.완도 J신협에 1순위 담보대출이 되어 있음에도, 2순위로 1억원의 전세권 설정을 하여 위 건물이 경매되어 2천만원 정도만 회수되어 완도전복주식회사에 8천만원의 손실을 입혔음에도 현재까지 군민과 전복생산자인 주주들에게 8천만원 손실피해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모 제보자의 한탄이 사실로 들어났다. 완도전복주식회사의 감사는 일반 생산자 주주 군민1명과 완도군청 담당 6급 공무원 1명 등 2명으로 되어있다. A모 전,대표이사는 공금을 횡령하여 공무원 감사에게 건넨혐의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한심한 실정으로 완도군과 주주대표 등 임원들은 즉시 외부 공인회계사를 선정하여 공개감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지역민의 여론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현재의 김형수 대표이사는 임원인 사내관리이사를 임명하면서도 이사들이 참여하는 이사회 승인을 받지 않고 전임군수의 처남(증권회사 출신)인 G이사를 취업시켰다가 말썽이 나 1개월 근무하고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퇴사했다는 것. 관리 감독 권한이 있는 완도군 해양수산과 관계자 및 모 이사는 “G이사 채용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완도군민의 혈세와 전복생산자 주주 등으로 설립된 회사로 투명한 경영과 투명한 공개로 한점 의혹없이 경영되어야 한다는 군민들과 주주 생산자들의 일부 여론이다. 본지에서 완도전복주식회사를 방문해 상무이사에게 자료요청을 하였음에도 대표이사의 동의를 받아 제공하겠다고 하고는 자료제출을 거부하였다. 지난 2012년 전임 대표이사는 순이익을 2억8천여만원을 냈으나, 2013년 하반기에 입사한 현재의 김형수 대표이사는 2014년 상반기 1월부터 6월말까지 1천만원도 안된 6백여만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알려져 사실이라면 외부 공인회계사의 공개감사를 즉각 실시하여 군민과 주주에게 밝혀야 한다는 일부 지역민들의 여론이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완도 어업인 600여 명과 수협, 유통업자, 완도군 등이 총 34억원을 출자해 지난 2009년 3월 출범한 전복 유통회사로 이 중 12억원을 군민혈세인 군예산으로 출자했다. 한편, 주주인 C모씨(전복생산자)에 따르면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외부 공인회계사로 하여금 투명한 경영과 함께 입출금 내역이 공개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대표이사가 이사회 협의없이 행하는 인사문제와 외상판매대금 미회수 손실과 저가판매로 투자금 손실 등 방만한 경영문제에 철저한 당국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의 여론이 일파만파 알려져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5 수정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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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슬로시티 청산도 가을의 향기2014 슬로시티 청산도 가을의 향기 ▲ 청산도 10월 코스모스 가을의 향기- 장소:봄의 왈츠 세트장 앞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청산도의 가을축제 안내 2014 슬로시티 청산도 가을의 향기 일시: 2014년 10월3일(금)~10월11일(토) 9일간 장소: 청산도 일원 안봉일 청산면장에 따르면,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 하는 힐링토크 10월10일(금) 13시~15시에 느리게 걷고 웃으며 걸을수록 더욱 아름다운 청산도 슬로길에 올해는 함께 걷고 싶은 명사로 선정된 김제동씨가 동행한다며 관광객과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동씨와 천천히 슬로길을 걷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세요!<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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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10월15일-제9회 완도사랑 군민건강 걷기 대회광고] 제9회 완도사랑 군민건강 걷기 대회 ▶ 일 시 : 2014년 10월 15일(수) 오후 2시30분 ▶ 장 소 : 완도읍 해변공원(야외음악당) ▶ 참가대상 : 완도군민 누구나 ※ 별도의 참가신청 없음 ▶ 주 최 : 완도군건강한지역사회운영협의회 ▶ 후 원 : 완도군, 농협 완도군지부, 완도군생활체육회 ※ 당일 2시30분부터 식전행사, 퓨전난타와 초대가수 혜랑(사랑은 가슴아픈것), 이수진(님이좋아) 축하공연을 30분간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행사문의 : 061)554-8907 / 010-3635-3542 ▶ 행사내용 • 식전행사 : 축하공연(군민여러분!파이팅!) -퓨전난타․ 초대가수공연 • 제 1부 : 개회식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실천 결의문 낭독) • 제 2부 : 완도사랑 군민건강 걷기 대회 • 제 3부 : 경품추첨(대형가전, 소형가전, 자전거, 생활용품 등 300여명 경품지급) • 걷기코스 야외음악당 ⇒ 시드니모텔 ⇒ 빙그레공원 ⇒ 농협군지부 ⇒ 삼호그린빌 ⇒ 남해아파트 ⇒ 일출공원(후문) ⇒ 완도타워 ⇒ 일출공원(정문) ⇒ 학림회센터 ⇒ 제1부두 ⇒ 동명수산 ⇒ 야외음악당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