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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대상에 완도 최동주씨 국무총리상농어촌청소년대상에 완도 최동주씨 국무총리상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추천 3명 수상 영예 사진>최동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이 제32회 농어촌청소년대상 후보자로 추천한 완도 신지면 최동주(33)씨가 국무총리상을, 고흥 금산면 송윤일(29)씨와 신안 임자면 남관우(32)씨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동주씨는 미역?다시마?톳 등 해조류 양식을 경영하면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펜션과 수산물판매장을 접목시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수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수산업경영인으로서 불우이웃 돕기, 각종 재해로 인한 피해지역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송윤일씨는 전복 양식을 경영하면서 친환경양식 및 전복양식 분야에서 수산업경영인 및 어업인들에게 가족경영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사업을 규모화하고 전복양식의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혁신적 경영을 하고 있다. 남관우씨는 김 양식을 경영하면서 채묘시기 조절이 가능하고 해황으로부터 자유로운 김 양식 육상채묘시설을 운영, 지역 양식어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어촌계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 수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등 어업에 성실히 종사하면서 수산업 발전과 지역 봉사활동에 공헌하고 있다. 농어촌청소년대상은 35세 미만을 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농협, 수협 등이 후원해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 수상자는 수산부분 8명과 농업부분 12명 등 총 20명이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앞으로도 어촌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IT, BT분야와 관광?레저가 접목된 4차산업 수준의 수산업을 육성, 소득이 배가 되고 지역경제 발전과 수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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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농어촌 정책, 직불금 확대 부상박근혜정부 농어촌 정책, 직불금 확대 부상 농어업 예산 15조4118억원 국회확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차기 정부의 정책 방향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박 당선인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해양수산부 부산 설치가 성사될 지도 관심사 중 하나다. 해수부 설치와는 달리 박 당선인이 내건 농어촌 공약들은 이미 대부분은 농식품부의 올해 예산에 포함돼 있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먼저 박 당선인은 농업인에 대한 직불금 인상과 확대 그리고 농자재 가격 안정을 통해 농가 소득을 보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농업분야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더욱 강화해서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소득증대와 태풍 등으로 말미암은 농어업 피해를 보전하려고 농수산재해대책을 개편해 경영안정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IT등 과학기술을 접목한 농림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에 최근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우량농지를 보전하고 사료작물 등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해외 식량 조달시스템을 구축해 일정 물량을 상시 비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가장 필요한 농어업 예산은 15조4,118억원으로 국회에서 확정했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15조4,102억원 보다 16억원이 증액된 규모이고, 지난해 예산보다는 35억원(0.02%)이 늘어났다. 한편, 새누리당전남도당 정동택 부위원장(전남 완도)에 따르면 직불금, 재해대응, 농어촌 복지 등 실질적 농어민 소득안정 및 복지지원 분야에 ,5104억원을 추가 증액했고, 농어업인 건강·연금보험료 64억원, 농어촌 보육여건 개선 39억원, 귀농·귀촌 활성화 40억원 등 농어촌 맞춤형 복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확대했다고 알려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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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화 복합기능 개발 어업 외 소득창출다양화 복합기능 개발 어업 외 소득창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2013년 1월부터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적용할 일반어초 1종과 시험어초 5종을 새로이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반어초로 선정된 ‘십자형 세라믹 인공어초’는 지난해 개최된 「제2차 중앙어초협의회(‘12.12.20.)」심의에서 통과한 어초로서 구조적으로 안전하면서 대형 제작이 가능한 강제 인공어초로 해조류의 부착이 용이하게 제작되었으며, 어류의 군집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십자형 세라믹 인공어초’는 2013년부터 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의 수산자원조성사업 및 지자체의 인공어초 사업에 활용될 경우 수산자원조성 효과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어초는 시험어초로 선정된 후 2년간의 해역 적용 시험기간을 거쳐 효과가 입증되면 일반어초 선정심의 대상 자격이 부여되고, 중앙어초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상용화 또한, 이번에 선정된 복합어초 등 시험어초 5건은 특허청의 특허를 받은 어초들로서 앞으로 2년간의 시험 적용기간 중에 구조적 안정성, 생물위집성, 환경위해성 등 연구 분석 결과를 거쳐 효과가 인정되면 일반어초로 선정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선정어초시험어초 5종 : 복합어초(십자형주름초), 삼곡면 어패류용어초, 다면체인공어초, 계단형 인공어초, 마름모형 유공은신어초 한편,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일반어초는 60여종으로 과거에는 어초의 대부분이 물고기 아파트로서 어류나 패조류의 산란 서식처의 제공이었으나, 최근에는 어류, 패조류의 서식 효과는 물론 낚시 및 스쿠버 다이빙 등이 가능하도록 다양화 되어 복합기능 개발로 어업 외 소득을 창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인공 어초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기능이 향상된 다양한 어초개발 및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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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선진화위원회 대정부 건의문 제출로 활동 마무리수협선진화위원회 대정부 건의문 제출로 활동 마무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1월 4일 수협대학연구기관수산단체 등 각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수협선진화위원회」로부터 ‘수협중앙회 선진화 방안’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수협선진화위원회는 지난 해 9월26일 출범하여 12월26일까지 3개월간 7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수협중앙회 사업구조 및 지배구조 개편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논의해 왔다고 한다. 수협선진화위원회는12명(정부 2, 대학 2, 연구기관 3, 수산단체 2, 수협 2, 소비자단체 1)으로 시장개방 등 수산물 유통환경 변화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수협중앙회 사업구조 및 지배구조 개편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수협중앙회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여 정부에 건의했다. 수협 선진화 방안 주요내용은 ⅰ) 수협중앙회를 경제사업 중심의 사업조직으로 전환, ⅱ) 신용사업부문은 수협은행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하여 협동조합 수익센터로서의 기능 정상화, ⅲ)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확대 및 상호금융사업의 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경제사업부문은 위판공판 중심에서 유통판매 중심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판매사업 인프라를 확충해 산지유통 판매비중 : (’11) 45.7%→(’21) 64.1, 도매유통 판매비중 : (’11) 3.1%→(’21) 27.1 경제사업 조직 개편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며, 조합공동사업법인제도 도입, 유통사업지원자금 조성 및 평가체계 구축 등 수협법을 개정하여 법제화키로 한다. 신용사업부문은 ’14년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과 향후 바젤Ⅲ 도입에 대응하여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금융위가 바젤Ⅲ 도입 시기를 연기하였으나, 도입방향에 변화가 없으므로 구조개편을 지속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하였다. 당초 금융위는 은행에 ’13년부터 바젤Ⅲ 도입(’15년 본격 시행), 수협에는 ’16년부터 적용(3년간 적용 유예)할 계획이었다. 수협은행을 상법상 주식회사로 분리하되, 수협법상 특수은행으로 설립하고 바젤Ⅲ 최소 자본규제 수준을 감안 최소한 기본자본비율 8.5%, 총자본비율 10.5%이상 자본금이 필요하다. 또한 신용사업 분리 후 중앙회의 전문성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ⅰ) 중앙회 이사 정수(28→22명) 감축, ⅱ) 경제사업 활성화 뒷받침을 위해 현행 지도경제대표이사를 경제대표이사 및 전무이사 체제로 전환, ⅲ) 감사위원회(3명)와 조합감사위원회(5명) 통합 등 추진이 필요하다. 수협은행 별도법인 분리 시 필요자본금은 1조 9,38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중앙회조합의 추가출자비용절감 등 통해 자구노력을 통해 조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외부조달이 필요한 금액에 대해 정부가 출연출자 또는 이차보전 등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경제사업부문은 사업별 타당성 검토를 거쳐 수협이 조기에 판매사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 필요하며 민관 합동으로 수협의 경제사업 추진상황 평가체계를 구축한다. 명칭사용료 제도 신설을 통해 교육지원사업비 안정적 조달을 위해 수협 또는 Suhyup(Sh) 명칭을 사용하는 자회사 등으로 부터 매출액 또는 영업수익의 2.5% 범위내에서 명칭사용료 를 부과한다. 고유목적사업에 사용, 타 자금과 구분계리 및 집행결과를 매년 총회에 보고한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위원회에서 제출한 건의문을 토대로 중앙회 사업구조 개편 관련 수협법 개정, 조세특례, 은행법 등 관련 운영특례, 예산 등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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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해삼 대규모 수출양식단지 조성전복 해삼 대규모 수출양식단지 조성 전복양식단지 10개소와 해삼양식단지 50개소 조성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소위 ‘없어서 못 판다’는 전복·해삼 대량 생산을 위해 양식단지(양식섬)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복과 해삼은 중국, 홍콩 등 중화권에서 특히 선호하는 고급 수산물로서 아시아권은 물론 호주, 아프리카 등 전세계 생산량의 대부분이 중화권으로 수출되고 있다. 농식품부 정복철 어업자원관은 “우리나라는 우수한 전복·해삼 양식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외해나 도서 주변에 대단위 양식장을 조성하여 대량 생산하고 건제품, 통조림 등으로 가공하여 수출하면 엄청난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0년까지 전복양식단지 10개소와 해삼양식단지 50개소를 조성하여 각각 3억불씩 수출목표를 세우고 있다. 금년에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전복섬 1개소(진도)와 해삼섬 6개소(태안, 인천, 통영, 양양, 제주, 군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에 소요되는 재원은 모두 3천억 원으로 정부사업계획에 연차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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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5년연속 우수기관 선정축산물품질평가원 5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획재정부가 173개 공공기관 이용객 조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2년도 고객만족도 평가결과 96.1점(전년 比 0.9점 상승)으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173개 공공기관(공기업 22, 준정부기관 81, 기타 공공기관 70)에서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81개 준정부기관의 평균점수는 89.4점이었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평균보다 6.7점 높은 96.1점으로 준정부기관 중 최상위 수준이다. 이같은 성과는 ‘고객과 함께 축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최고의 품질평가 전문기관’이 되겠다는 비전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중심의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고객 중심의 홈페이지 개편과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 개설을 통해 축산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여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노력함은 물론이거니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꼭 필요한 조직으로 거듭나 축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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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농업경영인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후계농업경영인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평범한 농업인의 특별한 성공이야기를 담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 우수사례집 ‘우리는 은퇴 걱정 없이 부자로 산다’의 북콘서트를 지난해 12월 27일 가톨릭청년회관에서 개최되었다. 후계농업경영인 우수사례집 북콘서트는 후계농업경영인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며, 굳은 신념과 혁신 의지로 묵묵히 농부의 길을 걸어오면서 농업에 답이 있음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사례집의 주인공들인 문근식 외 14인의 농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우리는 은퇴 걱정 없이 부자로 산다는 슬로건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후계농업경영인의 영농창업을 범국민적 차원에서 장려하고 향후 후계농업경영인 성장의 롤모델 제시를 위하여 지난해 10월출판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는 도서기부 문화 확산 및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책으로 전해지는 ‘도서 기부행사’와 병행하여 개최되는 행사여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기부행사를 통해 수집된 책들은 새터민,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총 5개 분야 취약계층 지원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본인의 성공스토리, 장관과의 토크쇼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성공스토리’는 제주 e-영농조합의 문근식 대표를 비롯,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 야채달콤농장 이동욱 대표 등이 책 속에 담긴 본인의 성공스토리를 발표하고 독자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장관과의 토크쇼’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우수사례집 저자, 독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농업분야의 영농창업 성공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는 도서기부 문화 확산 및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책으로 전해지는 ‘도서 기부행사’와 병행하여 개최되는 행사여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기부행사를 통해 수집된 책들은 새터민,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총 5개 분야 취약계층 지원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해에는 도시민들이 제2의 인생으로 농업을 염두에 두어도 결코 가볍지 아니하며, 농촌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의 미래를 그려보고, 그 꿈을 이루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북콘서를 통해 후계농업경영인의 영농창업을 범국민적 차원에서 장려하고 향후 후계농업경영인에게도 성장의 롤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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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주 전시관 미래관 착공 청신호 사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은 해조류의 보고인 완도에서 해조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자원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2014년 4월 11일 ~ 5월 11일까지 한달 동안 개최한다.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다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란 주제로 미래관, 생태관, 식품관, 산업관, 기업관의 다섯 개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주제관인 미래관인 수산생명산업지원센터는 총사업비 80억원으로 건축부분 60억원과 전시연출부분 20억원 사업비로 착공할 계획이다. 건축규모는 현재 해변공원의 최경주 동상을 이설하여 야외전망탑을 포함한 4층규모의 1,249㎡(378평)로 전체적으로 외장재는 강화유리로 완성함으로써 박람회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본 건축물은 2차례 걸쳐 현상설계공모로 선정하여 실시설계과정에서 박람회자문위원들과 함께 실시설계 보고회를 여러 차례 갖는 등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박람회 주제에 걸맞는 미래관 건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래관 건축부분이 1월중에 실시설계가 납품되면 전라남도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중 착공하여 연내 준공할 예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박삼재 범군민지원협의회장에 따르면 “미래관은 박람회 기간에는 테마관으로 운영하고 행사 후에는 지역특산물 판매와 수출입상담 등을 위한 기반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미래관이 완공되면 완도타워와 함께 명실상부한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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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60개 지자체 종합 감사, 위법 190건 적발 사상최대감사원 60개 지자체 종합 감사, 위법 190건 적발 사상최대 순위 조작해 측근 승진, 감사원 적발 지자체장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지방자치단체의 각종 비리 행위가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비리 적발 건수가 역대 최대 규모여서 지자체가 공직사회의 '비리의 온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감사원은 10일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경기도를 제외한 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비리 취약분야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 단체장의 인사 전횡, 대규모 개발사업 관련 특혜성 인허가, 불법행위 묵인, 부당 수의계약 체결 등 총 190건의 위법·부당 사례가 적발됐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등 9명을 직권남용과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한 비리 공무원 94명에 대해 견책과 감봉, 정직, 강등, 해임, 파면 등 징계를 요구했다. 이번 지자체 감사의 위법·부당 사례와 징계 요구 건수는 역대 최대 규모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인사 분야에서 대전 중구청장은 자신의 측근 인사를 승진시키기 위해 평정위원회 위원들이 결정한 순위 변경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부하직원이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해당 직원을 다른 지자체로 강제 전출시켰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지난 2010년 8월 특정인의 경력에 맞춰 채용자격 기준을 임의로 변경하고 계약직 나급으로 채용한 뒤 채용자격 기준을 다시 임의로 변경해 계약직 가급으로 채용했다. 인허가 분야에서는 아산시의 경우 지난 2010년 6월 전(前) 시장이 골프장 증설을 위해 골프장 설치가 금지된 농림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도록 부당하게 지시해 도시관리계획을 위법하게 변경했다. 계약과 회계분야에서는 공유재산을 감정가보다 싸게 매각하거나 고가로 매입하는 등의 계약비리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경시에서 2009년 12월 문경명상웰빙타운 펜션 부지 1만2026제곱미터(㎡)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정당평가액보다 4억 8400만 원 상당의 저가로 매각한 게 대표적이다. 이밖에 공금을 횡령하거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공무국외여행 목적과 다르게 사적 여행 후 여비를 부당 수령하는 등 도덕적 해이도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계약내용과 달리 설계, 시공된 것을 묵인하거나 업체에서 허위로 설계변경하고 공사비를 과다 청구하였는데도 그대로 준공 처리해준 사실도 적발됐다. 김영호 감사원 제2사무차장은 "이번 감사 결과 지자체의 부정부패가 특정지역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만연된 현상으로 드러났다"며 :앞으로 지자체의 토착비리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종합감사를 실시해 비리행위를 대거 적발했다. 현재 2차 감사의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며 비리행위가 확정되면 엄중하게 징계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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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생활개선회 중식봉사 호평군외면생활개선회 중식봉사 호평 사랑과 정성 가득 담아 웃음과 건강 드려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군 군외면생활개선회에서는 2013 계사년 새해를 맞아 120명의 관내 어르신께 사랑의 식사를 대접하여 지역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지난해 12월부터 회원 스스로 십시일반 준비하여 중식봉사를 현재까지 4회 실시한 군외면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매월 꾸준한 중식봉사는 물론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불목리 한 어르신은“우리 딸 같은 생활개선회에서 맛난 떡국도 해주고 호박죽도 해주고 노인들이 모여서 즐겁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더욱 더 건강할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시고 칭찬을 하였다. 군외면생활개선회 김막래 회장과 김정애 총무는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셔주시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우리가 더욱 힘이 난다며 나눔이야말로 삶의 진정한 보람으로 봉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회원가입은 완도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자원개발 550-5973, 또는 읍면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