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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전·현직 군수 대결전·현직 군수 대결진도군수] 전·현직 군수 대결전·현직 군수 대결 세월호 참사 여파 새 변수 등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진도군수 선거는 현직 군수인 이동진(68) 후보와 전직 군수인 박연수(65) 후보간 양자 대결 구도다. 전·현직 군수간 리턴매치로 박빙의 접전을 보이고 있다. 세월호 대참사가 당락에 큰 변수로 떠오르면서 전국적인 관심지역이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인 이 후보 우세 여론이었으나, 세월호 대참사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무원과 주민 불만이 쌓이면서 지지층이 다소 이탈했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는 것. 현직에 정당 지지라는 막강한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이 후보가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게 현지 분위기다. 박 후보는 탄탄한 지지세력을 바탕으로 이 후보 연임 저기에 나섰다. 민선 5기 군수선거에서 아깝게 지고 경선에서도 이 후보와 근소한 차이로 탈락한 김희수 광역의원 후보 가세로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 박씨와 곽씨 문중에서도 적극 지원할 태세라는 여론이다. ●이동진 후보는 ▶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건설 ▶ 농ㆍ수산업 1조원시대 ▶ 민속ㆍ문화ㆍ예술 육성 및 관광객 500만 시대 ▶ 지역개발 촉진 프로젝트 ▶ 생활밀착 복지의료혜택 등을 내놨다. 이 후보는 "민선 5기 낙후된 진도의 경제를 회생시켜 주민 소득을 높이는 경제군수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했다. 이에 박연수 후보는 ▶ 소득 안정된 농수산물 기반 구축 ▶ 지역 현안 사업의 조기 착수 ▶ 관광ㆍ문화ㆍ예술 접목해 국제적 관광지 육성 ▶ 신성장 동력사업 집중육성 ▶ 지역 교육시설 확충 및 인재발굴 등을 내놨다. ●박 후보는 "침체한 진도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 심정으로 출마하게 됐다"면서 "진심 어린 마음을 진도군민께서 바라봐 주신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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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선거, 새정치연합 무소속 양자대결해남군수선거, 새정치연합 무소속 양자대결 박철환, 김병욱씨 2파전 6,4 군민심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해남군수 6·4지방선거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철환 후보 대 무소속 단일후보인 김병욱 후보간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김병욱, 박용상 후보는 지난 19일과 20일 '단일후보 적합도'를 묻는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 김병욱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확정했다는 것. 김병욱 후보는 단일화는 불통과 먹통의 박철환 군정을 종식시키라는 군민들의 무거운 명령을 따르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기꺼이 어깨를 내어주신 박용상 후보와 함께 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수 후보 무소속 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두 후보는 "박철환 군수가 지난 4년간 행해온 군민 분열 조장, 군격 하락, 불통과 군림의 군정을 종식시키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잘못된 공천을 바로 잡기 위해 무소속 단일화를 하라는 해남군민의 명령에 따라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병욱 후보는 지난 출정식에서 밝힌 군수 출마의 변에서 강조한 “차별 없는 소통, 공평한 나눔”을 강조하고 “걱정할일은 군수가 먼저, 즐거운 일은 군민이 먼저, 그래서 살맛나는 해남을 만들 것”이라고 덧 붙였다. 또한, “지난 4년은 갈등과 반목이 끊이지 않은 시간 이었다”며 6.4지방선거에서 이런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박 후보를 평가절하하고 이어 “해남은 몇 번의 위기 속에서도 아직까지는 청정해남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천만다행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해 지난 원전과 화력발전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어 박철환 전남 해남군수 후보는 27일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한 식재료를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 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남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구축하고 급식재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친환경 급식지원센터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철환 후보는 "급식재료의 체계적인 관리 미비로 일부 외지 농산물이 유입되는 등 문제점을 낳고 있다"면서 "학교 무상 급식 지원에 따른 해남군내 우수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구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의원을 역임한 김병욱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동안 민주당원으로써 당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기여도나,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노력을 반영하지 않은 채 ‘새정치’라는 실체조차 없는 명분만 내세우며, 지역정치 현실을 외면한 획일적 잣대로 경선에서 배제시켰다”며 탈당하고 박용상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 무소속 후보로 뛰고있다. 한편, 전남 해남군수와 완도군수 선거전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 단일후보 간의 양자대결로 안개속정국의 예측불허 상황으로 6,4 군민의 심판이 투표로 이어져 누구의 손에 축배의 잔이 들릴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지역 여론이다.<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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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 후보들과 함께 승리위해 최선을 다하자 결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4일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를 방문해 6.4지방선거에 나서는 당 소속 후보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거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해남사무소에서 해남지역 새정치민주연합후보로 뛰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 후보, 명현관 도의원(무투표 당선), 김효남 도의원 후보를 비롯하여 이길운·박동인·김병덕 해남군의회 가선거구 출마 후보, 고기준강·형식 나선거구 후보, 조광영·김주환 다선거구 후보, 이순이·이대배 라선거구 등 전체 후보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격려와 함께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결의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경선과정에 대해 “많은 어려움과 고민 끝에 확정된 후보들은 공정한 경선을 통해 결정된 만큼, 정정당당하고 부끄러움 없이 선거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군민들을 위해 꼭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승리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당직자출신을 2번에 배치한 것에 대해 “당직자를 2번에 배채 해 중앙당의 승인이 쉽게나왔다”며 그러나 이번 비례대표와 관련 일부 당직자들이 오해할만 한 것은 사실이다고 해명하고 일부 현역 군의원이 탈락한 것은 여성 우선 등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맡게 된 계기를 설명하면서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간 협상 창구 역할을 하는 자리로 지역구 활동의 제약 등 고민했으나 박영선 원내대표의 ‘세운 뜻은 끝까지 관철하는 강한 리더쉽’에 함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에 이어 명현관 위원장과 완도사무소에 도착한 김 의원은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이철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전체 군의원 후보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역시 필승을 위한 공명선거를 부탁하고 항상 겸손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남부 신재희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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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6·4 지방선거] 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전남 완도군선관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현 김종식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후보와 무소속 기호4번 단일후보와의 양자대결 각축전이 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한다. 완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후보와 무소속 김인철, 이용섭, 송주호 후보가 등록했지만 김인철 후보로 무소속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며, 서정창 도의원등 중량감있는 야권세력의 지지로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 ▲ 좌) 신우철, 우) 김인철 완도군수후보 또한, 완도군수 선거 격전지의 두 후보는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일교회 신우철 집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광교회 김인철 집사인 두 후보간의 대결로 지역민들은 “완도발전을 위한 정책대결로 공명선거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는 기독교인들의 여론이다. 기호2번 신우철 후보는 전, 진도부군수(지방 서기관)를 퇴직하고 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신 후보는 완도수산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어촌지도소장, 전라남도 수산과학원장 을 거쳐 민주당 공천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여론도 팽배하다. 전남 완도지역은 군수선거는 과거 민주당공천을 받은 B모 후보가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한 지역이며, 민주당 지역구위원장인 C모국회의원이 중앙당공천을 받은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자신의 보좌관을 역임한 무소속후보를 지지하였던 정치사상 초유의 사태가 난 곳이며, 국회의원선거도 민주당 공천자를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K모 의원이 제치고 승리했던 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심판이 거센 지역으로도 분류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에 김인철 후보가 무소속 연대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이변과 함께 박삼재 전,완도군의회 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는 것.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1%대로 탈락한 김신 예비후보도 김 후보를 지지하고 유세전에 나서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안개속 정국의 완도군수 선거 판세변화가 주목되는 격전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기호 4번 김인철 후보는 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과 국회사무처 법제실장(1급, 관리관)을 지냈으며, 국회 및 입법 활동을 해온 경험과 함께 특히 국회 예산정책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으로 완도지역 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는 등, 김 후보는 중앙 인맥을 갖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는 여론이다. 한편, 김종식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의 완도군수 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연대로 무소속 단일후보간 양자대결 구도의 선거는 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남부 김광섭기자,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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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수 부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장성군수 부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장성군수의 부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권태형 부장판사는 23일 남편의 선거를 도와달라며 지인에게 거액을 준 혐의로 김양수 전남 장성군수의 부인 김모(53)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김 군수의 부인은 최근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남편을 도와달라며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했다. 한편, 김 군수 측은 음해하는 세력들의 덫에 걸려든 것 같다며 선거법 위반 여부는 사정 당국이 조사하고 있지만 아무 일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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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열, 광산 제2선거구 시의원 무소속 출마[인터뷰] 이준열, 광산 제2선거구 시의원 무소속 출마 광산구의회 3선의원(6대 전반기 의장) 출신, 정보통신 분야 공학박사 ▲ 이준열 시의원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3선 의원 출신인 이준열 후보가 6·4 지방선거 광산 제2선거구(운남·월곡1,2·우산·신흥동)에 무소속 시의원 후보(기호4)로 출마했다. 이준열 후보는 출마에 앞서 지난 14일 광산구의회 의원직을 사직하고, 주위의 강력한 권유에 의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열 후보에 따르면, 그 동안 3선의원으로 6대 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함에 있어서 지역의 화합 등 차별화된 의장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의회 조례안 등에서도 전국 최초 조례 제정과 6대 의회에서도 10건을 제정하는 등 왕성한 의정 활동을 한 실력 있는 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후보는 “12년 동안 재직하였던 의회를 떠나 아쉬움이 많으나 그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하였기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말한 뒤 “광주광역시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에서 광산구민을 대변하여 주민의 복지와 권리를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준열 후보는 “후보 등록한 광산 제2선거구는(이준열 의원이 구의원) 3선을 하였던 거대동인 운남동을 중심으로 도시형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그동안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였던 지역으로 원활한 소통과 주민들의 지지층이 두텁다. 또한, 이 후보는 정보통신 분야의 공학박사 학위 소지자로 전문성을 겸비한 의원으로 무소속후보 이지만 기존 정당소속 후보자들과 비교하여 경쟁력 있는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는 여론이다. 지난 2008년 6월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5회째인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문 평가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김용숙 중앙회장)는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준열 의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편, 이준열 광주시의회의원 후보는 무소속(기호4)으로 광산구 제2선거구(운남·월곡1,2·우산·신흥동) 시의원에 출마했으며, 1964년 6월20일(만49세)출생으로 직업은 자영업인 가람테크 대표로, 주요학력은 남부대학교 디지털 경영정보학과공학박사이고, 주요경력은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3선의원으로 6대 의회 전반기 의장 및 (전) 남부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시의원에 출마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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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정 광주 서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출마[인터뷰] 조숙정 광주 서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출마 “서민복지, 풀뿌리 정치로 실천하겠습니다” 지지 호소 ▲ 조 숙 정 후 보 -기초의원 광주서구 나 선거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조숙정 광주 시민의 힘 여성위원장이 광주광역시 서구 나 선거구(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기초의원 새정치민주연합(기호2-다) 후보로 출마해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구의회의원 선거에 나선 조숙정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매주 1번씩 독거노인 반찬배달 봉사를 하며 현행 행정의 구조적인 모순과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했다”면서 “이런 사회 현실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저는 어떤 전문가보다 우리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욕구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친근한 정치인이 필요한데 요즘 유행하는 새 정치란 바로 이런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이어 “30년 이상을 서구에 살며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위원회, 서구청의 주부기자단, 바르게살기협의회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행정을 경험했다”면서 “독거노인 봉사, 음식물 쓰레기 치우고 줄이기, 아이 돌보기, 마을 안 작은 공동체 등 일상생활 저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생활정치를 실천해보고 싶다”고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숙정 서구의회의원 후보는 서구 나선거구(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새정치민주연합(기호2-다) 기초의원 후보로, 1962년 5월28일(만52세)생으로 직업은 K-에스테틱 & 아유르베다 대표이고, 주요학력은 조선대학교 산업대학원 미용향장학 석사이며, 주요경력은 (현)광주서구 소식지 주부기자단 단장 및 광주 시민의 힘 여성위원장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으며,(전)민주당 18대 대통령선거 광주시민캠프 조직팀장으로 활동하였다. 종교는 광주 서림교회 권사로 독실한 크리스챤이다.<광주취재부-石泉> ▲ 조숙정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면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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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의원 다선거구 기호5번 박경봉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인터뷰] 완도군의회 의원 다선거구 기호5번 박경봉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꾼 ▲ 박경봉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Q,박경봉 후보 무소속 출마선언 배경은? A,지금까지 지역에서 농·어업인과, 소외계층과 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 왔읍니다 지역민들의 善者因之(선자인지) 즉 작은 소리에도 마음과 행동으로 일하는 일꾼이 되고자 출마 하게 되었습니다. 선명 야당인 평민당, 새천년 민주당, 통합민주당, 민주당 등 30년간 몸 담아온 진성 당원 이었지만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된 후보로써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중앙 정치권의 많은 개혁을 요구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누구를 위해 충성 해왔으며 누구를 위해 선거법등 그물에 걸려 인생에 태클이 걸렸는가 회상해 봅니다 당협의회장 및 당사무국장 등 당직자로서 동지로서 투쟁하고 봉사해왔지만 정당은 전관예우, 정당 공헌도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평생 당에는 무관심하고 완도에 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당직자가 되고 관료로서 퇴직하거나 자기밖에 모르고 사업만 했던 사람들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진성당원 이라고 하니 구 민주당원들은 무소속으로 밀려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공천경쟁의 진정성과 공정성 등도 의심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군민에게 직접 심판받고자 무소속이란 눈물어린 명찰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는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면민 하나 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비오는 날 우산을 받쳐 주는 사람도 고맙지만, 함께 비를 맞아주는 진정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명감을 가지고 의회 활동을 하면서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고 완도군 발전을 위해 군민과 소통과 대화를 통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이처럼 견제·감시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초 의원들은 정치보다는 군민의 심부름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소신껏 의정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신 있는 자들이 군의회에 입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소득 창출을 최우선의 과제로 농.수.축산업 등 지역민과 대화하고 실직적인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미래를 책임질 사회적 인재육성을 위한 청년활동과 정신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바다가 살아야 완도가 살 수 있음에도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어장의 생산성이 떨어지며 양식 수산물의 품질이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저한 관리제가 도입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업 생산성이 낮고 열악한 낙도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소득보전과 정주권 안정을 위해 수산 직불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인구 초 고령화 현상과 독거노인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 우들을 해당 의료기관과 관련 봉사 단체 등, 행정이 수시로 방문하는 방문 서비스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복지센터 및 아동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어린이를 위한 소아과를 신설 또는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지역별로 지역민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력 단련시설 및 도서관을 설치하여 정신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중요합니다! 어느 특정인에게 인정받으려 하는 자가 아닌 지역 일을 잘하고 진정으로 주민들을 받들면서 낮은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8년여 군의원이 없어 소외된 군외면 지역과 청산면지역 주민의 대변자로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주민숙원이 무엇인가를 발굴하여 처리하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또한, 10여년 동안 주민숙원인 청산도의 423명 대형택시 교통관련 집단민원 등 가족관광객 유치를 위한 비포장 길도 다닐 수 있는 도서민 실정에 맞는 택시 변경인가 등 주민여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봉 후보는 민주당협의회 회장, 군외면 청년연합회장, 군외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군외면번영회 부회장, 농협이사, (사)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장, 완도군 민주연청회장, (사)한국수산업 중앙회 해조류위원장, 완도경찰서 행정발전위원, 군외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완도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완도군 명예감사관, 군외면 지역발전위원, 민주당 완도군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의원에 출마선언을 하였다.<대담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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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교육계의 지도자는 청렴과 신뢰가 무엇보다 우선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김경택 전남도교육감후보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교육자의 한사람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전남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바른 지도자는 모든 면에서 청렴해야하며, 또한 조직구성원들의 무한 신뢰를 받아야 한다, 특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계의 지도자는 청렴과 신뢰가 무엇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후보는 21일 오전 kbc광주방송 굿모닝 초대석에 출연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도덕성과 청렴성이 우선해야할 교육감 자리에 금품사건에 연류 된 사람이 앉을 자격이 있는지를 묻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이런 사람이 우리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전남교육 뿐만 아니라 전남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도민 모두가 불행해 진다.”고 밝혔다 또한 김후보는 “교육이 아무리 훌륭한 성과를 내더라도 청렴성과 도덕성이 흔들린다면 그 누구에게도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도덕성이 교육의 가장 큰 가치임을 강조했다. 또한, 검찰 기소 당시 장 교육감은 ▲ 순천대 총장 재직 시절 구내식당 운영자로부터 3천500만원을 무상으로 차용하고(정치자금법 위반) ▲ 총장 관사 지원금 1억 5천만원을 개인 용도로 쓰고(업무상 배임) ▲ 의사 친구 2명으로부터 신용카드를 받아 6천만원 상당을 쓰고, 산학협력업체 관계자로부터 4천만원을 기부받고(뇌물수수) ▲ 업무추진비 등 공금 7천800만원을 사적으로 쓴 혐의(업무상 횡령)를 받았다. 1심은 정치자금 3천500만원, 업무상 횡령 일부(900만원 부분), 관사 지원금 관련 혐의를 유죄로 봤지만 항소심은 900만원 횡령에 대해서만 유죄 인정했다. 이에 검찰은 장 교육감의 대부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고 일부 업무상 횡령죄만 인정해 벌금 200만원을 내린 법원의 항소심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난 2월18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한편, 장 교육감 역시 총장 시절 업무추진비를 횡령했다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인 법원의 벌금형 200만원 선고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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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 김신, 신의준(완도),박종서(군산),김창수(장수),이돈승(완주) 재심청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파열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6·4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일을 하루 앞둔 시점까지 여론조사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연이어 재심을 청구하고 나섰다. 14일 새정치연합 김신(완도군수), 신의준(전라남도의회 의원 제2선거구), 박종서(군산시장)·김창수(장수군수)·이돈승(완주군수) 등 호남지역의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이 공정하게 치러지지 않았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신 완도군수 후보, 신의준 도의원 후보는 불공정한 공천에 대해 전남도당에 이의 제기하여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였으나 기각 당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여론조사는 통상적 관례에 비추어 볼 때 두 시간이 채 안된 시간에 700샘플의 조사를 마무리했다는 점에 의혹을 사고 있다는 것. H갤럽은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 경선 여론조사 결과 12일 19시 05분에 시작하여 20시 50분에 마감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최근 여론조사 기관들의 조사기법과 물리적 능력을 감안하더라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이의신청자의 주장이다. H리서치의 여론조사 과정에서 13일 오전 11시 37분 여론조사 질문의 내용 중에 “신우철 후보에 대한 지지여부를 먼저 묻고, 응답자가 대답이 없자 그때서야 김신 후보를 지지하는지를 묻는 등”의 불공정조사 내용이 확인되어 이의를 제기했다는 것. 완도군 G면거주 J씨의 제보에 따르면 자택 전화인 061-522-xxx7로 02-2115-3133번호의 발신전화로 위와 같은 내용의 조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두 후보가 사전에 분명히 조사자의 질문 내용에 대한 합의가 있었음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정당의 후보자 경선을 위한 일반 여론조사의 경우 행정전화로 분류된 전화는 키워드 입력 과정에서 당연히 제외 되어야함에도, 완도읍사무소 행정전화(550-6121)등 특정 정당의 지지후보를 묻는 질문에 응답하는 것은 명백히 선거법상 공직자의 선거활동, 혹은 지지입장을 표명할 수 없는 사항에 해당될 것인 바, 이의 신청자들은 조직적인 관권개입을 배제할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착신전환 명단 논란이 수면위로 급부상한 전북 완주군수 경선도 파열음에 휩싸였다. 이돈승 후보는 "후보 중 한 명이 전화착신 등 경선 부정행위에 적발됐음에도 전북도당이 후보를 확정·발표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며 중앙당과 도당에 재심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신우철(50.96%)·김신(49.05%)후보가 1.91% 차이로 당락이 갈려,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을 제외하면 1∼2명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1.91% 차이로 탈락된 김신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연대하여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위와 같은 이유를 들어 탈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던 것을 최고위원회 의결 이전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원 완도군 제2선구에 출마한 도의원 신의준 예비후보는 0.3% 차이로 탈락 되었다고 분개했다. 본인 우세지역인 금당면은 여론조사가 없었으며 엉뚱한 지역인 제1선거구 지역 등에서 부당한 여론조사가 시행되었다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완도지역에서 탈락한 이의 신청자의 우세지역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당사항 없다는 멘트가 상대적으로 많았다고 주장한다. 오차범위도 아닌 미미한 0-1%차 탈락한 후보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에 많은 군민들도 공감하고 있다는 것. 한편, S후보는 서의원외 다섯 후보가 분명한 지지선언을 했음에도 이 사실이 허위 사실이라고 문자를 통해 알림으로써 여론조사에 영향을 주었다는 이의 신청자의 주장이며, 이에 대해 변호사 A씨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된다고 하여 관계당국의 조사에 대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