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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누가뛰나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누가뛰나 현군수 불출마, 18여명 후보 읍면대항 성격 짙어 [청해진신문] 1년6개월 후 실시되는 차기 민선6기 지방선거에 “완도군수 후보에 누가 뛰나”는 여론이 2013년 새해부터 뜨거운 감자로 무르익은 가운데 18명의 자천 타천후보가 읍면대항 성격이 짙어가고 있다. 민선 5기는 풀뿌리 지방자치 실험장으로 단체장들은 "소통과 섬김"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 2010년 7월1일 민선5기 지방자치시대가 출범했다.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임기 4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간지 2년6월에 접어든 가운데 차기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 현직 김종식군수가 3선 제한으로 불출마하는 가운데 읍면 및 마을대항의 성격이 짙어져 완도군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는 것. 다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에 합의를 봄으로써 차기선거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지역 특성상 민주당 공천은 곧 당선과 일맥상통하고 있기 때문에 민심도 중요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중에 ‘완도군수’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나 차기 민선6기 군수선거에 정당공천제가 폐지될 예정으로 후보들이 난립되고 있는 추세이다. 본지(청해진신문)에서 취재한 결과 이런 탓인지 알 수는 없으나 출신지별 자천 타천 후보군들은 완도읍 4명으로 법무사출신 A씨, 도의원출신 B씨, 군의원 출신 C씨와 D씨이다, 노화읍 1명으로 교수출신 A씨이다, 소안면 1명으로 도청공무원출신 A씨이다 , 보길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A씨이다, 금일읍 1명으로 수협 조합장출신 A씨이다, 군외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A씨이다, 신지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A씨이다, 고금면 2명으로 농협 조합장출신 A씨와 모 사회단체출신 B씨이다, 약산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A씨이다, 청산면 2명으로 언론인출신 A씨와 모업체대표 B씨이다, 금당면 2명으로 변호사출신 A씨와 도의원출신 B씨이다, 생일면 1명으로 군의원출신 A씨 등이다, 이 같은 이유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극도로 말을 아끼던 각읍면 출신의 자천, 타천 일부 후보군들은 언론에 출마를 저울질하는 의사를 내비췄다. 한편, 자천, 타천후보로 알려진 모 후보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경우 군수 도전을 배제할 수 없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많은 후보들이 차기 완도군수 후보에 도전의사를 보여 후보 난립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사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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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농협 40년사 출판기념회 성황완도농협 40년사 출판기념회 성황 변화·혁신으로 미래 개척 사진>정남선 완도농협 조합장(좌)이 출판기념회에서 농협발전에 기초를 세운 이용태 전 조합장(우)에게 ‘완도농협 40년사’를 전달하고 있다. <石泉> [청해진신문]전남 완도농협(조합장 정남선)은 최근 회의실에서 “완도농협 40년사”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난 4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출판기념회에는 관내농협의 전,현직 조합장과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농협중앙회의 자회사인 농민신문사에서 제작한 “완도농협 40년사”는 ▶사계절 빙그레 웃는 희망의 섬, 완도 ▶한국농협의 발전사 ▶합병 이전 완도군 각 농협별 발전사 ▶새롭게 태어난 완도농협 ▶약동하는 완도농협 ▶완도농협이 가야할 길 등 6부로 구성됐으며 분량은 500쪽이다. 전반부에는 80여쪽에 걸쳐 “사진으로 보는 완도농협 40년사”를 배치해 독자들의 흥미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민신문사 김상철 전무이사는 축사를 통해 “7개 농협이 다섯번의 합병을 거쳐 탄생한 완도농협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훌륭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40년간의 성과를 밑바탕으로 농업인의 미래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최고 농협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농협 정남선 조합장은 “40년사 발간은 농협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잘못한 일은 반성하고 잘한 일은 더욱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한발 앞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함으로써 희망찬 미래를 향한 완도농협의 디딤돌을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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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도 기적, 완도군수에 주민들 공적비 보답슬로시티 청산도 기적, 완도군수에 주민들 공적비 보답 번영회장 이장단 38인 추진위 구성, 11월 건립 예정 [청해진신문]전남 완도 청산도 주민들이 현직 군수 공적비를 세우겠다며 들고 일어났다. 좀처럼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무리한 사업 남발 등으로 주민소환 위기에 놓인 자치단체장도 있는데 말이다. 슬로시티 청산도에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지난 청산면민의 날 축제 현장에서 이승열 번영회장이 발표한, 현직 군수 공적비를 세운다는 말을 들은 김종식 군수가 '마음만 받겠다'고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주민들은 '슬로시티 청산도 기적'에 대한 보답으로 생각해 달라며 김 군수를 오히려 설득, 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열(61) 청산도 번영회장 등 회원, 이장단 대표 등 38인으로 '김종식 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위원회'가 최근 구성됐다. 공적비 건립에 주민, 향우들의 동참 열기가 뜨겁다고 추진위는 전했다. 이승열 청산면 번영회장은 최근 "영화 '서편제' 촬영지인 돌담 등 한 곳에 2천500여 명의 주민 이름을 새긴 의미 있는 '보답비'를 세우겠다"면서 "청산도 사람의 정이 물씬 풍기는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빠르면 오는 11월 섬사람의 우직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공적비를 볼 수 있다고 이 회장은 덧붙였다. 주민들은 김 군수가 지난 10년간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 관광지로 스로시티 청산도를 만들어 내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지난 2002년 민선 3기 완도군수로 당선 이후 민선 4, 5기 연임에 성공한 김 군수의 청산도 사랑은 남달랐다.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청산도에 그 자신도 '푹' 빠진 것이다. 청산도를 '아시아 최초 슬로우시티'로 선정 받는데 힘을 쏟았다. ▲ 청산도 느림우체통에 선 김종식 군수 125억원을 들여 돌담 정비, 슬로우 푸드 개발, 느린 섬 여행학교 등 자연 친화적인 사업을 벌였다. 청산도를 일주하는 걷기코스를 개발했다. 지난해에 국제연맹으로부터 '세계슬로우길 1호'로 공식인증 받으면서 청산도가 걷기 열풍을 주도하는 곳이 됐다. 미국 CNN 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청산도를 소개할 정도로 '가고 싶은 섬'으로 만들었다. 가장 낙후된 섬 가운데 하나였던 청산도가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는 명품 관광지가 된 것 이다. 지난 2003년 3만 5천명이던 관광객이 지금은 10배 이상 늘었다. ▲ 청산도 유기농단지실현 협약식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고향을 등지고 떠났던 주민들이 하나, 둘씩 돌아오면서 슬로시티 청산도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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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김봉호 前 국회부의장 공적비 제막해남서 김봉호 前 국회부의장 공적비 제막 추진위 "입법 의정활동공적, 소외계층 대변 높이 평가" [청해진신문] 김봉호(80세) 전 국회부의장(제15대, 민주당 해남진도)의 공적비 제막식이 6월1일 전남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 만남의 광장에서 성료되었다. 이날 제막식은 공적비건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김대용 목사, 대한불교조계종종회의장. 보선스님. 해남향교 윤병진 전교)에서 김 전 국회부의장이 지난 1979년 제10대부터 15대까지 연5선 국회의원 재임(20년)시 수많은 국책사업과 지역구 현안사업, 그리고 노동자, 농어민, 등 주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입법과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적을 높이 기리고자 김 전부의장의 생전에 제막식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제막식은 민동석 외교통일부차관(해남마산)을 비롯 대한불교조계종종회의장 보선스님, 정창호 재중국한인회부회장 겸 동북3성(요령,흑룡,길림성)연합회장, 박흥석 광주상공회소장, 등 전국에서 찾아온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김영록(해남완도진도)민주당 국회의원 및 인근 지역의 전현직 국회의원, 박철환 해남군수, 이종록 해남군의회의장, 군수, 기관 단체장, 지역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은 “저의 국회재직시의 의정활동 내용을 비에 새겨서 제막식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여러분께 저와 가족들의 다시없는 영광과 기쁨으로 여기고 감사드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당시 추진하고자 했던 여러 사업을 다 이뤄내지 못한 점에 대해 군민여러분에게 미안함이 앞서고, 지방자치 후보자 공천과정에서는 골고루 흡족한 기회를 드리지 못해 항상 아쉬웠다. 그럼에도 이렇게 공적비 건립에 힘써주신 마음을 생을 다하는 날까지 이 고마움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는 말로 소감을 맣했다. 한편, 김 부의장은 1998년 하반기 국회부의장에 피선됐으며, 국회의원 재임 시는 농림수산위원회, 재무위원회, 경제과학위원회, 교육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간사(10회),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10인 기초위원 등 국회 각 요직 상임위를 두루 거치었다. 주요공적은 서남권에 접한 해남진도지역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탐진댐 광역상수도사업 추진, 진도대교(1,2연육교)건설 추진, 고천암 간척공사, 성전-해남 4차선 확포장, 해남-옥천터널 개통, 해남, 완도, 진도 4차선 확포장, 등 대형사업과 크고 작은 수많은 지역 숙원사업해결에 앞장서 왔다. <해남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인터넷 한글주소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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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불 탈법 기승, 식사 제공 등4.11총선 불 탈법 기승, 식사 제공 등 예비후보 초청 유권자에 향응 적발, 최대 30배 과태료 [청해진신문]4. 11총선을 위한 민주통합당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식사 제공 등 불탈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곡성에서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를 초청한 상황에서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A씨 등 2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2일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도 선관위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0월19일과 10월26일 곡성의 음식점에서 국회의원 출마예정자인 고현석 전 곡성군수를 초청해 놓고 유권자 17명에게 점심을 대접한 혐의다. A씨 등 2명은 현직 이장이다. 고 전 군수는 이 자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하는 발언을 했다. 4월 총선과 관련해 광주전남에서 국회의원 출마예정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금품 향응이 적발돼 고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유권자 17명에게 식사비 3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 18만∼54만원을 부과했다. 선관위는 고 전 군수는 지지를 유도하는 발언은 했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볼 수 없어 고발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고 전 군수는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통상적으로 그렇듯이 지역발전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 우편을 이용해 선거구민 40여명에게 예비후보자의 자서전을 무료로 배부한 B씨 등 2명을 목포지청에 고발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예비후보자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게재한 혐의로 C씨를 순천지청에 수사의뢰 했다. 한편, 전남도선관위는 4 11총선과 관련, 지금까지 전남에서 35건(고발 4, 수사의뢰 2, 경고28, 이첩 1)을 적발해 조치했다. <기동취재: 강진해남진도 신재희 기자, 동부 서해식 기자, 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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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해남지역 후보 단일화 수면위로4.11총선 해남지역 후보 단일화 수면위로 단일화 추진 주체 검증이 먼저 [청해진신문]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해남진도완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난립된 해남군후보들에 대한 단일화 논의가 총선을 앞두고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19대 총선 해남출신 단일후보 추대위원회(상임대표 오길록)가 지난달 30일 해남출신 예비후보 관계자 5명과 준비위원이 모인 가운데 본격적인 후보 단일화를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해남신문 등에 따르면 오 상임대표는 "최근 김석원 전 도의원이 해남출신 후보 단일화를 이야기 한 것 같다"면서 "방법과 취지가 맞는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광온, 윤재갑, 민병록, 김홍철 예비후보 관계자들과 양동주 예비후보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설명절 전인 지난달 19일에는 김석원 전 도의원이 주관한 해남출신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단일화를 위해 읍내 모 처에서 모였다. 이날 박광온, 윤재갑, 민병록, 전윤철 예비후보 선거 관계자들이 1명씩 모였으며 김 전 도의원의 단일화의 필요성과 취지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 전 도의원은 "각 예비후보 진영에서 단일화 방법안을 가지고 논의하자면서 헤어졌고 이를 위해 오는 3일 다시 만나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후보단일화 논의가 시기적으로 빠르다는 지적과 함께 단일화를 추진하는 단체나 진행자에 대한 검증이 우선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현재 민주통합당의 공천이 진행된 사항도 아니고 어느 누구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현직 프리미엄과 인물쇄신 등 다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해남군번영회, 노인회, 해남중고총동창회, 해남JC, 해남JC특우회 등도 해남출신 총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해남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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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의정동우회 정기총회 및 현판식완도군 의정동우회 정기총회 및 현판식 완도군 의정동우회 김상율 회장 선임 [청해진신문]완도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의견 수렴으로 군정의 자문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결성된 완도군의회 전직 군의원들의 모임인 의정동우회가 17일 오전 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2012년도 첫번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완도군 발전을 위한 총회는 전직 군의원 36명 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우회 입회 및 상조 정관, 이사 선출 건에 대한 협의와 2012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완도군 의정동우회 김상율 회장은 전 현직 의원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역할과 군정협조를 위해 의정동우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새로 마련된 의정동우회 사무실(완도읍 군내3번길 13-3)로 이동하여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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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숲해설가 제3기생 수료완도수목원 숲해설가 제3기생 수료 인근 제주, 해남, 장흥 등 30여명 ▲ 완도수목원 숲해설가 제3기생 수료 [청해진신문]완도수목원(원장 김종수)은 3년 연속 무료 숲해설가 자격증코스 양성교육을 통하여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교육시켜 생명의 숲을 보존하는 일에 주력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11일 완도수목원에서 30여명의 숲해설가 양성교육수료식이 성료되었다. 이날 완도군 기관사회단체장 및 전,현직 4명의 면장과 2명의 전,현직 번영회장 등 인근 제주도, 해남, 진도, 장흥, 나주지역 등에서 우수한 교육생들이 입학하여 30여명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3기회장은 군외면장출신 주태호장로가 선출되었다. 완도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최대의 난대림 수목원으로서 완도수목원 까끔길이 제12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아름다운숲(10대숲)으로 선정되어 완도군의 위상을 높였다. 완도군은 전국에서 제일 산소가 많은 공기의 고장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많은 도시민들이 완도군의 건강하고 맑은 공기를 찾기 위해 찾아온다. 정부가 실사하여 전국에서 제일가고 싶은 고장으로 완도군이 지정되어 전국에서 제일 먹고싶은 특산품도 완도군의 전복,미역,다시마,김,멸치 등이 선정되어 특산품도 전국으로 팔려 나가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예로부터 용둠벙(물이 고인 웅덩이)이란 전설이 있는 곳으로 맑은 둠벙에 용이 살았다하여 용둠벙이라는 신비스런 전설이 있다는 것. 옛날에 호랑가시나무와 감탕나무가 까끔길을 거닐다가 희귀종 완도 호랑가시나무가 생겼다는 전설도 있다. 실제 완도호랑가시나무를 학자들이 발견하여 학계에서도 인정한 이후로 완도수목원에서 까끔길을 거니는 연인들은 인연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어 결혼을 앞둔 커풀들이 완도 수목원을 많이 찾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매년 여름이면 완도수목원 주관으로 반딧불축제와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수목원 용둠벙 줄기아래 군외천에 이르러 1급수에서 사는 다슬기가 많은 계곡으로 관광객들의 호평을 얻고있다. 한편, 다슬기가 주양식인 반딧불이 대거 서식하면서 이른 여름에는 도깨비불로 착각할 정도로 정이 많고 애환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숲이 있는 완도수목원은 완도의 자랑스런 자연경관이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11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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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황주홍 강진군수 총선 출사표[강진소식] 황주홍 강진군수 총선 출사표 출마자 오는 12월13일 예비 등록 [청해진신문] 전남의 일부 기초단체장들이 중도에 사퇴하고 새해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정치권에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황주홍 강진군수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전남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단체장은 노관규 순천시장, 황주홍 강진군수, 서삼석 무안군수 등 3명이다. 단체장 사퇴시한인 12월12일 현직을 물러날 이들은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재선 이상 단체장을 지내면서 오랫동안 주민과 스킨십을 해와 일부 여론조사 결과 인지도와 지지도 면에서 현역 국회의원에 버금가거나 앞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3선의 무소속 황주홍 강진군수는 통합신당 참여 쪽으로 방향을 잡은 가운데 3선인 유선호 의원과 공천경쟁 등을 벌여야 한다. 전남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단체장 3명은 공천과정 등에서 현역 국회의원 프리미엄을 극복해야 하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 단체장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해 행정 공백을 가져왔다는 비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숙제다. 특히 3선을 역임한 단체장은 3선 제한 규정 때문에 더는 단체장 출마가 어렵게 되자 '정치생명 연장' 차원에서 여의도행을 택했다는 반대파들의 공세를 어떻게 돌파할지도 주목된다. 물론 해당 단체장들이 행정 공백에 대해 사과하는 만큼 유권자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관건이다. 단체장의 중도 사퇴가 내년 4월 총선까지 큰 쟁점으로 남아있을지는 미지수다. <강진 신재희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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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예수님과 사도바울청해진칼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지향점이다. ▲ 도민편집장 서해식 소명에 의해 부름받은 목사님들이 저자거리에서 강도만난 사람들을 회피하고 도망가는 모습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소돔같은 세상을 멀리하고 주님의 길을 따르겠다고 다짐한 세상과 구별된 성직자들이니까요. 가톨릭이 성직자 제도를 고착화하고 성직자와 평신도의 간격을 수직화하여 서열화 계급화로 변질시킨것을 모를리 없을테지요.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라 부르는 것은 가톨릭의 비성서적인 것을 타파하고자 저항한다는 뜻을 담고 있지요. 최근에 와서는 가톨릭의 사제나 개신교의 목사님이나 별반 달라보이질 않습니다. 오히려 가톨릭이 독신주의를 고수하니 물욕이 없어 헌금면에서 자유롭습니다. 개신교는 유별나게 헌금면에 몰입해 보여 주객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교회개혁 실천연대는 후임목사에게 담임목사를 승계하는 관행이 교계에 만연돼 있다면서 이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5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까지 암암리에 거래된다는 설이 파다하답니다. 일반회사나 공무원들이 돈받고 채용하면 위법 탈법인 것을 모를리 없으련만 성직매매가 범죄인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신학대를 나온 김성학목사님은 이런 실태를 묵과할 수 없어서 목사직을 해당총회에 반납한다하여 파란이 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 목사직이 하나님앞에 자랑스럽습니까? 청와대 실세이름은 도깨비방망이 ? 한겨레신문이 뽑은 기사제목이 궁금하여 읽어봤더니 전직 최 모목사님이 이대통령님을 잘안다는 실세로 등장하여 몇억씩 챙기는 브로커로 사기행각을 했더라고요. 전직목사님이거나 현직이거나 목사안수를 받았다면 언제나 한결같아야 주님의 제자 아닌가 해서요. 지난 2004년도에 대광고등학교 채플에 강제로 참석할 수 없다면서 미션스쿨 관행에 맞서 싸웠던 강의석군의 입장을 지지하고 교목직을 사퇴했던 류상태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교목직을 그만두고 사회에서 대리기사를 하더니만 백내장 수술까지 하여 이젠 종교관련 저술가로 살고 있다지요. 강의석군이 서울대 법대를 다니다 휴학하고 군대 징집마저 양심의자유를 내세워 거부한 죄로 감옥에 갔는데 류상태 저술가는 강의석군을 면회하고 구약 이사야의 비젼을 얘기했더라고요. 무기를 부숴 보습을 만드는 평화를 그려보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 성직인데 목사직을 거부한 인사들은 일탈된 행위로 간주해 버려야합니까? 한국교회 10%정도가 이른바 메가처치이고 90%는 중소형 교회로 아직도 십자가정신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도 많다고 봅니다. 장로문학 금년호에 유호귀장로님의 두 분 목사님 회고 글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출석교인 1만명이 넘는 서울교회 이종윤목사님의 아름다운 은퇴소식이 귀감이 되었습니다. 성도들 의견을 따라 박노철목사에게 후임을 넘기고 은퇴후로는 서울교회강단에서 설교하지않겠다. 서울교회출석도 않겠다. 개척자로 키워온 서울교회를 주님이 주인인 것을 만천하에 선언하고 미련없이 떠나간 그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쓰고 있습니다. 또 한분은 한국기독교학술원 이종성원장이 23년간 키워온 학술원을 이종윤목사님에게 인계하고 미국에 있는 가족을 찾아 떠났다는 뒷얘기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신학계와 교계에 버팀목이 되어오신 거목이셨던 이종성박사 아니던가요. 존경하는 목사님들을 보면 신바람이 나고 예수 믿는 것이 은총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 예향카페에서 퍼온 글을 여기 실으면서 이해를 구합니다. 왜 관심을 모은 글인지를 묻고자합니다? 목사교는 목사가 당회장이며 예수교는 예수님이 당회장이다. 목사교는 진을치고 눌러 앉아서 목회를 하고 예수교는 광야를 두루다니시며 목회하시고 목사교는 9개는 내꺼 1개는 하나님꺼로 규정하고 예수교는 몽땅 너희들의 것이니라며 목사교는 많이 바칠수록 축복이 넘치고 예수교는 많이 받을수록 축복이 넘치며 목사교는 목사를 섬겨야 하지만 예수교는 예수님이 우리를 섬기려오셨다. 목사교는 혼자 연단 위에서 주연을 하고 예수교는 둘러앉아 같이 협연을 한다. 목사교는 돈을받고 복음을 전하지만 예수교는 빵을 주면서 복음을 전한다. 목사교는 돈으로 믿음을 평가하고 예수교는 신실함으로 믿음을 평가한다. 목사교는 항상 아골꼴짝 빈들에도 간다고 나팔불며 못가지만 예수교는 말없이 저항없이 골고다로 가셨다. 목사교는 입으로 십자가를 지고 예수교는 몸으로 십자가를 진다.(중략) ...... <이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