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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양식산업 1조 시대 연다완도군 양식산업 1조 시대 연다 전복가공공장 연내 설립 등 추진 ▲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전남 완도지역에 대규모 전복가공공장이 연내 들어서고 해조류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추진되는 등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완도군은 전복과 넙치, 해조류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양식산업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양식산업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018년까지 340ha의 어장에 115억6,000만원을 투입해 전복양식과 해조류 양식장 간 맞교환 형식으로 어장을 재배치하고 내만의 전복양식어장을 외해로 이설하는 등 양식장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170억원을 들여 500ha 어장에 대해 친환경 미생물을 이용한 어장저질 및 수질을 개선해 어장 생산성도 복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변화에 적응력이 강한 우량 종묘 개발보급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 알긴산이 풍부한 완도전복 특히, 냉동 전복 등 상품을 다양화하고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완도전복에 54억원을 투입, 올해 말까지 전복가공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가공공장은 3,808㎡부지에 건축면적 1,409㎡의 규모로 건립된다. 해조류양식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우량 종묘 개발 및 양식시기 조절로 생산 안정화를 도모하고, 200억 규모의 수출용 해조류 클러스터 2개소를 조성해 종묘생산, 양식, 가공, 유통, 수출을 도맡아 해조류산업의 경쟁력도 확보할 방침이다. 해외시장에서 거래되는 해조류의 명칭을 일본어가 아닌 한글로 변경하고 성분 및 효능을 병행 표기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해조류의 우수성과 독창적인 브랜드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넙치양식은 친환경 양식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거대한 중국시장을 타깃으로 황금넙치 브랜드 전략을 추진한다. 다음달에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양식어가 등이 자율적으로 친환경 양식 선포식 등 자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정부를 직접 방문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양식산업 1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1만618어가가 3만5,000ha양식장에서 연간 41만톤의 수산물을 생산, 8,0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기동취재: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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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중고차 허위 과장광고 조심휴가철 중고차 허위 과장광고 조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중고차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 구매를 위해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중고차 거래량에 비례해 허위매물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중고차 판매 사이트의 값싼 차를 보고 매매상을 찾았다가 ‘그 차는 이미 팔렸다’며 다른 차를 권유받는 일이 많다. 앞으로 중고차 광고가 허위 과장광고로 드러나 3차례 적발되면 해당 중고차 매매업자는 등록이 취소된다는 것. 국토교통부 개정안에 따르면 중고차 업자가 광고를 거짓 또는 과장으로 하다 걸리면 1차에 사업정지 30일 처분을 받고, 2차에 사업정지 90일, 3차에는 사업자 등록이 취소된다. 8월부터 행정처분이 시작된다는 것. 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시행령 개정으로 자동차 매매업자가 수수료나 요금을 알리지 않거나 거짓을 알렸을 때 3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도록 단속을 시행한다.<광주취재반 조영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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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전남 완도군의회, 인사문제 지적 정관범의원돋보이는 전남 완도군의회, 인사문제 지적 정관범의원 완도군, 5급 전보인사 규정 위반 시인 ▲ 정관범 행정자치원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전남 완도군의회(의장 김동삼) 행정자치위원장인 정관범의원이 완도군의회 임시회가 열린 첫날 완도군 박신희 총무과장에게 완도군의회 1차 본회의 군정 주요업무 및 추진 실적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완도군, 5급 전보인사 규정 위반했다는 지적을 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완도군은 지난 7월14일자로 5급 전보인사를 단행하면서 지방공무원 임용령 규정 절차에 따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정관범 행정자치위원장은 완도군이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7조 전보 전출의 제한에는 일반 보직은 1년 이하는 타 부서로 전보할 수 없다는 규정을 어긴 부적절한 인사라고 지적했다는 것. 또한, 6급 승진인사에 있어서도 행정직은 7급 5년차~7년차가 승진한 반면에 타 직종은 12년~13년차가 있음에도 승진하지 못한 불공정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적했다. 답변에 나선 박신희 총무과장은 공석이 많은 자리를 메꾸다보니 법령을 위반한 인사가 되었다는 해명이다. 이어 6급 인사는 적절하게 살피지 못한 인사라며 공식 사과했다는 것. 이에 완도읍에 거주하는 A모씨(61세, 상업)는 지난 12년간 김 전임군수 시절 소외받은 하급직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도 신우철 군수가 이제는 공정한 인사정책을 세워서 더 이상 인사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장의 집행부 출범과 함께 인사문제를 지적한 정관범 행정자치위원장의 의정활동이 군 집행부를 견제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신선하게 비춰,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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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귀농인협의회 사무실 개소장성군 귀농인협의회 사무실 개소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 상담 등 정보제공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장성군에 귀농인들의 보금자리가 문을 열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장성군은 6일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농업인 회관에서 ‘장성군 귀농인협의회’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에 결성된 장성군 귀농인협의회는 회원 간 귀농에 따른 농업기술과 경험 등을 상호 교환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에 귀농을 희망하는 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상담과 토지 및 주택 현황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다. 하지만 별도의 사무실이 없어 적극적인 활동에 다소 제한적이었다. 이번 사무실이 개소함에 따라 귀농인들이 지역사회의 주력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동철 장성군 귀농인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며 “장성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후배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선배로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두석 장성군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연착륙을 도와 인구유입 및 농촌 활력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며, 매력있는 장성으로 귀농해 제2의 인생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취재반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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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17개 입주단체에 공짜 사무실강진아트홀 17개 입주단체에 공짜 사무실 개관후 3년간 임대료·공공요금 3억원 징수 안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강진군이 강진 아트홀의 입주 사회단체들로부터 지난 3년간 3억여원의 임대료와 공공요금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충분한 준비없이 건립했다가 20년 동안 1,152억원을 갚아줘야 할 처지에 놓인 강진 아트홀이 입주단체들로부터 3년째 임대료와 공공요금을 징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대부분 郡 보조금 받는 단체로 이중 지원 비난도 사고 있다는 것. 잘못된 계획으로 세금을 낭비한 것도 모자라 임대 수입을 낼 수 있는데 임대료를 전혀 받지 않고 있으며, 전기 수도 요금조차도 징수하지 못하고 있다. 7일 강진군은 “강진 아트홀에 입주한 17개 단체의 임대료·공공요금 3억원을 징수하지 않아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1년 5월 개관 이후 지역 사회단체들을 강진아트홀에 입주 시킨 뒤 지난해 말까지 단 한 푼의 임대료·공공요금도 받지 않았다. 사회단체들에게 강진 아트홀에 마련된 사무실을 내주면서 단체별로 전기·수도를 얼마만큼 사용했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혀 만들지 않아 요금을 부과하지 못했다는 게 군청의 설명이다. 지난해 군이 강진 아트홀의 연간 공공요금으로 사용한 예산은 2억7098만원이었는데, 제대로 입주단체에게 요금을 부과했더라면 이 예산을 전액 아낄 수 있었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지회, 자유총연맹, 지방행정 동우회, 민주평통, 의정동우회, 무공수훈자회, 강진군번영회 등 입주단체 대부분이 군청의 보조금을 받는 단체이기 때문에 예산과 무료 사무실을 제공한 이중 지원이라는 논란도 낳고 있다. 아트홀의 특성상 문화단체들의 입주가 더 많아야 하지만 정작 문화단체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특정단체에 무료로 사무실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군은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 1월부터 요금을 징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강진 아트홀은 건립 당시부터 예산 낭비 논란이 일었다는 점이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건립이 추진된 강진아트홀의 총 공사비는 460억원에 달했다. 한편, 강진 아트홀은 매년 평균 임대료 40억원과 운영비 18억원 등 연간 약 58억을 20년간 갚아야 한다. 이 금액만 1,152억원 가량된다. 대행사에게 줘야 할 운영비도 355억원에 달하고 매년 아트홀 공연과 전시회를 위해 평균 3억∼5억원의 예산이 쓰여지고 있다. <강진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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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與지명직 최고위원이정현 與지명직 최고위원 국회 예결산위원 등 호남예산 확보 기대 ▲ 이정현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누리당은 7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7·30 재·보선 순천·곡성에서 견고하던 지역주의의 벽을 허물고 당선된 이정현(56)의원을 선임했다. 핵심 친박 인사인 이 최고위원은 ‘호남 몫’으로 지도부에 입성했다. 이 최고위원은 영남권 기반 보수정당이 광주·전남에서 26년 만에 교두보를 확보한 점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 최고위원에 대한 임명은 새누리당의 향후 호남 진출전략과 현 지도부 내에 서청원 최고위원을 제외한 특별한 친박 인사가 없는 점이 복합적으로 고려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이정현 국회의원이 순천·곡성 재보선에서 당선된 이변과 함께 국회 예결산위원과 새누리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선임되는 등 낙후된 호남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들은 예산 확보 에 기대를 거는 여론이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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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등 전남 섬 음이온·피톤치드 풍부하다보길도 등 전남 섬 음이온·피톤치드 풍부하다 도보건환경硏 완도, 진도 등 4곳 조사 ▲ 보길도 보옥리 공룡알 해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섬 지역이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자연휴식공간으로 평가됐다. 인체에 유익한 공기 비타민으로 불리는 산소음이온과 산림 치유물질인 피톤치드 성분이 많고, 건강에 해로운 미세먼지·오존 함량이 매우 적은 때문이다. 7일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사업으로 동백나무 등 상록활엽수림이 잘 유지된 완도 보길도와 진도 첨찰산, 소나무·곰솔 등 침엽수림으로 조성된 여수 돌산도, 신안 임자도 등 4곳을 대상으로 공기의 자연치유 특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산소음이온은 돌산도 최대 1천943개/㏄, 첨찰산 1천753개/㏄, 보길도 1천421개/㏄, 임자도 1천320개/㏄로 차량 통행이 많은 도시지역 평균(0-200개/㏄) 수준에 비해 매우 높은 값을 보였다. 삼림욕의 주요 성분인 피톤치드는 지점별 최대 농도가 돌산도에서 2천348.6pptv, 임자도 812.6pptv, 보길도 607.9pptv, 첨찰산 129.8pptv로 나타났다. pptv는 1조분률(Part per Trilion)로 뒤에 v가 붙으면 부피비(Volume)다. 산소음이온은 인체의 노화 방지, 혈액 정화작용, 면역력 증가 등에, 피톤치드는 탈취기능, 항균효과, 스트레스 완화 등에 효과가 있다. 건강에 해로운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는 0.036-0.046㎎/㎥으로 대기환경기준 0.1㎎/㎥의 30-40% 수준으로 낮았다. 한편,오존 농도도 기준치(0.1ppm/시간)보다 훨씬 낮은 0.019-0.035ppm/시간으로 나타났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반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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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갯바위 낚시 파도 휩쓸려 2명사상청산도 갯바위 낚시 파도 휩쓸려 2명사상 ▲ 여서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 갯바위에서 6일 오전 8시34분경 낚시를 하던 남성 2명이 바다에 빠졌다. 이들은 곧바로 인근에 있던 어선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명은 숨지고 1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완도해경은 이들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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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호평완도경찰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호평 인권보호 위해 주기적 외국인 고용업체 방문교육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경찰서(서장 이수경)는 지난 6일 완도읍 농공단지 내 향아식품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및 차별방지를 위한 ‘사업주 및 내국인 근로자 대상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증가되고 있으나 내국인이 다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다소 미흡해 인식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편, 완도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해 주기적으로 외국인 고용업체 방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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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수산연구분야 전문연구원 공개 채용국립수산과학원 수산연구분야 전문연구원 공개 채용 12명의 해양수산연구사 선발 예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수산연구 분야를 이끌 2014년도 연구직공무원 12명을 경력경쟁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해양환경, 수산자원, 수산양식, 수산가공 및 수산공학 분야에서 총 12명의 해양수산연구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직류별로 ▲해양환경(1명) ▲수산자원(3명) ▲수산양식(6명) ▲수산공학(1명) ▲수산가공(1명) 분야에서 해양수산연구사 12명을 뽑는다. 전공분야에 해당하는 학력(석사학위 이상), 자격증, 경력”의 복수 요건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면접시험에서는 개인별 연구실적 및 계획 발표(10분)와 세부전공별로 응시자 간 자유토론(30분)을 통해 적격성을 평가받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이며, 최종합격자는 10월 5일 수산과학원 홈페이지에 발표된다.<농수산 신재희, 뉴스와이어>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