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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야石泉칼럼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야 제6대군의원 재선 당선자는 단2명이다 金容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교육담당부회장, 발행인) ▲ 石 泉 정치인하면 떠오르는 것은, 의리도 없고 일관성도 없이 그저 이해관계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는 사람들. 그들의 말대로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변신일까? 아니면 양심이 괴로운데도 그 판에서 살아남으려 저렇게 발버둥치는 것일까. 언론의 뉴스거리이다. 제6대 완도군의회가 원구성이 되어 의장에 박삼재 재선의원과 조인호 초선의원이 선출되고 민주당 소속의 군의원이 의장과 부의장 그리고 집행부 김종식 군수도 같은당 소속으로 3선에 당선되었다는 것. 최근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의 배려로 비례대표군의원에 여성인 김주 군의원(전,여성단체회장)이 군의회에 진출하여 지난 5대군의회에 비해 건강의 섬 완도발전을 비롯 군민들의 삶과 질 향상, 그리고 여성의 복지와 지위향상에 거는 군민들의 기대 또한 크다. 지난 6월2일 완도군의원 선거(가.나구역) 최종 개표현황을 보더라도 제5대 군의원 출마자는 단2명만 재선되어 살아 돌아왔다는 것. 군민들로부터 지난 의정활동을 표로 심판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거 때만 되면 머리를 숙이고 표를 부탁하는 현상이 바로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표로 심판을 받은 결과이다.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 군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는 마음으로 벼가 익으면 머리를 숙이는 자연의 섭리처럼 정치인들은 초심을 잃지 않아야 성공하는 현실을 명심해야한다. 한편, 전남 완도군민이 표로 심판한 완도군선관위의 개표결과 현황을 보면 ■ 자치단체장인 완도군수 선거에 민주당 김종식 후보가 군민들에게 19,481표(59.51%)의 지지를 얻어 3선에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김신10,966표(33.50%), 국민참여당 이경구2,284표(6.97%)순이다. ■ 완도군의원 선거(가.나구역)구 당선자 8명의 최종 득표현황을 보면 1위 민주당 김정술 2,710표(나,17.81%), 2위 무소속 김동삼 2,570표(가,15.10%), 3위 민주당 박삼재 2,033표(가,11.94%), 4위 무소속 박종연 1,891표(나,12.43%), 5위 민주당 신의준 1,867표(나,12.27%), 6위 민주당 조인호 1,800표(나,11.83%), 7위 민주당 박성규 1,899표(가,11.15%), 8위 무소속 최찬술 1,367표(가,8.03%)순이다. ■ 후보군이 난립된 가운데 기타 득표현황은 ▶기초(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에 무소속 정대석 1,167표(6.85%), 무소속 정영환 1,143표(6.71%), 민주당 이주열 979표(5.75%), 무소속 김근수 946표(5.55%), 무소속 김중배 927표(5.44%),민주당 김진침 906표(5.32%), 무소속 김종길 892표(5.24%), 무소속 황영재 886표(5.20%), 무소속 곽승호 706표(4.14%), 무소속 조영식 596표(3.50%) 순이다. ▶기초(군)의원 나선거구(고금면,군외면,금당면,금일읍,생일면,신지면,약산면,청산면)에 민주당 박종익 1,675표(11.01%), 무소속 윤석민 1,623표(10.66%), 무소속 임태윤 1,581표(10.39%), 무소속 유재승 1,224표(8.04%), 무소속 양광윤 451표(2.96%), 무소속 장광숙 391표(2.57%)순이다. <石泉은 초당대 학사-사회복지사, 성화대 관광전문학사, 보육교사, 가정폭력 및 성폭력 상담사, 법무부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전남대 경영대학원 수료, 은행부기2급, 주산3단, 시인, 사진작가, 나드리고속관광(주) 22년째 경영>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1007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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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항소심재판 7월21일 오전10시40분완도신문 항소심재판 7월21일 오전10시40분광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 완도신문 관계자에 대하여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이 선고된 1심재판에 대한 항소심재판이 광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7월21일 오전 10시40분에 열릴예정이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는 지난 5월13일 완도군에 대하여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한회사 완도신문사의 실질적인 사주 겸 편집국장인 피고인 김정호와 기자인 피고인 명지훈에 대하여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다. 이에 광주지검 해남지청 이승혜검사의 항소와 함께 완도신문 실질적인 사주 겸 편집국장인 피고인 김정호와 기자인 피고인 명지훈씨의 항소로 광주지방법원의 항소심재판의 귀추가 완도군민들과 완도고등학교 학부모와 농공단지 해당 입주업체 등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1심 관련 재판결과 본지보도 참조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100515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한 완도신문 관계자 실형 김정호, 명지훈씨, 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는 지난 5월13일 완도군에 대하여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한회사 완도신문사의 실질적인 사주 겸 편집국장인 피고인 김정호와 기자인 피고인 명지훈에 대하여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다. 김정호 편집인과 명지훈기자는 지난 2008년 9월 제667호 신문에서 “김 군수 매주 금요일, 나 홀로 출장 왜?”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김종식 완도군수가 매주말 각종 행사에 불참하고 관외출장을 간 것은 수사중인 후코이단 사업과 무관치 않다. 청와대 특별지시로 대검조사를 받니, 지검조사를 받으러 출두를 했니 등의 추측성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2008년 10월 3일자 신문에서는 “김 군수 사적인 일로 행정선을 타고 왕복 2시간에 91만원 썼다”라는 기사에서 김종식 군수와 실과장 5명이 9월 22일 오후 공식일정이 아닌 군대동기 부인 실종에 사적인 일로 행정선을 이용해 금당면을 방문, 고유가로 인한 정부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라는 허위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기사로 완도군과 김종식 군수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사유로 지난 2008년 10월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고소하였고, 1년 5개월 동안의 지루한 법정 공방 끝에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킨 유죄가 인정되어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것이다. 김 피고인은 지난번 광주지검특수부에서 완도군 관련수사를 할 당시에 참고인으로 출두하고 학림건설관련 자료를 메일로 보내주었다는 답변을 법원에서 했으며 광주지검특수부에서 검찰수사에 진술한 본인의 진술서를 부인하다가 법원에서 진술내용이 사실이라고 자백을 하기도 했다.법원은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완도신문의 책임자인 편집인 및 신문기자로서 충분한 취재를 통해 정확한 기사를 게재할 책무가 있음에도 수차례에 걸쳐 허위기사를 작성하여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사안이며 매주말 김군수의 행적과 관계기관에 소환조사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그러한 사실이 없다. 또, 행정선 이용은 금당면 수산경영인회장의 부인이 해상작업 중 실종되어 사체수색에 관계기관과 어민들을 위로 차 방문한 관련증인들의 증언과 여러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정당한 공적인 업무 수행이라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언론이 출판물을 활용해 피고인들이 공모하여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출판물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켰으며 완도군과 김종식 군수의 명예를 상당 부분 훼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어 징역형을 선고하되 ,초범인 점을 고려하여 2년간의 집행을 유예한다며 유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날 선고공판에서는 (주)해림바이오 회사와 완도 모 여중 교사가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사항들도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죄가 인정된다며 병합하여 위와 같은 실형을 선고했다. 한편 홀짝제와 관련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완도읍 군내리 주민 A모씨(59세)는 “완도신문 김정호가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완도군민들에게 사과해야 할텐데”라며 말했다. 또, 완도읍 군내리 주민 B모씨(62세)는“문화관광부 산하 단체에서 선정한 지역신문 발전기금사업 대상자에 허위사실 적시로 집행유예선고를 받아 사회혼란을 야기한 점을 감안해 지금이라도 정부관계자는 재실사를 거쳐 국민의 혈세로 지원하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사업 대상자 선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100515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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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이준열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새의자-이준열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 이준열 광산구의회 의장 당선지역발전 위해 혼신의 노력 다할 것 사진>제6대 광주 광산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민주당 이준열(46) 의원. 제6대 광주 광산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민주당 이준열(46) 의원이 7일 선출됐다. 이 신임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광산구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의원님들과 협력해 의원들의 화합과 원활한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지난 2002년 4대 의회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한 3선 의원으로, 재임 중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8년6월30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선정한 우수의원으로 전국 기초의원 부문에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제5대 의회에서는 부의장과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공학박사인 이준열 의장은 광산구의회 부의장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주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조례안과 건의안 발의, 집행부에 대한 예리한 대안 제시를 통한 지속적인 감시와 견제로 의회 본연의 일에 매진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초심을 잊지 않고 낮은 자세의 일꾼으로 인정받아 최근 3선의원으로 당선되어 이날 광산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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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한 완도신문 관계자 실형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한 완도신문 관계자 실형 김정호, 명지훈씨, 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는 지난 5월13일 완도군에 대하여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한회사 완도신문사의 실질적인 사주 겸 편집국장인 피고인 김정호와 기자인 피고인 명지훈에 대하여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다. 김정호 편집인과 명지훈기자는 지난 2008년 9월 제667호 신문에서 “김 군수 매주 금요일, 나 홀로 출장 왜?”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김종식 완도군수가 매주말 각종 행사에 불참하고 관외출장을 간 것은 수사중인 후코이단 사업과 무관치 않다. 청와대 특별지시로 대검조사를 받니, 지검조사를 받으러 출두를 했니 등의 추측성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2008년 10월 3일자 신문에서는 “김 군수 사적인 일로 행정선을 타고 왕복 2시간에 91만원 썼다”라는 기사에서 김종식 군수와 실과장 5명이 9월 22일 오후 공식일정이 아닌 군대동기 부인 실종에 사적인 일로 행정선을 이용해 금당면을 방문, 고유가로 인한 정부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라는 허위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기사로 완도군과 김종식 군수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사유로 지난 2008년 10월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고소하였고, 1년 5개월 동안의 지루한 법정 공방 끝에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킨 유죄가 인정되어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것이다. 김 피고인은 지난번 광주지검특수부에서 완도군 관련수사를 할 당시에 참고인으로 출두하고 학림건설관련 자료를 메일로 보내주었다는 답변을 법원에서 했으며 광주지검특수부에서 검찰수사에 진술한 본인의 진술서를 부인하다가 법원에서 진술내용이 사실이라고 자백을 하기도 했다.법원은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완도신문의 책임자인 편집인 및 신문기자로서 충분한 취재를 통해 정확한 기사를 게재할 책무가 있음에도 수차례에 걸쳐 허위기사를 작성하여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사안이며 매주말 김군수의 행적과 관계기관에 소환조사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그러한 사실이 없다. 또, 행정선 이용은 금당면 수산경영인회장의 부인이 해상작업 중 실종되어 사체수색에 관계기관과 어민들을 위로 차 방문한 관련증인들의 증언과 여러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정당한 공적인 업무 수행이라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언론이 출판물을 활용해 피고인들이 공모하여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출판물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켰으며 완도군과 김종식 군수의 명예를 상당 부분 훼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어 징역형을 선고하되 ,초범인 점을 고려하여 2년간의 집행을 유예한다며 유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날 선고공판에서는 (주)해림바이오 회사와 완도 모 여중 교사가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사항들도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죄가 인정된다며 병합하여 위와 같은 실형을 선고했다. 한편 홀짝제와 관련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완도읍 군내리 주민 A모씨(59세)는 “완도신문 김정호가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완도군민들에게 사과해야 할텐데”라며 말했다. 또, 완도읍 군내리 주민 B모씨(62세)는“문화관광부 산하 단체에서 선정한 지역신문 발전기금사업 대상자에 허위사실 적시로 집행유예선고를 받아 사회혼란을 야기한 점을 감안해 지금이라도 정부관계자는 재실사를 거쳐 국민의 혈세로 지원하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사업 대상자 선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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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로 자유를 찾아 떠난다. 초청대상: 군민 누구나, 청해진 향우 및 관광객에게 무료 전시함. 느림의 미학 완도청산도 SIow City -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일 시: 2010년 4월17일 부터 5월9일 까지(연장전시) 장 소: 완도 여객선터미널 1층 주 최: (유)청해진신문, 다도해국립공원사무소 주 관: 느림의 미학 완도청산도 SIow City -石泉사진전 후 원: 완도군, 완도관광호텔 어수향,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주)국민통신, (주)국민산업, 나드리고속관광(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외 ☎ 문의: 061)552-1100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보도장면을 사진으로 담는 石泉의 개인전이다. 우연한 순간에 포착된 사진 안에는 그 순간에서만 잡아낼 수 있는 절대적인 시공간이 존재하며 이미지에 상상과 힘을 불어 넣는다. 石泉은 슬로우시티 실사단을 수행하며 사진을 찍었다. 내러티브가 숨어 있는 장면은 익숙한 풍경과 보도사진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만든다. ◑ 다도해국립공원 전남 완도군 청산도 낮으막한 지붕선, 돌멩이로 쌓아 올린 돌담 길, 그 사이로 보이는 바다... 섬 전체가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풍경이다. 완도군에서 나는 전복은 우리나라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한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좋다. 청산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서편제'에서 아버지와 두 남매가 주거니 받거니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을 촬영한 길이 아늑하게 펼쳐져 있다. 또한, 봄의 왈츠 드라마 촬영지, 영화 불새의 늪 촬영지로도 유명하다.<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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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3년만에 법원 무죄판결공시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3년만에 법원 무죄판결공시 진실의 목소리 올곧은 대법원 판결 환영 김신 완도군의원이 지난2008년에 본지발행인을 고소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광주지방법원 형사 항소부는 지난 2009년 11월20일 오전9시30분 피고인(본지 발행인)에게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일부 공소건은 면소판결 및 나머지 공소건은 전체 무죄판결을 선고하고 판결내용을 일간신문에 공시키로 했다. 이에 검사가 상고하여 대법원3부(재판장 대법관 박시환, 대법관 안대희, 주심 대법관 차한성, 대법관 신영철)는 2010년2월25일 상고를 기각한다는 판결선고로 무죄가 확정되어 최근 대법원의 지시로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지발행인의 무죄판결 공시를 광주지방법원해남지원에서 3월24일자 광주일보(제18631호 1판)에 공고하였다.(사진참조) ▲ 2010년2월25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무죄판결 공시문 완도군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제공한 본지발행인을 군의원이 고소를 하여 경찰,검찰,법원에 3년여 동안 시달리게 해 본지발행 업무에 지장과 피해를 준 중대한 사안으로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인 고소고발행위 규탄과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항소심 재판부와 대법원 확정 판결로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보도는 신문을 통해 주민이 알아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투표를 하는데 참고를 하도록 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언론의 공적인 보도라는 대법원판결이다.당시 광주지법 제1형사부(이우룡 부장판사) 항소심 재판부는 언론의 사명은 비판과 견제의 기능이 있다며 공인인 군의원이 예산심의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폭언과 함께 물병투척 등의 잘못된 행위를 알고도 보도를 하지않고 모른체하는 언론인이 있다면 그것이 문제이다. 그러나 지역신문이 보도한 이러한 진실된 사실은 공적인 관심 사항으로 볼 수 있고, 이를 기사화한 것은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여론 형성이나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것으로 주민에게 신문을 통해 알린 것은 선거직인 군의원의 의정활동에서 잘못된 행위도 주민이 알아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투표를 하는데 참고를 하도록 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언론의 공적인 보도라고 설명한 후에 이날 판결을 선고했다. 본지 발행인은 대법원 재판부의 올곧은 판결을 환영하며 법원전체를 휘감는 진실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3년여 동안 독자여러분과 본지에 많은 성원과 염려하신분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독자 C모씨(62세, 완도읍 개포리)는 완도군의회 심의중에 물병투척 등 공인으로 할 수 없는 행위를 한 김신의원의 행위는 군민의 대표권한으로 공무원 간부를 우롱한 처사라며, 정론직필로 승리했다는 축하 전화와 함께 공권력구조연맹 등에 도움을 받아 고소한 정치인을 상대로 민,형사상 손해배상청구 절차를 신청하라고 전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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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세상을 보는 빛과 소금의 역할사 설 세상을 보는 빛과 소금의 역할 언론인에게는 사명감이 자존심이다 ▲ 石 泉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온라인의 발달되어 출현으로 인터넷신문이 출현되어 종이신문 구독률이 1999년에는 70%에 육박했지만 점차적으로 그 수치가 줄어들어 2008년에는 35%를 기록했다. 신문 구독률의 감소에는 인터넷의 영향도 크며 더불어 조사한 신문의 신뢰도도 1998년 40.8%를 기록했던 것이 2008년에는 15.0%로 하락한 것을 보면 두 수치의 상관관계를 의심해보게 된다. 우리사회는 좌파의 이념과 우파의 이념이 서로 완전 대칭이라는 파격적인 논리와 함께 특정한 어떤 것이 왼편에 혹은 오른편에 있나부터 판가름 하는 현재의 분위기에 질려버렸다. 서로가 스스로를 ‘정(正)’이라고 주장하기에 바빠 ‘합(合)’을 이끌어 내는 작업에 너무나도 소흘한 한국의 정치판이 매우 소모적이다. 하나의 사건, 하나의 정책에 대해서 각각의 신문사가 풀어내는 보도논리가 완전 다르다. 예를 들어 지난 1월15일자 완도지역신문 “완도신문의 여론조사, 신문보도 어떤 걸 믿어야 하나”의 보도를 보면 완도군수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내용에 완도투데이와 타임스 및 나주지역신문 전남저널 인용보도 기사를 비교하며 본문에 “실제로 이번 두신문의 여론조사 보도내용을 보면서 여론조작의 결과가 우리에게 주는 문제의 심각성과 교훈을 얻게 했다”.고 자신의 신문이 최고인 양 단언했다. 그러나 사실은 2월12일자 광주일보와 KBC TV 광주방송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현,완도군수는 57.1% 지지도로 보도되었다는 사실을 살펴보면 완도신문의 보도행태는 편집국장 친구인 모후보가 군수후보로 나섰기 때문에 편들기 식 보도가 아니냐하는 주민 K모씨(62세, 완도읍 군내리)의 주장처럼 ‘이상한’ 보도행태가 논란을 사고 있다. 또한, 정상의 군청간부를 알콜중독자로 매도하는 보도를 수차례나 거듭하여 주민들이 들고 나서는 사실과 다른보도 및 완도모고가 전국에서 제일 꼴찌라는 엉터리기사, 모업체가 일본서 트럭 두 대분의 신물질을 수입했다는 허위기사, 군수가 군대친구 부인이 사망해 군행정선 타고 가 위로했다는 허위사실의 엄청난 보도로 인해 일부 피해 당사자들의 고소에 기소되어 벌금형 또는 명예훼손 재판이 현재 법원에서 진행 중이라는 것. 어떤 정책적 논란에 대해 한 신문의 논조를 비추어 판단해보면 그것은 매우 위험하다. 의심의 여지가 없이 절대적으로 재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바로 다른 신문이 갖고 있는 잣대를 들이대면 하루라도 빨리 시행해야 하는 시급한 정책이다. 각각이 가지는 기사의 방향이 너무 일방적이다. 분명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같이 존재 할 텐데, 그것들을 전부 골고루 설명해주는 친절한 신문기사는 없다. 한 정책에 대해 180도 상반되는 성격의 글을 비교해보면서 읽다 보면, 서로 다툰 형제가 어머니께 자신의 입장만 늘어놓는 상황과 같은, 다 큰 어른들의 유치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그 유치함을 비웃기에는 너무 무섭다. 각각의 기조가 너무 강하고 일면적이기 때문에 성숙함을 자랑하는 어른이라도 한 개의 신문만 보면 그것의 압도적인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다. 각각의 신문사는 하나의 독립적인 언론 기관으로서, 특정한 이념이나 관점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독자도 자신의 입맛에 따라 그것을 만족시키는 신문을 보는 것은 소비자로서의 자연스러운 권리이다. 그러나 그 관점에 유연성이 없어서는 곤란하다. 많은 사람들이 보통 하나의 신문을 본다고 했을 때 너무나도 치우친 기사는 위험하다. 더군다나 편향된 이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 중립적인 기사를 원하는 독자들은 2개의 신문을 모두 읽어야 하는 수고를 들여야 한다. 신문을 사랑하는 독자이며 소비자로서 균형 잡힌 기사를 짧은 시간에 읽고 싶은 욕구는 철저하게 무시된다. 언론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와 견줄만한 위치에 있다고 하여 제4의 기관이라고도 한다. 국가적 공권력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 정책과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 기관으로부터 독립을 시켜 놓았다. 그렇게나 높은 권위와 막중한 역할은 국민의 신임이 바탕이 되어 양도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언론은 진실을 담아야 한다. 특정한 자신들의 의견을 담기 이전에 공정하고 바른 ‘사실’을 먼저 제공해야 한다. 핵심 요소는 세가지다. 한 기사에 넷 이상의 투명한 취재원을 활용해야 하고 다양한 관점을 소개해야 하며 넷 이상의 이해당사자를 활용하고 반영해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실 확인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반면 온갖 양념의 이해관계가 얽혀 아전인수적 행동을 일삼고 있는 한국언론은 국민이 부여한 막중한 역할에 대한 사명감과 겸손함 대신 시스템적 결여만 문제삼는, 정작 본인들의 문제를 모르는 오만함에 빠져있다.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명언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의 현대인을 마음을 시원하게 관통한다. 지금의 행동을 보면 한국 언론은 그 아픔에 너무 무디다. 아니 쓰라림을 느끼고나 있는지도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자기 인식이다. 언론인의 생명은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되게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세상을 보는 빛과 소금의 역할이다. 육체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만이 가학이 아니다. 오염되고 일방적인 사고를 선정적인 방법으로 계속 주입시키는 것. 이게 더 무서운 폭력적 행위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 201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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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새 역사는 사람을 통해서石泉칼럼 새 역사는 사람을 통해서 金容煥(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교육담당부회장, 발행인) 발행인 石泉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2010년 새 역사는, 하나님은 새 역사를 이루시는데 사람을 통해서이다. 오는 6월 지방자치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정치꾼하면 떠오르는 것은? 의리도 없고 일관성도 없이 그저 이해관계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는 사람들. 그들의 말대로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변신일까? 아니면 양심이 괴로운데도 그 판에서 살아남으려 저렇게 발버둥치는 것일까. 최근 월광교회 김유수 목사님의 2010년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람들(누가복음2:28~35)이란 제목의 설교말씀 중에서 새 역사를 이루는데 하나님이 좋아하는 12가지 사람은? 참고하여 새 역사 창조를 위한 전남지역 우수한 정치인들이 공명선거로 도민들의 지지를 받아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12가지 사람은? ① 어떤 일이던지 긍정적 플러스 발상을 하는 사람. ②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맡은 소임을 다하는 사람으로 눔팽이는 쓰지 않는다.(눔팽이-눕기 좋아하는 사람) ③양심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 -소시민의 작은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 ④어깨에 힘을 빼는 사람-마음을 비우며 벼가 익어 머리를 숙이듯 자신을 낮추는 사람. ⑤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 -과거에 집착해 미래를 보지 못하는 사람. ⑥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되는 사람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 ⑦새로운 일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일이면 즉각 시작하는 사람. ⑧남의 다리를 잡지 않는 사람-부정적인 시각으로 정당한 일을 하지 못하게 하며 자신의 영달을 위해 남을 비방, 음해하는 사람. ⑨어떤 일이던지 조화롭게 하는 사람 -무언가 안 되는 것을 되어지게 하는 사람. ⑩고정관념을 버리는 사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 ⑪자기 자신에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는 사람 -밝은 것을 보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 ⑫성실하게 살아가며 미천하나 잘못을 고백할 줄 알며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石泉은 초당대 학사-사회복지사, 성화대 관광전문학사, 보육교사, 가정폭력 및 성폭력 상담사, 법무부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전남대 경영대학원 수료, 은행부기2급, 주산3단, 시인, 사진작가>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 201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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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현행 정부기관 광고 지역신문에도 발주해야전지협, 현행 정부기관 광고 지역신문에도 발주해야 조영택 의원 등 24일 정부광고 법률안 발의 ▲ 조 영 택 국회의원 연간 3000억원의 정부기관 등의 광고가 일간지에만 집중 발주되고 있어 최근 조영택(사진ㆍ민주당) 국회의원 등 24인의 국회의원이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면서 제동을 건 가운데 지난 3월 15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2010년 1월 1일부터 국무총리 훈령으로 '정부'의 정의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시행한 만큼 지역주간신문에도 반드시 정부와 공공기관 광고를 골고루 발주해야 한다며 국회 문방위 등 이번 법률안을 발의한 24명의 국회의원에게 협회의 주장이 담긴 내용의 의견서를 전달했다.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 명단: 조영택 김창수 최인기 김영록 김영진 박은수 주승용 김효석 강운태 이윤석 김재균 강기정 서갑원 양승조 최철국 백재현 박주선 김동철 오제세 안민석 송영길 정동영 이종걸 정장선(이상 24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의견서 전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지역 주간신문 약 25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 지역주간신문 단체로서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언론의 역할에 대한 막중한 책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조영택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24인의 국회의원이 발의한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전국지역신문협회의 의견을 전달하오니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정부는 그동안 '광고'라 함은 “국내외 알리기 위하여 홍보매체에 의뢰하여 시행하는 일체의 유료고지 행위를 말한다.”'홍보매체'라 함은 “국내외 일간신문, 방송, 통신, 주간신문, 월간잡지, 각종 화보 등 간행물과 전파매체, 교통광고, 기타 문화체육관광부관장이 지정하는 매체를 말한다”고 법률로 정해져 있지만, 그동안 정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전 한국언론재단)을 통해 연간 3000억원의 광고비를 일간지에만 편중하고 지역 주간신문에는 단 한 차례도 발주한 사실이 없습니다. 둘째, 정부는 지난해 9월 "정부광고시행에 관한 건 일부 개정안"에서 "정부광고시행에 관한 건"을 "정부 광고시행에 관한 훈령"으로 변경하고 '정부' 기관의 정의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하여 2010년 1월 1일 부터 발행부수 인증공사인 한국ABC협회에 가입해야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광고를 수주할 수 있다고 제정하고 현재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셋째, 그간 해당 지역 자치단체에서 발주한 광고 횟수는 고작 1년에 2~5회 정도 발주하는게 전부인데 이마저도 언론진흥재단을 통해 10%의 수수료를 공제해 지역신문 발행인들이 분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조영택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24인의 의원님들께서 발의하신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안’이 정부기관 및 공공단체의 공익성 광고가 정기간행물법을 준수하고 발행부수 등 건실하고 투명하게 발행되는 지역주간신문에도 반드시 정부기관등 공익단체의 광고가 배정되어야 합니다. 넷째, 정부 광고 홍보매체의 점유율 조사 및 산정, 정부광고 홍보매체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사·연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정부광고 홍보매체 다양성위원회’를 둘때, 위원회는 공정성을 위해 반드시 지역주간신문협회를 대표하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추천하는 1명 이상의 위원이 위촉 되어야 합니다. <전지협중앙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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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완도군수 후보 여론조사완도 지역신문사(완도 청해진신문 & 완도 투데이신문 & 인터넷신문 완도넷) 공동 6▪2 지방선거 완도군수후보 여론조사 김종식 현군수 53.5%, “여론조사1위 독주” 2~4위 군소후보자들 군수적합도 10%대 머물러 김종식53.5%> 김신13.4%> 박현호11.9%> 차용우6.5%> 잘모름14.7% 완도 지역신문사(완도 청해진신문&완도 투데이신문&인터넷신문 완도넷)에서는 공동으로 완도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의 여론동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여론조사기관에 의뢰 완도군수 적합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현재 거론되고 있는 군수 후보 중에서 현직 김종식군수와의 1;1대결에서 어느 후보가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유력여론 조사기관인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 그 정확도를 높위기 위하여 완도군 유권자비례 가장 많은 여론조사대상자 총 전화 통화 수 17,100통 중 완료된 전화1,626명을 표본으로 2010년 1월26일~27일 2일간에걸쳐 실시하였다.<편집자 주> 그동안 완도지역신문사(완도 청해진신문&완도 투데이신문&인터넷신문 완도넷)에서는 여론조사를 객관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여론조사 질의 기호순서를 여러번 바꾸어서 조사 보도하였으며 2010년1월26일~27일실시한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여론조사는 전남저널에서 2009년 12월 실시한 여론조사 기호 역순으로 실시하였다. ◑공정성 확보위해 기호 역순 조사 지금까지 완도지역신문사(완도청해진신문&완도투데이신문)에서보도한 여론조사 총 4회중에서 군수후보자의 첫 번째 질의자로 김신 군의원2회, 김종식 군수1회, 차용우 의장 1회, 실시하였다. 이 같은 공정성을 담보로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지역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의혹은 일고의 제고 할 가치도 없다. 특히 이번저사에서 사용된 ARS 여론조사 시스템은 모든 처리가 ARS시스템이 자동으로 분석 처리하여 0.00% 까지 자동인쇄 출력되며 인위적으로 외부 침입시는 모든 시스템이 자동정지 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02년에 검찰에서 검증된 ARS 여론조사 시스템이기도 하다. ◑조사시스템 전자동 응답자 정보보호도 확실 또한 설문 응답자의 신원이 보장되는 자동시스템이라는 것을 군민여러분께 알려드리며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는 추후에 근거없는 의혹제기 시에는 법적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완도군수 적합도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는 2010년 1월26일~27일 완도군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종식 현군수가 군수적합도에서 53.5%라는 월등한우세의 군수적합도 1위라는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2위 김신13.4%, 3위 박현호11.9%, 4위 차용우 6.5% 순이다. 이러한 여론조사결과는 지금까지 완도군수 후보적합도를 3차례 조사한 KSOI의 여론조사 결과와 순위에 큰 차이가 없으며 김종식 현군수의 지지율이 탄탄한 지지기반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적합도 민주당 완도군수후보 적합도에서도 김종식 현군수가 54.3%로 1위이며, 2위에는 김신 현군의원14.7%, 3위에는 박현호 전부군수13.4%, 4위에는 차용우 현의장 6.9% 이며. 잘모름이10.6%이다. ◑완도군수 후보 1:1 가상대결 김종식 현군수와 세후보와의 1;1가상대결에서는 모든 결과에서 김종식 현군수가 60%이상의 지지를 받으면서 월등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금번 여론조사를 실시한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조선일보,중앙일보,한겨레,오마이뉴스,노컷뉴스,프레시안,방송국,각정당,등 주요언론사에서 여론조사를 의뢰하는 유력여론조사 전문기관이다. 이번여론조사는 ARS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표본크기1,626명이며 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서± 2.4%다. ◑1:1가상대결 결과 ◑1:1가상대결 결과 후보별 직접대결로 유권자의 후보별 비교 인식이 잘드러나는 가상대결 조사결과에서는 김종식 현,완도군수가 일반적합도 조사에 비해 최고10% 포인트 이상 더 높게 나와 군수후보에 대한 와녿지역유권자들의 선호방향이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김종식 66.8%vs차용우 14.6%이며, 잘모름18.6%이다 김종식 64.2%vs박현호 21.2%이며, 잘모름14.6%이다 김종식 62.0%vs김신 24.2%이며, 잘모름13.8%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0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