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도신문 항소심재판 7월21일 오전10시40분완도신문 항소심재판 7월21일 오전10시40분광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 완도신문 관계자에 대하여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이 선고된 1심재판에 대한 항소심재판이 광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7월21일 오전 10시40분에 열릴예정이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는 지난 5월13일 완도군에 대하여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한회사 완도신문사의 실질적인 사주 겸 편집국장인 피고인 김정호와 기자인 피고인 명지훈에 대하여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다. 이에 광주지검 해남지청 이승혜검사의 항소와 함께 완도신문 실질적인 사주 겸 편집국장인 피고인 김정호와 기자인 피고인 명지훈씨의 항소로 광주지방법원의 항소심재판의 귀추가 완도군민들과 완도고등학교 학부모와 농공단지 해당 입주업체 등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1심 관련 재판결과 본지보도 참조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100515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한 완도신문 관계자 실형 김정호, 명지훈씨, 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는 지난 5월13일 완도군에 대하여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한회사 완도신문사의 실질적인 사주 겸 편집국장인 피고인 김정호와 기자인 피고인 명지훈에 대하여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다. 김정호 편집인과 명지훈기자는 지난 2008년 9월 제667호 신문에서 “김 군수 매주 금요일, 나 홀로 출장 왜?”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김종식 완도군수가 매주말 각종 행사에 불참하고 관외출장을 간 것은 수사중인 후코이단 사업과 무관치 않다. 청와대 특별지시로 대검조사를 받니, 지검조사를 받으러 출두를 했니 등의 추측성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2008년 10월 3일자 신문에서는 “김 군수 사적인 일로 행정선을 타고 왕복 2시간에 91만원 썼다”라는 기사에서 김종식 군수와 실과장 5명이 9월 22일 오후 공식일정이 아닌 군대동기 부인 실종에 사적인 일로 행정선을 이용해 금당면을 방문, 고유가로 인한 정부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라는 허위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기사로 완도군과 김종식 군수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사유로 지난 2008년 10월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고소하였고, 1년 5개월 동안의 지루한 법정 공방 끝에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킨 유죄가 인정되어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것이다. 김 피고인은 지난번 광주지검특수부에서 완도군 관련수사를 할 당시에 참고인으로 출두하고 학림건설관련 자료를 메일로 보내주었다는 답변을 법원에서 했으며 광주지검특수부에서 검찰수사에 진술한 본인의 진술서를 부인하다가 법원에서 진술내용이 사실이라고 자백을 하기도 했다.법원은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완도신문의 책임자인 편집인 및 신문기자로서 충분한 취재를 통해 정확한 기사를 게재할 책무가 있음에도 수차례에 걸쳐 허위기사를 작성하여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사안이며 매주말 김군수의 행적과 관계기관에 소환조사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그러한 사실이 없다. 또, 행정선 이용은 금당면 수산경영인회장의 부인이 해상작업 중 실종되어 사체수색에 관계기관과 어민들을 위로 차 방문한 관련증인들의 증언과 여러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정당한 공적인 업무 수행이라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언론이 출판물을 활용해 피고인들이 공모하여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출판물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켰으며 완도군과 김종식 군수의 명예를 상당 부분 훼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어 징역형을 선고하되 ,초범인 점을 고려하여 2년간의 집행을 유예한다며 유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날 선고공판에서는 (주)해림바이오 회사와 완도 모 여중 교사가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사항들도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죄가 인정된다며 병합하여 위와 같은 실형을 선고했다. 한편 홀짝제와 관련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완도읍 군내리 주민 A모씨(59세)는 “완도신문 김정호가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완도군민들에게 사과해야 할텐데”라며 말했다. 또, 완도읍 군내리 주민 B모씨(62세)는“문화관광부 산하 단체에서 선정한 지역신문 발전기금사업 대상자에 허위사실 적시로 집행유예선고를 받아 사회혼란을 야기한 점을 감안해 지금이라도 정부관계자는 재실사를 거쳐 국민의 혈세로 지원하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사업 대상자 선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100515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100719
-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한 완도신문 관계자 실형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한 완도신문 관계자 실형 김정호, 명지훈씨, 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는 지난 5월13일 완도군에 대하여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한회사 완도신문사의 실질적인 사주 겸 편집국장인 피고인 김정호와 기자인 피고인 명지훈에 대하여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다. 김정호 편집인과 명지훈기자는 지난 2008년 9월 제667호 신문에서 “김 군수 매주 금요일, 나 홀로 출장 왜?”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김종식 완도군수가 매주말 각종 행사에 불참하고 관외출장을 간 것은 수사중인 후코이단 사업과 무관치 않다. 청와대 특별지시로 대검조사를 받니, 지검조사를 받으러 출두를 했니 등의 추측성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2008년 10월 3일자 신문에서는 “김 군수 사적인 일로 행정선을 타고 왕복 2시간에 91만원 썼다”라는 기사에서 김종식 군수와 실과장 5명이 9월 22일 오후 공식일정이 아닌 군대동기 부인 실종에 사적인 일로 행정선을 이용해 금당면을 방문, 고유가로 인한 정부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라는 허위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기사로 완도군과 김종식 군수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사유로 지난 2008년 10월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고소하였고, 1년 5개월 동안의 지루한 법정 공방 끝에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킨 유죄가 인정되어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것이다. 김 피고인은 지난번 광주지검특수부에서 완도군 관련수사를 할 당시에 참고인으로 출두하고 학림건설관련 자료를 메일로 보내주었다는 답변을 법원에서 했으며 광주지검특수부에서 검찰수사에 진술한 본인의 진술서를 부인하다가 법원에서 진술내용이 사실이라고 자백을 하기도 했다.법원은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완도신문의 책임자인 편집인 및 신문기자로서 충분한 취재를 통해 정확한 기사를 게재할 책무가 있음에도 수차례에 걸쳐 허위기사를 작성하여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사안이며 매주말 김군수의 행적과 관계기관에 소환조사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그러한 사실이 없다. 또, 행정선 이용은 금당면 수산경영인회장의 부인이 해상작업 중 실종되어 사체수색에 관계기관과 어민들을 위로 차 방문한 관련증인들의 증언과 여러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정당한 공적인 업무 수행이라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언론이 출판물을 활용해 피고인들이 공모하여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출판물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켰으며 완도군과 김종식 군수의 명예를 상당 부분 훼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어 징역형을 선고하되 ,초범인 점을 고려하여 2년간의 집행을 유예한다며 유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날 선고공판에서는 (주)해림바이오 회사와 완도 모 여중 교사가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사항들도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유죄가 인정된다며 병합하여 위와 같은 실형을 선고했다. 한편 홀짝제와 관련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완도읍 군내리 주민 A모씨(59세)는 “완도신문 김정호가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완도군민들에게 사과해야 할텐데”라며 말했다. 또, 완도읍 군내리 주민 B모씨(62세)는“문화관광부 산하 단체에서 선정한 지역신문 발전기금사업 대상자에 허위사실 적시로 집행유예선고를 받아 사회혼란을 야기한 점을 감안해 지금이라도 정부관계자는 재실사를 거쳐 국민의 혈세로 지원하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사업 대상자 선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100515
-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창간10주년특집-김학재 변호사완도주간신문 청해진 창간10주년특집-인권이야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지낸 “김학재 변호사” ‘강압수사’ 바꿀 수 없나 “직접당해보니 너무고통” 국민의 인권을 중요시하는 법률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일부 국민들의 동향과 한겨레신문 2007,02,12일자 보도내용을 독자의 알권리를 위하여 소개한다.<편집자> ▲ 인권-이미지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낸 김학재(62) 변호사는 지난 2007년1월 정상명 검찰총장 앞으로 진정서를 냈다는 것. “불법·부당한 수사를 받았다”며 자신을 수사했던 후배 검사들을 징계해 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그는 ‘법조브로커’ 윤상림(55·구속)씨한테서 사건을 소개받고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은 이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대검 중수부 과장과 일선 지검 특수부장을 지낸 김 변호사는 “직접 (수사를) 당해보니 너무나 고통스럽다. 검찰의 수사 관행을 고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태와 원인 폭언 · 잦은소환 · 별건수사 · ‘여죄찾기’ 압수수색 ‘특별부 우대’ 인사관행 탓 절차보다 실적 급급 ‘제이유 사건’의 수사검사가 피의자에게 거짓진술을 강요한 사건을 계기로, 검찰의 수사 관행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강압 수사를 근절하자면 검찰이 직접 범죄 정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하는 인지(특별·강력)수사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인지수사의 가장 큰 문제로는 피의자나 참고인 등에 대한 압박이 꼽힌다. 폭행 등 가혹행위는 거의 사라졌지만, 폭언 등으로 모욕감을 주거나 잦은 소환조사로 지치게 만든 뒤 자백을 유도하는 수법은 여전하다는 얘기다. 김학재 변호사는 “내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참고인의 변호사법 위반 전과를 악용해 거짓진술을 받아냈다”고 주장했다. 실제 이 참고인은 법정에서 “네댓 차례 검찰에 가서 진실을 말해도 안 믿어주고, 반복된 질문을 수없이 해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며 울먹였다. 지난해 5월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으로 대검 중수부에서 조사를 받던 박석안 전 서울시 주택국장은 여섯번째 소환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잦은 소환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주변에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름을 밝히길 꺼리는 특수부 출신의 한 변호사는 “그런 참고인이라면 한두 번 불러 조사한 뒤 그만두는 게 기본”이라고 말했다. 수사가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다른 범죄 혐의로 기소하는 ‘별건 수사’ 관행도 문제다. 특별수사 경험이 많은 한 변호사는 “뇌물 사건에서 기업인이 진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탈세나 횡령 혐의를 수사해 구속한 뒤 나중에 (뇌물사건에 대한) 진술을 받아내는 경우가 많다”며 “탈세는 기업의 존폐가 걸린 문제여서 탈세 혐의를 수사한다고 겁을 주면 대부분 뇌물을 건넨 사실을 털어놓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 대구지법에서 정치인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한 기업가는 법정에서 “검사가 진술을 번복하면 회사에서 수천만원을 빼내 쓴 혐의로 추가기소하겠다고 압박했다”고 증언했다. 무분별한 압수수색도 논란이 되고 있다. 검찰 수사관 출신의 한 법무사는 “압수수색을 하면 애초 범죄 혐의와 관련된 것만 아니라 장부와 서류 등을 몽땅 들고 나오기 때문에 다른 범죄 혐의를 찾기가 쉽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의심되는 범죄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압수수색이 아니라, 거꾸로 압수수색을 통해 새로운 범죄 혐의를 찾아내려는 유혹에 쉽게 빠진다. 전문가들은 검찰의 인사 평가 시스템이 무리한 수사의 원인이 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한다. 최영승 경원대 법학과 겸임교수는 “특수부 출신을 인사에서 우대하다 보니, 너도 나도 특수부에 가려고 애를 쓴다”며 “자연스레 경찰의 수사를 제대로 지휘하는 것보다는 수사 실적에 급급하는 조직 문화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실적이 강조되면 절차는 뒷전으로 밀리기 마련이다.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요청한 서울중앙지검의 한 중견검사는 “특별수사를 하는 부서에서 적법 절차를 다 밟아 수사한 뒤 ‘열심히 했는데 별게 없네요’라고 하면 인지 부서가 적성에 안 맞는 검사로 낙인 찍힌다”고 말했다. ▲ 인권-검찰강압수사의혹사건 출처: 한겨레신문 2007,02,12일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2007,02,15-21설특집)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창간10주년특집-의인(義人) 박주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창간10주년특집-인권이야기 - 의인(義人) 박주선 “시련에서 희망을 싹틔우며” ▲ 박주선 국회의원 의인(義人) 박주선 국회의원은 지난 1974년 2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동년 3월 제16회 대한민국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검사로 임명받아 1989년3월부터 1990년 11월까지 우리지역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장(동백장학회 설립)을 지냈다. 그는 대검 중수1,2,3과장과 서울지검 특수1,2부장검사를 거쳐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DJ비자금 수사 유보 결정)과 대통령 법무비서관을 거친 대한민국 최고의 법조인이 세계 사법사상 초유의 세 번 구속 세 번 무죄의 참혹한 시련을 이겨낸 호남의 등불이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는 ‘피의사실 공표와 인권침해’를 주제로 한 공청회를 개최했고 ‘박주선 인권유린 사태’를 주요 피해사례로 다루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자성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16대 국회의원(전남 화순/보성)을 거쳐 2008년 4월9일 제18대 광주광역시 동구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전국 최고득표율 88.7%로 당선한 박주선의 아름다운 부활-“義人 박주선”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중에 제5부 세계 사법사상 초유의 인권유린 사건을 본지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박주선의 아름다운 부활<저자: 전직 기자 정양기>” 책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하늘이 내린 시련도 이겨낸 '박주선의 아름다운 부활' 출판기념회는? ▲ 박주선의원 출판기념회 박주선 국회의원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박주선의 아름다운 부활’책 출판기념회가 광주시 동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이인제 국회의원, 유종필 대변인, 강박원 광주시의회의장, 김병조 광주대교수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지역원로와 축하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지난 2008년 1월9일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정치적 탄압등 힘든 역경 속에서도 인동초 같이 다시 일어선 박주선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며 박주선, 이연숙부부와 수많은 참석자들은 눈물을 적셨다. 이 책을 쓴 전직 기자 정양기씨는“김대중 전 대통령이‘나와 역사를 함께 쓸 사람’이라며 큰 인물로 인정한 박주선이‘세 번 구속 세 번 무죄’와 같은 보복 표적수사 등 온갖 고난과 시련 속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다는 심정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면서“맹자 말씀에 ‘큰 일을 할 사람은 하늘이 반드시 시련을 내린다’고 말씀한 것처럼 박주선 전의원이 한반도의 큰 힘으로 뻗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축원했다. 지난 2005년 5월 22일자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 박주선 의원은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국민에게서 권한을 위임받은 검찰입니다. 검찰은 이에 따른 책임도 반드시 져야 합니다.” 그는 서울지검 특수1·2부장을 역임하고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이르기까지, 김영삼·김대중 정권에서 ‘잘나가던’ 검사였다. 그런 그가 세차례나 검찰에 구속되고 번번이 법원의 무죄 판결을 받았다. “(나라종금 및 현대 비자금 사건) 수사 검사로부터 ‘이 사건은 기소할 수도 없고, 기소해도 무죄인데 위에서 자꾸 하라고 한다’는 말을 똑똑히 들었다”고 그는 말한다. 박 전 의원은 “기본적으로 국민의 신뢰가 있어야 검찰의 수사 결과가 존중받을 수 있다”며 “상대방이 수사 결과에 승복하는 것은 물론 검사 스스로도 납득할 수 있는 수사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또 검사를 총을 든 군인에 비유하기도 했다. “총기사고로 무고한 사람이 다치면 해당 군인뿐 아니라 지휘관이 연대책임을 지는 것처럼 검찰도 마찬가지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은 무죄가 나더라도 ‘견해 차이’라는 단순하고 자위적인 변명으로 책임은 유야무야된다”며 “무죄 평결을 인사에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것은 물론, 무죄 평결 과정에 외부인을 참여시켜 검찰권의 무분별한 행사를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石泉> ◑ 박주선의 아름다운 부활-“義人 박주선”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중에 제5부 세계 사법사상 초유의 인권유린 사건을 본지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이 책을 소개한다. 사법정의 세우기 위해 ‘극단의 길’도 생각했던 ‘의인(義人) 박주선’ ‘대법원 무죄판결’ - 하늘은 결코 그를 버리지 않았다 세계 사법사상 초유의 인권유린 사건 ‘세 번 구속 세 번 무죄’ “사악한 정치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자 진실과 양심의 승리” 2005년 5월 27일 서울고법. 대법원에서 무죄취지로 돌려보낸 고등법원 파기 환송심에서 재판부는 ‘박주선 무죄’ 최종 확정 판결을 선고했다. ‘세 번 구속 세 번 무죄’라는 세계 사법사상 초유의 ‘인권유린’ 사건 기록이 수립되는 순간이었다. 99년 12월부터 2005년 5월 27일까지 햇수로 7년. 감옥생활 336일. 한 평 감옥에서 두 번의 새해를 맞았다. 하늘이 내린 시련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저는 오늘 그동안 억울한 누명을 쓴 채 갇혀 있던 마녀사냥의 길고도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 마침내 광명의 세상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어떤 사람도 이 땅에서 저와 같이 억울하게 죄없이 법정에 서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염원하면서 마지막까지 저의 결백을 믿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진실은 잠시 가릴 수는 있어도 영원히 숨길 수는 없습니다. 사필귀정의 역사적 천리는 또다시 저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무죄판결은 사악한 정치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며 진실과 양심의 숭고한 승리입니다. 오늘 저에 대한 무죄판결을 계기로 이 땅에서 다시는 표적수사로 인해 저와 같은 제2의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에 대한 이번의 무죄판결이 우리사회에서 성역화된 권력으로 군림하고 있는 왜곡된 사법권력이 진정으로 개혁되는 시발점이 되고 아울러 합리적 이성이 사회여론을 주도하는 성숙한 민주사회로 전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박주선 의원은 2005년 5월27일 무죄 확정 판결 후 곧바로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찾아 인사했다. 그는 청와대서 법무비서관으로 사정(司正)과 공직기강(公職紀綱)을 맡았던 사람으로서 김 전 대통령에게 심려와 누를 끼친 점을 사과드렸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김 전 대통령은 “청와대로 부르지 않았으면 검찰총장을 했을 사람인데...”라며 “나는 박의원의 청렴 강직한 성품을 믿어왔기 때문에 무죄라는 점을 확신했다. 세상에 이런 무도한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아무래도 하늘의 뜻이 있는 것 같다.” “나를 보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큰 뜻을 세우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그랬다. 박주선 의원의 나이에 DJ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4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4번의 대통령 도전 끝에 당선됐다. 박주선은 3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3번 구속되고 3번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다. 그렇다. ‘3’이라는 숫자에 박주선 운명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박주선은 정녕 호남의 순교자인가?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다’라고 단호히 대답한다. 그렇다면 DJ는 알고 있는가? 라는 물음에 역시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독재권력의 폭압과 압제의 사슬을 끊고 자라온 ‘DJ 인동초’는 ‘거대한 음모의 암벽’을 뚫고 우뚝 솟아오른 소나무처럼 ‘박주선 인동초(忍冬草)’로 다시 피어날 것이라는 ‘민초들의 희망’이 그를 ‘아름다운 부활’로 메아리치게 하고 있다.“호남의 순교자 박주선, 무등산은 알고 있다.” 2008년 1월9일 ▶하늘이 내린 시련도 이겨낸 '박주선의 아름다운 부활 출판기념회에서 저자 정양기씨는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바친다고 밝혔다. 한편, 박주선 국회의원은 1962.02 보성남초등학교 졸업, 1965.02 보성중학교 졸업, 1968.01 광주고등학교 졸업, 1974.0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76.02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료, 1987.08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법학부 수료, 1974.03 제16회 사법시험 수석합격, 1976.10~1979.10 육군 법무관, 1979 서울지검 검사, 1983 제주대학교 강사, 1989.03~1990.11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장(동백장학회 설립), 1993 대검 중수1,2,3과장, 1995 서울지검 특수1,2부장검사, 1997.08~1998.02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DJ비자금 수사 유보 결정), 1998.02~1999.11 대통령 법무비서관, 2000.05.30~ 16대 국회의원(전남 화순/보성), 2006.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2007.4.13 민주당 중앙위원, 2007.8.14 광주동구 지역위원회 위원장, 2007.10.26 제17대 대통령선거 광주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및 후보특보단장, 2008.04.09 제18대 광주광역시 동구 국회의원 당선(전국 최고득표율 88.7%), 2008.07.06 민주당 최고위원, 2008.07.08 국회 환경포럼 대표, 2008.08.27 제18대 전반기 외교통일통상위원회 위원, 2008.09.01 - 2009.08.31 북한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 2009.01.13 민주당 국회유린 및 야당탄압저지대책위원회 위원장, 2009.02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 2009.06.01 이명박 정권 정치보복 진상규명 특위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石泉 金容煥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
“언론이 부끄럽다”사 설 “언론이 부끄럽다” 법정에서 자신이 증언한 내용을 왜곡하는 A씨? 石泉 金 容 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교육담당 부회장/ 본지 발행인) 빙그레 완도에 빙그레 웃을 일이 최근 지역신문에 보도되어 일파만파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 법원에서 피고인 심문에 법정선서를 하고 증언한 내용을 법정에서 담당 공판검사와 재판장, 법원서기, 속기사 및 법원,검찰 관계자가 참석하고 언론인들과 많은 방청객이 보는 앞에서 자신이 증언한 내용을 왜곡하는 A씨... 무슨 이유일까? 당시(지난 9월3일 오전10시, 해남법원 1호법정)공판검사의 심문에 A씨는 지난해 완도군 비리관련내사가 광주지검특수부에서 내사중일 때 1회 참고인 조서를 받았고 학림건설 관련자료를 메일로 광주지검에 보내주었다고 증언했으며 이 내용을 완도투데이에서 취재하여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다. 피고인 심문 공판조서는 전체 기록을 하지않고 법원 편의상 주요 요점만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증언내용은 녹음테이프에 녹음해 속기사와 관련 법원공무원이 CD에 보관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모지역 신문(사장,발행인은 부인)의 편집국장(편집인, 남편)인 A씨는 자기 신문을 통해 지역신문인 완도투데이와 청해진신문이 김종식 군수 명예훼손 고소로 재판진행 중인 법정진술 내용을 허위사실 왜곡보도로 개인뿐 아니라 자기신문사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강력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는 것. A씨신문에 따르면 4일, A모 편집국장은 “1심판결을 앞두고 지난 9월3일 오전10시에 해남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 마지막 심리진행 과정을 완도투데이가 앞서 허위사실 왜곡보도를 하고 청해진신문은 이를 제공받아 그대로 보도해 완도신문과 피고인인 본인에 대한 명예를 크게 훼손시켰다.”고 주장했다는 것. 당시 법정에서 진술내용을 방청한 언론인과 방청객, 완도투데이 및 본보 기자 등은 이같은 A모 국장의 주장은 당시 법정에서 본인이 진술한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판검사의 피고인 심문과정에서 A모 편집국장은 먼저 “학림건설과 관련한 신문 내용에서 학림건설 관련 자료만 메일로 보내줬다는 두 신문의 보도내용은 답변하지 않은 내용을 답변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게재했다”고 자기신문에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자신이 증언한 내용을 분명히 기억하지 못하고 왜곡 운운하는 사실이 참으로 딱하다. 한편, A모신문의 사실과 다른 아니면 말고식의 곡필로 본인과 제자들까지 피해를 입었다는 완도지역민 C씨(완도군 완도읍 군내리)는 가족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하다며 끝까지 소송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인이 자신의 증언내용을 왜곡하는 등, 타락하는 언론은 아름다운 공기 일수는 없다. “언론과 언론인이 부끄럽다”고 한 전, 한국일보 정경희 논설위원은 후배들에게 사회정의를 위해 진실과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공명정대하게 논평할 때에만 언론은 언론구실을 하게 된다는 고견을 언론인이라면 다시 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법정선서를 하고 증언한 내용을 왜곡하는 언론인을 생각하니 언론인으로서 언론이 부끄러울 뿐이다. 한편, A고관련 명예훼손사건과 완도군수 명예훼손 사건의 합병사건으로 최근 징역2년이 구형된 A씨의 선고재판은 2009년 11월12일 오전10시에서 2009년12월10일 오전10시30분으로 연기되었다. 이날 변론재개로 A군의원이 광주지검특수부에 2회 참고인 조서 및 완도신문 B국장의 1회 참고인 조서내용과 지난해 이사건 내사관련에 완도군수가 대검 및 고검, 해남지검에 조사 받은 일이 있는 지 여부를 피고인이 억울하다며 변호사가 재판부에 요청했다. 다음기일까지 요청하여 사실여부가 핵심으로 내년1월28일 오전10시30분에 해남법원 1호법정에서 다시 열린다는 것.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091109, 수정091110. 091221.
-
완도신문관련 명예훼손사건 형사재판중 검찰피고인심문완도 투데이신문제공<09년9월17일자 6면 보도내용> -현장밀착취재- 2009년9월3일 오전10시30분 해남법원1호법정 완도신문관련 명예훼손사건 형사재판중 검찰피고인심문 -검사 “김신이 대검에 인사비리의혹 제보해서 광주지검수사했다” -김정호 “광주지검특수부에갔었고 학림건설관련자료 메일로보낸적있다” -검사“완도신문 김정호 ,명지훈 징역2년 검찰 구형” -검사 재판부에게“김정호 반성의 기미가없고 죄질이 나쁘므로 특별히 실형에 처해달라” -김정호 최후변론서 “김종식 군수에게 정중히 사과드린다 재판부에 정의로운 결정을기원한다 ” 저희 완도투데이신문 에서는 그동안 지역내 갈등과 잘못된 여론으로 가슴아파했던 개인및 조직과 공인에 대한 군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2009년 9월 3일 해남법정에서 완도신문에 대한 법원 선고 하기 전의 마지막 검찰의 피고인 심문을 고심 끝에 군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기사화했습니다. 사실이 아닌 허위기사를 보도하여 비판도아닌 비방기사를 보도했을때 그에따른 법적책임도 분명히져야함을 통감하였습니다.완도투데이 신문에서는 법정현장에서 취재한 사실만을 기사화했음을 밝히며 이날 방청객이 법정을 가득 메웠고 이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은 자기 귀를 다시한번 의심하게 될정도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현장 취재를 통해 언론을 가지고 진실을 왜곡하고 군민을 위한다는 미명아래 얼마나 많은 군민들을 호도했는가를 또한 이제는 누가 왜 지금까지 완도를 분열과 갈등으로 빠뜨렸는가 알게되었습니다. 2008년 하반기 완도를 분열과 혼란에 빠뜨렸던 진정사건의 진정세력이 누구인지 재판과정에서 검사의 입으로 직접 확인하여 주었습니다. 이번 재판과정에서 진실은 분명히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자신들은 진정의 당사자나 진정세력이 아니다 라고한 정치인과 언론은 법을 떠나서 군민들에게 석고대죄하는 분명한 입장정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군민들의 냉철한 심판도 필요할것입니다. 저희 완도투데이신문도 지금까지 공인에 대한 군민들의 알권리차원에서 사실만을 직접취재하여 사실만을 기사화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소문과 협박에 시달려야했습니다.이번사건을 계기로 언론은 사실에 근거한기사, 직접확인취재한기사 만을 보도해야함을 목슴보다 소중히 해야하며 정치인은 정정당당하게 자기가 뜻하는 바를 이루어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완도지역에서 왜곡된보도와 진정.고소.고발에 앞장서는 언론과 정치인은 사라져야 할것입니다.법망을 피해갈수는 있을지 몰라도 군민들의 심판은 피해갈수 없을것입니다. 그동안 왜곡된 언론보도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개인이나 조직에게 지면을 통해서나마 위로의 말씀과 실추된 명예가 회복될수 있기를 바람니다. 이제모든 판단은 법원에 맡겨졌습니다 .그러나 결코 진실은 변하지 않을거라고 믿습니다. -편집자주- -완도신문관련 검찰피고인 심문내용 2009년9월3일오전10:30해남법원1호법정- 검사-2008년.8.29 김군수 승용차 관련 기사 검사-자기 중심적 사고,군수 자질의심 내용은 누가 썼는가?그렇게 판단한 이유는 뭔가?비난 받을 이유인가?비난한 이유는 무엇인가? 김정호-내가 썼다.취재는 강병호가 했다. 군수만 한것이 아니라 군수 관사 옆에 경찰서장 관사도 있다.경찰 서장도 했다.나도 현장에서 취재했다. 검사-2008.9.26 군수 나홀로 출장 기사와 관련하여 검사-김군수가 직업훈련소 개강식,소안도 문학축전,이윤리 축하행사때 참석하지 않는걸 확인했는가? 김정호-명지훈에게 확인했다.장애인 협회에 확인했다. 검사-직접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인가? 김정호-그렇다. 검사-사적으로 행정선 사용관련 기사와 관련하여 검사- 군수가 행정선을 자가용처럼 이용하고 사적인 일로 사용했다 했는데 그근거는 무엇인가? 김정호-제보자가 있는데 밝힐수는 없다.명지훈도 확인했고 나도 확인했다.불이익 받더라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검사-행정선 타고 무엇을 했는지 내용이 없다.이유가 뭔가? 김정호-그부분은 사실은 모른다. 검사-왜 갔느냐고 물어봤는가? 김정호-비서에게 취재하고 물어봤다.확인하라 했으며 공무원에게 확인했다. 검사-완도군수가 왜 갔는지를 보도해야 하지 않는냐? 기사에는 사적인 일로 방문했다고만 되어있다.군수가 안가도 되는데 사적인 일로 간것이다 그이유 아닌가? 검사-명지훈에게 물어 보겠다.매주 금요일 출장 기사를 보면 관외 출장간 이유는 후코이단과 관련 대검,지검 갔다고 했는데 군수가 조사 받는다고 판단한 근거는 무엇인가? 김정호-그에 대한 여론이 있었다.후코이단 사업이 계속 문제가 있었다. 검사-김정호 친구인 김신이 문제제기 했다.완도신문에 기사를 냈는데 행사 불참 한것과 광주 지검 조사 받는것이 관계가 없다.군수가 행사 불참한것이 대검,지검 갔다는 것은 어떻게 된것인가? 김정호-군수가 출장 갔는지 안 갔는지는 모른다.지역 정가에 소문이 있었다. 검사-이유가 뭔가.검찰 조사 받는다고 한 이유가 뭔가.대검에 제보했다고 연락 받았지 않았느냐? 김정호-모른다. 검사-완도군수 인사비리의혹을 김신이 대검에 제보해서 광주 지검 특수부에서 조사 했다 . 왜 (김정호는) 광주지검 특수부에 갔는가. 김정호-비판적인 기사를 쓴다해서 학림건설과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했다. 검사-광주 지검에서 연락왔는가.(나홀로 출장기사) 쓰기 전인가,후인가. 광주 지검에서 뭐라 했는가? 김정호- 기사 쓰기전인지 후인지는 모르겠다 완도군 현의장이 차용우 이며 당시 검사가 차승우 였다.둘이 친인척인줄 알았다.일체 말은 하지 않았다.학림건설 관련자료만 메일로 보낸적이 있다. 검사-광주 지검 특수부에 김신 하고 같이갔느냐? 특수부에서 김신 만난적 있는가? 김정호-같이가지않았다. (김신을)만나지않았다. 검사(명지훈에게)-후코이단 관련사업 인터뷰 당시 서성현씨가 말했나? 명지훈-그렇다. 검사-서성현씨 말이 기사와 차이가 있다는걸 아는가? 명지훈-사실인지 아닌지 모른다.기자수첩에 그렇게 믿고 썼다. 검사-장보고 장학금 관련(완도고)음악 교사와 학교장과의 잦은 마찰이 있었다고 기사 썼는데?김미현 교사가 말했나? 명지훈-그렇다.다른 선생들도 마찰이 있었다고 했다. 검사-본인의 판단이었나,학교에 취재는 했는가? 명지훈-교장이 취재를 거부했다.학교 입장을 거부했다. 검사-자체 판단해서 기사 썼는가? 명지훈-의혹이 있었다. 검사-사실 확인을 더하고 기사를 쓰던지 아니면 보류해야 한다,왜 갑자기 기사에서 뚱딴지 같은 소리가 나오는가? 명지훈-대답못함 -나홀로 출장관련 명지훈에게 심문- 검사-관외 출장 어떻게 확인했는가? 명지훈-컴퓨터 모니터에 나오는 군수의 동정을 보고 확인했다.주간 계획표를 보고 기사 썼다. 검사-9월5일날 아침8시-오후4시까지 완도읍에서 군수가 통화한걸 확인했다.어떻게 된건가 명지훈-불참을 확인했다.주간 계획표를 확인했다. 검사-그렇게 기사를 쓸려면 불참하고 갔다고 했는가? 명지훈-대답못함 검사-소안 문학축전이 토요일이다.주말이기에 군수가 자유롭게 시간을 조절하는것이 가능하다. 명지훈-꼭 참석해야 하는 행사라 생각했다.거기에 초점을 맞춰 기사썼다. 검사-이윤리 선수 불참기사는 어디에서 확인했는가? 명지훈-장애인 협회 회장에게 연기 됐다고 확인했다.직접 홍보계 직원에게 물어봤다.홍보계 직원도 몰랐다.그래서 의혹제기 했다. 검사-이윤리선수 행사 불참 기사쓰려면 최소한 행사 관계자들에게 확인해야 하는것 아닌가? 명지훈-장애인 협회에서 주관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검사-쉽게 믿어서 허위기사가 나갈수 있다.정확한 사실보도를 해야한다.본인의 생각대로 꿰맞춘 것이다. 명지훈-대답못함 검사-관외 출장연기 김군수 대검,지검 갔나 의혹기사 무슨 근거로 했는가? 명지훈-관외 출장과 관련 의혹이 있었다.주민들 분위기가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검사-완도군수가 대검,지검에서 조사 받았는가? 명지훈-분위기가 그랬다. 검사-완도신문만의 분위기 아니냐? 후코이단 관련해서 보도한 신문은 완도신문 밖에 없다.의심할 만하지 않는가. 명지훈-주민들의 말을 듣고 기사에 반영했다. 검사-사실이 아니면 책임을지고 기사를 써야한다. 변호사-군수가 조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군민들에게 회자돼서 의혹 제기 한것이냐? 김정호-그렇다. -검사구형 취지- 검사-사실과 다른 보도로 경위야 어떻든 사과하고 명예를 복귀 시켜야 하는데 어느 누구 에게도 사과하지 않았다.완도군수의 비리의혹를 보도한것은 정치적 생명을 끝장내려는 악의적 보도다. 피고인들에게 징역2년을 구형하며 특히 김정호 에게는 반성의 기미가 없고 죄질이 나쁘므로 실형을 선고해 달라. 변호사 완도군수는 공인으로서 올 바라야 하고 항상 모든 것이 오픈되어야 한다. 최후 변론-명지훈 저에게 정론직필이 무어냐 물어본다면 아직 공부중이므로 뭐라고 해야할지 잘모른다.하지만 내아버지 부분도 기사를 썻으며 친구 부분도 기사를 썼다.음해 하기 위해서 기사를 쓴것이 아니다. 최후변론-김정호 우리나라의 많은 언론이 중립을 지키며 편파적으로 어느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언론은 없다.세계 많은 언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조,중,동,한겨레 신문도 편파적이다.완도신문도 편파적이다.완도신문은 권력에 편승하지 않는다.일부 정치인과 짜고 군수를 비방했다는 것은 받아들일수 없다.군행정과 군수도 예외없이 비판과 견제의 대상이다.완도 신문은 촌지를 받지않고 내아버지라도 상관없이 비판기사를 썼다.권력에 대한 비판은 멈출수 없다.문맥상 문제는 있었다.전체적 맥락에서 이해해 달라 김종식 군수에게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정의로운 결정을 기원한다. -위 완도신문과의 재판과 관련 법원의 선고는 오는 10월15일오전10시해남법원1호법정에서 선고키로 했으나 12월10일 오전10시30분 변론재개했으며 다음기일은 내년1월28일 오전 10시30분으로 속행.- 인터넷신문 완도넷 운영자 업무제휴 배포 /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090929-1005 수정:09012.10. *참고: 위 법정 형사재판 내용은 완도 투데이신문에 공개된 내용으로 본지와 업무제휴로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기사원문을 소개하며 본지도 당일 일간지 주재기자등과 함께 위 형사재판을 방청했다.
-
공무원신분인 군의원 도덕성 겸비해야공무원신분인 군의원 도덕성 겸비해야 대검에 비리제보, 음주운전 면허취소 등 군의회 의원은 무급제 시절에도 대법원은 공무원신분이라는 판결과 함께 최근 유급제로 전환된 군의원 신분은 공무원신분으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도덕성이 요구된다. 지난해 완도를 떠들썩했던 완도군 인사비리, 공사관련비리 등에 대해 대검의 내사지휘에 따라 광주지검 특수부에서 내사하여 혐의없음으로 지난해 12월말 종결되었다는 것. 최근 완도투데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7월17일 해남법원 완도신문명예훼손 법정에서 밝혀진 김의원의 증언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완도군의회에서 자신을 포함해 A,B,C,의원 등 총4명이 대검검사를 만나 자문을 구했다. 광주지검특수부에 가서 참고인으로 두 번 조서를 받았다. 이어 공판검사는 현직검사에게 비리의혹을 말한 것은 제보이며 2개월뒤 대검지휘에 따라 광주지검에서 완도군 내사를 했다고 말했다. 또, 공판검사는 김증인에게 대검 다녀와서 친구인 김에게 말했지 않느냐. 전화통화를 매일같이 많이 했던데... 김증인은 김친구에게 4,000만원 대출보증을 서주고 현재 돈을 갚지않아 보증채무가 남아 있다고 증언했다. 지난9월3일 오전10시30분 해남법원1호법정에서 열린 완도신문 명예훼손 합병사건에서 공판검사는 김신이 대검에 인사비리 등 의혹 제보해서 광주지검에서 수사했다. 이어 공판검사의 심문에 김정호 피고인은 광주지검특수부에 갔었고 학림건설 관련자료를 메일로 보낸적 있다고 증언했다는 것. 최근 완도군의회 모군의원도 음주운전으로 완도경찰에 적발되어 면허취소가 되고 기소되어해남법원 형사과에서 선고재판을 기다리고 있어 주민C모씨(완도읍주도리, 65세)는 공무원신분인 해당 군의원들은 도덕성을 겸비해야한다고 강조하며 반성문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전국에 거주하는 완도 향우들이 지난해(2008,10,24) 지역 갈등과 분열된 정치 상황을 우려하며 개혁과 화합을 촉구하는 연대성명서와 결의문을 발표했는데 이에 대한 실명이 법정에서 밝혀졌다며 향우단체의 실천을 지켜본다는 지역여론이다. ㅋ완도의 분열과 갈등... 이제는 뿌리뽑자며 지역발전을 저해하며 완도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대안 없는 행동은 이제 시정되어야 한다고... 이를 위해 전국 향우단체들은 지난 2008년10월24일 완도를 방문해 “지역발전의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는 시점에 일부 정치적 이해관계와 개인의 입지를 위해 여론을 호도하면서 갈등과 소모적인 논쟁으로 지역 분열이 조장되는 행위는 멈춰야 한다”고 당시 주장했다. 또, 완도군사회단체에서 지난해(2008.10.9) 완도군민에게 드리는 글로 “지역발전을 저해하며 완도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대안 없는 행동은 이제 시정되어야 합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죽하였으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향우들마저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떳떳이 사정기관에 맡기고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적 내용들은 제발 그만 두었으면 한다’라고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는 것. 이제 다시는, 우리군의 위상이 실추되는 행위는 결코 좌시 돼서는 안되며, 이후 또다시 갈등과 분열을 야기시키는 행위를 그 누구도 결코 용납할 수 없음을 완도군 각 사회단체 일동은 엄중하게 경고하면서 우리 사회단체는 지역경제와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점을 심히 염려하는 차원에서 모임을 갖고 결의하면서 완도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명한 단체는 완도군번영회장,완도군청년회장,완도JC회장,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완도군생활체육협의회장,완도군지방행정동우회장,완도군재향군인회장,새마을운동완도군지회장,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장,법무부범죄예방위원완도지구협의회장,수산경영인연합회장,농업경영인연합회장,완도군미역협회장,대한적십자사완도지구협의회장,(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완도군지부장,완도군보육시설연합회장,완도군교우회장,건강한지역사회운영협의회장.(무순).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090915-22
-
사 설- 왜 침묵하는가완도청해진 - 사 설 왜 침묵하는가 ▲ 石 泉 金容煥 발행인, 대표기자 지난해(2008년) 말 광주지검특수부에서 완도군의 인사비리, 공사비리 등을 대검지시에 따라 내사를 벌여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으나 최근 완도신문 사건 해남법정에서 대검제보자의 실체가 나타났다. 전국에 거주하는 완도 향우들이 지난해(2008,10,24) 지역 갈등과 분열된 정치 상황을 우려하며 개혁과 화합을 촉구하는 연대성명서와 결의문을 발표했으니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전국향우들은 결의문을 실천하라는 주민A모씨가 본지에 항의하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완도투데이 신문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17일 완도신문 재판에 광주지법해남지원 법정증인으로 나온 군의원이 공판검사의 반대심문에서 지난해 언론에 떠들석했던 광주지검특수부에서 내사하여 무혐의 종결한 완도군의 인사 비리 등에 대한 사건으로 대검에 다녀왔지 않느냐는 검사의 질문이 있었다는 것.이에 김신 증인은 광주지검특수부에서 2번 참고인조서 받았다. 대검의 검사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문을 구했다하여 공판검사는 현직검사를 만나 말한 것은 제보라고 말하며 같이 간 사람을 밝히라하니... 증인신문과정에서 김신의원은 자신과 함께 차용우, 정은상, 신의준 의원 총4명이 다녀왔다며 실명을 법정증언했다.또, 지난9월3일 오전10시30분 해남법원1호법정에서 열린 완도신문 명예훼손 합병사건에서 공판검사는 김신이 대검에 인사비리 등 의혹 제보해서 광주지검에서 수사했다. 이어 공판검사의 심문에 김정호 피고인은 광주지검특수부에 갔었고 학림건설 관련자료를 메일로 보낸적 있다고 증언했다는 것. 완도의 분열과 갈등... 이제는 뿌리뽑자며 지역발전을 저해하며 완도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대안 없는 행동은 이제 시정되어야 한다고... 이를 위해 전국 향우단체들은 지난 2008년10월24일 완도를 방문해 “지역발전의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는 시점에 일부 정치적 이해관계와 개인의 입지를 위해 여론을 호도하면서 갈등과 소모적인 논쟁으로 지역 분열이 조장되는 행위는 멈춰야 한다”고 당시 주장했다. 이와 함께 ◑선거를 의식해 군민의 자존심이 훼손되는 근거없는 진정서.투서 남발로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인들은 낙선운동을 펼치고 ◑ 올바른 보도자세를 취하지 않고 자신의 이해관계와 정치적 타산에 집착하는 공정하지 못한 신문.방송은 구독과 시청을 거부한다 등의 4가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몇 년 전에 '내 탓이오'라는 천주교의 캠페인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던 승용차를 거리에서 자주 보았던 기억이 난다. '안 되면 조상 탓이요, 잘되면 제 탓'이라는 속담도 있지 않던가. 예상치 않던 나쁜 일이 생겼을 때 '탈'났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탈'없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이리라. 그러나 인생사가 내 마음 같지 않아서 살다 보면 크든 작든 원치 않는 '탈'이 생기게 마련이다. 지혜로운 삶이란 것이 그렇게 현학적으로 난해한 것도,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윤리성을 강요하는 것도 아닐 터이다. 부득이 '탈'이 생겼다면 그 책임이나 원인을 다른 이에게 떠넘기려는 비굴함에서 벗어나면 된다. '탈'나기가 무섭게 남을 '탓'하는 습성에서 벗어나려면 무조건 내 '탓'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고 자기성찰의 계기로 삼을 줄 알아야 한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다. 맞다. 이번 '탈'은 꽃삽으로 막을 일을 불도저로도 막기 힘들게 키워버렸다. 물론 정치하는 분들의 '탓'이라고 하겠으나 언론을 보자 하니 연일 기름을 붓는 추임새가 아니리처럼 이어졌다. '탈'이 나면 남의 '탓'으로 돌리는 망국병이 도지기라도 한 것일까. 어느 누구도 완도지역이 분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동안 건강의 섬 완도지역을 음해한 무리들은 역사속에 묻힐 줄 알고 있었겠으나 1년도 되지 않아 다른 재판과정에서 밝혀지고 있다는 것. 한편, 완도주민 B모씨(완도읍 군내리, 62세)는 완도군 해당 의원들은 “왜 침묵하는가” 묻고싶다며 행정감사와 본회의에서 할 일을 타시군의원들이 하지않는 대검찰청의 검사를 만나 제보했다는 완도투데이 신문보도에 깜짝 놀랐다며 군의원 4명은 읍면에 무슨 체면으로 의정활동에 참여하며 군비로 월급을 타고 무슨일을 하셨는지 해당군의원의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 책임이나 원인을 다른 이에게 떠넘기려는 비굴함에서 벗어나 '내 탓이오'라는 천주교의 캠페인처럼 건강의 섬 완도에 있는 군의회부터 반성문을 발표해야 한다는 지역여론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090915-22
-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인터뷰 -특집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 특집-김영록 국회의원 인터뷰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인터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내년도 예산에서도 지역발전과 소득사업에 보다 더 노력하고 매진하겠다. ▲ 김영록 국회의원 본지 창간9주년을 맞이해 특집 인터뷰로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을 만나 보기로 하였다. 최근 김영록 의원의 바쁜 국정 일정관계로 인해 지난 9월3일 서면 인터뷰로 대체했다. 지난 2009년 1월11일 민주당 완도사무국에서 가진 신년하례식에서 포용하는 정치, 함께 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김영록 국회의원은 수산인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수산관련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반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石泉> ▶Q1. 완도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2009년도 예산확보내역은? A. 미국발 서브프라임 경제위기로 촉발된 세계경제 위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가정경제까지 파급되어 있습니다. 다행히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2~3년간은 낙관할 수 없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완도군의 경제여건은 여타지역보다도 훨씬 어려운 여건에 놓여있습니다. 지자체 경제지표로 여기는 재정자립도를 볼 경우, 완도군은 2008년 6.4%, 2009년 7.2%로 전국최하위로 완도군 예산의 대부분을 국고지원, 정부지원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정자립도가 최하위라는 것은 우리지역내 경제산업구조가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정부예산을 더 많이 지원토록 한 것이기도 합니다. 완도군의 ‘09년도 집행예산 3,156억원중 2,920억원이 정부지원으로 지역개발과 예산반영 관련하여 부처간 협력이 절대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홍보관리관의 경험을 되살려 완도군 예산반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산외에 특별교부세사업 38억원, 70억원의 농촌종합개발사업 등 정부가 주관하는 선정·공모사업에 완도군사업이 빠지지 않고 선정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내년도 예산에서도 지역발전과 소득사업에 보다 더 노력하고 매진하겠습니다. ▶Q2. 해양수산부 폐지 후 국토해양부에 농림수산부와 통합과 관련해 수산인들의 불만이 커지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먼저 해양수산부가 폐지된 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해양수산부의 폐지는 현정부의 국정책임자와 정책입안자들이 농업과 수산업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지난 96년 해양수산부의 탄생을 미래사회의 투자와 미래동력 산업을 선점하는 본보기로 평가하여 많은 국가들이 우리나라를 다녀가기도 했습니다. 농업은 동일 공간에서 이용행위가 상호배타적인 반면, 수산업은 공유공간에서 이용행위가 중첩되어 업종간 이해관계 및 갈등 조정자로서 정부의 역할 및 기능이 중요한 분야입니다. 특히, 움직이는 중소기업 또는 우리나라의 해외영토로 간주되는 600여척의 원양어선 입어권 확보와 어장개척을 위한 교섭 업무는 국익과 직결되는 효자산업이기도 합니다. 수산정책은 해양을 대상으로 하므로 항만개발 및 관리, 연안관리, 해양환경정책과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수립되고 추진되어야 함에도 해양수산부의 폐지로 인해 농식품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으로 그 기능들이 이관되어 있어 주요정책에 대한 책임기관 혼선으로 행정공백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농정·수산행정의 현격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산업규모를 이유로 수산업이 농업정책에 비하여 후순위로 소외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산업의 보호와 수산양식업의 지원을 위해 저는 지난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의를 통해 수산지도직의 지방이양을 강력히 반대한 바 있습니다. 또한 법률적 제도적인 지원체계 확대를 위해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가재정법,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법, 부담금관리기본법”의 개정을 통해 수산업 지원 기금 확대 및 예산확충을 위한 법률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수산물품질관리법의 개정을 통해 수입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어업인단체가 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어선법은 이분화되어 있는 어선검사를 일원화하도록 이미 개정한 바 있습니다. 특히 어가부채로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 “농어업인 부채경감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대한 개정법률안을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상정하여 금리인하 및 상환조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요청한 바 있습니다. 도서·연안지역을 선거구로 한 국회의원 수가 약 40명 수준입니다. 수산인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수산관련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반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3. 우리나라 수출입물량의 99%가 바다를 통해 이뤄지고 우리나라 식량 단백질 보급율도 수산이 50%를 차지한다는 발표와 미래학자들은 세계는 21세기를 해양의 시대라고 하는데 미래성장의 동력을 바다에서 찾아야하는 중대한 시기에 수산업의 인식에 대해 김의원의 생각은? A. 바다산업, 해양산업은 미래전략산업이며, 신동력산업입니다. 바다를 대상으로 한 산업, 단순한 바다생물의 채취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남극대륙을 영토로 삼는 원양산업도, 내수면과 육상의 양식산업, 종묘·종패사업, 탄소저감대책으로서 해조류양식산업, 해양바이오에너지 산업 등은 모두가 수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류에너지, 조력에너지, 파력에너지, 풍력에너지 등은 가장 자연친화적인 에너지이며 바다에서만이 가질 수 있는 에너지인 것입니다. 바다산업은 가장 친환경적인 것이며 가장 생산효율성이 뛰어난 산업입니다. 친환경농업은 육성·지원하고 있으면서도 아직 친환경바다산업의 육성대책은 미미한 실정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녹색성장산업은 그야말로 수산업, 바다산업, 해양산업을 두고 한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양바이오 에너지 산업, 탄소저감대책으로서 해조류 산업 육성은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전체 탄소흡수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다이며 가장 효율성있는 탄소흡수는 바로 해조류가 하고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탄소흡소와 저감대책으로서 해조류 산업은 산업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해 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완도군의 경우, 서남해안 해양테크노폴리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것이 군정목표입니다. 전복, 넙치 등의 일차생산부터 가공, 유통, 수출과 기능성 식품, 기능성약품, 바닷물에서의 희귀물질 추출 등 직간접적인 부가가치는 헤아릴수 없는 분야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성장동력이 바로 완도군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4. 지난 1월 신년하례식에서 금일출신 신의준 군의원이 통합의 정치를 지켜달라고 주문했는데 완도 모지역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보니 지난2008년에 완도군의원 일부 4명(실명보도)이 대검찰청 검사를 만나 자문을 구했다는 등과 광주지검해남지청 검사는 현직검사에게 말한 것은 제보라고하며 2개월 뒤 대검의 지휘로 광주지검특수부에서 완도관련 내사를 하였다는 사실이 완도신문관련 명예훼손 재판 법정에서 모의원의 증언을 통해 최근 밝혀졌다. 이와 관련 2008년 12월말 완도군 관련 공사, 인사문제 등이 혐의없음으로 검찰의 발표가 있었는데 지역의 문제를 군의원들 일부 4명(K모의원 법정에서 실명증언)이 대검 검사를 만난 뒤 지역의 일이 TV, 언론 등에 보도되어 완도군의 위상이 실추되었다는데 군의원 공천권자 로 포용하는 정치, 함께 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구당 위원장인 김의원의 입장을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데? A. 완도군은 총 201개 섬으로, 유인도만 54개에 달하는 도서지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도서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도서지역으로 드물게 풍광좋고, 살기좋은 고장이기도 합니다. 과거로부터 교통의 불편함과 도서지역이 가지는 폐쇄성으로 인해 화합과 통합이 어려웠던 적도 있었으나 이제는 완도읍을 중심으로 금당에서부터 청산, 보길까지 하나된 완도군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방선거, 국회의원선거, 농수축협 조합장 선거까지 선거로 인한 민심의 나뉨과 갈등이 새로운 지역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신년하례식에서 포용의 정치를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완도군의 가치와 역사에 기반한 완도군민의 진취성기상을 믿습니다. 1200년전 청해진을 설치한 장보고대사의 후예로서 자긍심과 임진왜란· 정유재란시 국가가 어려울 때 수군의 본영으로써 구국의 일념으로 뭉쳐 나라를 구한 애국심과 또한 일제로부터 독립운동의 횃불을 가장 먼저 피워올린 의로운 고장으로써 완도군은 그 기반이 정의로운 땅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면 지역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주민들의 소득을 확대 재생산해 되는 일로서 평가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지역위원장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민의 여론에 귀 기울이고 대변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Q5. 수산발전을 위해 정부관계자 및 수산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A. 수산업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합니다. 수산업에 대한 인식전환은 수산인이 나서서 계몽하고 확대시켜야 합니다. 수산업이 고달프고 힘들고 어려운 산업이 아니라, 이제 국가 신성장동력이며, 국가 미래산업이라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수산인이 그렇게 주장하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국가식량산업으로서 국가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가장 친환경산업으로서 육성되도록 수산업에 대한 인식과 의식을 잡고 새로운 비젼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공무원조직의 슬림화와 대과 시스템으로 바꾸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이로 인한 업무효율화는 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에 있어서도 부처내 이기주의와 수산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수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분명한 인식전환과 가치평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Q6.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金大中.85)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2분 서거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뢰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노 대통령 개인을 위해서도, 야당을 위해서도, 같은 진보진영 대통령이었던 나를 위해서도 불행"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DJ 측이 21일 공개한 올해 고인의 일기를 보면 DJ는 4월18일자 일기에서 노 전 대통령 일가와 인척, 측근들이 줄지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노 대통령이 사법처리될 모양. 큰 불행"이라며 이같이 우려를 나타내면서 "노 대통령이 잘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5월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자살했다는 보도. 슬프고 충격적"이라고 안타까워하면서 "너무도 가혹하게 수사를 했다. 마치 소탕작전을 하듯 공격했다"고 검찰의 여론몰이식 수사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병을 구속하느니 마느니 등 심리적 압박을 계속했다. 결국 노 대통령의 자살은 강요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김 전 대통령의 생애와 마지막 생각, 국민과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는 친필일기 중 일부가 추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이에 대해 김의원의 생각은? A. 평생을 고난과 박해의 멍에를 짊어지고 민주주와 인권, 남북평화에 헌신해 오셨던 큰 거목이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와 6년을 차가운 감옥에서 보내면서도 오직 민주주의와 나라발전, 조국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치셨던 김대중 대통령님은 영원토록 우리 가슴속에 함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1997년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와 대한민국 최대 국난이라던 IMF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했으며,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한반도 평화의 새 장을 여는 등 민주주의와 남북화해, 인권을 위한 평생의 노력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세가지 유지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적으로는 ‘행동하는 양심’을, 정치적으로는 ‘통합의 정신’을, 정책적으로는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의 ‘3대위기를 극복하라는 것’입니다. 현정권은 지난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강변하고 있으나 현정권이야말로 민주주의를 1980년대, 30년 뒤로 후퇴시킨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추호의 흔들림없이 김대통령님의 유지를 받들어 민주주의 행진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대통령이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듯이 우리 개개인이 모두 분신이 되어 화합의 모닥불을 피워내고 ‘민생중심 서민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더욱 분발해나간다면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은 반드시 이루어 질것으로 믿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후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추모의 물결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 일기에 나타나듯이 ‘민주와 인권, 평화의 김대중 정신’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Q7. 끝으로 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에 독자 및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완도군은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1200년전 한반도의 중심, 아시아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의 지역으로 전락했습니다. 21세기 장보고 청해진의 부활! 새로운 발전을 위한 완도군 웅비! 이것이야 말로 바로 완도군민이 추구해야 할 목표이며 또한 청해진신문의 소명이라고 믿습니다. 청해진신문 창립 9주년을 맞아 완도 청해진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오늘에 부활시켜 계승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완도군은 우리 국토의 최남단이 아니라 우리국토의 첫발이며, 시작입니다. 21세기 완도군민은 완도군을 시작으로 하여 장보고대사의 새로운 물결을 우리나라 전역으로 펼쳐나가 완도군의 위상과 완도군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청해진신문은 든든한 지역의 버팀목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올곧은 사회 지도자가 양생되는 토대를 만들어 주어야하며 완도군민들은 언론에 지역과 국가를 어우르는 미래 발전비젼을 보여주는 등 상생의 보완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부탁드립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우리지역 완도에도 그 여파가 미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도군민은 푸르름을 잃지 않는 상록수처럼 꿋꿋하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건전한 정신과 시대정신을 지켜가는 모델이 되어 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거듭 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청해진신문이 지역여론의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지 인터뷰에 감사드립니다- 김용환 대표기자,발행인>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90907
-
검찰 중간 간부 309명 인사 단행-8월31일자검찰 중간 간부 309명 인사 단행 법무부는 8월25일 이창재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장을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으로,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 오세인 대검 공안기획관, 3차장에 김주현 법무부 대변인 임명하는 등 검찰 중간간부 309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8월3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법 무 부 ○ 대변인 김강욱(金康旭)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 감찰담당관 정의식(鄭義植) (진주지청장) ○ 감찰담당관실 검사 서영수(徐暎受)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법무심의관 백방준(白邦埈) (법무부 법무과장) ○ 법무과장 안병익(安秉翼) (대전고검 검사) ○ 국제법무과장 이상용(李相龍) (법무부 보호법제과장) ○ 검찰과 검사 정수봉(鄭銖峯) (대검 연구관) ○ 형사기획과장 권익환(權益煥)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 ○ 국제형사과장 이흥락(李興洛) (수원지검 부부장) (헌법재판소 파견복귀) ○ 범죄예방기획과장 송진섭(宋晋燮) (수원지검 공안부장) ○ 보호법제과장 김현채(金昡采) (부산지검 외사부장) ○ 인권국장 송찬엽(宋讚燁) (서울서부지검 차장) ○ 인권구조과장 김현철(金賢哲) (법무부 인권조사과장) ○ 인권조사과장 조남관(趙南寬) (광주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국제법무과 검사 이기영(李基榮) (안산지청 검사) ○ 상사법무과 검사 구승모(具承模) (평택지청 검사) ○ 법조인력과 검사 민기홍(閔基泓) (순천지청 검사) ○ 검찰과 검사 김태훈(金泰勳) (울산지검 검사) ○ 공안기획과 검사 진동혁(陳棟奕) (수원지검 검사) 법무연수원 ○ 연구위원 이 용(李 龍)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장) ○ 연구위원 강길주(姜吉柱) (울산지검 형사1부장) ○ 연구위원 이제관(李濟官) (인천지검 형사2부장) ○ 교수 이두식(李斗植) (서울중앙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교수 윤웅걸(尹雄傑)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 교수 최종원(崔鍾元)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장) 대 검 ○ 범죄정보기획관 우병우(禹柄宇) (대검 중수1과장) ○ 범죄정보1담당관 이동열(李東烈)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 범죄정보2담당관 윤석열(尹錫悅) (대구지검 특수부장) ○ 과학수사기획관 박경호(朴炅晧) (평택지청장) ○ 과학수사담당관 홍순보(洪旬甫) (인천지검 특수부장) ○ 정책기획과장 차경환(車京煥) (수원지검 부장) ○ 수사기획관 이창재(李昌宰)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 중수1과장 노승권(盧承權)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 ○ 첨단범죄수사과장 김영종(金暎鐘)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형사1과장 이명순(李明淳)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 ○ 조직범죄과장 최윤수(崔允壽) (대검 마약과장) ○ 마약과장 허철호(許哲豪) (수원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공안기획관 봉 욱(奉 旭) (여주지청장) ○ 공안1과장 김창희(金昌熙) (대검 공안2과장) ○ 공안2과장 이정회(李廷會) (대구지검 공안부장) ○ 감찰1과장 김 창(金 昶) (대검 감찰2과장) ○ 감찰2과장 김경태(金敬泰) (수원지검 특수부장) ○ 연구관 서봉규(徐奉揆) (서울북부지검 검사) ○ 연구관 이승호(李丞浩) (인천지검 검사) ○ 연구관 김영기(金寧基) (서울남부지검 검사) ○ 연구관 김기표(金起杓) (순천지청 검사) 서울고검 ○ 검사 원성준(元聖竣) (대전고검 검사) ○ 검사 김호영(金鎬榮) (수원지검 전문부장) ○ 검사 이경재(李慶在) (부천지청장) ○ 검사 이부영(李富榮) (안양지청장) ○ 검사 김헌정(金憲政) (고양지청장) ○ 검사 정윤기(鄭倫基) (전주지검 차장) ○ 검사 신은철(申殷澈) (청주지검 차장) ○ 검사 한승철(韓承哲) (창원지검 차장) ○ 검사 임상길(林相吉)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검사 차동언(車東彦) (순천지청장) ○ 검사 최해종(崔海鍾) (부산동부지청 차장) ○ 검사 박종기(朴鍾基) (안산지청 차장) ○ 검사 김해수(金海洙) (고양지청 차장) ○ 검사 김영태(金永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검사 이상헌(李尙憲) (수원지검 형사2부장) ○ 검사 박은석(朴銀錫) (법무연수원 교수)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 검사 이금로(李今魯)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 검사 민만기(閔萬基)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장) ○ 검사 김창회(金昌會)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대전고검 ○ 검사 백순현(白淳鉉) (인천지검 전문부장) ○ 검사 박재권(朴在權) (인천지검 형사1부장) ○ 검사 송길룡(宋吉龍) (의정부지검 형사2부장) (형통추진단 파견) 대구고검 ○ 검사 이현득(李炫得) (대구지검 형사1부장) ○ 검사 강창조(姜昌朝) (대전지검 형사1부장) ○ 검사 김용주(金容柱) (창원지검 형사1부장) 부산고검 ○ 검사 하종철(河宗鐵) (서울동부지검 전문부장) ○ 검사 신문식(申汶植) (수원지검 형사1부장) (서울시 파견) ○ 검사 하은수(河銀秀) (대구지검 형사3부장) ○ 검사 정인균(鄭仁均) (전주지검 1부장) 광주고검 ○ 검사 전호천(田浩千) (부천지청 전문부장) ○ 검사 방철수(房哲秀) (부산지검 형사1부장) ○ 검사 이임성(李林成) (의정부지검 형사3부장) ○ 검사 김형진(金瑩鎭) (순천지청 2부장) 서울중앙지검 ○ 제2차장 오세인(吳世寅) (대검 공안기획관) ○ 제3차장 김주현(金周賢) (법무부 대변인) ○ 형사1부장 오정돈(吳廷敦) (법무부 법무심의관) ○ 형사2부장 안상돈(安相燉)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 형사3부장 허상구(許相九)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 형사4부장 백기봉(白奇峯) (법무부 국제법무과장) ○ 형사5부장 박균택(朴均澤) (대검 형사1과장) ○ 형사6부장 장호중(張鎬仲) (대검 정책기획과장) ○ 형사7부장 이 옥(李 玉)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 형사8부장 김학석(金學奭)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장) ○ 조사부장 손준호(孫峻鎬) (안산지청 3부장) ○ 총무부장 이기석(李起錫) (인천지검 형사5부장) ○ 공안1부장 이진한(李鎭漢) (대검 공안1과장) ○ 공안2부장 유호근(柳好根) (법무부 국제형사과장) ○ 공판1부장 양근복(梁根福)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 ○ 공판2부장 박용호(朴鎔浩)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 ○ 특수1부장 김기동(金基東)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 특수2부장 권오성(權五成)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장) ○ 특수3부장 양부남(楊富男)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김영진(金永眞) (대검 조직범죄과장) ○ 첨단범죄수사제1부장 한찬식(韓璨湜) (서울중앙지검 총무부장) ○ 첨단범죄수사제2부장 위재천(魏在千)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 금융조세조사1부장 전현준(全賢埈)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 금융조세조사2부장 진경준(陳炅準)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 금융조세조사3부장 유상범(劉相凡)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 ○ 외사부장 함윤근(咸允根)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 ○ 부부장 이용주(李勇周) (충주지청 부장) ○ 부부장 김석재(金石載) (수원지검 부부장) ○ 부부장 최용석(崔容碩) (군산지청 부장) ○ 부부장 김관정(金官正) (대전지검 검사) ○ 부부장 이기선(李基宣) (부산지검 검사) ○ 부부장 임관혁(任寬爀) (수원지검 검사) ○ 부부장 이철희(李喆熙) (전주지검 검사) ○ 부부장 차승우(車承祐) (광주지검 검사) ○ 부부장 장기석(張基錫) (안양지청 검사) ○ 부부장 윤종성(尹鐘成) (인천지검 검사) ○ 부부장 유 혁(柳 爀) (의정부지검 검사) ○ 검사 박영수(朴榮洙) (의정부지검 검사) ○ 검사 김남우(金南佑) (법무부 법조인력과 검사) ○ 검사 정대정(鄭大正) (포항지청 검사) ○ 검사 김태권(金泰權) (인천지검 검사) ○ 검사 박광섭(朴光燮) (고양지청 검사) ○ 검사 박철우(朴철우) (천안지청 검사) ○ 검사 윤경원(尹卿元) (수원지검 검사) ○ 검사 전현민(全鉉珉) (성남지청 검사) 서울동부지검 ○ 차장 변찬우(邊瓚雨) (대구지검 2차장) ○ 형사1부장 정필재(鄭弼才)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 ○ 형사2부장 민영선(閔泳善)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장) ○ 형사3부장 이정만(李廷萬) (대검 과학수사담당관) ○ 형사4부장 김성진(金星鎭) (광주지검 형사3부장) ○ 형사5부장 임진섭(林珍燮) (의정부지검 형사5부장) ○ 형사6부장 이중희(李仲熙)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공판송무부장 안성욱(安成昱) (부산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부부장 박찬호(朴璨浩) (서울동부지검 검사) ○ 부부장 유병두(柳炳斗) (서울동부지검 검사) ○ 부부장 백재명(白宰明) (서울동부지검 검사) (국정원 파견복귀) ○ 검사 박종근(朴鍾根) (대검 연구관) ○ 검사 김재훈(金載勳) (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서울남부지검 ○ 차장 이영렬(李永烈) (인천지검 2차장) ○ 형사1부장 김홍우(金洪宇)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 형사2부장 허태욱(許泰旭) (의정부지검 형사1부장) ○ 형사4부장 강신엽(姜信燁)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 ○ 형사6부장 배성범(裵城範) (부산지검 특수부장) ○ 공판송무부장 이태한(李泰翰) (울산지검 특수부장) ○ 부부장 전승수(全承秀) (서울남부지검 검사) ○ 검사 오택림(吳澤林) (대검 연구관) ○ 검사 김대룡(金大龍) (춘천지검 검사) ○ 검사 김형근(金亨根) (수원지검 검사) ○ 검사 정현승(丁炫升) (안산지청 검사) 서울북부지검 ○ 차장 이명재(李明宰) (법무부 감찰담당관) ○ 형사1부장 김진수(金進洙)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장) ○ 형사2부장 남상봉(南相峰)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장) ○ 형사3부장 김인원(金仁垣)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장) ○ 형사4부장 이주일(李柱壹)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장) ○ 형사5부장 김성준(金聖俊) (안양지청 3부장) ○ 형사6부장 김회종(金會宗) (인천지검 외사부장) ○ 공판송무부장 고병민(高秉民) (제주지검 1부장) ○ 부부장 김덕길(金德吉) (서울북부지검 검사) ○ 검사 김명수(金明洙) (인천지검 검사) 서울서부지검 ○ 차장 오광수(吳桄洙) (부산지검 2차장) ○ 형사1부장 이재구(李在九)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장) ○ 형사2부장 박진만(朴珍滿)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장) ○ 형사3부장 백종우(白種宇) (법무부 인권구조과장) ○ 형사4부장 지석배(池碩培) (대전고검 검사) (서울시 파견복귀) ○ 형사5부장 이성윤(李盛潤) (인천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공판송무부장 조인형(趙仁衡) (순천지청 1부장) ○ 부부장 윤춘구(尹春九) (의정부지검 검사) (정부법무공단 파견복귀) ○ 부부장 김재옥(金宰玉) (대구서부지청 검사) (국정원 파견) ○ 검사 한동훈(韓東勳) (법무부 상사법무과 검사) 의정부지검 ○ 차장 최준원(崔埈源) (대구서부지청 차장) ○ 형사1부장 남삼식(南三植) (부산지검 형사2부장) ○ 형사2부장 양재식(梁載植) (서울동부지검 공판송무부장) ○ 형사3부장 정재봉(丁在封) (부산지검 형사4부장) ○ 형사4부장 김태훈(金台勳) (의정부지검 공판송무부장) ○ 형사5부장 한동영(韓東榮) (창원지검 특수부장) ○ 공판송무부장 전석수(全錫洙) (경주지청 부장) ○ 부부장 노상길(盧相吉) (서울중앙지검 검사) ○ 부부장 조기룡(曺基龍) (서울중앙지검 검사) 고양지청 ○ 지청장 손기호(孫基浩) (서울북부지검 차장) ○ 차장 조희진(趙嬉珍) (서울고검 검사) ○ 부부장 이상억(李相億) (서울남부지검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청 파견) 인천지검 ○ 제1차장 문무일(文武一) (수원지검 2차장) ○ 제2차장 지익상(池益相) (원주지청장) ○ 형사1부장 이 혁(李 赫)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 ○ 형사2부장 추일환(秋日煥) (인천지검 형사3부장) ○ 형사3부장 윤보성(尹補晟) (인천지검 형사4부장) ○ 형사4부장 김용승(金龍昇) (인천지검 공안부장) ○ 형사5부장 최길수(崔吉秀) (광주지검 특수부장) ○ 공판송무부장 이원규(李源揆) (천안지청 2부장) ○ 공안부장 오자성(吳自誠) (창원지검 공안부장) ○ 특수부장 이경훈(李庚勳) (대전지검 특수부장)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박장우(朴章佑) (부산동부지청 형사3부장) ○ 외사부장 안성수(安晟秀) (서울북부지검 부부장) ○ 부부장 조호경(趙鎬敬) (서울중앙지검 검사) ○ 부부장 유성열(柳成烈) (서울중앙지검 검사) ○ 검사 김현선(金鉉善) (서울남부지검 검사) 부천지청 ○ 지청장 백종수(白種琇) (서울고검 검사) ○ 차장 김주선(金朱洗) (강릉지청장) 수원지검 ○ 제1차장 강찬우(姜燦佑)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 제2차장 윤갑근(尹甲根) (충주지청장) ○ 형사1부장 김청현(金淸鉉)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 ○ 형사2부장 김 훈(金 勳) (수원지검 형사3부장) ○ 형사3부장 방봉혁(房峰爀) (수원지검 형사4부장) ○ 형사4부장 나기주(羅錡湊) (안산지청 2부장) ○ 공판송무부장 김충우(金忠宇) (여주지청 부장) ○ 공안부장 변창훈(邊昶勳) (울산지검 공안부장) ○ 특수부장 송삼현(宋三鉉)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김영문(金榮文) (대구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부부장 최득신(崔得信) (수원지검 검사) ○ 부부장 배재덕(裵在德) (서울중앙지검 검사) ○ 부부장 노정환(盧正煥) (서울중앙지검 검사) ○ 부부장 정승면(鄭承冕) (서울중앙지검 검사) ○ 부부장 이수권(李秀權) (수원지검 검사) ○ 검사 김유철(金裕喆) (법무부 공안기획과 검사) ○ 검사 권기대(權奇大) (춘천지검 검사) ○ 검사 손지혜(孫智慧) (부산지검 검사) 성남지청 ○ 지청장 한무근(韓武根) (서울남부지검 차장) ○ 차장 신동현(申東鉉) (서산지청장) ○ 3부장 김성렬(金成烈) (광주지검 공안부장) ○ 부부장 황은영(黃銀永) (서울중앙지검 검사) 여주지청 ○ 지청장 안태근(安兌根)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 ○ 부장 황의수(黃義守)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평택지청 ○ 지청장 이영만(李靈蔓) (대검 감찰1과장) ○ 부장 전형근(全亨根)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안산지청 ○ 지청장 이건주(李健周) (의정부지검 차장) ○ 차장 임채원(林采源) (순천지청 차장) ○ 1부장 정중택(鄭重澤) (서울북부지검 공판송무부장) ○ 2부장 백성근(白成根) (춘천지검 1부장) ○ 3부장 안상훈(安相勳) (대구지검 형사4부장) ○ 검사 권경일(權敬日) (서울남부지검 검사) 안양지청 ○ 지청장 이은중(李銀重) (군산지청장) ○ 차장 홍효식(洪孝植) (통영지청장) ○ 3부장 임용규(林龍奎) (대전지검 공판부장) ○ 부부장 송규종(宋奎鍾) (서울중앙지검 검사) 춘천지검 ○ 차장 김영준(金英晙) (성남지청 차장) ○ 1부장 김기준(金己俊) (천안지청 1부장) ○ 2부장 김찬중(金贊中) (강릉지청 부장) ○ 부부장 윤중기(尹重棋) (안산지청 검사) ○ 부부장 문홍성(文泓性) (춘천지검 검사) 강릉지청 ○ 지청장 김호철(金浩徹)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 ○ 부장 방기태(房基泰) (청주지검 부부장) 원주지청 ○ 지청장 김오수(金氵五洙)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 부장 이영기(李永基)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대전지검 ○ 형사1부장 김호정(金昊楨) (대전지검 형사2부장) ○ 형사2부장 김동철(金東喆) (대전지검 형사3부장) ○ 형사3부장 김형준(金炯俊) (성남지청 3부장) ○ 특수부장 최재호(崔才鎬) (대구서부지청 2부장) ○ 공판송무부부장 김충한(金忠瀚) (진주지청 부장) ○ 부부장 김종칠(金種七) (대전지검 검사) ○ 부부장 심우정(沈雨廷) (법무부 검찰과 검사) 홍성지청 ○ 지청장 김용호(金溶浩)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장) ○ 부장 윤대진(尹大鎭) (서울서부지검 부부장) 서산지청 ○ 지청장 황인규(黃仁奎)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 부장 권순철(權純哲) (대전지검 부부장) 천안지청 ○ 지청장 강인철(姜仁喆) (광주고검 검사) (형통추진단 파견복귀) ○ 1부장 정지영(鄭智泳) (포항지청 부장) ○ 2부장 이두봉(李枓奉)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청주지검 ○ 차장 정인창(鄭仁昌) (안양지청 차장) ○ 1부장 정용진(鄭溶鎭) (창원지검 형사2부장) ○ 2부장 권중영(權重榮) (홍성지청 부장) ○ 부부장 강해운(姜蟹暈) (청주지검 검사) 충주지청 ○ 지청장 김태영(金泰永)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 ○ 부장 김용정(金容正) (인천지검 부부장) 대구지검 ○ 제2차장 곽규홍(郭圭洪) (홍성지청장) ○ 형사1부장 권도욱(權桃郁) (대구고검 검사) ○ 형사2부장 홍종호(洪鍾鎬) (울산지검 형사2부장) ○ 형사3부장 이수철(李秀澈) (청주지검 1부장) ○ 형사4부장 이석우(李石雨) (대구서부지청 1부장) ○ 공판부장 박두순(朴斗淳) (원주지청 부장) ○ 공안부장 김재훈(金載勳) (대구지검 공판부장) ○ 특수부장 권정훈(權政勳) (법무부 검찰과 검사)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김홍창(金鴻昌) (서산지청 부장) ○ 부부장 박성근(朴聖根) (서울서부지검 검사) 경주지청 ○ 부장 변창범(邊昶範) (서울북부지검 부부장) 포항지청 ○ 지청장 박정식(朴正植)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 부장 홍준영(洪晙榮) (울산지검 부부장) 김천지청 ○ 부장 고민석(高敏碩) (수원지검 부부장) 대구서부지청 ○ 지청장 박충근(朴忠根) (천안지청장) ○ 차장 김광준(金光浚)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장) ○ 1부장 심재계(沈在桂) (대구고검 검사) ○ 2부장 박용기(朴龍基) (대구지검 부부장) ○ 부부장 이태승(李泰承) (서울중앙지검 검사) (헌법재판소 파견) 부산지검 ○ 제2차장 김수창(金秀昶) (포항지청장) ○ 형사1부장 강여찬(姜呂贊) (대구지검 형사2부장) ○ 형사2부장 정용수(鄭容秀) (부산지검 형사3부장) ○ 형사3부장 김승식(金承植) (부산지검 공안부장) ○ 형사4부장 김봉석(金峰石) (부산지검 형사5부장) ○ 형사5부장 강경원(姜敬遠) (부산동부지청 형사2부장) ○ 공판부장 김도읍(金度邑) (부산지검 부부장) ○ 공안부장 임석필(林錫弼)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특수부장 차맹기(車孟麒) (대검 연구관)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박성진(朴成鎭) (통영지청 부장) ○ 외사부장 박성동(朴成東) (김천지청 부장) ○ 부부장 안범진(安範鎭) (서울중앙지검 검사) ○ 부부장 서종혁(徐鍾赫) (서울북부지검 검사) 부산동부지청 ○ 지청장 정대표(鄭大杓) (울산지검 차장) ○ 차장 염동신(廉東信)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 형사2부장 박찬일(朴贊日) (창원지검 공판송무부장) ○ 형사3부장 곽규택(郭圭澤) (부산지검 부부장) 울산지검 ○ 차장 박민표(朴珉豹) (제주지검 차장) ○ 형사1부장 이형철(李炯哲) (서울남부지검 공판송무부장) ○ 형사2부장 유원근(柳源根)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 ○ 공안부장 최성남(崔聖男) (평택지청 부장) ○ 특수부장 최정운(崔鉦云) (대검 연구관) ○ 부부장 김재권(金在權) (서울중앙지검 검사) 창원지검 ○ 차장 서범정(徐範政) (대검 과학수사기획관) ○ 형사1부장 김태광(金泰光) (서울서부지검 공판송무부장) ○ 형사2부장 서홍기(徐洪紀) (춘천지검 2부장) ○ 공안부장 윤영준(尹榮晙) (전주지검 2부장) ○ 특수부장 한상진(韓相鎭) (청주지검 2부장) ○ 공판송무부장 황순철(黃淳哲)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 검사 신현성(申鉉成) (서울중앙지검 검사) 진주지청 ○ 지청장 구본진(具本鎭) (법무연수원 교수) ○ 부장 이종구(李鍾具) (창원지검 부부장) 통영지청 ○ 지청장 정점식(鄭点植)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 부장 윤장석(尹章碩) (서울서부지검 부부장) 광주지검 ○ 형사3부장 김종휘(金鐘徽) (인천지검 공판송무부장) ○ 공안부장 김영규(金伶奎) (광주지검 공판부장) ○ 특수부장 김재구(金在龜) (대검 연구관)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김 철(金 哲) (부산지검 공판부장) ○ 공판부장 이종환(李宗煥) (광주지검 부부장) ○ 부부장 박석재(朴錫宰) (광주지검 검사) ○ 부부장 신호철(申昊澈) (광주지검 검사) ○ 검사 노 로(盧 爐) (서울북부지검 검사) 목포지청 ○ 부장 심재천(沈在千) (전주지검 부부장) 순천지청 ○ 지청장 조주태(趙柱太) (부천지청 차장) ○ 차장 김회재(金會在) (법무연수원 교수) ○ 1부장 김명희(金明熙) (목포지청 부장) ○ 2부장 김병구(金炳求)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전주지검 ○ 차장 이석수(李碩洙) (춘천지검 차장) ○ 1부장 하충헌(河忠憲) (광주고검 검사) ○ 2부장 김신환(金新煥) (성남지청 부부장) ○ 부부장 김기현(金起賢) (서울중앙지검 검사) ※법무부 정책기획단 파견 군산지청 ○ 지청장 이의경(李義景) (서울고검 검사) ○ 부장 정중근(鄭中根)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제주지검 ○ 차장 이건태(李建台)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 1부장 유일석(劉一錫) (제주지검 2부장) ○ 2부장 김호경(金昊耿) (고양지청 부부장) (형통추진단 파견복귀) 타기관 파견 등 (4명) ○ 식품의약품안전청 파견복귀 유동호(柳東昊) 서울중앙지검 검사 ○ 한국금융연구원 파견 민경천(閔庚天) 서울북부지검 검사 ○ 한국금융연구원 파견복귀 이준식(李準植) 안양지청 검사 ○ 형통추진단 파견 신봉수(申奉洙) 고양지청 검사 신규임용 (3명) 서울중앙지검 ○ 부부장 김동주(金東柱) 서울북부지검 ○ 부부장 장영섭(張榮燮) (정부법무공단 파견) 서울서부지검 ○ 부부장 고 흥(高 興) 의원면직 (3명) ○ 허세진(許世珍) (안산지청 부장) ○ 문규상(文奎湘) (안산지청장) ○ 이건종(李健鍾) (서울고검 검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