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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봉사 해양경찰관-심보성씨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완도해양경찰서 도청출장소장- 경사 심보성 도서민의 안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정다운 경찰관‥ 119구급대 역할 “톡톡” 서편제, 해신, 봄의 왈츠로 유명한 청산도 ! 영화마을 청산도의 청정해역 보존과 해양환경 오염방지에 노력하며 섬의 응급환자 수송에 적극 나서 도서민 생명을 지키는 해양경찰관 심보성 씨가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 항구에 위치한 완도해양경찰서 도청해경출장소 경사 심보성 소장을 비롯한 대원2명이다. 심 경사는 완도해경 상황실을 거쳐 형사 기동정 근무중에 지난 2006년 2월15일자로 청산 도청해경출장소에 부임하여 지역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도청출장소는 해상의 안전을 우선으로 질서 유지와 해상오염방지에 매주1회 이상 선착장주변과 해안 대청소 및 특히 7월14일에는 청산 청년회, 청산 초․중학교 등 6개의 각급 기관단체 69명이 참가한 대대적인 해상정화 활동을 벌여 쾌적한 청산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청산도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전국에 알려진 도서로 7, 8월의 피서철 및 연간 관광객 10만명 가량이 차량 6천여대 가량이 찾는 곳으로 도청 출장소에서는 차량폭주 시 질서유지, 차량 선박탑재 안전에 대원을 증원 배치하여 기초질서 확립과 교통정리로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 도서지역은 일몰후 및 기상악화에 모든 선박의 운항이 중단되어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도청 출장소는 응급후송을 돕는 등 출장소 기본업무와 병행하여 꼭 필요한 봉사경찰이다. 지난 6월29일에는 조원호(37세)가 눈밑이 찢어지는 사고로 민간선박 청해스타호를 동원 완도 대성병원에 후송하고, 7월3일에는 당리 윤정남(61세)가 급성맹장염으로 빠른 치료가 급박한 상황에서 역시 민간선박 해마호를 이용 병원 후송했다. 7월5일 청산면 읍리 김정례(69세, 여) 할머니가 암투병 생활로 거동이 불편함을 알고 직접 본인 차량을 이용 후송시켜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며 자녀들로부터 고맙다는 표시로 “해경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소개된 봉사 해양경찰관 심보성 경사의 119구급대 역할은 청산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청산-군민기자 김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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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국제성 범죄 7건 적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출입국 관리법 위반사범 및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사범 등 국제성 범죄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완도해경은 지난 1월 중국인들을 국내로 밀입국 시키려던 것이 발각되자 도피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J씨(54세,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를 구속한데 이어, 해남군 소재 B수산에서 잡역부로 일하던 중국인 H씨(59세, 중국 요령성)를 검거하는 등 불법체류 외국인 3명을 검거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 목포출장소에 인계했다.또,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활어차량을 운전하고, 횟집을 운영하면서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K씨(35세, 해남군 송지면) 등 3명을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유통혐의로 적발 했다.완도해경은 최근 해상교통량 증가로 인한 ▲선박알선, 해상운송, 육상운반책 등 조직적인 밀입국 사범 ▲외항선을 이용한 밀수사범 ▲불법체류 내·외국인 등의 밀입·출국행위 해상 ▲허위초청 및 위장결혼 등 출입국 위반사범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양식장이 많은 관내 특성을 고려하여 ▲소매·중간도매시장, 횟집 등의 원산지 국내산 둔갑 판매행위 ▲불법 유통절차에 의한 외국 수산물 불법판매 ▲옥돔, 미역, 다시마 등 수입수산물의 국내산 위장 판매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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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서장과 전투경찰순경 열린 대화의 날 운영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전투경찰순경의 효율적인 관리와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매월 서장과의 열린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완도해경은 매월 한차례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해서장과 전투경찰순경의 열린 대화의 날을 운영,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신세대 전투경찰순경들의 복무기강 해이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과 개인별 고충사항 해소를 위한 허물없는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그 동안 형식에 치우쳐온 전투경찰순경 관리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전환해 나갈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해상치안기관의 특성에 맞게 전투경찰순경적응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공동체와 같은 친근한 분위기 조성으로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화에 참가한 혁신경무과 김현준 수경은 “매월 실시하고 있는 전경 신상면담과는 사뭇 다른 자율적인 분위기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말하고 즐거운 군생활을 위한 제안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서장과의 대화의 날이 전투경찰순경 사기진작과 군복무에 열중?! ?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서장과의 대화에서는 매주 수요일 한마음 체육대회와 전경 휴게실 운영, 휴가 외출 외박 예고제, 주부식 개선 등 전경 복지개선에 관한 의견들이 토론되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아직도 전투경찰순경 관리 체계가 형식적인 면에치우치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하고 매월 서장과의 대화를 개최하여, 전투경찰순경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한 전경에 대한 인센티브도 마련하는 등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전투경찰순경 관리에 효율성을 기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도해양경찰서에는 본서 및 파출장소, 경비함정에 총 175명의 전투경찰순경이 치안업무보조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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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80대 노부부 탄 조난선박 극적구조80대 노부부가 탄 소형어선이 기관고장으로 5시간을 표류하다 긴급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3. 1일 오후 4시 30분경 완도군 생일도 남방 1km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던 0.5톤급 미역채취선 K호에 타고 있던 문모(81세, 완도군 생일면 유촌리)씨와 부인 조모(78세)씨를 구조 했다고 밝혔다. 문씨 부부는 오늘 오전 7시경 K호를 타고 생일면 유촌리를 출항, 미역 양식장에서 미역을 채취하여 금일면 동백리 미역 가공공장에 납품 후, 생일도로 귀항하다 11시 30분경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게 되었다. 완도해경은 오후 3시 10분경 K호가 입항 예정시간(정오)이 지났는데도 입항을 않는 다는 문씨 아들(45세)의 신고를 접하고 경비정 4척과 민간 자율구조선을 동원 사고해역 수색에 나섰다. 조난선박 수색 1시간이 지난 오후 4시 30분경 사동출장소 이찬성 경사가 타고 있던 민간자율구조선 영신호(1.73톤)가 생일도 남방 1km 해상에서 표류중이던 K호를 발견 생일면 유촌리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이 경사는 “당시 해상에는 거센 바람으로 인해 파도가 높고 좀 있으면 날이 어두워져 구조가 조금만 늦었으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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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농협전남지역본부2006년 01월 23일 입력인사 농협전남지역본부◇부본부장 ▲김수협 신용사업부장 겸 부본부장 ▲김수공 경제사업부장 겸 부본부장 ◇부장 ▲박진상 교육지원부장 ▲조성수 경영검사부 ◇시군지부장 ▲김두현 담양 ▲유경환 무안 ▲김충수 여수 ▲조일윤 장성 ▲이영배 해남 ▲이강섭 강진 ▲조영조 고흥 ▲박재룡 구례 ▲이수영 보성 ▲이원호 순천 ▲정동한 완도 ▲유영률 진도 ▲김덕녕 함평 ◇지점장 ▲김재철 동광주 ▲백종열 순천중앙 ▲김상규 신여수 ▲김희태 동광양 ▲전병덕 동명동 ▲김태남 신목포 ▲김동윤 벌교 ▲임성규 여문 ▲김춘배 북순천 ▲이동일 동광주기업금융 ◇시군지부 부지부장 ▲박석기 광양시 ▲김덕중 구례군 ▲류철환 담양군 ▲박승호 목포신안시군 ▲김춘기 무안군 ▲전익범 순천시 ▲서기봉 화순군 ◇출장소장 ▲임태근 전남도청<출> ◇지역본부 팀장 ▲한재식 최석진 교육지원부 ▲이영기 경제사업부 ▲강남경 박태선 박대수 박충규 신용사업부▲구상덕 주정식 경영검사부▲강종구 장명성 경영관리역 ◇시군지부(지점) 차장 ▲이창기 조갑환 동광주▲서옥원 강진군 ▲백형윤 고흥군 ▲신상선 곡성군 ▲임창택 이종연 광양시 ▲김병택 정병수 구례군 ▲황준연 나주시 ▲안호성 담양군 ▲김정환 목포신안시군 ▲김상순 무안군 ▲김용민 조덕훈 순천시 ▲정종관 여수시 ▲김행수 영광군 ▲신창기 김의진 영암군 ▲김춘원 김지안 완도군 ▲노경진 박재덕 장성군 ▲황승환 박안수 장흥군 ▲오경근 문봉호 진도군 ▲정용호 김홍배 해남군 ▲오윤록 조영환 화순군 ▲신하수 동광양 ▲박상섭 목포2호광장 ▲윤규태 남순천 ▲신오성 박영구 순천중앙 ▲문영홍 신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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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맞이 축제 안전관리완도해경 해맞이 축제 안전관리 강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는 병술년(丙戌年) 새해 해맞이 축제를 위해 전남 남해안을 찾는 인파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완도해경은 완도 화흥포항과 해남 갈두 선착장을 출항하는 여객선 4척에서 열릴 예정인 ‘선상 해맞이 축제’에 2천여명의 인파가 전국에서 몰릴 것으로 보고 31일부터 신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선상 해맞이 축제 안전관리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선상 해맞이 행사장인 완도 화흥포항과 해남 갈두항에 선착장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행사에 동원되는 여객선(청해진 카페리3,5호, 장보고호, 땅끝에서보길까지호)에 경찰관 1명씩을 승선시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해맞이 항로에 경비함정 4척을 분산 배치하여 현장상황을 실시간 파악 전송하고, 행사 항로상에서의 불법어업이나 유도선의 무허가 영업행위 등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12. 29일에는 선상 해맞이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행사에 동원되는 여객선의 항해장비 및 선착장 안전여부 등에 대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흥 정남진 등 해맞이 유명 해안가에 인파가 몰리면서 해상추락, 선박조난 등의 사고가 생길 것에 대비, 파출소 출장소 근무인력을 늘려 신속한 구조태세을 갖추고 사고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김석균 서장은 "해넘이 해맞이 행사기간 동안 파출장소 감독을 강화해 경찰관들의 근무기강을 확립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 또한 질서를 지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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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05 대민봉사 -주민호평완도해경, 2005년 대민봉사활동 두드러져 - 소외된 이웃과 바다가족 위한 사랑 펼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는 년초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 구현이라는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국민우선, 고객위주의 대민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낙도 주민들의 애환 달래줘 「이동민원실」 완도해양경찰서는 낙도어민과 원거리 주민의 해양관련 고충민원 사항을 해결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대민 봉사와 서비스 제공으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올 한해 도서지역 2곳과 원거리 어촌계 2곳 등 4회에 걸쳐 280명을 대상으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완도군 생일면 덕우도 등 관내 도서지역과 원거리 마을을 찾아 실시한 이동민원실에는 각 부서별 실무자와 이 지역 봉사단체, 의료진 등과 함께 지역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처리하고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이미용 봉사, 한방진료, 구급약지원 등 의료! 봉사는 물론 쾌적한 환경을 위한 해상정화활동도 실시했다. ▣ 이제 우리가 찾아 가겠습니다 「출장조사제」 해양종사자의 생업불편을 해소와 편익증진 등 찾아가는 대민봉사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도서 및 원거리 거주민과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현지에 직접 방문해 조사를 받는 출장조사제를 펼쳐 관내 어촌의 모자란 일손을 덜어주고 교통비 등 경비절감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출장조사제란 도서지역을 비롯해 경찰서와 거리가 멀리 떨어진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등 원거리 지역에 수사 요원이 직접 출장하여 현지에서 조사를 받게 하는 것으로 올해 들어 294회 걸쳐 546명의 바다가족에게 출장조사 서비스를 제공한바 있다. ▣ 선박 이름 예쁘게 새겨드려요 「소형어선 선명 표기」 관내 5개 파출소와 22개 출장소에서 출입항하는 선박 중 선명이 탈색되어 잘 보이지 않는 선박 약 500여척의 선명을 표기 활동을 펼쳐, 생업에 종사하느라 여념이 없는 어민들의 일손을 덜어줘 어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 소외된 이웃 찾는『청빛 봉사대』 청빛봉사대는 매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올 들어 48회에 걸쳐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목욕과 청소, 도배는 물론 잡초제거, 하수로 정비 등 손보기 힘들고 일손이 많이 필요한 부분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장애우 행사장의 안전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등 희망을 속삭여주고 용기를 심어주는 등 진실한 사랑 운동을 펼쳤다. ▣ 바다가족 안전지킴이「조난선박 구조예인 서비스」 해상에서의 각종 사고나 기상악화로 인한 조난선박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올 들어 총 54척의 조난선박을 구조해 228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으며, 모든 조난선박에 대해 수리가 가능한 항포구까지 구조 예인 서비스를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도서주민 생명줄「바다의 119」 도서지역의 여객선이 운항할 수 없는 야간이나 새벽, 또는 기상악화시 갑자기 발생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쳐 지금까지 낙도 및 해상에서 60회에 걸쳐 61명의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으로 안전하게 후송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도서주민들의 생명줄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일부 낚시객들이 외딴 갯바위에 들어갔다가 만조시간을 몰라 해상에 고립돼 귀중한 생명을 잃을 뻔한 경우만도 올 들어 3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 모두 익사 직전에 기동순찰정에 의해 간신히 구조해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임무수행에 밤 낮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 현장체험 학습의 장 「함정공개행사」 지역민과의 친선도모는 물론 바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해양경찰의 활동상을 홍보하기 위해 유치원, 초․중․고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비함정 공개행사를 실시했다. 경비함정 공개행사에는 해양경찰의 활동상을 담은 VTR상영과 경비함정의 각종 장비소개, 함정전용부두 각종 시설 등이 견학코스로 되어있으며, 총 29회에 걸쳐 3,390명이 함정견학을 실시한바 있다. ▣ 사랑 나눔 운동 「헌혈」 불우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쳐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달했다. 3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해 헌혈증서 250매를 불우환자에게 전달하는 등 생명을 위해 고귀한 참사랑을 실천했다. 500여 완도해양경찰 가족은 오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해양주권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국민과 함께 하는 해양경찰상 구현을 위해 대민봉사활동에도 가일층 노력하는 바다의 파수꾼으로 어려운 주민들의 힘이 되어주는 등대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청빛봉사대.JPG (281 KB) <A href="http://wwl531.hanmail.net/Mail-bin/view_submsg.cgi?TM=Yc9Q727BFSOw5uLthFivzOHI7xSmT067pfnNAYeU%2B69gr7HBAgFM%2F9XBSF8e3RHl35cOT89WT0erzWu2HFf9Mn%2F4PDyoNzPtjOi5o%2BGuQw23BqI2%2FyMRoF76IM15KCmvnbqFKp7BnNSK1odJIkJqIFbm1DZg7%2FvXw%2B91XPNmcj7MkYGbRp05z26X90hf6AwQH53K%2F4%2Fg3tELUk7%2BB0Uidw%3D%3D&MSGID=000000000000wnJ&pos=971766&bodylen=287734&realname=%C3%BB%BA%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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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사고예방 총력완도해경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총력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해양사고 방지 대책 마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는 해상에서 선박의 전복, 침수, 침몰, 충돌 등 각종 해양사고가 증가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동절기 해양사고 방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완도해경은 이 기간 동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절기 해양사고 방지 및 구조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해양사고 예방활동 강화와 구조 즉응태세를 확립하는 등 동절기 해양 안전관리 체제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해 동절기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205척으로 2003년 210척에서 비해 5척(2%)이 감소했으나,해양사고의 대부분을 어선(167척)이 차지하고 있어 소형선박의 원거리 조업과 어획 과욕에 따른 무리한 조업으로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에서는 관내 해상종사자들에게 특별 서한문 발송과 함께 일선 파출소 및 출장소에서는 어민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해상 종사자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운항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입력0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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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완도군수협 대표관리인 이진주씨인터뷰 완도군수협 대표관리인 이진주씨 해양수산부는 지난13일 완도군수협 조합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대표관리인으로 사)한국수산회 이진주 전무에게 선임장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해수부는 대표관리인을 보좌하도록 상임이사 직무를 대행하는 부대표 관리인을 중앙회 직원을 추천받아 선임하게 할 계획이다. 수협은 이와관련 현직 1급(차장)이상 직원 중 이 대표관리인과 협의, 선임하기로 했다. <편집자 주> 완도군수협이 43년동안 성장해 오면서 IMF의 구제금융 돌입 후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체결하고 조합경영정상화를 위한 1,088억원의 경영개선자금을 지원받아 전임 김조합장이 강력한 자구노력을 폈으나 2004년을 기준으로 수협 재무분석을 하는 회계법인의 실사결과 결손금이 1,227억원으로 출자금의 12배나 자본잠식으로 경영전반의 책임을 물어 김모 조합장과 상임이사가 동반 사퇴하는 사태에 이르러 완도군수협 비상임이사들은 정부관리인 선임을 해양수산부에 강력하게 요청하여 지난13일자로 이진주씨가 완도군수협 대표관리인으로 선임되어 본지는 이 대표관리인과 18일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설명: 본지와 인터뷰하는 완도군수협 대표관리인 이진주씨> ♦완도군수협 대표관리인으로 해양수산부장관으로부터 선임장을 받아 취임했는데 수산관련부서에 근무했는지? 고향은 완도군 약산면 관산리이며 약산초등(36회), 완도중(15회), 완도수산고(12회)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사(86년졸)출신으로 1966년11월 9급공무원으로 채용되어 수산청 경북도 파견근무, 수산청어정국, 어업진흥관실, 1981년 수산사무관(5급)으로 승진하여 국립수산진흥원 주문진지원에 근무했다. 이어 1983년7월부터 1987년9월까지(4년3개월간)수산물검사소 완도지소장으로 재직 후 목포, 여수지소장을 역임하고 1996년3월 수산서기관(4급)으로 승진하여 해양수산공무원 교수부장, 어업지도선관리사무소장, 수산물검사소 부산지소장,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을 1년간 역임하고 2003년7월 수산부이사관(3급)승진을 하고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사단법인 한국수산회 전무이사로 재직중에 지난13일 해양수산부장관으로부터 완도군수협 대표관리인(조합장직무수행)으로 선임장을 받아 부임했다. ♦실사결과 결손금이 1,227억원으로 출자금의 12배나 자본잠식 되었는데 부실채권 회수대책은? 불건전채권 회수에 총력하며 법적수속 채권은 본점으로 일괄 이관하여 본점 집중식 관리로 채권회수 1,2,3과로 편제하여 지점별로 담당화하여 유체동산압류 및 강제집행 계획이며 연체기간별 체크리스트 작성하여 채무자 집중관리로 부실화를 사전에 차단하겠다. ♦타 금융기관에 비해 연체자에 대한 안내가 소홀하며 3개월 후 금융전산망에 연체 등록하여 연체이자를 받기위한 방법이라는 일부 조합원의 항의가 많은데? 최근 부임하여 업무파악을 하는 중이며 이자납입일 이전에 통지서를 중앙회차원에서 일반우편물로 보내고 있으나 채무자에게 전달이 잘 되지 않은 관계로 보며, 고의로 연체통보를 하지 않고 이자수입을 늘리려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채권회수반에서 전화 또는 타 금융기관과 같이 이자안내 문자메세지를 사전에 보내 조합원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료 판매미수금이 80여억원대에 달한다는데 이에 대한 회수대책은? 사료판매미수금 보유업체는 지속적으로 현장 방문하여 미담보물에 대해서는 양식어류를 담보로 공정증서로 교체하고 공증된 어류를 판매하고 미수금을 상환하지 않는 업체는 고소 조치하여 강력히 회수하겠다. ♦출자금을 다시 증자 한다는 이유는? 지난 2005년7월부터는 증자 및 신규 출자금에 한하여는 환급이 가능하므로 본, 지점 전직원이 출자 증자 당위성을 조합원들에게 설득하여 출자금을 증자토록 하고 있다. ♦경제사업 수익을 어떻게 올릴 계획인지? 선수물자 사업은 채권보전조치 후 신용한도를 부여하여 구매사업 활성화 및 대량 소비물건을 근거로 생산공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가격경쟁력을 제고하며 도서지점별 신규사업추진으로 문어, 전복, 마른고기 등 유통을 체계화시키며 어업인 및 인테넷과 농수산 홈쇼핑에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직거래사업 등과 함께 위판물량을 유치하겠다. ♦해양수산부 지시로 직원구조조정 추진현황은? 직제를 3부10과6팀1실11지점1출장소를 금당,생일,넙도지점을 폐쇄하여 약산,노화로 각 이관하여 조합원 불편을 줄이기 위해 면세유류는 상주직원 1인이 채권관리와 병행하며 2005년말까지 105명으로 인원을 감축계획이며 지난9월까지 17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하였으며 이달중에 특별면직대상자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MOU상 고정자산 매각은? 완도읍지점 건물과 직거래사업소, 항동유류탱크, 복지회관 등 고정자산 매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완도읍지점 건물 매각시 완도읍지점과 본점 신용부 통합으로 완도읍지점을 모점기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끝으로 1만여 완도군수협 조합원에게 할말은? 빠른 시일안에 임원, 대의원, 어촌계장, 어촌계별 조합원대표를 모시고 이동수협 및 좌담회를 실시하여 어업인의 애로사항과 고충 및 건의사항을 널리 청취 수렴하여 조합의 발전과 대어업인 서비스를 개선하고 조합업무를 설명하여 정부관리인으로서 어업인들의 협조아래 완도군수협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지 인터뷰에 감사드립니다.> 완도군수협 대표관리인(조합장직무수행) 이진주(60세, 완도약산)씨는 최근 수산단체 총연맹인 사단법인 한국수산회 전무이사로 수산관련산업, 수산업에 대한 정책개발 및 제도연구, 국제민간 단체간 어업협력하는 업무를 역임하고 해양수산부장관으로부터 완도군수협 대표관리인으로 선임장을 받고 지난10월13일자로 취임했으며 포상은 수산청장상 3회, 제9회 모범공무원상, 대통령표창,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가족은 부인과 1남1녀, 부친(이치교씨)은 1930-1961년까지 약산초등학교 교사, 교장과 신지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입력05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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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수문출장소 준공식완도해경 수문출장소 준공식 장흥군 안양면 어업인872명 조업지도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 관할 동쪽 끝에 위치한 수문출장소가 새롭게 청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해상치안업무에 들어갔다. 완도해경은 10. 18일오전 11시부터 이연흠 장흥부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경찰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문출장소 준공식을 가졌다. 김석균 서장은 “수문출장소의 신청사 마련으로 해상안전관리와 치안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상치안 질서 확립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한차원 높은 쾌적한 대민봉사행정을 구현해 나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청사 신축에 기여한 공이 큰 최양호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문출장소 시공사인 수림건설 김평식 대표와 수문출장소 신축공사 기간동안 임시사무실을 무상으로 대여해 준 어민 양동일씨에게 감사장이 각각 수여됐다. 수문출장소(소장 최양호)는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151-33에 연건평20평의 철근콘크리트 2층 건물로 지난 7. 21일 착공해 오늘 준공식을 가졌으며, 경찰관 2명과 전경 2명이 근무하며 ▲선박 출입항 신고업무 처리 ▲해난구조 등 각종 해상치안업무 ▲바다가족을 위한 대민봉사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수문출장소는 513㎢의 해안을 관할하며 2개의 어항과 어선 119척, 어업종사자 872여명의 안전조업을 책임지고 있다. <입력051019-25>